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70833321 복있는사람
신학 한 걸음 (제임스 I. 패커에게 배우는 기독교 핵심 교리)
[원제] Concise Theology: A Guide to Historic Christian Beliefs
(저자) J. I. 패커 / 홍종락
복있는사람 · 2026-06-12   132*205 · 328p
19,000원 10% 17,100
적립금
855원 (5%)
배송정보
보통 2일 이내 준비가능 (입금일 기준) 주말/공휴일 제외, 배송기간 별도

관련분류

상품설명







우리 시대의 대표적 복음주의 신학자 J. I. 패커의 삶을 위한 신학 입문

“출간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이 책은 여전히 선명하게 빛난다.
변치 않는 신학의 명징한 문장들이 이 책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학적 토대를 세워 줄 ‘오늘을 위한 신앙 안내서’
- 우병훈, 조엘 R. 비키, 케빈 밴후저, 마크 놀 추천


이 책은 제임스 I. 패커가 기독교 신앙의 94가지 핵심 주제를 한 권에 담아낸 신앙 안내서로, 지난 30여 년간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왔다. 분주한 현대인을 위해 간결한 호흡으로 서술되었으나, 방대한 조직신학 책에 견주어도 가볍지 않은 대가의 품격이 느껴진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부터 영원한 삶의 소망까지 풍성한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제시하는 ‘패커식 글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책은 종교개혁 전통과 복음주의의 토대 위에서 역사적 기독교의 한복판에 굳건히 서 있다. 모든 진술의 근거를 성경에 두며 방대한 신학의 그물망을 펼치되, 칼뱅의 『기독교 강요』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정통성을 충실히 따른다. 그러면서도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독창성이 돋보인다.

이 책은 차가운 지식을 넘어 생생한 ‘삶의 방식’을 지향한다. “신학은 송영과 헌신, 곧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건을 실천하기 위한 학문”이라는 신념 아래,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고 그분의 영광을 높이도록 이끈다. 배움을 통해 지식 안에서 자라가며 신학이 곧 일상의 경건임을 스스로 발견하게 한다.

이 책은 흔들림 없는 신앙의 뼈대를 세워 주는 든든한 길잡이다. 교리를 처음 접하는 평신도부터 신학의 체계를 세우려는 신학생과 목회자 모두에게 유익하다. 신학적 문해력이 절실한 오늘날, 교회에 바른 지식을 심어 주고, 혼란한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복음의 닻을 굳게 붙잡도록 지탱해 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J. I. 패커(제임스 패커) (J. I. Packer, 1926-2020)
지은이 J. I. 패커 (제임스 패커) (J. I. Packer, 1926-2020)
마틴 로이드 존스, 존 스토트와 함께 20세기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도자이자 신학자다. 1926년 영국 글로스터에서 태어나 1944년 옥스퍼드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 입학해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공부했으며, 이후 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3년 성공회 사제 서품을 받은 뒤 영국에서 27년 동안 교수 및 설교 사역을 이어갔다. 1979년부터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으며, 은퇴 후에도 명예교수로 재직하다 2020년 7월 17일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스스로를 ‘개혁적 복음주의자’라 불렀던 그는 신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공헌했으며, 복음주의 역사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분명한 사상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신학과 영성의 관계에 주목하여, 신학이 그리스도인의 실제 삶과 신앙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밝히는 데 힘썼다. 그 밖에 ESV 성경 번역을 총괄하는 등 복음주의 신학을 성경 연구 현장에 뿌리내리게 하는 데 앞장섰다. 저서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IVP), 『청교도 사상』(CLC) 등이 있다.

옮긴이 홍종락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끔 글을 쓴다. 저서로는 『소설이 내게 말해 준 것들』『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악마의 눈이 보여주는 것』(비아토르), 『오리지널 에필로그』『나니아 나라를 찾아서』(홍성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세이빙 다빈치』『올 댓 바이블』『잘 산다는 것』『영적 가면을 벗어라』(복 있는 사람), 『영광의 무게』『피고석의 하나님』(홍성사), 『사랑과 정의』『한나의 아이』(IVP), 『어둠 속의 비밀』(비아토르) 등이 있다. 2009년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역사적 기독교라는 토대 위에 교회의 실제적인 필요를 따라 써 내려간 독창적인 작품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뿐 아니라 일반 성도들에게도 매우 큰 유익을 준다. 목회자들은 이 책의 각 장을 설교나 성경공부 모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신학생들에게는 이 책을 전체적으로 독파할 것을 권하고 싶다. 그렇게 한다면 단단한 신학 체계가 머릿속에 굳건히 자리 잡을 것이다. 일반 성도들은 먼저 차례를 살펴보면서 자신에게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어나가면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제일 마지막 문장은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다”인데, 그 문장을 이 책의 출간에 그대로 적용하고 싶다. 당신도 그 소식을 누리는 주인공이 되어 보기를 바란다.
_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제임스 패커는 단순함 속에 깊이를 담아내는 보기 드문 신학자다. 그는 신학이라는 풍성한 양식을 우리의 식탁 위에 먹기 좋게 차려낸다. 이 책은 달콤한 과자가 아니라, 영혼을 세우고 삶을 지탱하는 참된 자양분이다.
_조엘 R. 비키 퓨리턴 리폼드 신학교 총장

