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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들여다보는 남자:신경외과 의사가 찾은 영혼 존재의 증거
(저자) 마이클 이그너 | 데니스 오리어리 / 홍종락
PCKBOOKS · 2026-09-20   140*210 · 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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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인간의 마음과 뇌, 영혼의 이야기
“의학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그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왜 어떤 사람은 죽음 직전에도 의식을 유지하는가?
뇌는 정말 마음을 만들어내는가?
과학은 영혼을 설명할 수 있는가?


많은 과학자들과 의사들은 영혼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죽음 이후에도 지속되는 부분은 우리에게 없으며, 우리는 어떤 면에서도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세포와 조직으로 이루어진 존재이고 머리 속의 물질적 기관인 뇌에 의해 완전히 통제된다고 본다.
현직 신경외과 의사이자 신경과학자이며 신경외과 교수인 저자는 이 책에서 40년에 걸친 임상 경험과 7,000건이 넘는 뇌 수술을 바탕으로 과학이 이 문제에서 완전히 틀렸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뇌는 놀랍고 신비로우며 강력하다. 그러나 뇌가 우리를 지금과 같은 모습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그 일을 하는 것은 영혼이다.” 에그너 박사는 신경과학 분야의 가장 중요한 연구 성과들을 토대로, 뇌만으로는 마음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또한 그는 현대 신경과학과 자신의 방대한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손상된 뇌 안에는 여전히 사고하고 느끼는 사람이 존재하고 그에게는 뇌를 초월하는 영적 영혼이 있음을 보여주려 한다. 에그너 박사는 과학자들이 몸의 움직임이나 감각, 감정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는 찾아낼 수 있지만, 이성이나 자유의지의 자리는 결코 발견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흥미로운 사례 연구들을 통해 영적인 인간 영혼이 존재한다는 과학적 논증을 펼쳐나간다. 그가 제시하는 사례에는 깨어 있는 환자들을 상대로 진행하는 최첨단 뇌수술, 뇌의 일부를 공유하는 결합쌍둥이, 깊은 혼수상태에서도 여전히 주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환자들, 임사체험, 인공지능이 있다.
흥미롭고 사유를 자극하는 이 책은 우리 인간의 어떤 측면은 불멸하는, 육체를 초월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과학을 통해 인간 영혼의 존재를 입증한다”는 그의 논리가 궁금하지 않은가?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마이클 에그너
마이클 에그너 박사는 뉴욕주 스토니브룩대학교 르네상스 의과대학에서 신경외과 및 소아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신경외과 레지던트 수련과정 책임자이다. 디스커버리 연구소(Discovery Institute) 산하 ‘자연지능&인공지능센터’(Center for Natural and Artificial Intelligence)의 선임연구원이기도 하다.

지은이 데니스 오리어리
데니스 오리어리는 과학, 창조, 설계, 영성을 주제로 한 여러 저서의 저자 또는 공저자다.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신경과학자 마리오 보르가드와 공저)가 그중 한 권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책을 읽어내려 가면서 만나는 많은 이야기를 아내에게 들려주었다. 왜 그랬냐고? 나는 2000년대 초 대학원 시절부터 계속 심리철학(마음철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에그너 박사는 신경외과 의사로서의 훈련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신선한 통찰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영혼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존재하는지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션 맥도웰 박사(탈봇신학교 변증학 교수, 20여 권 저서의 저자/편저자, 유튜버)

“신경외과 의사 마이클 에그너와 과학 저술가 데니스 오리어리는 고(故) 와일더 펜필드의 선구적인 연구를 계승하여 인간의 마음을 뇌와 급진적으로 구별되는 실재로 이해하는 연구를 혁신적으로 전개한다. 신경과학의 ‘벌거벗은 임금님들’을 상대로 그들이 증거에 기반하여 펼치는 가차 없는 공세 앞에서 유물론은 버티지 못하고 허물어진다.”
_조지 길더 디스커버리연구소선임연구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마음은 뇌를 초월하기 때문에 몸이 죽은 후에도 의식이 지속된다는 과학적 증거를 흥미롭고 통찰력 있게 검토한 책.”
_핌 반 로멜 심장병 전문의, 『삶 너머의 의식』(Consciousness Beyond Life) 저자

