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1110467 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 미술사 - 중세 시대의 건축 조각 회화
(저자) 박성은
대한기독교서회 · 2008-06-30   174*248 · 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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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미술사

건축․조각․회화 속에 담긴
중세 천년의 역사를 본다

기독교 미술이
중세 유럽 미술의 천년을 석권한 것은
종교미술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의
독창적인 방법 때문이다



- 미술의 세 가지 형태 건축, 조각, 회화를 통해 중세를 본다
- 중세 미술의 웅장한 작품을 볼 수 있는 풍부한 화보 195점 수록
- 건축․조각․회화를 이해하는 ‘기독교 도상학’과의 신선한 만남



이 책은 중세 기독교 미술에 관한 것으로, 기독교 미술이 탄생한 3세기부터 15세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특히 초기 기독교 미술이 어떻게 고대 그리스, 로마 미술로부터 형식적 영향을 받았으며, 이를 기독교적인 내용으로 바꾸어 갔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더 나아가, 기독교 마술이 중세의 천년 동안 인류가 지닌 종교 미술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독창적인 방법을 통해 전 유럽 미술을 석권하게 되었는가를 짚어보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중세 기독교 미술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관점을 서양미술사학자의 입장에서 제시하고 있다. 서양 미술에 있어서 시대의 구분은 일반적으로 문명사를 기준으로 하는데, 하나의 세계가 사라지고 새로운 세계가 등장하는 시기를 정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중세 초기는, 새로운 문명이 나타나면서 기존의 세계와 오는 세계가 서로 엇갈리는 변화의 시기, 즉 과도기적 시기이다. 그러니까 고대 지중해를 중심으로 발달한 그리스 로마의 이교도적인 문명에서 기독교 문명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새롭게 발견한 중세 종교 건축의 의미를 기독교 도상학을 바탕으로 감동 있게 전하고 있다.

현대 미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미술 이론과 미술사 방법론이 필요하지만, 기독교 미술은 특별히 내용적인 면에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왜냐하면 형식 자체가 주제가 되는 현대 미술과는 달리, 기독교 미술은 종교화로서 ‘문맹자의 성서’로 일컬어지며, 그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작품에 담겨 있는 내용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중세의 거의 모든 미술 작품은 신과 예수 그리스도, 마리아와 성인들을 주제로 하거나 성서의 구절을 시각화하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 󰡔기독교 미술사󰡕는 양식사적 관점과 함께 도상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하여 중세 미술 천년의 작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기독교 미술을 일종의 ‘언어’로서 이해하는 프랑스의 기독교 도상학자 앙드레 그라바(André Grabar)의 견해에 따라, 저자는 언어가 의사전달의 기호인 것처럼, 기독교 미술 작품 또한 의사소통을 위한 기호로 보고 있다. 즉 종교 미술로서 기독교 미술은 그 상징적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신 중심의 중세 기독교 사회에서 교회의 자문을 받아가며 꾸준히 도상들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따라서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먼저 알파벳을 배우는 것처럼, 기독교 미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의 알파벳에 해당하는 기독교 도상학을 이해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중세 기독교 미술은, 시간적으로는 기독교 미술의 탄생기인 3세기부터 인간 중심의 기독교로 넘어가는 15세기까지를 다룬다. 즉 3-15세기 신 중심의 기독교 사회에서 진행된 기독교 미술 천년을 다루고 있다. 공간적으로는 초기 기독교 미술이 탄생한 서지중해와 비잔틴 미술이 등장한 동지중해, 또 중세 미술의 백미인 로마네스크와 고딕 미술이 탄생한 알프스 이북의 대서양 지역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이 책의 끝에서는, 서양미술사에서는 초기 르네상스 미술로 구분하지만 역사적 시대 구분에서는 중세에 해당하는 15세기 피렌체, 플랑드르 지방까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미술이 생성되는 과정을 역사적인 배경에 따라 설명하며 그 역사 신학적 의미를 깊이 찾아내고 있다. 예를 들어, 초기 기독교 미술은 기독교가 박해받던 시기와 그 이후, 즉 기독교가 공인된 313년을 기준으로 그 이전의 미술과 그 이후의 미술로 나뉘는데, 그 이전에는 카타콤의 장례 미술 중심의 최초의 기독교 회화와 조각을 탄생시켰다면, 그 이후에는 교회 건축을 탄생시키게 된다. 각 작품에 담겨 있는 내용과 위치와 표현법에 대해서 그 의미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비슷한 형식에 대한 당시 역사의 흐름과 신앙적인 의미까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고 있다. 저자는 서양미술사학자이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중세 기독교 미술 속에서 찾아지는 의미는 독자들에게 신학적․성서학적 이해를 더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중세 천년의 웅장한 미술 작품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았다. 195점의 풍부하고 선명한 작품 화보를 통해, 독자는 한 자리에서 미술관을 관람하듯 천년 역사와 기독교 신앙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박성은

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 순수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대학에서 "성모상에 나타난 15세기 서구 사실주의 풍경화의 태동과 전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 · 일문화교류협의회위원(1998-2002), 제6대 서양미술사학회회장(1999-2001)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플랑드르 사실주의 회화」(이화여대출판부,2008) 역서로는 「기독교 도상학의 이해」(이화여대출판부,2007)가 있고, "새로운 대중매체로서의 팀파늄 조각 연구", "<최후의 심판>에 나타난 카페왕조 왕권강화 이미지 연구" 외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초기 기독교 미술 1 : 기독교 공인 이전의 회화, 조각
제2장 초기 기독교 미술 2 : 기독교 공인 이후의 교회 건축
제3장 비잔틴 미술
제4장 로마네스크 미술
제5장 고딕 미술 1 : 교회 건축
제6장 고딕 미술 2 : 조각, 회화
제7장 피렌체의 초기 르네상스 미술 1 : 건축, 조각
제8장 피렌체의 초기 르네상스 미술 2 : 회화
제9장 15세기 플랑드르 회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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