이 책은 그리스도인에게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온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은혜의 복음을 가장 적실한 언어로 정성껏 빚어냈다. 제임스 패커는 우리가 성경을 바르게 읽고 지혜와 통찰 안에서 자라가도록 진리의 정수를 맑고 간결하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는 교리와 찬양이 함께 걷는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신학의 명징한 문장들이 이 책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_케빈 밴후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조직신학 연구교수

출간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이 책은 여전히 선명하게 빛난다. 그 내용은 정확하고 견고하며 성경이라는 깊은 샘에 뿌리를 두고 있다. 확고한 개혁주의와 복음주의의 토대 위에 선 이 책을 보며, 어떤 독자들은 베뢰아 사람들처럼 그 진술이 참으로 그러한가 하여 성경을 부지런히 살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이 책이 지적 통찰을 열어 줄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건으로 이끄는 귀한 길잡이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_마크 놀 노트르담 대학교 역사학 명예교수

단언컨대 이 책은 기독교 교리를 가장 탁월하게 소개하는 단순하고도 명료한 안내서다. 모든 페이지가 성경의 진리를 주제별로 정확하게 증언한다. 나는 젊은이와 새신자에게 신앙의 기초를 전할 때마다, 이 단단한 복음의 이정표를 기쁜 마음으로 권하곤 한다.
_필립 그레이엄 라이큰 휘튼 칼리지 총장

제임스 패커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탁월한 신학자다. 이 책에서 그는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진리를 더없이 맑고 쉬운 언어로 밝혀 준다. 나는 오랜 세월 이 책을 곁에 두고 읽어 왔다. 이 고전이 시대를 넘어 독자들을 찾아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추천한다.
_티머시 조지 샘퍼드 대학교 비슨 신학교 연구교수

목차

해설의 글
서문

1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01. 계시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02. 해석 |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
03. 일반 계시 | 하나님은 창조와 심판의 현실을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신다
04. 죄책 | 일반 계시의 결과
05. 내적 증언 | 성령께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증하신다
06. 권위 |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그분의 백성을 다스리신다
07. 지식 |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은 믿음을 통해 주어진다
08. 창조 |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09. 자기계시 |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10. 자존 |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다
11. 초월성 | 하나님의 본성은 영적이다
12. 전지 |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신다
13. 주권 |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14. 전능 | 하나님은 어디에나 임재하시고 전능하시다
15. 예정 | 하나님께는 목적이 있다
16. 삼위일체 | 한 분 하나님, 세 위격
17. 거룩 | 하나님은 빛이시다
18. 선하심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19. 지혜 | 하나님의 두 뜻은 하나의 지혜로 조화를 이룬다
20. 신비 |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위대하시다
21. 섭리 | 하나님은 이 세상을 다스리신다
22. 기적 | 하나님은 기적으로 그분의 임재와 권능을 드러내신다
23. 영광 |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우리는 그분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24. 우상숭배 | 하나님은 온전한 충성을 요구하신다
25. 천사 | 하나님은 초자연적 대리자들을 부리신다
26. 귀신 | 하나님을 대적하는 초자연적 존재들이 있다
27. 사탄 | 타락한 천사들에게는 우두머리가 있다
28. 인간다움 | 하나님은 인간을 그분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
29. 인간 | 인간은 몸과 영혼으로 이루어졌고 남성과 여성이 있다