“용기 있는 책이다. 40년에 걸친 신경외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들은 사람은 실제로는 깔끔한 물리주의적 범주에 들어맞지 않고, 그보다 훨씬 더 복합적인 존재라고 논증한다. 에그너와 오리어리는 마음이 뇌보다 훨씬 크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신경과학 안에서 발견된 증거들을 근거로 제시한다. 그들은 임상 신경과학 자체가 우리가 그저 뇌에 불과한 존재가 아니라고 말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뇌를 들여다보는 남자』는 탄탄한 논증을 바탕으로, 마음, 뇌, 영혼에 관한 논의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저작이다.”
_샤론 덕스 (Sharon Dirckx) 박사. 강연가, 방송인, 『나는 내 뇌일 뿐인가?』(Am I Just My Brain?) 저자

“에그너 박사는 7,000건이 넘는 뇌 수술을 집도한 신경외과 의사이자 40년 동안 의대생과 예비 신경외과 의사들을 가르쳐 온 의대 교수로서, 그리고 뇌의 작동 방식을 발견하는 데 과학의 엄격한 방법을 적용해 온 성실한 연구자로서 말한다. 마이클 에그너와 데니스 오리어리는 설득력 있는 과학적 증거를 2,000년 동안 이어진 철학의 엑기스와 함께 유려한 문체로 제시하여 인간의 영혼이 실재한다는 것과 인간이 그저 ‘고깃덩어리 기계’가 아님을 결정적으로 드러낸다.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자 하는 진리 탐구자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다.”
_리 케년 (Lee Kenyon) 신부, 세인트 존 헨리 뉴먼 가톨릭성당 본당 직무대행

“심신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들, 그리고 인간이 참으로 어떤 존재인지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_윌리엄 A. 뎀스키 『설계 추론』(The Design Inference) 저자

“마이클 에그너는 실제 환자들을 진료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가져와 인간의 마음이 단순히 뇌의 한 측면이 아니라 영적 실재라는 주장을 매력적이면서도 읽기 쉬운 문체로 펼쳐나간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과학적 증거를 접하고 나면 독자는 상식에 대한 믿음을 되찾게 될 것이다. 학계에 만연한 유물론적 가정과는 달리, 과학은 우리가 자유롭게 알고 선택할 수 있는 인격적 존재임을 가리킨다. 이는 유대–기독교 전통이 처음부터 일관되게 주장해 온 바다. 중요하면서도 시의적절한 책이다.”
_마틴 힐버트 신부, 오라토리오회/홀리 패밀리 교회

“‘마음과 뇌는 서로 다른가?’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한 사유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 중요한 신간이다. 마음과 뇌라는 주제는 자칫 복잡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매우 잘 써서 결코 무겁거나 난해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에그너 박사의 신경외과 의사로서의 경험, 그의 삶에서 나온 때로는 감동적인 이야기들, 서사를 따라가며 제시하는 명료한 설명들이 어우러져서 잘 읽히고 눈을 뗄 수가 없다. 이 책은 마지막 쪽까지 다 읽은 뒤에도 여운이 남고 계속해서 사유를 자극한다.”
_스테파니 웨스트 앨런 법학박사, 교육가, 작가, 갈등 해결 전문가, 전직 변호사 및 교수

“『불멸의 마음』은 강력한 과학적 증거와 멈출 수 없는 철학적 논증에 근거하여, 유물론적 세계관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탁월하게 입증한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도발적이면서도 영감을 주며 우리가 지구에서의 짧은 체류 기간 동안 육체에 임시로 거하는 불멸의 영적 존재인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_마리오 보르가르 박사, 신경과학자, 『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The Spiritual Brain)(데니스 오리어리 공저)

