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86694176 카리스
사람이고 싶습니다
(저자) 이만수
카리스 · 2024-07-20 128*204 · 176p
카리스 · 2024-07-20 128*204 · 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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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로서의 평생의 삶 가운데 곳곳에서 느꼈던 애환과 정감을 모아 쓴 시.
신학교를 다니던 전도사 시절부터 은퇴하기까지 목회자로서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교회를 일구는 가운데 경험하고 느끼고 마음에 담아두었던 정감을 엮은 시집으로, 자연을 벗 삼은 작은 농촌 교회들을 주로 섬기면서 자연이 선물하고 사람이 전해 주는 따뜻함을 90여 편의 시를 통해 나누고 있다. 소박하지만 자연과 사람을 관찰하기를 즐겨 했던 시인의 감성이 시어에 묻어 있고, 순수한 마음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시집이다.
솔직한 시감에 묻어나는 시인의 아름다운 관점
정이 많고 사람을 사랑하는 저자는 따뜻한 온정을 품고 사람을 대하고 평생을 살아왔다.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아온 그가 처음 신학대학교를 들어갈 때부터 남해, 김해, 다시 남해와 익산, 그리고 사천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벗 삼고 이웃과 어깨를 잇대고 목회자로서의 삶을 이어오면서 경험한 정과 사색을 시로 결실을 맺었다.
대문호나 전문적인 시작(詩作)에서 느껴지는 완숙함보다 칭찬과 험담에 개의치 않는 순박함이 시어 사이사이마다 담긴 90여 편의 시는 가슴 속에 잠재해 있는 순수한 정치와 정서 그리고 상념과 추억을 되살리고 있다. 무엇보다 솔직한 시감에는 세상을 보는 시인의 아름다운 관점이 잘 스며 있다.
이 시집은 자연과 사람을 관찰했던 시인의 따뜻한 감성이 시어에 담겨 간결하고 직설적인 언어로 노래하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순수한 서정성을 맛보게 해 준다.
고백이 담긴 정직한 언어, 신앙시
남해와 김해 그리고 사천에 이르는 시인의 목회 여정에는 항상 자연이 함께 있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목회의 애환과 고달픔 가운데 저자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자연이었고, 그 가운데 응축된 언어로 시를 쓰게 만들었다. 1부에서는 계절마다 자연을 노래한 시가 담겨 있다. 다음으로 시인에게 있어 시를 쓰는 주제는 사람이었다. 사람을 사랑해서 종종 애정을 시에 담아온 시인은 아내와 자녀, 교인과 친구 등 함께했던 시간을 2부의 시 속에 정감을 표현했다. 3부에는 늘 묵상하고 생각하기를 즐겨 했던 시인의 생각들이 진하게 농축되어 시어로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4부와 5부에는 시인의 믿음과 고백을 담은 신앙시가 엮여 있다. 평생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고자 몸부림치면서 날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백하고 또 표백하면서 순결하게 하나님과 마주하고자 애쓴 신앙의 순수를 시라는 형식으로 전해 주고 있다. 이어 5부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고백과 기도를 통해 진실하게 살기 위해 날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엎드리고 다시금 결단하여 가는 개혁된 신앙자의 참 모습을 보게 한다.
신학교를 다니던 전도사 시절부터 은퇴하기까지 목회자로서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교회를 일구는 가운데 경험하고 느끼고 마음에 담아두었던 정감을 엮은 시집으로, 자연을 벗 삼은 작은 농촌 교회들을 주로 섬기면서 자연이 선물하고 사람이 전해 주는 따뜻함을 90여 편의 시를 통해 나누고 있다. 소박하지만 자연과 사람을 관찰하기를 즐겨 했던 시인의 감성이 시어에 묻어 있고, 순수한 마음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시집이다.
솔직한 시감에 묻어나는 시인의 아름다운 관점
정이 많고 사람을 사랑하는 저자는 따뜻한 온정을 품고 사람을 대하고 평생을 살아왔다.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아온 그가 처음 신학대학교를 들어갈 때부터 남해, 김해, 다시 남해와 익산, 그리고 사천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벗 삼고 이웃과 어깨를 잇대고 목회자로서의 삶을 이어오면서 경험한 정과 사색을 시로 결실을 맺었다.
대문호나 전문적인 시작(詩作)에서 느껴지는 완숙함보다 칭찬과 험담에 개의치 않는 순박함이 시어 사이사이마다 담긴 90여 편의 시는 가슴 속에 잠재해 있는 순수한 정치와 정서 그리고 상념과 추억을 되살리고 있다. 무엇보다 솔직한 시감에는 세상을 보는 시인의 아름다운 관점이 잘 스며 있다.
이 시집은 자연과 사람을 관찰했던 시인의 따뜻한 감성이 시어에 담겨 간결하고 직설적인 언어로 노래하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순수한 서정성을 맛보게 해 준다.
