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99653542 돌계단
로마서 (성경, 이해하며 읽기)
(저자) 장석환
돌계단 · 2026-04-04 182*257 · 168p
돌계단 · 2026-04-04 182*257 · 1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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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 성경 1독의 동반자. 성경을 이해하며 읽으면 말씀 읽는 것이 행복하다.
⚫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간략한 주석. 읽고 나면 성경 구절이 남는다.
⚫ 말씀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분명하고 실제적인 만남의 자리를 제공한다.
⚫ 로마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그런데 논쟁적인 교리가 아니라 복음의 영광을 보면 더욱 좋다. 20여 명 안팎의 작은 5개 교회로 구성된, 작지만 강한 로마 교회가 로마를 변화시킨 힘이다.
[머리말]
성경, 이해하며 읽기 시리즈를 시작하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면 풍성한 삶이 된다.
누구를 만난다는 것은 인격적인(지정의) 만남이 되어야 한다.
그의 생각과 마음을 만나고 힘까지 공유하게 된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지)과 마음(정)과 힘(의)이 담겨 있다.
성경을 잘 읽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아주 실제적으로.
좋은 사람과 만나 대화를 하면 행복하듯이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면 행복하다.
하나님을 만나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실제적 방법이다.
마음과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 대화가 무의미하듯이
성경을 이해하지 않고 읽으면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이해하지 못해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모른다.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이해하며 읽기를 소망하며
매우 쉽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장 좋은 주석이 되기를 소원하며
큰 글씨로 쉬운 주석 시리즈를 쓰고 있다.
이 주석이 하나님을 생생하게 만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 영광되기를 기도한다.
2026. 1. 11
하늘기쁨교회 목양실에서 장석환
⚫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간략한 주석. 읽고 나면 성경 구절이 남는다.
⚫ 말씀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분명하고 실제적인 만남의 자리를 제공한다.
⚫ 로마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그런데 논쟁적인 교리가 아니라 복음의 영광을 보면 더욱 좋다. 20여 명 안팎의 작은 5개 교회로 구성된, 작지만 강한 로마 교회가 로마를 변화시킨 힘이다.
[머리말]
성경, 이해하며 읽기 시리즈를 시작하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면 풍성한 삶이 된다.
누구를 만난다는 것은 인격적인(지정의) 만남이 되어야 한다.
그의 생각과 마음을 만나고 힘까지 공유하게 된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지)과 마음(정)과 힘(의)이 담겨 있다.
성경을 잘 읽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아주 실제적으로.
좋은 사람과 만나 대화를 하면 행복하듯이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면 행복하다.
하나님을 만나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실제적 방법이다.
마음과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 대화가 무의미하듯이
성경을 이해하지 않고 읽으면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이해하지 못해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모른다.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이해하며 읽기를 소망하며
매우 쉽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장 좋은 주석이 되기를 소원하며
큰 글씨로 쉬운 주석 시리즈를 쓰고 있다.
이 주석이 하나님을 생생하게 만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 영광되기를 기도한다.
2026. 1. 11
하늘기쁨교회 목양실에서 장석환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장석환
장석환 목사는 총신대학 신학과와 총신대학원 졸업하고 전방에서 군목으로 사역 후 2001년 하늘기쁨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중학생 때 큐티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말씀연구와 전파를 통해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2002년 목회자독서회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주 100명의 목회자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고 있다.
지금까지 단행본으로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 마음」 (CLC, 2012),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 마음」 (CLC, 2012),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CLC, 2013), 「시험하라」 (CLC, 2021)를 출간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경 읽기를 위해 성경 이해하며 읽기 시리즈로 쉬운 주석을 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출애굽기」 「욥기」 「누가복음」 「고린도전후서」 「마태복음」 (돌계단, 2022) 「창세기」 「전도서」 「일반서신」 「사무엘상」 (돌계단, 2023), 「사무엘하」「잠언」「마가복음」「히브리서」「열왕기상」(돌계단, 2024), 「사도행전」(CLC, 2024) (돌계단, 2024) 「갈엡빌골」「열왕기하」「요한계시록」「시편1」「요한복음」((돌계단, 2025)「다니엘」「살딤딛몬」「스느에」((돌계단, 2026) 등을 출간했다.
