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34130109 기독교문서선교회(CLC)
구약성서 해석방법론
(저자) 한국구약학회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26-09-10 153*224 · 4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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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국내 14명의 구약학자들이 방법론에 대하여 연구하여 한국구약학회에 의해서 편찬되었다. 전통적 역사비평부터 현대의 다양한 해석방법론까지 총망라하여 우리의 신학과 신앙적 토대에 맞추어 정리하여 성서해석 방법을 제시한다. 따라서 본서는 신학교에서 구약학 교재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설교자들에게도 성서을 어떻게 읽고 해석하여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엮음 ┃ 한국구약학회
창립된 한국구약학회는 지난 60여 년간 구약성서 연구의 깊이를 더하며 교회와 사회를 섬겨온 대표적인 신학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와 AI 기술의 도래라는 거대한 전환점 속에서도,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적 맥락 속에 담긴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의 가치를 이 시대의 언어로 바르게 읽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 학회는 해석자의 전제를 겸허히 살피며,
성서가 편견이나 배제의 도구가 아닌 생명의 메시지로 전달되도록 학문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성서 연구의 새로운 동반자로 삼아 더 넓은 지평을 열어가는 동시에, ‘한국적 구약학’의 고유한 목소리를 세우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 학계와 한국 교회, 그리고 다음 세대를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하나님의 헤세드와 샬롬이 우리 삶의 현장에 살아 움직이도록 성실히 헌신하겠습니다.
편집 위원
김정훈 박사 |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부퍼탈신학대학교에서 <사무엘-열왕기의 본문역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장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상원 박사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구약 전기예언서 및 신명기 역사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형근 박사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마친 후, 독일 본대학교에서 <역사서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경택 박사 |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욥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민경구 박사 | 한세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영과 토라에 대한 연구>로 구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Die Brücke를 통해 미자립 교회와 선교사를 섬기고 있다.
기민석 박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만체스터대학교에서 <구약과 고대 서아시아 문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근조 박사 |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대원을 마친후, 미국 웨슬리신학대학원과 에모리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각각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 후, 보스톤대학교에서 <욥기의 전승사와 지혜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8년간 호서대학교에서 가르쳤고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도형 박사 | 서울기독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셰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창세기와 내러티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기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구자용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동 대학교에서 <다윗의 왕위 계승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주안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은애 박사 | 이화여대 기독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구약 율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양인철 박사 |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구약 에스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윤경 박사 |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버클리연합신대원에서 <쿰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경식 박사 |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드류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를,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구약 호세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목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진명 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율법서(레위기)와 주석방법론 연구>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창립된 한국구약학회는 지난 60여 년간 구약성서 연구의 깊이를 더하며 교회와 사회를 섬겨온 대표적인 신학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와 AI 기술의 도래라는 거대한 전환점 속에서도,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적 맥락 속에 담긴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의 가치를 이 시대의 언어로 바르게 읽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 학회는 해석자의 전제를 겸허히 살피며,
성서가 편견이나 배제의 도구가 아닌 생명의 메시지로 전달되도록 학문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성서 연구의 새로운 동반자로 삼아 더 넓은 지평을 열어가는 동시에, ‘한국적 구약학’의 고유한 목소리를 세우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 학계와 한국 교회, 그리고 다음 세대를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하나님의 헤세드와 샬롬이 우리 삶의 현장에 살아 움직이도록 성실히 헌신하겠습니다.
편집 위원
김정훈 박사 |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부퍼탈신학대학교에서 <사무엘-열왕기의 본문역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장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상원 박사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구약 전기예언서 및 신명기 역사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형근 박사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마친 후, 독일 본대학교에서 <역사서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경택 박사 |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욥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민경구 박사 | 한세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영과 토라에 대한 연구>로 구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Die Brücke를 통해 미자립 교회와 선교사를 섬기고 있다.
기민석 박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만체스터대학교에서 <구약과 고대 서아시아 문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근조 박사 |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대원을 마친후, 미국 웨슬리신학대학원과 에모리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각각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 후, 보스톤대학교에서 <욥기의 전승사와 지혜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8년간 호서대학교에서 가르쳤고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도형 박사 | 서울기독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셰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창세기와 내러티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기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구자용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동 대학교에서 <다윗의 왕위 계승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주안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은애 박사 | 이화여대 기독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구약 율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양인철 박사 |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구약 에스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윤경 박사 |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버클리연합신대원에서 <쿰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경식 박사 |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드류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를,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구약 호세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목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진명 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율법서(레위기)와 주석방법론 연구>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추천의 글
이번에 한국구약학회의 노력으로 14분의 한국 구약학 교수님들이 번역이 아닌 직접 저술을 통해 한 세기 반 이상 풍미했던 여러 방법론을 꼼꼼히 정리해 주셨습니다.
