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7312421 국제제자훈련원
어메이징 그레이스 (양장)
[원제] Amazing Grace
(저자) 에릭 메택시스 / 김은홍
국제제자훈련원 · 2008-03-04   137*205 · 49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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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월버포스와 노예제도 폐지운동



"나에게는 두 가지 원대한 목표가 있다.
노예무역 폐지와 관습의 개혁이 그것이다!"


-윌리엄 월버포스, 1787년 10월 28일 일기에서-






"목소리에는 밝고 아름다운 리듬이 있다. 얼굴에는 자비로운 미소가 있다. 그리고 두 눈에는 맑은 지성이 어려 있다. 대화는 유창하지만 온화하다. 발음은 놀라울 저도로 분명하고 고상하다. 결론을 맺을 때는 조심스럽고, 질문을 할 때는 사려가 넘치고, 증명을 할 때는 치밀히다. 태도에는 존엄과 겸손이 조화를 이루고, 아이 같은 사랑스러움이 기품과 조화를 이룬다. 어떻게 한 사람에게서 이렇게 훌륭한 성품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인지. 비둘기 같은 온화함과 놀라운 에너지, 깊은 인간미와 넘치는 사랑스러움!... 이러한 것들이 월버포스의 영혼에 하나로 녹아있다."

어느 이탈리아 귀족은 노년의 월버포스를 보고 이렇게 기록했다. "월버포스 씨가 의회가 개회하는 날 사람들 사이를 지나고 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이 가냘픈 노인을 응시한다. 나이 들어 수척하고 머리는 어깨 위로 내려앉았지만 신성한 유물처럼 그를 바라본다."

오늘날은 이런 찬사를 들으면 얼굴이 하얗게 될 것이다. 사실 우리 시대는 위대한 것에 대해 의심이 많은 시대다. 워터게이트가 문을 확 내려 닫아 버린 것 같다. 특히 정치인에 대한 영웅 숭배 같은 것은 더 이상 막혀서 다가갈 수 없을 정도다. 퀵 선장 Captain Queeg처럼 확신을 품고서 우리는 언제나 사과를 보면 벌레를, 육상선수나 강타자를 보면 스테로이드제를 의심한다. 모든 행복한 전기적 이야기들 뒤에 숨어서 파슨 윔스 Parson Weems의 비밀스런 행동과 체리나무에 관한 그의 하찮은 거짓말을 엿본다.

선행을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볼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회복시켜 줄 누군가가 있다면 윌버포스가 아닐까 싶다. 말 그대로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가져다준 사람, 우리가 사회적 양심이라고 부르는 무한한 변혁의 엔진을 세상에 남겨 준 사람에게 찬사를 보내지 않는다면 그 누구에게 보낼 수 있겠는가? 더구나 우리는 그가 기억되기보다는 잊히고 있던 사람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먼저 자기 스스로 자신의 업적들을 낮추었던 사람이라는 것을 - 그의 일기와 편지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죽을 때까지 자신이 한 일이 너무나 적다고 진심으로, 그리고 깊이 아쉬워했던 사람이었다.- 알고 있지 않은가.

노예무역 폐지를 위한 투쟁이 한창일 때, 그에게 철저하게 반대했던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인 멜버른 경 Lord Melbourne은 월버포스가 영국 사회의 노예제도와 인간 평등에 관하여 이야기하면서 기독교적 가치들을 감히 끌어들였다고 격분했다. 그는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다. "개인의 종교가 공공 생활에 침투되는 난처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처럼 그럴 듯하게 갈고 닦은 온갖 야유와 비웃음은 영원히 계속 울려 나올 것이다. 마치 그렇게 해야 하는 것처럼.

그러나 결국 "난처한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은 사실이다. 그런 난처한 상황으로, 저 황금 문으로 우리를 이글고 다시 험산준령을 넘어 우리를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그런 세상으로 데리고 간 한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에 우리는 행복해하지 않을 수 없다.


