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04071159 생명의 말씀사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올라야 한다
(저자) 김남준
생명의 말씀사 · 2009-05-30   148*225 · 37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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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를 깨우는 영혼의 외침

“설교자, 그는 교실에서 만들어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태어나는 사람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하나님이 깨우시려는한 사람의 설교자,
그가 바로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제가 쓴 글을 읽은 독자 한 사람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신학교 졸업반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비로소 설교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먄약 누군가가 제게 설교가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가을 하늘 아래 이슬을 함초롬히 머금고 탐스럽게 피어 있는 국화꽃을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들은 은은한 향기와
고아한 자태로 시선을 모으는 국화꽃을 바라보며 감탄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사건 뒤에는 보이지 않는 사연
이 있게 마련입니다. 국화 옆에서 봄부터 소쩍새가 한없이 울었던 것입니다.
낮에는 그늘에서 자고 밤이면 나와서 구슬프게 울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이 피어나기 전에, 소쩍새는 국화 옆에
서 그 꽃이 만개할 날을 기다리며 봄부터 울었습니다. 무더운 한여름이 가고 이슬 차가운 초가을을 지나 서리 까
마귀 우지짖고 들판에 무서리 내리는 늦가을이 왔습니다. 그 때가지 소쩍새는 목놓아 울었습니다. 울다가 울다가
소쩍새는 피를 토하고 쓰러졌습니다. 길고 긴 날 애처로웠던 소쩍새 울음 소리 그친 이른 아침, 바로 그 자리에 한
송이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사람들은 피어난 꽃화꽃을 바라보는 데 마음을 기울였지만, 사실 그 꽃은 자신의
모든 아름다운 탄생을 울다 울다 피 쏟고 죽어 간 소쩍새에게 빚지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드리려는 요지는 이것입니다.
설교자의 영적 변화 없이 설교의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헛된 꿈입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김남준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다. 시류와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조국 교회에 바르고 깊이 있는 신학적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여 연구와 설교, 집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규장)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를 비롯하여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자기 깨어짐』,『자기자랑』,『하나님의 도덕적 통치』(생명의말씀사),『구원과 하나님의 계획』,『가족구원』(부흥과개혁사),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두란노)외 다수가 있다.

목차

 ◎ 재출간에 부치며
 ◎ 책을 열매

|서론| 소쩍새 우는 사연
독자로부터 온 편지 │ 강해 설교가 대안인가? │ 배울 수 없는 설교 │ 소쩍새 우는 사연 │ 사연 있는 선지자 │
더 중요한 준비 │ 설교자를 만드시는 하나님 │ 두 가지 준비 │ 설교자를 깨운다

|제1장|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주신 사람
들어가는 말 │ 설교자를 부르시는 하나님 │ 유행하는 오해 │ 하늘이 열리며 │ 변화된 설교자 │
하늘을 여시는 하나님 │ 하늘에서 들린 소리 │ 소명 체험 │ 에스겔의 소명 │ 솔교자와 영적 체험 │
대언의 영, 하나님의 마음 │ 뼈 속의 불길 │ 빠지기 쉬운 함정 │ 선지자는 누구인가? │
특별히 임한 말씀 │ 설교, 하나님의 음성 │ 내면에 들린 음성 │ 대치할 수 없는 사명 │
특별한 시대 │ 특별한 설교자 │ 하나님이 대면한 사람 │ 피로 불든 모자 │ 영적 삶을 돌아보라 │
그발강가에서 │ 광야의 사람들 │ 광야의 신학교 │ 여호와의 권능이 │ 성령의 검 │ 위대한 부흥 │
기다리는 조국 교회 │ 맺는 말

|제2장| 골수에 사무친 불을 가진 사람
들어가는 말 │ 못다 부른 슬픈 노래 │ 홀로 거룩하신 하나님 │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라 │
어두운 전망 │ 하나님의 예루살렘 │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 보이지 않는 성전을 위하여 │
누가 흐느껴 울 것인가? │ 때를 알라 │ 황폐한 땅에 부흥을 │ 대언의 영이 있는가 돌아보라 │
왕이신 나의 하나님 │ 골수에 사무친 불 │ 설교자를 기다리며

