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34119753 CLC
신약성경 사본학 강의 (대비평본과 신약성경의 미래)
[원제] Textual Scholarship and the Making of the New Testament
(저자) 데이비드 C. 파커 / 김은혜
CLC · 2019-05-10 153*224 · 196p
(저자) 데이비드 C. 파커 / 김은혜
CLC · 2019-05-10 153*224 · 1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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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달은 신약성경의 미래마저 바꿀 것인가?”
인터넷의 발전은 종이책 제작의 한계를 초월하게 하고 집단 지성을 통한 헬라어성경 대비평본(Editio Critica Maior, ECM)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
성경의 형성에 있어서 그동안 간과되어 온 사본 편집자들의 역할을 재고케 함과 동시에 신약성경의 미래에 대한 통시적 시각을 얻게 할 것이다. 성경을 사랑하나 성경의 과거와 미래를 알지 못하는 한국교회 독자들을 위한 고품격 안내서이다.
인터넷의 발전은 종이책 제작의 한계를 초월하게 하고 집단 지성을 통한 헬라어성경 대비평본(Editio Critica Maior, ECM)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
성경의 형성에 있어서 그동안 간과되어 온 사본 편집자들의 역할을 재고케 함과 동시에 신약성경의 미래에 대한 통시적 시각을 얻게 할 것이다. 성경을 사랑하나 성경의 과거와 미래를 알지 못하는 한국교회 독자들을 위한 고품격 안내서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데이비드 C. 파커
2005-2017년 동안 영국 버밍햄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 신학종교부에서 신학교수(the Edward Cadbury Professor), 사본학연구소장 및 전자편집 이사로 활동했다. 그의 관심 분야는 신약 본문 비평, 그리스어, 라틴 고문서학이다.
옮긴이 ┃ 김은혜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몇 편의 학술논문 외에 『사라지지 않는 예술, 무용이론을 말하다』를 공저하였다.
2005-2017년 동안 영국 버밍햄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 신학종교부에서 신학교수(the Edward Cadbury Professor), 사본학연구소장 및 전자편집 이사로 활동했다. 그의 관심 분야는 신약 본문 비평, 그리스어, 라틴 고문서학이다.
옮긴이 ┃ 김은혜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몇 편의 학술논문 외에 『사라지지 않는 예술, 무용이론을 말하다』를 공저하였다.
추천의 글
외국에서는 신약성경 본문 연구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국의 학계에서는 별반 관심이 없어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독자들에게 이 책을 기꺼이 추천한다. 이 책을 읽게 될 한국의 독자들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신약성경 본문 연구의 현황을 보시면서 신약의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 실천하는 일이 풍성해지길 기원한다.
_장동수 박사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최근 버밍엄대학교에서 은퇴한 데이비드 C. 파커 박사의 사본학 책이 한국 독자들 손에 들어오게 됨을 기뻐하며 축하한다. 파커 박사는 뮌스터에서 작업 중인 헬라어성경대비평본(ECM) 중 요한복음을 책임지고 있다. 사본학은 신약학 전공자들도 깊이 연구하기 어려운 매우 전문적인 분야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과감한 학문적 도전과 탐구를 시도해 보기를 권한다.
_송영목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놀라운 책이다! 신약성경 본문 연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_M. J. 드리스콜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아르나마그내안 사본학연구소장
데이비드 C. 파커의 논증은 다양한 자료에 대한 세밀한 분석에 근거한다. 그의 분석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깜짝 놀랄 만한 혁신의 섬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_C. A. 하비 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정경신학자
데이비드 C. 파커가 이 탁월한 책에서 신약성경에 대해 하고 싶었던 많은 말들은 풍부하지만 유동적인 사본 및 문학적 유산을 가진 문헌들에도 적용될 수 있다.