“인간 영혼의 불멸이라는 실재를 다채롭고도 깊이 있게 탐구한 책이다. 신경외과 의사 마이클 에그너와 언론인 데니스 오리어리는 신경과학과 형이상학적 탐구를 설득력 있게 종합해 과학적 유물론의 교조적 전제들에 도전한다. 시의적절할 뿐만 아니라 과학과 신앙 모두에서 진리를 향한 인간의 지속적인 탐구를 증언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신, 객관적 도덕, 영혼의 영원한 운명이라는 실재들에 관심이 있는 지식인과 일반 독자 모두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_스콧 D. G. 벤처이라 박사, 『의식의 기원에 대하여』(On the Origin of Consciousness) 저자

“말 그대로 수천 건의 뇌수술을 집도하고 전극으로 뇌 깊숙한 곳까지 탐사하며 뇌 손상을 입은 사람들을 치료해 온, 고도로 숙련된 신경외과 의사보다 마음에 대해 더 잘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순수한 유물론적 관점에 반대하면서 설득력 있는 과학적 논증을 제시한다.”
_낸시 피어시 휴스턴크리스천대학교 교수 겸 상주학자, 베스트셀러 『완전한 진리』, 『네 몸을 사랑하라』, 『남성성에 대한 유해한 전쟁』(The Toxic War on Masculinity) 저자

목차

도 입 : 예배당 바닥에서 발견한 신경과학
1장 뇌를 분리해도 마음은 분리되지 않는다
2장 마음은 뇌가 얼마만큼 필요할까
3장 마음은 그냥 쉽게 꺼지지 않는다
4장 두 개의 마음이 신체 일부를 함께 써야 할 때
5장 죽음 너머의 인간 마음
6장 회의론자들이 마이크를 잡다 : 임사체험을 둘러싼 과학적 논쟁
7장 영혼 불멸에 대한 믿음은 합리적이다
8장 자유의지는 영혼의 실제적이고 본질적인 부분이다
9장 마음의 모델들 : 어느 것이 가장 잘 들어맞는가
10장 인간의 마음에는 역사가 없다
11장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2장 이것을 모든 사람이 신이라 부른다 : 신경과학과 철학이 만날 때
13장 AI로 정말 모든 것이 달라지는가? 무엇이든?
결론 : 가장 중요한 진리들

책 속으로

우리의 불멸하는 영적 영혼에 관한 이 진리는 우리 각자에게 개인적으로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을까?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 진리는 우리에 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이다. 우리는 불멸의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의미를 지닌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영원한 흔적을 남기고, 만나는 모든 사람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불멸의 존재이다. 그들은 우리가 끼친 영향과 그들이 지닌 기억을 안고 영원히 살아갈 운명이다. 친절한 행위 하나, 잔혹한 말 한마디가 모두 영원 속에서 울림을 남긴다.
이것을 기억하면 생각이 깊어진다. 나는 임사체험을 한 많은 사람들이 보고하는 내용이 사실이라고 본다. 우리가 죽을 때 삶 전체가 실시간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다는 것이다. 좋든 나쁘든, 그 무엇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 중 누구도—틀림없이 나도—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검토되는 자리에서 평온하고 침착하게 서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내가 한 일들과 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 책임질 부분이 많다. 그리고 내가 행한 일은 영원히 남는다.
이러한 전망은 너무나 두려운 것인 동시에 심오한 희망의 문을 연다. 우리는 자신의 삶으로는 의롭다고 인정을 받고 영원으로 들어갈 수 없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단 한 번도 자랑스러운 하루를 살아본 적이 없다. 내 영혼은 불멸하고 내 삶에는 영원한 결과가 따르기에 나는 용서받아야 하고, 내 죄를 대신 짊어지신 분을 신뢰해야 하고, 그분의 은총을 받아들여야 한다. 성경과 자기 성찰, 과학은 모두 우리가 처한 이 현실을 가리킨다. 우리는 몸을 입은 영적 존재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필요하다. 지금도, 그리고 영원 속에서도. (294-2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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