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64474150 동연
민중신학의 탐구
(저자) 서남동
동연 · 2018-07-20   153*224 · 6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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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하는 참된 태세는 메이리치는 것이라고 생각해본다.BC 13세기에 대굽 땅에서 도탄에 빠져 신음하던 히브리인들의 울부짖음에 대한 야웨의 메이리가 출애굽 사건이요. BC 8세기에 북이스라엘의 사회적 상황에서 야웨의 부르짖음에 대한 아모스의 메아리가 그의 예언활동이다. 우리의 경우, 70년대에 들어서면서 민중의 부르짖음에 대한 어떤 신학자들이 메아리가 민중신학으로 형성되어간다. 신학함의 진정성의 정도를 메아리의 모델로 가늠했을 때 그 신학의 진정성 민감성이 판면된다고 하겠다. 나는 지금 여기에 모아진 나의 신학 논문 신학강연들이 70년대 이후 한국 민중의 부르짖음에 대한 얼마나 충실한 메아리였는냐고 묻는 것이다 .민중의 부르짖음에 대한 메아리? 어림엇는 이야기다. 부끄럽다는 말이다. 그러면서도 신학의 한 중요한 규준은 얻은 셈이라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_초판 머리말에서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서남동

1918년 전남 신안에서 태어나 전주 신흥학교, 일본 동지사대학 신학과를 거쳐 캐나다 토론토 임마누엘신학교에서 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구에서 목회활동을 하다가 한국신학대학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에서 교수생활을 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선교교육의 원장직을 맡았으며 『민중과 한국신학』,『전환시대의 신학』등의 저서가 있다. 『기독교 사상사』,『역사와 종말론』,『메시아 왕국』등 많은 책을 번역하여 한국 신학의 발전에 공헌하였다.

목차

개정판을 펴내며_권진관
초판 머리말_서남동

1부 민중의 한타령
2부 새 시대를 갈망하여
3부 계시의 하부구조
4부 생은 비극인가

부록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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