_서명수 박사 ㅣ 협성대학교 총장
오늘날 변화하는 학문 환경 속에서 신학생들에게는 비판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목회자와 설교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의 언어와 맥락 속에서 새롭게 선포하도록 돕는 귀중한 안내서가 되리라 믿으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_이희학 박사 ㅣ 목원대학교 총장
다양한 방법론을 정연하게 정리한 이 교과서가 갓 입문한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사유하며 전문 학자의 길을 힘 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학문의 체계를 세워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_배정훈 박사 ㅣ 한국성서학연구소장
저자들은 어느 한 방법론을 절대화하지 않고 각 방법론의 유익과 한계를 함께 명시함으로써 방법론적 다원주의를 상호 보완적 독법으로 제시하는 뛰어난 해석학적 태도를 훈련시킵니다.
_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명예교수
전통적 역사비평부터 현대의 다양한 해석방법론까지 총망라하여 우리의 신학과 신앙적 토대에 맞추어 정리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_차준희 박사 ㅣ 한국구약학연구소장
성서 본문 이해를 돕는 역사비평과 본문의 적용을 용이하게 하는 신문학비평 등 주옥같은 14편의 방법론이 담겨 있어, 학습자가 하나님의 계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설교로 적용하는 데 두루 유익합니다.
_한동구 박사 ㅣ 평택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은 본문 증거를 평가하고 역사적으로 관찰하며, 본문의 앞과 안과 뒤에 있는 의미의 층을 사회구조와 신앙 공동체의 경전, 그리고 텍스트가 견디어 낸 콘텍스트 속에서 들여다보게 합니다.
_왕대일 박사 ㅣ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석좌교수
_서명수 박사 ㅣ 협성대학교 총장
오늘날 변화하는 학문 환경 속에서 신학생들에게는 비판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목회자와 설교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의 언어와 맥락 속에서 새롭게 선포하도록 돕는 귀중한 안내서가 되리라 믿으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_이희학 박사 ㅣ 목원대학교 총장
다양한 방법론을 정연하게 정리한 이 교과서가 갓 입문한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사유하며 전문 학자의 길을 힘 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학문의 체계를 세워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_배정훈 박사 ㅣ 한국성서학연구소장
저자들은 어느 한 방법론을 절대화하지 않고 각 방법론의 유익과 한계를 함께 명시함으로써 방법론적 다원주의를 상호 보완적 독법으로 제시하는 뛰어난 해석학적 태도를 훈련시킵니다.
_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명예교수
전통적 역사비평부터 현대의 다양한 해석방법론까지 총망라하여 우리의 신학과 신앙적 토대에 맞추어 정리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_차준희 박사 ㅣ 한국구약학연구소장
성서 본문 이해를 돕는 역사비평과 본문의 적용을 용이하게 하는 신문학비평 등 주옥같은 14편의 방법론이 담겨 있어, 학습자가 하나님의 계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설교로 적용하는 데 두루 유익합니다.
_한동구 박사 ㅣ 평택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은 본문 증거를 평가하고 역사적으로 관찰하며, 본문의 앞과 안과 뒤에 있는 의미의 층을 사회구조와 신앙 공동체의 경전, 그리고 텍스트가 견디어 낸 콘텍스트 속에서 들여다보게 합니다.
