9791199375413 오픈스토리
다문화 시대, 목회를 말하다 (복음 중심적 다문화 교회 목회 매뉴얼)
(저자) 신치헌
오픈스토리 · 2026-03-29   130*190 · 1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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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의 시대를 치유할 강력한 대안, ‘복음 중심적 다문화 목회’를 위한 실천 가이드!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열매 맺는 목회를 꿈꾸는 모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의 필독 도서!

대한민국 체류 외국인 300만 명 시대, 이제 다문화는 단순히 사회적 현상을 넘어 한국교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하고도 영광스러운 사명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다문화 목회를 특수한 복지나 구제, 또는 단순히 하나의 부서 차원에서 섬기는 사역으로만 오해하곤 한다.

이 책은 다문화 목회가 단순한 사역 전략을 넘어 ‘복음 그 자체’임을 선포한다. 지난 15년간 다문화 사역의 최전선을 지켜온 신치헌 목사는,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그리스도인’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하나 되는 영적 가족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한다.

한국인이 주체가 되어 이주민을 돕기만 하는 교회나 이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주민들만 따로 모이는 교회를 넘어, 한국인과 이주민이 공동체가 되어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가는 다문화 목회의 여정은, 다문화 시대 상황에 대한 한국 교회의 응답이자 성경적 본질을 회복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거룩한 여정이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다문화 사역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목회 현장에서 영적, 정서적, 체력적으로 번아웃과 탈진을 경험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권하는 ‘건강하고 열매 맺는 목회를 위한 복음 지침서’이다. ‘성공’이라는 우상과 ‘좋은 평판과 이미지’라는 거짓 자아를 내려놓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복음을 통한 자유와 여유를 회복하는 길을 안내한다.

[이런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 이주민 사역을 고민하며 성경적인 실천 원리를 찾는 목회자 및 신학생
●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지역에서 공동체의 변화를 꿈꾸는 로컬 교회 리더십
● 일반 교회 개척을 준비하며 건강한 목회 철학과 참된 목자상을 세우고자 하는 리더
● 목회 사역 중 경험한 탈진으로부터 회복을 경험하고 복음 중심적인 목회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역자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신치헌
2005년 군 대체복무로 이주근로자들과 함께 공장에서의 일을 시작으로, 대학생 때 다양한 이주근로자, 유학생, 국제결혼가정 자녀들(TCK) 사역을 경험했다. 2012년 울산교회 영어예배부 담당 교역자로 본격적인 다문화 사역을 시작했고, 2019년 다문화 교회인 시티센터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 현재 복음과도시에서 이사로, 다문화사회와 신학연구소에서 상임연구원으로 섬기고 있다. 한동대학교 (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 고든콘웰신학대 학원(Th.M. 졸업, D.Min. 과정 중)을 졸업했으며, 저서로는 『존재만으로 특별한 다문화 교회』 (이레 서원, 2025), 『기독교, 시대에 답하다』 (고신언론사, 2024, 공동저작), 번역서로는 『성경 모든 본문에서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다함, 2023, 공동번역)가 있다.

- 저서 -
『존재만으로 특별한 다문화 교회』 (이레 서원, 2025),
『기독교, 시대에 답하다』 (고신언론사, 2024, 공동저작),

- 역서 -
『성경 모든 본문에서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다함, 2023, 공동번역).

책 속으로

p23
서로 다른 언어가 한 예배 속에 흐르고, 문화적, 세대적 차이로 인한 불편함과 수고로움을 복음 때문에 기꺼이 감수하는 이 통합적 공동체야말로 파편화된 한국 사회의 갈등을 치유할 복음의 강력한 대안이다. 끼리끼리 모이는 편안함을 거절하고, 낯선 타자와 함께 어우러지는 이 ‘거룩한 불편함’을 선택할 때, 교회는 비로소 다문화 시대의 진정한 소망이 될 수 있다.

P24
삼위일체 하나님: 다문화 교회의 궁극적인 원형은 삼위일 체 하나님 안에 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서로 구별되는 위격으로 존재하시지만, 결코 자기를 중심에 두지 않으신다. 대신 서로를 영화롭게 하며 타자를 위해 자기를 내어주시는 ‘거룩한 춤 perichoresis ’의 관계 속에 계신다. 이처럼 다문화 교회는 각기 다른 인종과 문화가 자기 중심성을 버리고, 상대방의 다름을 높이며 그 주변을 함께 도는 ‘복음적 춤’을 추는 곳이다. 삼위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처럼, 우리 역시 각자의 고유함을 유지한 채 타자를 중심으로 돌 때 비로소 하나님의 형 상을 온전히 드러내는, 하나님을 닮은 공동체가 된다.

P34
모두를 하나되게 하는 복음: 제아무리 훌륭한 재료들이 모여 있어도 이를 하나로 묶어줄 고추장과 같은 소스가 없다 면 그것은 결코 비빔밥이 될 수 없다. 선교학적으로 볼 때, 복음은 문화적 충돌을 중재하고 연합을 이끌어내는 ‘영적 고추장’에 해당한다. 복음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강력한 접착제이자, 자민족 중심주의라는 이름의 이기심과 편견을 녹여내어 조화로운 맛을 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이 빠진 다문화는 단순한 사회적 교류나 ‘관용 tolerance ’에 그치지만, 복음이 중심이 된 다문화는 깨어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대항문화 및 대안문화 공동체가 된다.


P109
그러나 열매 맺는 목회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뼛속 깊이까지 구석구석 복음에 흠뻑 젖어있다. 복음을 자신에 게 내면화하고 자신에게 먼저 적용한다. 그래서 언제나 자신 도 틀릴 수 있음을, 자신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죄인임 을 기억하며 늘 겸손한 태도를 갖는다. 타문화권의 성도들을 향해 정죄하고 판단하는 마음이 드는 것을 민감하게 감지하 고, 곧바로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 자신 안에 있는 자기의와 교만, 우월감을 회개한다. 자신이 놓치고 있는 문화적 맹점 이 있음을 인식하며, 일방적으로 가르치려 들기보다 이주민 들의 문화와 마음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P120
열매 맺는 사역자들은 결코 목회 사역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결혼과 가정을 목회 사역보다 우선순위로 삼는다.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잘 다스리며 배우자와 자녀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남편에 대한 존경 때문에 아내는 스스로를 제일 첫째 성도로 여기며 주일마다 목회자 남편을 통 해 주어지는 설교 말씀을 기대한다. 자녀들은 육신의 아버지를 통해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하며 아버지와 같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은 소원을 갖는다. 결혼과 가정 생활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길 때, 목회에도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P121
결국 다문화 목회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자 동시에 가장 풍성한 열매의 통로가 되는 것은 ‘목회자 자신’이다. 목회자 한 사람이 가진 복음적 성품과 태도, 문화적 역량에 따라 수많은 이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기도 하지만 수많은 영적 결실이 우리 공동체 안에 맺어질 수 있다.

P127
우리의 목표는 다문화 자체가 아니다. 다문화는 복음을 추구할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복음의 결과이자 열매다. 복음의 결과인 다문화 자체를 추구할 때, 오히려 다문화는 멀어 질것이다. 그러나 우리 공동체가 복음 중심성을 추구할 때, 그 결과로서 우리는 더욱 건강한 다문화 공동체가 될 것이다. 따라서 다문화 교회는 더욱 복음 중심적인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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