2부. 하나님은 구속주이시다

30. 타락 | 최초의 인간 부부가 죄를 지었다
31. 원죄 | 부패는 모든 사람을 오염시킨다
32. 무능 | 타락한 인간은 자유로운 동시에 노예 상태로 있다
33. 언약 | 하나님은 죄인들과 은혜의 언약을 맺으신다
34. 율법 | 하나님은 율법을 제정하시고 순종을 요구하신다
35. 율법의 실제 기능 | 하나님의 도덕법에는 세 가지 목적이 있다
36. 양심 | 하나님은 양심을 일깨우시고 깨끗하게 하신다
37. 예배 | 하나님은 받으실 만한 예배를 가르치신다
38. 선지자들 |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그분의 뜻을 선포하셨다
39. 성육신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그분의 외아들을 보내셨다
40. 두 본성 |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다
41. 동정녀 탄생 |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에게서 나셨다
42. 교사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자녀됨을 가르치셨다
43. 죄 없음 |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전혀 없으셨다
44. 순종 |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께서 뜻하신 구속을 성취하셨다
45. 소명 |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은 세례 때 공적으로 확증되었다
46. 변모 |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변모 사건에서 드러났다
47. 부활 |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48. 승천 |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다
49.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심 | 예수님은 하늘에서 통치하신다
50. 그리스도의 중보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이시다
51. 그리스도의 속죄적 희생 |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대속하셨다
52. 확정적 속죄 |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들을 위해 죽으셨다

3부. 하나님은 은혜의 주이시다

53. 보혜사 | 성령께서는 특별히 신자들 안에 거하시며 일하신다
54. 구원 | 예수님은 그분의 백성을 죄에서 구해내신다
55. 선택 |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선택하신다
56. 효력 있는 부르심 |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자신에게로 이끄신다
57. 조명 | 성령께서는 영적 통찰력을 주신다
58. 중생 | 그리스도인은 거듭난다
59. 행위 | 선행은 믿음의 표현이다
60. 회개 | 그리스도인은 회개로 죄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킨다
61. 칭의 |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주어진다
62. 양자됨 |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자녀로 삼으신다
63. 성화 | 그리스도인은 은혜 안에서 점점 거룩해진다
64. 자유 | 구원은 참된 자유를 안겨 준다
65. 율법주의 | 행위로 하나님의 은혜를 얻으려 하면 은혜를 놓치게 된다
66. 반율법주의 |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죄를 위한 자유가 아니다
67. 사랑 |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본이다
68. 소망 | 소망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탱하는 기초다
69. 헌신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추구한다
70. 기도 | 기도는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영혼의 호흡이다
71. 맹세와 서원 | 그리스도인은 참되게 말하고 약속을 지켜야 한다
72. 하나님 나라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의 삶을 드러내야 한다
73. 사도 |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위임된 권위를 행사했다
74. 교회 |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새 공동체 안에 세우신다
75. 말씀과 성례 | 진정한 교회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가
76. 목사와 장로 | 교회의 지도자들은 양 떼를 돌보아야 한다
77. 성례 | 그리스도께서 언약의 두 표지를 제정하셨다
78. 세례 | 세례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나타낸다
79. 주의 성찬 | 성찬은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드러낸다
80. 권징 | 권징은 교회의 질서를 세운다
81. 선교 | 선교는 교회의 사명이다
82. 성령의 은사 | 성령께서 은사를 주셔서 교회를 세우신다
83. 결혼 | 결혼은 영속적인 언약이다
84. 가족 | 가정은 영적 공동체다
85. 세상 |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사명
86. 국가 | 그리스도인은 세속 정부를 존중해야 한다

4부. 하나님은 운명의 주관자이시다

87. 견인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보존하신다
88. 사함을 얻지 못하는 죄 |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참회하지 않는 죄뿐이다
89. 죽음 |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90. 재림 | 예수 그리스도는 영광 가운데 다시 오실 것이다
91. 일반 부활 |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의 영광스러운 부활
92. 심판대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신다
93. 지옥 | 악인은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94. 하늘 |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을 아버지의 집으로 영접하신다