_왕대일 박사 ㅣ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석좌교수
목차
추천사 1 서 명 수 박사 | 협성대학교 총장 1
추천사 2 이 희 학 박사 | 목원대학교 총장 1
추천사 3 배 정 훈 박사 | 한국성서학연구소장 2
추천사 4 김 회 권 박사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명예교수 3
추천사 5 차 준 희 박사 | 한국구약학연구소장 3
추천사 6 한 동 구 박사 | 평택대학교 명예교수 4
추천사 7 왕 대 일 박사 |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석좌교수 5
권두언 기민석 박사 | 한국구약학회 회장 16
편집위원장 서문 박경식 박사 | 편집위원장 18
제1부 역사비평의 세계 21
제1장 구약성서의 본문비평 22
제2장 문헌비평 58
제3장 양식비평: 창세기 28장 10-22절을 중심으로 91
제4장 떪”에서 “춤춤”으로: 시편 114편의 전통비평적 읽기 122
제5장 편집비평: 신명기 34장에 나타난 모세의 죽음과 오경의 권위 154
제6장 구약성서 사회사적 비평의 개념, 역사, 본문 적용 189
제7장 정경비평: 정경적 읽기가 들려주는 잠언의 야웨 경외 사상 225
제2부 문학비평과 그 지평을 넘어 264
제8장 구약 내러티브비평과 본문의 실제적 적용 265
제9장 독자반응비평: 전도서 7:23-29을 중심으로 292
제10장 여성 종교 의례 페미니스트비평으로 읽기 322
제11장 수사비평으로 읽는 삼손 이야기(삿 13-16장) 353
제12장 탈식민 이론과 탈식민비평으로 읽는 다니엘서 388
제13장 구조주의비평으로 읽는
야엘과 시스라의 어머니 이야기(삿 4-5장) 425
제14장 미학적 성서 해석 458
추천사 2 이 희 학 박사 | 목원대학교 총장 1
추천사 3 배 정 훈 박사 | 한국성서학연구소장 2
추천사 4 김 회 권 박사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명예교수 3
추천사 5 차 준 희 박사 | 한국구약학연구소장 3
추천사 6 한 동 구 박사 | 평택대학교 명예교수 4
추천사 7 왕 대 일 박사 |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석좌교수 5
권두언 기민석 박사 | 한국구약학회 회장 16
편집위원장 서문 박경식 박사 | 편집위원장 18
제1부 역사비평의 세계 21
제1장 구약성서의 본문비평 22
제2장 문헌비평 58
제3장 양식비평: 창세기 28장 10-22절을 중심으로 91
제4장 떪”에서 “춤춤”으로: 시편 114편의 전통비평적 읽기 122
제5장 편집비평: 신명기 34장에 나타난 모세의 죽음과 오경의 권위 154
제6장 구약성서 사회사적 비평의 개념, 역사, 본문 적용 189
제7장 정경비평: 정경적 읽기가 들려주는 잠언의 야웨 경외 사상 225
제2부 문학비평과 그 지평을 넘어 264
제8장 구약 내러티브비평과 본문의 실제적 적용 265
제9장 독자반응비평: 전도서 7:23-29을 중심으로 292
제10장 여성 종교 의례 페미니스트비평으로 읽기 322
제11장 수사비평으로 읽는 삼손 이야기(삿 13-16장) 353
제12장 탈식민 이론과 탈식민비평으로 읽는 다니엘서 388
제13장 구조주의비평으로 읽는
야엘과 시스라의 어머니 이야기(삿 4-5장) 425
제14장 미학적 성서 해석 458
책 속으로
본문비평의 목적, 그러니까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본문을 찾으려면, 먼저 해당 구절에서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본문 증거를 수집한다. 본문 증거 수집에는 마소라 본문이 기본이 되며, 여기에 사마리아 오경, 쿰란 성경 본문의 해당 부분, 칠십인역 및 기타 역본의 번역 차이 등이 포함된다 . 오늘날에는 주로 비평편집본(BHS, BHQ 등)의 본문비평 장치(apparatus)를 통해 주요 이형들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런 다음 각 증거가 어떤 이형들을 제공하는지 나열하고 직접 비교하여 분류한다. 따라서, 올바른 본문 증거 수집을 위한 첫 단계는 본문 이형들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비평편집본의 본문비평 장치를 잘 해독해야 한다 – 46
이러한 전승사 개념은 후속 세대의 전통사, 편집사 등 다양한 역사비평적 방법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궁켈의 양식비평은 문헌비평 중심의 구조적 분석을 넘어 성서 본문의 사회적 기능과 역사적 정황을 밝히려는 시도로 성서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방법론이었다. 이후 학자들에 의해 궁켈의 장르 구분 방식이나 전승 재구성의 타당성 여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지만, 성서 본문을 문서 이전의 공동체적 표현으로 이해하는 시각은 여전히 유효하며, 현대 성서 해석의 토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기여가 되었다. - 95
은유(메타포)의 사용 가운데 대표적인 표현법인 ‘의인화’는 메시지 전달에 매우 효과적인 표현법이다. ‘의인화’는 독자들에게 어떤 사건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서술되는 사건에 ‘감정이입’하도록 만들어 메시지 전달의 파급력을 높인다. 시편 114편은 홍해와 요단강의 도하 사건을 의인화를 통해 표현한다. 바다가 ‘보고 도망하였고’, 요단이 ‘뒤로 물러갔다’고 말한다(3절). 고대 중동의 ‘혼돈과의 투쟁’ 모티프에 등장하는 물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147