장석환 목사는 총신대학 신학과와 총신대학원 졸업하고 전방에서 군목으로 사역 후 2001년 하늘기쁨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중학생 때 큐티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말씀연구와 전파를 통해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2002년 목회자독서회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주 100명의 목회자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고 있다.
지금까지 단행본으로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 마음」 (CLC, 2012),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 마음」 (CLC, 2012),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CLC, 2013), 「시험하라」 (CLC, 2021)를 출간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경 읽기를 위해 성경 이해하며 읽기 시리즈로 쉬운 주석을 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출애굽기」 「욥기」 「누가복음」 「고린도전후서」 「마태복음」 (돌계단, 2022) 「창세기」 「전도서」 「일반서신」 「사무엘상」 (돌계단, 2023), 「사무엘하」「잠언」「마가복음」「히브리서」「열왕기상」(돌계단, 2024), 「사도행전」(CLC, 2024) (돌계단, 2024) 「갈엡빌골」「열왕기하」「요한계시록」「시편1」「요한복음」((돌계단, 2025)「다니엘」「살딤딛몬」「스느에」((돌계단, 2026) 등을 출간했다.
목차
서론. 복음에 대해(1:1-17)
1부. 칭의(1:18-4:25) 믿음? 믿음으로 의인
1. 죄의 영향(1:18-3:20)
2. 믿음으로 칭의(3:21-4:25)
2부. 의인의 결과(5:1-8:39) 구원? 구원의 모습
1. 화평과 희망과 생명(5:1-21)
2. 죄의 속박으로부터 자유(6:1-23)
3. 그림자 율법으로부터 자유(7:1-25)
4. 성령 안에서 영원한 생명(8:1-39)
3부. 유대인 문제(9:1-11:36) 이방인만? 모든 사람의 구원
1. 믿음 밖의 이스라엘(9:1-29)
2. 믿음에서 나는 의(9:30-10:21)
3. 믿는 모든 자의 구원(11:1-36)
4부. 의인의 삶(12:1-15:13) 구원받은 백성의 더불어 사는 삶
1. 산 제사, 사랑(12:1-21)
2. 정부(13:1-7)
3. 사랑의 빚(13:8-14)
4. 교회 안의 더불어 사는 삶(14:1-15:13)
결론. 복음을 전하는 자(15:14-16:27)
1. 바울의 복음 전파(15:14-33)
2. 인사(16:1-27)
1부. 칭의(1:18-4:25) 믿음? 믿음으로 의인
1. 죄의 영향(1:18-3:20)
2. 믿음으로 칭의(3:21-4:25)
2부. 의인의 결과(5:1-8:39) 구원? 구원의 모습
1. 화평과 희망과 생명(5:1-21)
2. 죄의 속박으로부터 자유(6:1-23)
3. 그림자 율법으로부터 자유(7:1-25)
4. 성령 안에서 영원한 생명(8:1-39)
3부. 유대인 문제(9:1-11:36) 이방인만? 모든 사람의 구원
1. 믿음 밖의 이스라엘(9:1-29)
2. 믿음에서 나는 의(9:30-10:21)
3. 믿는 모든 자의 구원(11:1-36)
4부. 의인의 삶(12:1-15:13) 구원받은 백성의 더불어 사는 삶
1. 산 제사, 사랑(12:1-21)
2. 정부(13:1-7)
3. 사랑의 빚(13:8-14)
4. 교회 안의 더불어 사는 삶(14:1-15:13)
결론. 복음을 전하는 자(15:14-16:27)
1. 바울의 복음 전파(15:14-33)
2. 인사(16:1-27)
책 속으로
로마서를 설명할 때 주로 종교개혁가들을 많이 연구한다. 그들이 로마서를 가장 중요한 성경으로 만든 경향이 있다. 그러나 종교 개혁가들은, 로마서를 주로 로마 가톨릭에 대항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나 로마서의 기록은 유대인들에 대항하여 기록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로마서는 57년경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49년 유대인과 기독교인 사이에 생긴 문제로 보이는 유대인 폭동으로 인하여, 모든 혈통의 유대인(기독교인 포함)들이 로마에서 추방되었다. 54년에 추방령이 철회되었다. 로마에 다시 돌아온 지 3년밖에 안 된 시점이기 때문에, 여전히 로마에서는 유대인들 사이에 정통 유대인과 기독교 유대인 사이에 깊은 반목이 있었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유대인과의 선명한 차이를 알아야 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에서 유대인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기독교인이 가지고 있는 복음에 대해 집중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로마서를 기독교인(로마 가톨릭)대 기독교인(개신교)으로 볼 것이 아니라 유대인대 기독교인의 구도로 보아야 한다.