|제3장| 진리로 가득 찬 사람
들어가는 말 │ 병 고침 이상의 것 │ 본질을 고치는 강단 │ 진리로 오신 예수님 │
진리로 가득 찬 사람 │ 감화력의 원천 │ 심각한 영적 불감증 │ 살아 있는 예배입니까? │
강단의 침묵 │ 설교자의 갱신 │ 분문을 체험하라 │ 묵상과 본문 체험 │ 진리는 폭포수처럼 │
성경에 젖어서 │ 설교를 위한 묵상? │ 말씀의 원시림으로 │ 말씀에 목마른 설교자 │ 말씀의 사람

|제4장|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 사람
들어가는 말 │ 이스라엘의 번영 │ 타락한 신앙 │ 머리말의 중요성 │ 이상한 계보 │ 진정한 조국 │
설교자와 분단 │ 선지자와 예루살렘 │ 설교자와 교회 │ 그리스도, 민족의 희망 │ 많은 왕, 한 선지자 │
풀은 마르고 │ 영원을 향해 설교하라 │ 브에리의 아들 │ 뒤집지 않은 전병 │ 설교자의 소망 │
한 사람 호세아 │ 해답은 설교에 │ 설교자를 부르심 │ 하나님의 면전에서 온 사람 │ 타는 불을 가슴에 안고 │
하나님의 방법 │ 말씀하시는 하나님 │ 들아라! │ 평범할 수 없는 사람 │ 회중이여 회개하라! │ 잠자는 교회 │
외치는 자 많건마는 │ 숨이 멎도록 │ 휘트필드의 첫 설교 │ 불붙은 논리 │ 지상에 내려 온 하늘나라 │
회중의 변화를 위하여 │ 설교의 두 기둥 │ 성경을 설교하라 │ 설교사의 교훈 │ 통곡하는 사도 │
진정한 권위 │ 맺는 말

|제5장| 하나님이 만지시고 지나간 사람
시대적 배경 │ 예레미아의 소명 │ 하나님과의 만남 │ 변호자가 아닌 증언자 │ 시대의 아들이길 거부함 │
사로잡는 소명 │ 절망해 보았습니까? │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 │ 여호와께서 손을 내밀어 │
크신 하나님을 체험함 │ 성경이 열려야 │ 만져 주신 하나님 │ 숨길 수 없는 흔적 │ 결핍을 느끼라 │
입에 대시며 │ 설교를 믿으라 │ 예배의 타락 │ 설교자의 무기, 설교 │ 말씀 주시는 손 │ 불타는 설교자 │
거룩한 정서 │ 느끼지 못하는 설교 │ 신적 정서의 기원 │ 맺는 말

|제6장| 뽑고 파멸하는 사람
만국 위에 세우고 │ 구약의 역사 │ 우주적 소명 │ 세상을 위한 설교자 │ 사도적 케리그마의 회복 │
예루살렘의 부흥 │ 뽑고 파멸하며 │ 회중은 강하다 │ 그릇된 구조물 │ 파괴는 싫다 │ 재건축의 현장 │
위대한 부흥 │ 아집의 신앙화? │ 파괴하는 설교자 │ 죄인을 알라 │ 판잣집을 사수하라? │
더 강한 설교자 │ 골짜기에 생기를 │ 무너져 보았습니까? │ 건설하며 심으며 │ 맺는 말

|제7장| 하나님을 추구하라
들어가는 말 │ 가슴에 피멍이 들도록 │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 목마른 사슴 │ 영적 삶을 점검하라 │
애곡하지 않는 세대 │ 수가 문제가 아니라 │ 탁원한 삶 │ 하나님을 추구하라 │ 심령이 가난한 자 │
가장 절박한 기도 제목 │ 정직한 욕망 │ 설교자가 아니면 누가? │ 영적 무감각의 원인 │
설교 듣기를 갈망하는 설교자 │ 생존하시는 하나님 │ 살아계신 하나님 │ 응답하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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