-에릭 메택시스 Eric Metaxas
2006년 11월 15일






윌리엄 윌버포스 연보

1759년 8월 24일 항구도시 헐에서 태어남.
1776년 10월 케임브리지 세인트존스 칼리지 입학.
1780년 9월 11일 헐 하원의원에 당선됨
1784년 5월 14일 요크셔 하원의원에 당선됨
1785년 6월 아이작 밀너와 기독교 신앙에 관해 진지한 대화 나눔.
이듬해 봄까지 점진적으로 회심 체험.
1787년 5월 12일 노예무역 폐지를 위해 투신하기로 결심.
6월 1일 국왕 조지 3세에게 건의, 관습 개혁 포고문 공포.
포고문 협회 창설 주도.
1788년 3월 4일 클래펌으로 이주.
1789년 4월 의회에 노예무역 실상 보고서 제출.
노예무역 폐지 운동 열기 고조.
5월 12일 노예무역 폐지를 주장하는 첫 의회 연설을 함
1791년 4월 18일 노예무역 폐지 법안 다시 무산.
1796년 2월 18일 노예무역 폐지 법안 부결.
1797년 4월 12일 「진정한 기독교」출간.
5월 30일 바버라 스푸너와 결혼.
1807년 2월 23일 노예무역 폐지 법안 통과.
1812년 9월 요크셔 하원의원직을 사퇴, 브램버 하원의원이 됨.
1814년 6월 27일 국제적 노예무역 폐지를 위한 운동을 주도함.
1818년 클래펌 동지들과 함께 노예해방 운동 본격 전개.
1823년 「서인도제도 흑인 노예들을 위한 호소」출간.
1825년 2월 22일 정계 은퇴 선언.
1833년 4월 12일 노예제도 폐지 청원 집회 연설.
7월 12일 노예제도 폐지 법안 통과.
7월 29일 생을 마감.

저자 및 역자 소개

에릭 메택시스

"세상을 바꾼 사람. 그러나 너무나 오랫동안 세상이 몰랐던 사람." 에릭 메택시스는 영국과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의 노예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헌신한 윌리엄 윌버포스를 이렇게 부른다.
저자는 당대의 영국과 세계 역사를 꼼꼼하게 살피고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때로는 시공을 초월하여 그와 대화를 나눈 듯 윌버포스가 걸은 긴 여정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신앙인으로서 순결한 도덕성과 정치인으로서 확고한 소명 의식을 갖춘 윌버포스의 뒤에는 대의에 공감하여 열정과 끈기와 지략으로 뭉친 공동체가 있었으며, 그 대의에 동의하고 동참한 사회가 있었다. 저자는 이런 연대가 있었기에 윌버포스라는 인물이 존재했으며 그의 위대한 업적이 가능했다고 본다.
에릭 메택시스는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Christianity Today, 뉴욕 타임스 New York Times, 워싱턴 포스트 Washignton Post 등에도 글을 기고하는 작가다. 아동도서 부문 그래미 상 후보에 세 차례 오르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Everything You Always Wanted to Know About God : But Were Afraid to Ask가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ericmetaxas.com

추천의 글

오늘 우리는 성공하려고만 하지, 성경의 진리대로 살려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윌버포스의 삶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답게 살고자 끝없이 분투한 그의 삶을 본받기 바랍니다.

옥한흠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복음은 죄로부터의 자유뿐 아니라 잘못된 전통과 제도로부터의 자유도 가능하게 한다.
사회와 정치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은 반드시 읽고 도전과 교훈을 얻기 바란다.

손봉호 교수|동덕여자대학교 총장,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깨어 있는 한 사람이 한 나라를 넘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윌리엄 윌버포스. 그의 삶은 답답한 정치·사회적 현실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바라며 몸부림치는 우리에게 큰 소망이 된다.

양인평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공동대표, 성시화운동본부 공동본부장


이 책은 윌버포스가 정치가이자 개혁가로서 시대를 거슬러 이상을
실현해 가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 준다. 개혁해야 할 사고방식이 산적해 있는
우리 시대에 오늘의 윌버포스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강지원 변호사|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를 사용하셔서 그분의 History를 주관하신다.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바꾸기 힘들었던 물고인 노예해방과 악습 철폐를 통해
정감 넘치는 사회를 이룬 위대한 평신도 윌버포스를, 지금 이땅에 다시 부르고 있다.

권영준 교수|경희대학교 국제경영대학, 경실련 전 상임집행위원장


윌버포스는 국회의원으로서 더 높은 권력의 길을 추구할 수도 있었지만
정의와 개혁의 편에 서서 자기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았다. 그의 삶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영감과 용기를 얻게 된다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목차

1장 어린 시절
2장 더 넓은 세상으로
3장 의회 진출
4장 위대한 변화
5장 회심
6장 두 번째 원대한 목표: 관습 개혁
7장 포고문 협회
8장 첫 번째 원대한 목표: 노예무역 폐지
9장 종호 참사
10장 노예제도 폐지 투쟁
11장 제2라운드
12장 제2라운드
13장 선한 싸움
14장 고난을 견디며
15장 두 가지 사랑
16장 클래펌의 황금시대
17장 클래펌에서의 가정생활
18장 승리
19장 노예무역 폐지를 넘어
20장 인도
21장 끝나지 않은 투쟁
22장 평화와 고난
23장 마지막 싸움

에필로그
월버포스 관련도서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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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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