로마서는 로마의 작은 5개 교회로 구성된 로마에 사는 100여명의 성도를 대상으로 기록하였다. 이 작은 서신은 복음에 대해 증거하는 가장 강력한 성경이 되었다. 거대한 도시 로마에 있는 작은 개척 교회들이 복음에 붙잡혀 이후에 로마 제국을 복음의 도시로 바꾼다. 교회가 작다고 복음이 작은 것은 아니다. 참된 복음을 품은 교회는 모든 교회가 위대하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복음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마음을 매우 강력하게 말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해 보라. 세상의 죄를 대속하시는 하나님의 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죄를 용서하고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가 강력히 담겨 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뜻을 말한다. 십자가의 복음이 아니고는 어떤 것으로도 구원이 없음을 강력히 말한다. 세상에 희망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엄청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오직 십자가만이 구원의 길이 되기 때문에 그런 위대한 일이 일어났다. 그러기에 세상의 일을 좋은 소식이라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오직 십자가 복음만이 좋은 소식이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직역하면 ‘믿음부터 믿음까지’이다. 철저히 모든 면에 있어 믿음이 가장 요구된다는 것이다. 오직 믿음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이야기를 듣고 믿게 되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게 된다. 그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복음 안에 담긴 구원의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다. 선악과를 먹던 불신앙을 깨뜨리고 나와, 이제 철저히 하나님을 믿게 된다. 순종하게 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회복되어야 한다. 그래야 의인이다. 그래야 구원이 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신뢰하지 않고 자신의 멋대로 산다면 결코 의인이 될 수 없다. 자신의 생각을 따라 가는 길이 결코 자기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르게 된다. 그러기에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믿음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고, 복음의 길이다.
2:1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1장에서와 달리 대화 대상을 바꾸고 있다. 바울은 누구를 생각하면서 이 말을 하고 있을까? 로마서의 수신자인 로마 교회(기독교인)인지, 아니면 일반 사람인지, 아니면 유대인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문맥과 2장 17절을 통해 유대인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2인칭 단수이지만 특정 부류 전체를 가리키는 이것은 이 당시 흔하게 사용되던 문학 기법이다. 1장에서는믿음 없는 세상에 대해 말한 이후 2장부터 바울은 유대인을 향해 말한다.
바울이 로마서를 보내던 시기는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선민임을 과신하던 시기다. 49년에 로마에서는 유대인 폭동이 있어 로마에서 추방되는데, 그 이유가 유대인 기독교인과 정통 유대인의 충돌로 여겨진다. 54년 추방령이 해제되어 유대인들이 다시 로마에 들어갔다. 로마서는57년경 쓰인 것으로 보인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반박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방인과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함부로 말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상 사람들은 창조주를 버렸지만 유대인들은 창조주를 버린 것은 아니다. 그들은 창조주를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교만이 문제였다. 그리고 불신이 문제였다.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저죄함이니. 유대인들이 말하는 그 기준으로 볼 때도 그들은 심판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핑계하지 못할 것이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율법이 있어 무엇이 옳은지를 아는데, 그것을 행하지 못하고 있으니 더욱더 곤고한 사람이 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겨내랴. 구원받은 사람은 결코 ‘사망의 몸’이 아니다. 그래서 본문의 ‘나’는 구원받은 의인이 아니다. 그는 멸망의 늪에서 호소하는 가련한 사람이다.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바울은 모든 유대인이 믿음만 가지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러한 죄에서 속량됨을 알았다. 그래서 이미 속량됨을 아는 자신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다. 속량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감사 찬양하고 있다. 율법 아래 곤고함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예수님께 더욱더 감사하게 되고 찬양하게 될 것이다.