_J. K. 엘리엇 영국 리즈대학교 신약성경 본문 비평학 교수
_장동수 박사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최근 버밍엄대학교에서 은퇴한 데이비드 C. 파커 박사의 사본학 책이 한국 독자들 손에 들어오게 됨을 기뻐하며 축하한다. 파커 박사는 뮌스터에서 작업 중인 헬라어성경대비평본(ECM) 중 요한복음을 책임지고 있다. 사본학은 신약학 전공자들도 깊이 연구하기 어려운 매우 전문적인 분야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과감한 학문적 도전과 탐구를 시도해 보기를 권한다.
_송영목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놀라운 책이다! 신약성경 본문 연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_M. J. 드리스콜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아르나마그내안 사본학연구소장
데이비드 C. 파커의 논증은 다양한 자료에 대한 세밀한 분석에 근거한다. 그의 분석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깜짝 놀랄 만한 혁신의 섬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_C. A. 하비 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정경신학자
데이비드 C. 파커가 이 탁월한 책에서 신약성경에 대해 하고 싶었던 많은 말들은 풍부하지만 유동적인 사본 및 문학적 유산을 가진 문헌들에도 적용될 수 있다.
_J. K. 엘리엇 영국 리즈대학교 신약성경 본문 비평학 교수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제1강 사본 연구의 일반 절차들
제2강 무엇이 신약성경 사본인가?
제3강 사본들의 연관성 이해하기
제4강 헬라어 신약성경 편집하기
제5강 미래의 신약성경
사본 목록
색인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제1강 사본 연구의 일반 절차들
제2강 무엇이 신약성경 사본인가?
제3강 사본들의 연관성 이해하기
제4강 헬라어 신약성경 편집하기
제5강 미래의 신약성경
사본 목록
색인
책 속으로
사본학은 우리가 작품을 이해하는 방식을 규정하고, 심지어 작품이 존재하고 살아남도록 만들기까지 한다. 본문 편집 분야에서 사본학이 이루어지는 방식은 세 번째와 네 번째 강의에서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며, 디지털 시대의 특성들이 강의의 마지막에 오게 될 것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약성경의 발달에 관여했던 학자들, 기술자들, 그리고 고대 세계의 필사자들이다.
우리가 신약성경의 형성을 이해하려면 그들과 그들이 가진 중요성을 알아야만 한다. 원래 제목에서 제시하려고 했던 것처럼, 필사자는 잊힌 존재가 되었고 그 결과로 우리는 신약성경이 무엇인지를 잘못 이해하게 되어 버렸다. -p. 23
본문에 대해 글을 쓰거나 본문을 편집하고자 했던 각기 다른 시대의 학자들에게 어떤 선택이 열려 있었을지 생각해 보자. 가장 간단한 방법은 언제나 주석, 즉 난외주였다. 행간에 삽입되거나 난외주로 포함된 주석의 외양이 간혹 본문과 너무나 비슷해서 이후의 사용자들이 주석을 본문의 일부로 착각했을 경우가 충분히 있었을 법하다. 그런데 주석을 위한 공란의 양이란 것이 눈앞의 본문에만 관심을 둔 사본의 필사자에게 달려 있었기 때문에 주석가들은 늘 공간의 제약에 매여 있었다. 필사자들 스스로도 가끔 실수로 글자를 생략하고서 제자리에 끼워 넣어야 할 때 이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p. 59
편집자는 이 이문들의 다툼으로 벌어지는 무서운 혼돈에 맞서는 사람이며, 실제로는 군대 귀신들을 내쫓고서 그 작품을 바로 앉히고 옷을 입히고 제정신을 갖추게 하는 학계의 퇴마사이다. -p. 133
대비평본은 원래 베스트팔리아(Westphalia)에 있는 뮌스터의 신약성경본문연구소(Institute for New Testament Textual Research)의 설립자 쿠르트 알란트(Kurt Aland)가 구상한 것이었다. 알란트의 계획과 토대는 대체로 나무랄 데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 이십 년간 발전해 온 기술은 그가 상상하던 것보다 훨씬 더 철저한 방식으로 그 구상을 실현할 수 있다. ‘처음 천 년간의 본문 역사’(the textual history of the first millennium)라고 기술된 대비평본은 선택된 사본들의 모든 이독을 포함한 비평장치를 통해 신약성경의 알려진 본문 전체의 역사를 제시하려고 착수되었다. 그 첫 번째 단계는 증거들의 목록을 만드는 것이었다. -p. 144
