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9907430 엘까미노
기후위기 앞에 선 그리스도인들에게 (녹색의 눈으로 읽는 성경 | 구약)
(저자) 박용권
엘까미노 · 2025-01-01   152*225 · 220p
15,000원 10% 13,500
적립금
675원 (5%)
배송정보
보통 2일 이내 준비가능 (입금일 기준) 주말/공휴일 제외, 배송기간 별도

상품설명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어?”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에서 모든 피조물이 평화롭게 살아갈 길을 말씀 속에서 찾아보고자 기획된 이번 교재는 생태적 관점으로 성경 전체를 일독하며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구약편 50과, 신약편 49과로 이루어진 2권의 교재에는 본문과 풀이, 기도와 나눔을 위한 짧은 질문이 들어있어서 일 년 동안 꾸준히 교회와 소그룹 모임에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말씀 속에서 오늘의 생태적 위기의 시대를 살아갈 길과 지혜를 찾고자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위한 귀한 묵상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20여 년간 기독교 환경운동과 생태선교에 앞장서며 교회를 녹색교회로 가꾸어왔던 저자 박용권 목사(봉원교회, 예장통합)의 시대를 향한 강직하고 예리한 통찰과 깊은 묵상, 따뜻한 제안이 이 시대의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전달되기를 소망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박용권
박용권은 고려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봉원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20여 년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집행위원과 이사로 봉사하였다. 서대문구 안산 기슭에 있는 봉원교회는 지난 2015년에 녹색교회로 선정되었으며, 예배당 주변에 텃밭과 논을 조성하여 농사를 짓고, 봄과 가을에 어린이 생태학교를 개최하며, 교회 내에 제로웨이스트샵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생태선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엮은이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창조세계를 온전하게 지키고 돌보기 위해 982년에 한국교회가 설립한 한국 사회 최초의 환경 단체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생태환경 현안에 대한 대응과 환경주일 성수, 녹색교회 확대, 환경교육 자료 개발, 생태신학 연구, 생태환경 캠페인, 몽골 은총의 숲 조성, 생명밥상 운동, 생태정의 아카데미 등 교회를 푸르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한국교회 생태환경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왔습니다. 또한 기후위기와 생태위기의 시대에서 회색에서 녹색으로, 탐욕에서 은총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교회와 사회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운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추천의 글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교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까요?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매우 반가운 책입니다. 성경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읽어내기 위한 본격적인 안내서이니까요. 게다가 쉽습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낼 수 있을까를 고민 중이신가요? 그러기 위해 성경을 읽고 싶은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성경 본문 이곳저곳을 방문해서 적절한 해설을 담고 기도하며,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 책이 도달하는 목적지가 바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지혜입니다.
_신익상 교수(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 성공회대학교)

이 책은 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생태적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주제와 의도에 매우 충실합니다. 그런데 지루하거나 단편적이거나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다양한 신앙적 주제들이 알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어우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란 어떤 존재이며 하나님은 누구신지, 생명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난과 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신앙을 가지고 세상을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양하면서도 근본적인 주제들이 책 전반에 풍요롭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_안지성 목사(새터교회)

책 속으로

지구상에서 농사지을 수 있는 땅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땅이 침식되거나 오염되고 도로, 아파트, 공장 등을 건설하느라고 엄청나게 많은 땅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각종 재해와 기후변화 때문에 사막으로 변하고 황폐해지는 땅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은 사람의 욕심입니다. 좀 더 부유하고 편안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의 욕심 때문에 땅이 더러워지고 파괴됩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통해서 주시는 은혜에 만족하지 못하고 땅을 이용해 좀 더 많은 것과 좀 더 즐거운 것을 얻으려고 할 때, 땅은 오염되고 파괴됩니다. 땅의 오염과 파괴는 하나님의 선물을 더럽히고 파괴하는 것이요, 곧 우리의 삶을 더럽히고 파괴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는 땅을 더럽히고 파괴하면 누가 피해를 보겠습니까? 당연히 사람입니다.

플라스틱은 인류의 문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소재입니다. 그런 데 플라스틱 때문에 망할 수도 있는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인류가 만들어낸 것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고 멸망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건물이나 물건, 기술을 개발해야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동안 인류가 만들어낸 것이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인류가 만들어낸 것 때문에 위기에 처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근대의 연장 선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 인류는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의 교만과 실패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특히 인간 중심주의에 서 벗어나야 합니다. 교만하게 자신이 가장 지혜롭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동물들에게 묻고, 바다생물들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다른 피조물을 선생님으로 삼고 그들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인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세계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피조물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낼 수 없는 생명체 앞에서 경외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 생명체를 이용해서 우리 자신을 유익하게 할 생각을 하지 말고, 겸손하게 그 생명체로부터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려고 해야 합니다.

인류는 그동안 어리석게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땅을 덮어버리고 고층 빌딩으로 하늘을 가렸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흔적을 다 없애버릴 것처럼 인위적인 것들로 세상을 채워갑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피조세계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 해 결국 망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두려운 마음을 품어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인간이 만들어낸 여러 가지 물건이나 기술을 의존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를 더 사랑하고 잘 보전하며, 더 가까이해야 합니다. 주님의 지으신 세계를 통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그것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관련이미지

표지


본문


본문


본문


뒤표지


배송 안내

  • 배송비 3,000원 ·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보통 2일 이내 출고 가능 (입금일 기준)
    주말·공휴일 제외, 인쇄/배송기간 별도.
  • 배송사: 로젠택배
  • 도서산간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 상품 수령 후 30일 이내 반품 가능 (상품 불량·오배송의 경우 제외)
  • 반품 불가 사유:
    • 고객 귀책으로 상품이 훼손·오염된 경우
    • 포장 개봉으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사용·일부 소비로 상품 가치가 감소한 경우
    • CD·DVD·도서 등 복제 가능 상품의 포장을 개봉한 경우
  • 반품 배송비: 왕복 배송비 고객 부담 (상품 불량·오배송 시 당사 부담)
  • 교환·반품 문의: 02-460-0721 · 1:1 게시판
선택항목이 있는 상품입니다
총합계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