고백이 담긴 정직한 언어, 신앙시
남해와 김해 그리고 사천에 이르는 시인의 목회 여정에는 항상 자연이 함께 있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목회의 애환과 고달픔 가운데 저자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자연이었고, 그 가운데 응축된 언어로 시를 쓰게 만들었다. 1부에서는 계절마다 자연을 노래한 시가 담겨 있다. 다음으로 시인에게 있어 시를 쓰는 주제는 사람이었다. 사람을 사랑해서 종종 애정을 시에 담아온 시인은 아내와 자녀, 교인과 친구 등 함께했던 시간을 2부의 시 속에 정감을 표현했다. 3부에는 늘 묵상하고 생각하기를 즐겨 했던 시인의 생각들이 진하게 농축되어 시어로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4부와 5부에는 시인의 믿음과 고백을 담은 신앙시가 엮여 있다. 평생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고자 몸부림치면서 날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백하고 또 표백하면서 순결하게 하나님과 마주하고자 애쓴 신앙의 순수를 시라는 형식으로 전해 주고 있다. 이어 5부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고백과 기도를 통해 진실하게 살기 위해 날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엎드리고 다시금 결단하여 가는 개혁된 신앙자의 참 모습을 보게 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이만수
1953년 경남 창원 출생
경상대학교 졸업
고려신학대학원 졸업
고려문학회 시부문 신인상 수상
2006년 첫 시집 『사람이고 싶습니다』 출간
2023년 두 번째 시집 『강물처럼 흐르고 싶다』 출간
1953년 경남 창원 출생
경상대학교 졸업
고려신학대학원 졸업
고려문학회 시부문 신인상 수상
2006년 첫 시집 『사람이고 싶습니다』 출간
2023년 두 번째 시집 『강물처럼 흐르고 싶다』 출간
추천의 글
이만수 목사님의 詩集을 대하면서 앞서 말한 때 묻지 않은, 그러면서도 모처럼 우리 모두의 경험과 가슴속에 잠재해 있는 순수한 정취와 정서와 상념과 추억을 되살릴 수 있었다. 시를 쓴 이가 목사요 성직자이기 때문에 대개는 종교적 색채가 짙게 풍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목사님의 시상은 신앙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함께 취할 수 있는 것이면서 신앙적으로는 마치 아무런 정도 들이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돌을 모아 詩壇을 쌓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_이기종 목사, 버틀러대학교 종교사회학 박사
_이기종 목사, 버틀러대학교 종교사회학 박사
책 속으로
다스리지 못한 과욕
단념하지 못한 미련 탓에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너무나도 자주
시궁창으로 내몰리는
무능한 자아를 부둥켜안고
울부짖는 외마디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람이고 싶습니다
∷ 015쪽, “序詩 사람이고 싶습니다” 중에서
당신들의 눈동자는
아직도
그 쓰라렸던 희생의 자리를
맴돌고 있는가
시절도 변하고
기력 또한 쇠했건만
자식 향한 그리움은
저다지도
식을 줄을 모르는가
∷ 024쪽, "오월(五月)이 오면" 중에서
거역 못할 석별의 순간이 이르고
질주하는 시간에 몸을 실을지라도
멀어져 간 육지를 못내 그리며
온몸으로 파도를 헤치는
한 작은 바위섬의 고적한 몸부림으로
하염없이 무너져 내리는 산자락을 거머쥐고
꿋꿋이 살아가는 해송들의 검푸른 기개로
마음만은 언제나 그대 곁을 지키렵니다
∷ 68쪽, "변산유정(邊山有情)" 중에서
늙음이란
나이를 더함보다
꿈을 잃는 것
무뎌진 가슴에
청춘의 불씨를 지피려는
한 중년(中年)의
허기진 심사(心思)를 아는 듯
장마는 창(窓)밖에서
저리도 서럽게 울음 우는가!
∷ 112-113쪽, "회상" 중에서
하늘의 거룩함을
이 땅에 채우시려
낮은 곳에 임하셨던
진리를 헤아려
낮에는 부지런히 세상을 닦고
혼자 있을 밤이면
묵상의 여울목에
몸을 헹구는
걸레 같은 인생을 살고 싶어라
∷ 148-149쪽, "걸레 찬가" 중에서
단념하지 못한 미련 탓에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너무나도 자주
시궁창으로 내몰리는
무능한 자아를 부둥켜안고
울부짖는 외마디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람이고 싶습니다
∷ 015쪽, “序詩 사람이고 싶습니다” 중에서
당신들의 눈동자는
아직도
그 쓰라렸던 희생의 자리를
맴돌고 있는가
시절도 변하고
기력 또한 쇠했건만
자식 향한 그리움은
저다지도
식을 줄을 모르는가
∷ 024쪽, "오월(五月)이 오면" 중에서
거역 못할 석별의 순간이 이르고
질주하는 시간에 몸을 실을지라도
멀어져 간 육지를 못내 그리며
온몸으로 파도를 헤치는
한 작은 바위섬의 고적한 몸부림으로
하염없이 무너져 내리는 산자락을 거머쥐고
꿋꿋이 살아가는 해송들의 검푸른 기개로
마음만은 언제나 그대 곁을 지키렵니다
∷ 68쪽, "변산유정(邊山有情)" 중에서
늙음이란
나이를 더함보다
꿈을 잃는 것
무뎌진 가슴에
청춘의 불씨를 지피려는
한 중년(中年)의
허기진 심사(心思)를 아는 듯
장마는 창(窓)밖에서
저리도 서럽게 울음 우는가!
∷ 112-113쪽, "회상" 중에서
하늘의 거룩함을
이 땅에 채우시려
낮은 곳에 임하셨던
진리를 헤아려
낮에는 부지런히 세상을 닦고
혼자 있을 밤이면
묵상의 여울목에
몸을 헹구는
걸레 같은 인생을 살고 싶어라
∷ 148-149쪽, "걸레 찬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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