찾아보기

책 속으로

19-20쪽
기독교를 신앙 체계이자 삶의 방식으로 바라볼 때, 이 책은 내가 생각하는 기독교의 항구적 핵심 교리들을 짧은 분량에 정연하게 담아낸 결과물이다. 기독교의 윤곽을 제시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으나, 여기에는 그에 대한 나름의 관점을 담았다. 이 책은 종교개혁 전통과 복음주의 입장에 서 있으며, 따라서 그 내용은 역사적이고 고전적인 주류에 속한다.
처음에 나는 이 글들을 스터디 바이블을 위해 구상했으나, 뒤에 그 계획을 수정하여 의도적으로 성경 자체를 틀로 삼아 글을 구성했다. 또한 내가 쓴 다른 책들에서처럼, 독자들이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성경 구절을 곳곳에 배치했다. 나는 이것이 신학서의 마땅한 저술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의 가르침을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기독교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칼뱅이 말했듯이, 성경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거룩한 입에서 나와 인간의 말과 글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대다수 교회가 언제나 믿어 온 대로 성경이 참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설교하시고 가르치시는 말씀이라면, 좋은 신학의 첫 번째 표지는 그 말씀을 가능한 한 충실하게 반영하려는 태도여야 할 것이다. 신학은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는 활동이다. 동시에 그 활동의 결과물(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 찰스 피니, 존 윔버, J. I. 패커 또는 누군가의 신학)이기도 하다. 활동으로서의 신학은 서로 연결되면서도 구별되는 여러 분과로 이루어진 복잡한 그물망이다. 성경 본문 해설(주석학), 성경 주제의 종합(성서신학), 과거 신앙 진술의 검토(역사신학), 현대를 위한 신앙의 체계적 진술(조직신학), 신앙의 실천적 함의 모색(윤리학), 신앙을 진리와 지혜의 체계로 변호함(변증학), 세상 속 교회의 사명 규정(선교학), 그리스도 안의 삶을 위한 영적 자원의 비축(영성신학), 공예배(예배학), 사역 탐구(실천신학)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책의 각 장은 간략하나마 이 모든 영역을 포괄한다.
_‘서문’

91-92쪽
하나님의 목표는 그분의 영광이다. 그러나 이 말은 오해되기 쉬우므로 세심한 설명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목표는 사람들이 때때로 상상하듯 자기중심적인 목적이 아니다. 그것은 사랑에서 나오는 목적이다. 물론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므로 찬양받기를 원하신다. 또 위대하시고 선하신 분이므로 높임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분의 하나님 되심을 바르게 알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목표로 삼으시는 영광은 사실 양면적인 관계이며 두 단계로 이루어진다. 정확히 말하면 다음 두 가지가 결합된 것이다. (1) 하나님의 계시적 행위. 하나님은 이를 통해 자신의 영광을 인간과 천사에게 기꺼이 드러내신다. (2) 사람들의 응답적 경배. 사람들은 자신들이 보고받은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경배하고 영광을 돌린다. 바로 이 결합 속에서 사랑의 교제가 이루어진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이 사랑의 교제를 위해 이성적 피조물들을 지으셨고 타락한 인간들을 구속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알아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인간 본성은 가장 깊은 차원에서 참된 만족을 얻는다. 그리고 이 사랑의 교제는 하나님께도 인간에게도 가장 큰 기쁨을 안겨 준다(습 3:14.17 참조).
_‘23. 영광’

215-216쪽
신약성경은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구원을 해방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자유의 삶으로 본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우리를 해방하셨다(요 8:32, 36, 갈 5:1). 이 사역은 오늘날 흔히 생각하듯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개선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다음 세 가지 측면과 관련된다.
첫째,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체계로서의 율법에서 해방되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더 이상 하나님의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롬 3:19, 6:14.15, 갈 3:23.25).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과 누리게 된 상태, 다시 말해 로마서 5:1.2가 말하는 ‘화평’과 ‘들어감’이 전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여지고 양자된 사실에 근거한다는 뜻이다. 그 상태는 그들이 행하는 일에 달려 있지 않다. 앞으로도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또 그들이 하지 않는 일 때문에 그 상태가 위태로워지는 일도 결코 없다. 그들은 완전해짐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용서받음으로 산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계속 그렇게 살 것이다.
_‘64. 자유’

관련이미지

표지


본문


본문


본문


뒤표지


배송 안내

  • 배송비 3,000원 · 3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보통 2일 이내 출고 가능 (입금일 기준)
    주말·공휴일 제외, 인쇄/배송기간 별도.
  • 배송사: 로젠택배
  • 도서산간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 상품 수령 후 30일 이내 반품 가능 (상품 불량·오배송의 경우 제외)
  • 반품 불가 사유:
    • 고객 귀책으로 상품이 훼손·오염된 경우
    • 포장 개봉으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사용·일부 소비로 상품 가치가 감소한 경우
    • CD·DVD·도서 등 복제 가능 상품의 포장을 개봉한 경우
  • 반품 배송비: 왕복 배송비 고객 부담 (상품 불량·오배송 시 당사 부담)
  • 교환·반품 문의: 02-460-0721 · 1:1 게시판
선택항목이 있는 상품입니다
총합계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