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8742357 좋은씨앗
바울의 종말론
[원제] The Pauline Eschatology
(저자) 게하더스 보스 / 박규태
좋은씨앗 · 2015-01-23   150*220 · 5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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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신학의 체계에 새 지평을 연 선구작!
원문에 충실한 번역으로 다시 찾아온 신학의 고전!
“이미와 아직 아니”(already but not yet)로 유명한, 그 성경적 종말론!


이 책 제목은 오해를 낳을 수 있다. 예부터 내려온 관습대로 “종말론”을 이해하는 독자는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의미대로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마지막 때 일들”만 특별히 연구하는 것을 “종말론”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보스는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려 한다. 바울의 종말론을 펼쳐 보이는 것은 비단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뿐 아니라 바울 신학 전체를 제시하는 일이라는 것이 보스가 주장하는 기본 명제다.

왜 <바울의 종말론>은 출간 당시(1930년)에 주목을 받지 못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주목받는 “고전”이 되었을까? 그것은 이 책이 그때까지 신학자들이 믿어왔던 바울 신학 체계를 근본부터 뒤흔든 혁명이었기 때문이다. 오늘날까지도 바울 신학의 중심이 무엇이냐는 많은 신학자가 토론하는 주제다. 루터가 로마서에서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는다는 이신칭의 원리를 발견하고 이를 종교개혁의 중심 강령으로 삼은 뒤, 바울 신학의 중심은 구원론에 있다는 견해가 대세를 이루었다. 그러나 보스 박사는 구원론이 아니라 종말론이 바울 신학의 출발점이요 종착점이며 핵심이라고 선언한다. 바울 사도의 신학은 종말론에서 시작하여 이것이 구원론에 영향을 주었고, 다시 성령론과 기독론까지 포괄하여 종말론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보스 박사의 판단이었다.

실제로 바울은 그의 탁월한 지성으로 종말론적 믿음을 담은 채 성경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개개 항목들을 파악한 뒤, 이것들을 간결하고 훌륭한 체계로 엮어낸 첫 인물이었다. 그 체계가 어찌나 일관성이 있던지, 비록 사람의 표현 방식으로 말한 것이었어도 이후 사람들이 거의 놓칠 수 없는 귀중한 조직이 되었다. 소망을 표현한 개개 항목들을 찾아내어 균형 잡힌 형태를 지닌 빛나는 형체로 묶어낸 이도 바울이었다. 그가 남긴 적지 않은 선물을 생각할 때, 진정 바울은 기독교 종말론의 아버지라 불러도 전혀 그르지 않은 사람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게하더스 보스 Geerhardus Johannes Vos

미국의 성경 신학자다. 종말론을 중심으로 바울 신학 체계를 새롭게 구성하고 구약 신학과 신약 신학까지 다시 들여다볼 수 있는 길을 연 선구자였다. 1862년에 화란에서 태어나 암스테르담에서 김나지움을 마쳤다. 목사였던 부친이 미국 교회에서 청빙받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뒤, 다시 유럽에서 공부하여 1888년에 스트라스부르 대학교(당시 스트라스부르는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의 결과, 독일 땅이었다)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화란에서 성경 신학 교수로 봉사해달라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요청을 사양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뒤, 1893년부터 1932년까지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성경 신학을 가르쳤다. 그는 독일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졌던 역사비평의 성과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예로부터 내려온 정통 신앙을 충실히 따르며 성경을 성실히 주해하는 그리스도인 신학자로 평생을 살았으며, 1949년에 세상을 떠났다. 살아있을 때 많은 논문과 글을 썼으나, 생전에 출간한 저서는 많은 사람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는 <바울의 종말론>(1930년 출간)을 비롯하여 몇 권에 불과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아들인 요하네스 게하더스 보스와 조직 신학자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교수를 지낸 리처드 개핀이 중심이 되어 그의 고매한 신앙과 탁월한 학문이 녹아든 연구 성과를 집약, 전집으로 출간했다. 그의 신학은 후대 성경 신학자인 프레더릭 브루스, 고든 피, 그레고리 빌은 물론이요 여러 조직 신학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옮긴이 박규태

교회 사역에서 물러나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묻혀 있는 좋은 책이나 한국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저자의 책을 찾아내 번역, 소개하는 일과 번역 공부에 관심이 많다. <종교개혁 시대의 영성>, <이 큰 구원을 보라>(좋은씨앗)를 비롯하여 30여 권을 번역했다.

추천의 글

<바울의 종말론>은 이전에 아무도 갖지 못한 혜안으로 바울 신학의 구조를 꿰뚫어본 고전이다. 이런 고전이 이제 한국어판 역본으로 다시 나오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반갑다. 하나님이 이 역본을 사용하사 한국어를 쓰는 전 세계 교회에 풍성한 복을 베풀어주시길 기도한다.
_리처드 개핀 2세 전(前)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교수

20세기 개혁 신학과 21세기 신학에 대한 보스의 신학적 중요성을 생각하며, 또한 보스의 책 가운데서도 <바울의 종말론>이 지닌 의미를 생각할 때, 이 책은 참으로 20세기에 나온 신학서들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내용 자체 때문에도 그렇거니와 이 책이 21세기에 신학하는 방식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_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게하더스 보스,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던 그였다. 그는 시공간을 초월해 한국의 어린 신학도였던 나에게 큰 선생님이었다. 그가 다시 돌아왔다… 종말론의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는 이때에 이 책의 귀환은 망망대해에서 표류하는 돛단배에 닻을 내려놓은 것과 같은 안정감을 준다.
_이필찬 교수,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소장

보스가 활동했던 19-20세기 초반의 자유주의 신약학계에서는 바울 신학의 중심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왕성했는데, 보스는 이 책을 통해 종말론이야말로 바울 신학의 정수라는 점을 밝힌다…“이미와 아직 아니”(already but not yet)라는 표어를 통해 유명해진 성경적 종말론의 특징들이 1930년에 간행된 이 책 속에서 이미 강조, 해설되고 있다.
_이상웅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종말론 교수

목차

추천의 글
저자 서문
<바울의 종말론>
1장 바울의 종말론이 가진 구조
2장 종말론과 구원론의 상호작용
3장 바울의 종말론이 가진 신앙적, 윤리적 동기
4장 주의 오심과 그 전조들
5장 죄의 사람
6장 부활
7장 부활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이 발전해갔다고 추정하는 이론
8장 부활과 변화
9장 부활의 범위
10장 바울과 천년왕국 문제
11장 심판
12장 영원한 상태
<바울의 종말론> 참고문헌
부록 : <시편의 종말론>
<시편의 종말론> 참고문헌
저자가 참고하거나 인용한 학자들
원서 수정사항
성경 색인
옮긴이의 글 : 내 작은 모비딕, <바울의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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