미래의 신약성경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그 어떤 것과도 매우 다를 것이다. 이유는 단순한데, 오늘날의 사본학계가 최초의 본문이 쓰인 이래 가장 큰 변혁의 시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가 가져온 새로운 세상은 오백 년 전 인쇄술이 도입되었을 때처럼 우리가 하는 일에 이미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구텐베르크(Gutenberg) 등의 선구자들처럼, 우리의 작업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지금의 우리에게는 최초의 인쇄본 신약성경이 마치 필사본들과 흡사해 보인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술과 학문은 함께 발전했고, 구텐베르크 이후 60년이 지나 인쇄된 ‘언어 대조 성경’(Complutensian Polyglot)을 사본으로 착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p. 159
우리가 신약성경의 형성을 이해하려면 그들과 그들이 가진 중요성을 알아야만 한다. 원래 제목에서 제시하려고 했던 것처럼, 필사자는 잊힌 존재가 되었고 그 결과로 우리는 신약성경이 무엇인지를 잘못 이해하게 되어 버렸다. -p. 23
본문에 대해 글을 쓰거나 본문을 편집하고자 했던 각기 다른 시대의 학자들에게 어떤 선택이 열려 있었을지 생각해 보자. 가장 간단한 방법은 언제나 주석, 즉 난외주였다. 행간에 삽입되거나 난외주로 포함된 주석의 외양이 간혹 본문과 너무나 비슷해서 이후의 사용자들이 주석을 본문의 일부로 착각했을 경우가 충분히 있었을 법하다. 그런데 주석을 위한 공란의 양이란 것이 눈앞의 본문에만 관심을 둔 사본의 필사자에게 달려 있었기 때문에 주석가들은 늘 공간의 제약에 매여 있었다. 필사자들 스스로도 가끔 실수로 글자를 생략하고서 제자리에 끼워 넣어야 할 때 이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p. 59
편집자는 이 이문들의 다툼으로 벌어지는 무서운 혼돈에 맞서는 사람이며, 실제로는 군대 귀신들을 내쫓고서 그 작품을 바로 앉히고 옷을 입히고 제정신을 갖추게 하는 학계의 퇴마사이다. -p. 133
대비평본은 원래 베스트팔리아(Westphalia)에 있는 뮌스터의 신약성경본문연구소(Institute for New Testament Textual Research)의 설립자 쿠르트 알란트(Kurt Aland)가 구상한 것이었다. 알란트의 계획과 토대는 대체로 나무랄 데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 이십 년간 발전해 온 기술은 그가 상상하던 것보다 훨씬 더 철저한 방식으로 그 구상을 실현할 수 있다. ‘처음 천 년간의 본문 역사’(the textual history of the first millennium)라고 기술된 대비평본은 선택된 사본들의 모든 이독을 포함한 비평장치를 통해 신약성경의 알려진 본문 전체의 역사를 제시하려고 착수되었다. 그 첫 번째 단계는 증거들의 목록을 만드는 것이었다. -p. 144
미래의 신약성경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그 어떤 것과도 매우 다를 것이다. 이유는 단순한데, 오늘날의 사본학계가 최초의 본문이 쓰인 이래 가장 큰 변혁의 시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가 가져온 새로운 세상은 오백 년 전 인쇄술이 도입되었을 때처럼 우리가 하는 일에 이미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구텐베르크(Gutenberg) 등의 선구자들처럼, 우리의 작업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지금의 우리에게는 최초의 인쇄본 신약성경이 마치 필사본들과 흡사해 보인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술과 학문은 함께 발전했고, 구텐베르크 이후 60년이 지나 인쇄된 ‘언어 대조 성경’(Complutensian Polyglot)을 사본으로 착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p.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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