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76660541 글로리아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 두번째 이야기
(저자) 서임중
글로리아 · 2004-01-05   신국판 · 2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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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노라면 꼭이 말을 하지 않아도 말없는 대화가 가능합니다.
교차되는 눈인사로도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보일 듯 말 듯한 미소의 나눔으로도 가능합니다. 따뜻한 표정만으로도 서로를 알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우리에게 주신 인간만의 또 다른 사랑의 축복입니다. 이런 대화를 할 수 있을 때 영혼의 아름다움은 더 눈부실 것입니다. 거기에는 노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개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따질 필요는 더욱 없습니다.

그것이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양보의 아름다움이 있고, 감사의 소반에 가슴 가득한 무지개가 서는 것, 용서의 따뜻한 기쁨이 온 몸을 감싸는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 그것이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물을 흠벅 먹지못한 콩나물에 잔발이 달리듯, 사랑이 메마른 사람에게는 언제나 상념의 잔부리가 달리게 됩니다. 의심의 잔뿌리, 불평의 잔뿌리, 원망의 잔뿌리가 납니다. 회의의 잔뿌리가 납니다. 그런 것들이 주렁주렁 달려 살아갑니다. 그와 같은 삶의 자리에는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끊임없는 불행의 나날이 계속 될 뿐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이와 같은 의식 속에, 삶의 자리에 물을 준다는 것입니다. 감사의 노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우리네 인생의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것입니다. 거기는 땅에서의 천국이 펼쳐집니다.

당신의 고운일생을 내어주며 목회를 하신 여전도사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도 사역 중에 심장병으로 쓰러지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연로하신 분이 연약해진 심장을 끌어안고 힘든 병상에서의 나날을 보내신다는 참으로 가슴 미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목회를 하시다가 아직은 젊은 나이에 과로로 쓰러지신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정에서 투병생활을 하시는 목사님을 간호하시던 사모님마저 신경 쇠약으로 쓰러졌습니다. 목사님은 결국 한창일할 50대 나이에 눈물을 머금고 교회를 떠나야 했습니다. 이들 모두의 생계가 마치 광산의 막장 안과 같이 되어 버렸다는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가인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하여 물으십니다.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우리는 가인처럼 안색이 변하여 소리칩니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 입니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분명 그것이 아닌데... '사랑한다는 것'은 원치 않는 불행을 당한, 강도 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자기 나귀에 태워 주막까지 데려다 주는 것입니다. 그의 상처를 싸매어 주는 것입니다. 그를 돌보아 주었던 사마리아 사람처럼 사는 것입니다.
자기와 상관이 없을지라도 고난 당하고 신음하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돌보아 주는 것입니다.

필자가 목회하는 교회에서는 사랑의 주일이 있습니다. 그 날은 너와 내가 더불어 살아가면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땅에서의 천국 정원을 가꾸는 날입니다. 작지만 우리의 따뜻한 사랑을 모으는 날입니다. 그 사랑으로, 세상 가운데 사랑에 주려 불행의 잔뿌리 를 달고 살아가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날입니다. 그들이 기쁠 때 우리네 행복의 자리는 보다 넓어지고 모두 함께 천국의 기쁨을 노래하는 날입니다.

과로로 쓰러져 목회를 중단한 채 병상에 누워있는 주의 종들, 하루하루를 어렵게 연명하며 공부하는 소년 소녀 가장들, 등록금을 내지 못해 학업을 중단 해야 할 위기에 처해있는 아이들, 몸이 온전치 못하여 극심한 장애를 겪는 사람들....... 이런 이웃들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우리의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그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고 아름다운 미소를 보내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엮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써봤습니다. 필자의 목회 현장을 아름답게 가꾸어주신 포항중앙교회 당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회현장 이야기를 아름다운 책으로 잘 엮어주신 글로리아 대표 김항안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작은 책을 읽는 독자들의 가슴이 사랑으로 충만하고 그 삶이 더욱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주후 2003년 마지막 주일에 포항중앙교회 목양실에서 서임중 목사-

저자 및 역자 소개

서임중

영남신학대학교
방송대학교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동 대학원
미국 Trinity Theological Seminary 교육학박사
미국 Yuin University 신학박사

- 현재
현 포항 기독병원, 사랑 병원 이사
포항 생명의 전화 원장
경주 교도소 종교위원
대구, 경북 장기기증협회 이사
대구 크리스챤 아카데미 이사장
대구 경북 영성훈련원 원장
중앙 공무원 교육원 강사
모스크바 장로회 신학대학교 객원 교수
멕시코 바하켈리포니아 신학대학교 명에학장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

- 저서
우리목사님은 때밀이
더 좋은 삶을 위하여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
못 박는 소리 듣는가?
보배를 담은 질그릇
인생은 삼겹줄의 삶입니다

목차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13
어제의 사람, 오늘의 사람 17
인생의 헤저드 21
감사하는 마음 25
명경지수 29
그래도 감사해야 합니다 32
어머니 같은 넉넉함은 어디 있는가?
불평없는 넉넉한 삶 38
사랑이라는 치료약 41
뒷맛 좋은 삶을 사십시오 45
슬픈 이야기들 49
동병상련 52
개보다 못한 사람 55
아름다운 손 58
거짓말하는 사람들 61
삶을 나누는 사람들 64
고장관념의 물동이 68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71
감사할 줄 아는 삶 74
감사함의 한계는 없습니다 77
감사하는 마음 81
토끼보다 빠른 거북이 이야기 84
아직도 쓸 수 있습니다 89
오늘을 사는 이유 92
우리가 고난 당할때 95
더 좋은 삶을 위한 거룩한 몸짓 99
삶의 균형을 잡아주는 삶 102
정말 거듭났습니까? 105
어머니, 나의 어머니 108
師道의 권위는 무너지는가? 111
人格의 調和 114
넉넉한 마음 117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120
막걸리와 포도주 문화 123
百見 不如一食 126
정심의 삶 129
행복이란 무엇인가 132
부와 경제윤리 135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 138
爲善者는 天報之 以福하고 141
한번 더 생각하면 감사함이 있습니다 144
삶의 풍랑이 일어날 때 148
사랑을 위한 고민 151
감동할 수 있는 마음 154
아름다운 삶의 행보 158
축복을 부르는 입술 161
양약고구 164
입술의 열매 167
SQ(Spirituality Quotient) 170
낭중지추의 삶 173
행복을 노래하는 가정 176
문전작라 179
아름다운 손 182
생각의 기쁨 185
귀 막고 종을 훔치는 사람 188
이를 보면 의를 생각하라 191
왜 내 잘못 없고 네 잘못 뿐인가? 194
엎드리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197
인생의 푸른 초장 200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203
구푼 철학 206
질서와 정의를 통한 조화의 사랑 209
넉넉함을 갖자 212
감사를 배우는 삶 216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 219
깨끗한 양심, 화인맞은 양심 223
부끄러운 죄, 거짓말 226
두 얼굴 229
사랑의 씨알 232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235
커피 한 잔의 행복 239
사고의 변화와 습관 243
광천의 물을 마시는 사람들 246
좋은 자리를 아십니까? 249
덕을 담는 그릇 252
인간은 누구나 예비 장애인입니다 256
또 하루의 행복 259
땅에서 경험하는 하늘의 기쁨 263
영화가 주는 메시지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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