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98378507 한낮의단비
조각게임
(저자) 나윤아
한낮의단비 · 2023-08-16 127*188 · 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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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작은 이야기(小說)에 담긴 크고 웅장한 이야기
‘다음’세대가 아닌 ‘지금, 여기’ 청소년들이 꼭 한 번 마주해야 할 이야기
청소년기의 그리스도인들이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자. <조각게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주인공은 열여섯 살 서예나. 극한의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개발자’가 제안한 조각게임에 참가하기로 한다. <조각게임>은 게임이라는 설정과 웹툰을 보는 듯한 회화적 글쓰기, 생생하고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지루할 틈 없이 독자들을 이끌지만, 그 속에 담긴 핵심은 결코 가볍지 않다. 예나는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영혼의 공허함을 메우는 영원하고도 완전한 조각이 있다는 사실과 우리 개개인은 그 자체로 특별한 존재임을 온몸으로 알아간다.
책 속에 촘촘하게 녹아든 성적, 친구 관계, 가족, 신앙 등의 이슈는 청소년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예나의 노래’라는 부제가 달린 BOOK OST ‘온전한 마음’을 함께 감상한다면 이 책을 한층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동시대, 동세대의 언어와 감성으로 전하는 굿 뉴스
나윤아 작가는 전문상담교사답게 섬세한 심리 묘사와 입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표현한다는 평을 받아 왔다. 이번 작품엔 속도감까지 더해져 책읽기를 즐겨 하지 않는 독자들도 읽는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조각게임>은 그저 재미있기만 한 이야기는 아니다. “만약 사람들 모두 마음에 텅 빈 구멍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네 마음에도 있을 그 구멍은 뭘로 채울 수 있을까?” 이번 작품의 주제의식이자 삶의 본질을 짚어내는 이 물음은 자기 정체성,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탐색하는 청소년들에게 옳고도 아름다운 길을 비춰줄 것이다.
연령과 분야를 뛰어넘는 월담 소설
주 독자층을 고려해 ‘기독 소설’이라고 분류했지만 살면서 누구나 느끼는 공허감과 영원하지 않은 만족감을 다룬다는 점에서, 충족되지 않은 애정 욕구나 자존감을 다룬다는 점에서 이 책은 청소년만을, 그리스도인만을 위한 소설은 아니다. 나를 행복하게 할 조각을 찾으려 애써 보지만 채워진 듯 싶다가도 곧 공허해지는 마음에 낙심한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
읽고, 듣고, 쓰는 융합 문학의 즐거움
싱어송라이터 목소리상점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BOOK OST는 독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작중 화자 서예나의 마음을 노래한 ‘온전한 마음’은 책 뒤편에 실린 큐알 코드나 유튜브 ‘목소리상점’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 의 노래’라고 적힌 페이지에 자신의 마음을 노랫말처럼 옮겨놓아 본다면 읽고, 듣고, 쓰는 융합 문학의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나윤아
고난이 가득했던 청소년기를 지나고 스무 살의 겨울, 하나님을 만났다.
그 이후로 약 10년,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다듬어져 가면서 글을 쓰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었고, 시간이 가면서 사랑이 담긴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깊어졌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더욱 그렇다.
현재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로 일하면서 글을 쓰고 있으며, <공사장의 피아니스트> <안녕, 나나> <미인의 법칙> <홀릭> <그럼에도 파드되> 등을 썼다.
고난이 가득했던 청소년기를 지나고 스무 살의 겨울, 하나님을 만났다.
그 이후로 약 10년,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다듬어져 가면서 글을 쓰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었고, 시간이 가면서 사랑이 담긴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깊어졌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더욱 그렇다.
현재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로 일하면서 글을 쓰고 있으며, <공사장의 피아니스트> <안녕, 나나> <미인의 법칙> <홀릭> <그럼에도 파드되> 등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 4
작가의 말 221
작가의 말 221
책 속으로
[개발자 : 예나 님은 지금 무척 어려운 상황에 처해 계시는군요.
코드 80647번. 마음의 공허감, 낮은 자존감과 충족되지 못한
애정욕구, 불안정한 자아 등으로 인한 거짓말에 관련된 내용이네요.
