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90964142 디사이플
회중의 권위 (교회 기초 시리즈)
(저자) 조나단 리먼 / 박홍규
디사이플 · 2021-03-25   148*210 · 1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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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서출판 디사이플이 9Marks ‘교회 기초시리즈(Church Basic Series)’ 전권 출간 기획에 의해 출판된 책이다. ‘교회 기초시리즈는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할 6가지 주제인 침례(세례), 주의 만찬, 대위임령, 교회지도자, 회중의 권위, 교회의 권징을 다루고 있다.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본서를 포함해 교회 기초시리즈 전체는 일반 교인들을 위해 쓰였다. 시리즈 전체의 중요한 전제는 성도의 삶이란 교회를 중심으로 사는 삶이라는 것이다. 주목할 점은 6가지 주제의 행위 주체가 ’교회 공동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의 리더십과 함께 교회의 건강성에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회중의 건강성이다. 본 서에서 저자는 교회의 건강성을 담보하는 성경적인 교회 정치체제로 “장로가 이끄는 회중주의”를 말하고 있다.

본 서의 주요 내용은 장로가 이끄는 회중주의가 교회의 삶에서 무엇과 같은지 큰 그림을 제공하고, 회중주의가 무엇인지, 장로들이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을 다룬 후 결론적으로 회중의 한 사람으로, 각자가 감당해야 할 책임을 가르쳐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조나단 리먼
‘교회 기초 시리즈’ 총 편집자인 조나단 리먼은 9Marks 책 시리즈 및 저널 편집인이자 교회에 관한 여러 책의 저자이다.

옮긴이 박홍규
박홍규 목사(Ph.D., Southewesterm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는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현재는 신현리교회(경기도 광주시 오포읍)를 섬기면서,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 등에서 강의 사역도 하고 있다.

목차

서문
서론

1장 예수님의 제자훈련 프로그램 7
2장 큰 그림 21
3장 아담은 일하고 있었다 33
4장 이제 예수님이 당신의 교회에 일을 주신다 47
5장 당신의 목사들은 당신이 이 일을
감당하도록 훈련한다 66

결론 : 일의 책임들 79
부록 : 장로가 이끄는 회중주의에 제기된 비판들에 대한
간략한 답변 87
성구 색인 99

책 속으로

나는 회중주의를 민주주의라고 부르거나, 회중주의의 남용을 방어하고 싶지 않다. 타락한 인간들은 종종 하나님의 선한 선물들을 남용한다. 부모와 목사들과 경찰관들과 대통령의 권위처럼 회중적 권위는 때때로 남용되고 오해된다.
_p.9

그렇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성경적인 회중주의다. 그리고 성경적인 회중주의는 목사 혹은 장로가 이끄는 것이다. 최종적, 곧 최종적인 권위는 예수님과 그의 말씀에 속해 있다.
_p.12

예수님이 모인 교회에 권위를 주시고, 복음으로 말미암는 신자들에게 자신의 복음을 선포하고 복음으로 말미암는 백성을 보호할 책임을 주셨다. 그 때문에 모인 교회가 권위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_p.13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모든 권위를 주는 교회는 제자훈련이라는 교회 자체의 문화에 상처를 낸다. 자신들의 권위를 포기한 지체들은 책임을 덜 지게 된다. 그들은 수동적이며 되며, 그런 상태에 자족하게 되고, 결국 세속적으로 되고 만다. 그들은 교회를 점점 보호하지 않고 내버려 두게 된다.
...
성경적 회중주의는 민주주의인가? 그렇지 않다. 그것은 한편으로 군주제(한 명의 통치)와 한편으로 과두제(소수의 통치)와 한편으로 민주제(다수의 통치)가 혼합된 통치체제다.
_p.15

교회(회중)는 예수님이 그 교회에 천국의 열쇠를 주셨기 때문에 권위를 가지고 있다. 교황이 아니다. 장로들이 아니다. 일반 회중도 아니다. 이런 인물 중 어느 사람도 마태복음 18장에 나타나지 않으며, 신약의 다른 어떤 곳에서도 그런 무리가 열쇠와 연결되지 않는다.
_p.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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