8:1 그러므로 이제. 앞의 이야기에서 큰 전환이 이루어졌음을 말한다. 율법 아래에 있던 삶에서, 은혜 아래 있던 삶으로의 전환이다.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은‘율법 아래’와 ‘은혜 아래’의 대조다. 사실 ‘율법 아래’라는 것은 많은 부분‘죄 아래’라는 것을 의미한다. ‘죄 아래’의 삶을 ‘율법 아래’로 말하는 이유는 로마서가 쓰일 때 유대교와의 극심한 다툼 때문일 것이다. 또한 기독교를 유대식으로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유대교와의 다른 점을 말한다. 죄 아래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메시야 없는 율법 아래 있는 것 또한 죄 아래 있는 것이다. 율법의 완성으로 오신 예수님의 대속을 믿지 않으면 결국 죄 아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정죄(헬. 카타크리마)’는 신약 성경에서3번 나온다.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정죄받은 이야기에서2번 나오고, 그 외에 이곳에서 유일하게 나온다. 이것은 ‘죄에 대한 최종적 평결이며 형벌까지 함께 포함’한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죄 때문에 영원한 멸망이라는 형벌에 이르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신앙인들은 이전에 성전 제사를 드렸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복음 시대 신앙인들은 이제 자신의 몸을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 이전에 성전 제사가 필수였듯이 이제 자신의 몸을 드리는 제사가 필수다.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영적(헬.로기코스)’는 ‘마땅한’으로 번역해도 된다. 구원을 받기 전에는 자신이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살았다.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쏟았으나 뒤로 가기만 했다. 그러나 복음을 알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엉뚱한 곳에서 구원을 위하여 모든 힘을 다 쏟고 있다. 그러나 신앙인은 이제 이미 구원을 받았다. 진정한 구원이다. 그러니 이제 그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마땅한 것이다.
세상 사람은 행복을 잡기 위해 간다. 신앙인은 구원을 얻었으니 이미 행복을 잡은 것이다. 그래서 이미 얻은 행복을 감사하고, 그것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공예배로 예배하고, 삶 예배로 예배하여 모든 것이 예배가 되게 해야 한다.
16:1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지금까지 말한 로마 교회 내의 모든 성도들이 서로 그렇게 안부를 전하며 인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평안(샬롬)을 위해 애쓰는 것이 교회의 일부로서 마땅하다.
‘입맞춤(헬. 펠레마)’은 어근이 필로스(친구)로 친근함으로 표현하는 모든 방식을 말한다. 이 당시에는 신분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게 인사할 때는 엎드려서 손이나 옷 자락 등에 입맞춤을 하였다. 입술과 입술의 입맞춤은 동등한 친한 친구나 가족 간에만 하는 것이었다. 어쩌면 그렇게 서로 형제로 여기고 입술과 입술의 입맞춤을 하라고 하는 의미일 수 있다.
친밀한 인사로서 입술과 입술의 입맞춤은 초대 교회에서 의식화하였다. 특별히 성찬 전에 하는 의식이 되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8세기 이후, 성화가 새겨진 목판에 입맞춤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종교개혁 이후에는 악수로 바뀌었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오늘날 우리의 악수가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인종과 모든 것을 초월한 친밀하고 거룩한 입맞춤과 같이 친밀한 악수가 되어야 한다.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로마 교회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있는 교회가 로마 교회에 안부를 전한다고 말하고 있다. 로마시에 있는 교회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챙겨야 하는 것처럼 다른 지역에 있는 교회와 그렇게 해야 한다. 모든 교회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로마서는 57년경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49년 유대인과 기독교인 사이에 생긴 문제로 보이는 유대인 폭동으로 인하여, 모든 혈통의 유대인(기독교인 포함)들이 로마에서 추방되었다. 54년에 추방령이 철회되었다. 로마에 다시 돌아온 지 3년밖에 안 된 시점이기 때문에, 여전히 로마에서는 유대인들 사이에 정통 유대인과 기독교 유대인 사이에 깊은 반목이 있었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유대인과의 선명한 차이를 알아야 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에서 유대인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기독교인이 가지고 있는 복음에 대해 집중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로마서를 기독교인(로마 가톨릭)대 기독교인(개신교)으로 볼 것이 아니라 유대인대 기독교인의 구도로 보아야 한다.