음, 인간에게서 종종 발생하는 코드죠. ‘조각게임’에 딱 맞는 코드이기도 하고요.]
개발자 뭐시기가 보내는 메시지는 점점 더 황당했다.
나 지금 꿈꾸는 건가.
[개발자 : 게임에 실패한다고 해도 사라진 거짓말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이건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혜택 같은 거니까요.
단, 게임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그때는 모두 다시 돌아옵니다.
만약, 게임을 잘 마친다면 인생에서 아주 귀한 뭔가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어때요? 참가하시겠습니까? 선택은 예나 님의 몫입니다.]
이런 사기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했다.
사기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럼 대체 뭘까.
[개발자 : 당황스러운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 피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니에요.
오히려 아주 오래전부터 예나 님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하고,
축복하고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그 순간 채팅방에 호빵같이 생긴 이등신 캐릭터가 치어리더 옷을 입고
파이팅을 외치는 이모티콘이 뿅 올라왔다. 그 캐릭터 때문에 헛웃음이 터졌다.
81-82쪽
[참가자 : 게임을 잘 마치면 인생에서 아주 귀한 뭔가를 얻는다고 했는데 대체 그게 뭔가요? 로또 1등 당첨 번호라도 알려 주나요?]
바로 답이 왔다.
[개발자 : 정말 진귀한 것이지요. 게임을 잘 마치면 예나 님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로운 지혜에 접근하게 될 거예요.
그건 본다고 해서 보이는 지혜가 아니고, 듣는다고 해서 들리는 지혜가 아니랍니다.
로또 1등 당첨 번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상 중의 상이라고요.
게다가 예나 님은 게임을 하기 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거예요.]
정말이지 그 어떤 말도 흥미롭지 않았다. 이렇게나 안 끌리는 상품이 또 있을까.
‘괜히 물었네.’
크나큰 실망 속에서 어플을 닫았다. 다행히 처음보다는 마음이 많이 진정되어 있었다.
93쪽
코드 80647번. 마음의 공허감, 낮은 자존감과 충족되지 못한
애정욕구, 불안정한 자아 등으로 인한 거짓말에 관련된 내용이네요.
음, 인간에게서 종종 발생하는 코드죠. ‘조각게임’에 딱 맞는 코드이기도 하고요.]
개발자 뭐시기가 보내는 메시지는 점점 더 황당했다.
나 지금 꿈꾸는 건가.
[개발자 : 게임에 실패한다고 해도 사라진 거짓말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이건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혜택 같은 거니까요.
단, 게임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그때는 모두 다시 돌아옵니다.
만약, 게임을 잘 마친다면 인생에서 아주 귀한 뭔가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어때요? 참가하시겠습니까? 선택은 예나 님의 몫입니다.]
이런 사기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했다.
사기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럼 대체 뭘까.
[개발자 : 당황스러운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 피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니에요.
오히려 아주 오래전부터 예나 님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하고,
축복하고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그 순간 채팅방에 호빵같이 생긴 이등신 캐릭터가 치어리더 옷을 입고
파이팅을 외치는 이모티콘이 뿅 올라왔다. 그 캐릭터 때문에 헛웃음이 터졌다.
81-82쪽
[참가자 : 게임을 잘 마치면 인생에서 아주 귀한 뭔가를 얻는다고 했는데 대체 그게 뭔가요? 로또 1등 당첨 번호라도 알려 주나요?]
바로 답이 왔다.
[개발자 : 정말 진귀한 것이지요. 게임을 잘 마치면 예나 님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로운 지혜에 접근하게 될 거예요.
그건 본다고 해서 보이는 지혜가 아니고, 듣는다고 해서 들리는 지혜가 아니랍니다.
로또 1등 당첨 번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상 중의 상이라고요.
게다가 예나 님은 게임을 하기 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거예요.]
정말이지 그 어떤 말도 흥미롭지 않았다. 이렇게나 안 끌리는 상품이 또 있을까.
‘괜히 물었네.’
크나큰 실망 속에서 어플을 닫았다. 다행히 처음보다는 마음이 많이 진정되어 있었다.
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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