정경으로서 성서가 형성되는 상황에서 작용하는 성서적 기록들과 신앙공동체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것이다. 정경은 ‘목록’이라는 정적인 개념보다는 ‘계시’라는 동적인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오고오는 세대에게 정경은 성서로서 신앙공동체에게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 관계에 놓여 있다. 정경의 권위는 정경적 과정의 모든 국면에서 작용한 것이다. 차일즈는 정경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각 시대의 정경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성서 경계의 최종적인 확정으로서의 정경화(canonization)라는 용어에 의미를 부여한다.왜냐하면, 차일즈의 정경적 읽기에서 궁극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요소는 정경의 최종적인 형태(nal shape)이기 때문이다. -230
그렇다면 새한글성경에서 “사람들”이라는 남성 복수형 명사로 문자적 번역을 시도한 것과 비교해서 개역개정역의 남성 단수 명사인 ‘사람’이라 는 번역도 유의미한 것으로 평가해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 신비한 인물에 관한 모호성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왜냐하면, 야곱이 씨름했던 상대방이 이 씨름의 의미를<엘로힘>과 <아나쉼>으로 겨루어 이겼다라고 함께 언급했던 문제 자체가 명확하게 설명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본문의 내용을 야곱과 씨름했던 인물이 누구인가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정리해 보면 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다 - 475
이러한 전승사 개념은 후속 세대의 전통사, 편집사 등 다양한 역사비평적 방법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궁켈의 양식비평은 문헌비평 중심의 구조적 분석을 넘어 성서 본문의 사회적 기능과 역사적 정황을 밝히려는 시도로 성서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방법론이었다. 이후 학자들에 의해 궁켈의 장르 구분 방식이나 전승 재구성의 타당성 여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지만, 성서 본문을 문서 이전의 공동체적 표현으로 이해하는 시각은 여전히 유효하며, 현대 성서 해석의 토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기여가 되었다. - 95
은유(메타포)의 사용 가운데 대표적인 표현법인 ‘의인화’는 메시지 전달에 매우 효과적인 표현법이다. ‘의인화’는 독자들에게 어떤 사건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서술되는 사건에 ‘감정이입’하도록 만들어 메시지 전달의 파급력을 높인다. 시편 114편은 홍해와 요단강의 도하 사건을 의인화를 통해 표현한다. 바다가 ‘보고 도망하였고’, 요단이 ‘뒤로 물러갔다’고 말한다(3절). 고대 중동의 ‘혼돈과의 투쟁’ 모티프에 등장하는 물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147
정경으로서 성서가 형성되는 상황에서 작용하는 성서적 기록들과 신앙공동체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것이다. 정경은 ‘목록’이라는 정적인 개념보다는 ‘계시’라는 동적인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오고오는 세대에게 정경은 성서로서 신앙공동체에게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 관계에 놓여 있다. 정경의 권위는 정경적 과정의 모든 국면에서 작용한 것이다. 차일즈는 정경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각 시대의 정경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성서 경계의 최종적인 확정으로서의 정경화(canonization)라는 용어에 의미를 부여한다.왜냐하면, 차일즈의 정경적 읽기에서 궁극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요소는 정경의 최종적인 형태(nal shape)이기 때문이다. -230
그렇다면 새한글성경에서 “사람들”이라는 남성 복수형 명사로 문자적 번역을 시도한 것과 비교해서 개역개정역의 남성 단수 명사인 ‘사람’이라 는 번역도 유의미한 것으로 평가해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 신비한 인물에 관한 모호성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왜냐하면, 야곱이 씨름했던 상대방이 이 씨름의 의미를<엘로힘>과 <아나쉼>으로 겨루어 이겼다라고 함께 언급했던 문제 자체가 명확하게 설명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본문의 내용을 야곱과 씨름했던 인물이 누구인가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정리해 보면 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다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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