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46625587 기독교문사
21세기의 도전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
(저자) 고종필
기독교문사 · 2025-01-31 152*225 · 3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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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는 인간이 탐구하는 학문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분야입니다. 이 두 분야는 실제의 다른 차원을 탐구합니다. 과학은 사물이 기능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종교는 그것들의 의미를 해석하는 일에 천착합니다. 이 둘은 존재의 다른 차원에 관여하지만, 통합하면 인간과 세계를 보다 온전하고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통전적 안목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실재를 바라보는 관점과 통찰은 다양합니다. 이론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는 유일한 과학적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영향력 있는 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과학과 종교는 각자의 지성적 독특성과 고유한 탐구 방식을 인정하면서 대화하는 편을 택하기보다는 이제껏 서로 배척하면서 각자의 영역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폐쇄적이고 고착된 경향은 4차 산업혁명의 여파로 증폭되면서 교회는 여느 때보다 거센 과학주의 무신론의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때 본교가 두 번째 학술서적으로 기획 출간하는 『21세기의 도전,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는 과학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신학과 과학의 상호관계를 어떻게 정립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탐색합니다. 과학과 종교가 서로를 배척하는 것과 그 둘을 혼동하거나 혼합하려는 시도 모두 우리가 경계해야 할 태도입니다. 현 기성 세대 크리스천들의 의식 안에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과학을 배척해야만 한다는 신념이 어느 정도 자리합니다. 이런 인식은 우리 자녀 세대를 교회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과학주의만큼 과학에 대한 무지는 교회를 세상으로부터 게토화시킵니다. 청교도 신학자 코튼 매더(Cotton Mather)는 “무지는 경건이 아니라 이단의 어머니다”라 주장했습니다. 현대 교회는 과학주의라는 외부의 적과 과학에 대한 무지라는 우리 안의 이단과 싸워야 합니다. 이 학술서적에 수록된 논문은 현대 크리스천들이 무지로부터 벗어나 과학 관련 다양한 분야의 흐름과 이슈를 이해하도록 돕는 데에도 그 취지가 있습니다.
이 학술서적에 공저자로 함께 참여한 모든 기고자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저자들은 각자 신학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과학의 특정 영역을 심도 깊게 다루어 주셨습니다. 아울러 이 학술서적이 출간되기까지 출판위원장으로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고종필 교수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출판 프로젝트를 위해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교정 및 교열 작업을 도와주신 한미정 박사님과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신 기독교문사 대표 한동인 장로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교의 두 번째 출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상에 나오는 이 학술서적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신학과 과학의 조화로운 통합을 가져올 수 있는 데에 미력하나마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실재를 바라보는 관점과 통찰은 다양합니다. 이론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는 유일한 과학적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영향력 있는 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과학과 종교는 각자의 지성적 독특성과 고유한 탐구 방식을 인정하면서 대화하는 편을 택하기보다는 이제껏 서로 배척하면서 각자의 영역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러한 폐쇄적이고 고착된 경향은 4차 산업혁명의 여파로 증폭되면서 교회는 여느 때보다 거센 과학주의 무신론의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때 본교가 두 번째 학술서적으로 기획 출간하는 『21세기의 도전, 신학과 과학의 즐거운 동거』는 과학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신학과 과학의 상호관계를 어떻게 정립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탐색합니다. 과학과 종교가 서로를 배척하는 것과 그 둘을 혼동하거나 혼합하려는 시도 모두 우리가 경계해야 할 태도입니다. 현 기성 세대 크리스천들의 의식 안에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과학을 배척해야만 한다는 신념이 어느 정도 자리합니다. 이런 인식은 우리 자녀 세대를 교회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과학주의만큼 과학에 대한 무지는 교회를 세상으로부터 게토화시킵니다. 청교도 신학자 코튼 매더(Cotton Mather)는 “무지는 경건이 아니라 이단의 어머니다”라 주장했습니다. 현대 교회는 과학주의라는 외부의 적과 과학에 대한 무지라는 우리 안의 이단과 싸워야 합니다. 이 학술서적에 수록된 논문은 현대 크리스천들이 무지로부터 벗어나 과학 관련 다양한 분야의 흐름과 이슈를 이해하도록 돕는 데에도 그 취지가 있습니다.
이 학술서적에 공저자로 함께 참여한 모든 기고자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저자들은 각자 신학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과학의 특정 영역을 심도 깊게 다루어 주셨습니다. 아울러 이 학술서적이 출간되기까지 출판위원장으로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고종필 교수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출판 프로젝트를 위해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교정 및 교열 작업을 도와주신 한미정 박사님과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신 기독교문사 대표 한동인 장로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교의 두 번째 출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상에 나오는 이 학술서적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신학과 과학의 조화로운 통합을 가져올 수 있는 데에 미력하나마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고종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기관평가처장 및 학부 과정 디렉터와 선교학 석사 프로그램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국립인천대학교에서 산업공학(B.S.)을,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Div.)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탈봇신학대학원(Talbot School of Theology, Biola University)에서 성경해석학(MA in Bible Exposition)과 영적형성(MA in Spiritual Formation)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학교에서 Dr. Klaus Issler와 Dr. Kevin Lawson의 지도를 받아 철학박사(Ph.D. in Educational Studies)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으로 “The Perceived Impact of an Extended Sabbatical or Ministry Leave Regarding One’s Relationship with God for Pastors”을 썼고, SPCE(Society of Professors in Christian Education)의 정회원으로 소논문을 발표하곤 한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기관평가처장 및 학부 과정 디렉터와 선교학 석사 프로그램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국립인천대학교에서 산업공학(B.S.)을,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Div.)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탈봇신학대학원(Talbot School of Theology, Biola University)에서 성경해석학(MA in Bible Exposition)과 영적형성(MA in Spiritual Formation)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학교에서 Dr. Klaus Issler와 Dr. Kevin Lawson의 지도를 받아 철학박사(Ph.D. in Educational Studies)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으로 “The Perceived Impact of an Extended Sabbatical or Ministry Leave Regarding One’s Relationship with God for Pastors”을 썼고, SPCE(Society of Professors in Christian Education)의 정회원으로 소논문을 발표하곤 한다.
목차
추천의 글
발간사
머리말
기고자 프로필
차례
1
창세기 1-11장:
역사 - 과학적 조명과 성경의 연속성과 통일성
나승필 (성경신학/선교신학) 39
2
만물(萬物)과 동행하시는 하나님: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에서 누락된 물(物)의 행위주체성에 대한 신학적 재해석
박일준 (종교철학) 94
3
진화 이론이 인접 학문과 현대 사회에 미친 영향
김연태 (성경신학/선교신학) 133
4
유신진화론의 과학적, 철학적, 신학적 비판은 적실한가?
양정모 (변증학/윤리학) 161
5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과학신학』으로 살펴본
신학과 자연과학의 관계
정성욱 (조직신학) 186
6
생명공학의 도전과 생명윤리의 응전
민종기 (윤리학/조직신학) 203
7
신학적 인간론 이해에 대한 신경심리학의 도전과 함의
김경준 (임상심리학) 236
8
빅뱅이론과 신학적 우주론
박창현 (입자물리학) 261
9
진화인가, 창조인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김명용 (조직신학) 295
10
창조론과 진화론 설문조사 분석 결과 및 제언들
김태두 (가족사역학/성경적 상담학)
김경준 (임상 심리학) 329
11
21세기 신학과 과학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향하여
김정형 (조직신학/철학적신학) 355
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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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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