로마서는 로마의 작은 5개 교회로 구성된 로마에 사는 100여명의 성도를 대상으로 기록하였다. 이 작은 서신은 복음에 대해 증거하는 가장 강력한 성경이 되었다. 거대한 도시 로마에 있는 작은 개척 교회들이 복음에 붙잡혀 이후에 로마 제국을 복음의 도시로 바꾼다. 교회가 작다고 복음이 작은 것은 아니다. 참된 복음을 품은 교회는 모든 교회가 위대하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복음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마음을 매우 강력하게 말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해 보라. 세상의 죄를 대속하시는 하나님의 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죄를 용서하고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가 강력히 담겨 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뜻을 말한다. 십자가의 복음이 아니고는 어떤 것으로도 구원이 없음을 강력히 말한다. 세상에 희망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엄청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오직 십자가만이 구원의 길이 되기 때문에 그런 위대한 일이 일어났다. 그러기에 세상의 일을 좋은 소식이라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오직 십자가 복음만이 좋은 소식이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직역하면 ‘믿음부터 믿음까지’이다. 철저히 모든 면에 있어 믿음이 가장 요구된다는 것이다. 오직 믿음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이야기를 듣고 믿게 되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게 된다. 그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복음 안에 담긴 구원의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다. 선악과를 먹던 불신앙을 깨뜨리고 나와, 이제 철저히 하나님을 믿게 된다. 순종하게 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회복되어야 한다. 그래야 의인이다. 그래야 구원이 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신뢰하지 않고 자신의 멋대로 산다면 결코 의인이 될 수 없다. 자신의 생각을 따라 가는 길이 결코 자기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르게 된다. 그러기에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믿음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고, 복음의 길이다.
2:1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1장에서와 달리 대화 대상을 바꾸고 있다. 바울은 누구를 생각하면서 이 말을 하고 있을까? 로마서의 수신자인 로마 교회(기독교인)인지, 아니면 일반 사람인지, 아니면 유대인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문맥과 2장 17절을 통해 유대인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2인칭 단수이지만 특정 부류 전체를 가리키는 이것은 이 당시 흔하게 사용되던 문학 기법이다. 1장에서는믿음 없는 세상에 대해 말한 이후 2장부터 바울은 유대인을 향해 말한다.
바울이 로마서를 보내던 시기는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선민임을 과신하던 시기다. 49년에 로마에서는 유대인 폭동이 있어 로마에서 추방되는데, 그 이유가 유대인 기독교인과 정통 유대인의 충돌로 여겨진다. 54년 추방령이 해제되어 유대인들이 다시 로마에 들어갔다. 로마서는57년경 쓰인 것으로 보인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반박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방인과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함부로 말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상 사람들은 창조주를 버렸지만 유대인들은 창조주를 버린 것은 아니다. 그들은 창조주를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교만이 문제였다. 그리고 불신이 문제였다.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저죄함이니. 유대인들이 말하는 그 기준으로 볼 때도 그들은 심판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핑계하지 못할 것이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율법이 있어 무엇이 옳은지를 아는데, 그것을 행하지 못하고 있으니 더욱더 곤고한 사람이 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겨내랴. 구원받은 사람은 결코 ‘사망의 몸’이 아니다. 그래서 본문의 ‘나’는 구원받은 의인이 아니다. 그는 멸망의 늪에서 호소하는 가련한 사람이다.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바울은 모든 유대인이 믿음만 가지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러한 죄에서 속량됨을 알았다. 그래서 이미 속량됨을 아는 자신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다. 속량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감사 찬양하고 있다. 율법 아래 곤고함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예수님께 더욱더 감사하게 되고 찬양하게 될 것이다.
8:1 그러므로 이제. 앞의 이야기에서 큰 전환이 이루어졌음을 말한다. 율법 아래에 있던 삶에서, 은혜 아래 있던 삶으로의 전환이다.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은‘율법 아래’와 ‘은혜 아래’의 대조다. 사실 ‘율법 아래’라는 것은 많은 부분‘죄 아래’라는 것을 의미한다. ‘죄 아래’의 삶을 ‘율법 아래’로 말하는 이유는 로마서가 쓰일 때 유대교와의 극심한 다툼 때문일 것이다. 또한 기독교를 유대식으로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유대교와의 다른 점을 말한다. 죄 아래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메시야 없는 율법 아래 있는 것 또한 죄 아래 있는 것이다. 율법의 완성으로 오신 예수님의 대속을 믿지 않으면 결국 죄 아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정죄(헬. 카타크리마)’는 신약 성경에서3번 나온다.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정죄받은 이야기에서2번 나오고, 그 외에 이곳에서 유일하게 나온다. 이것은 ‘죄에 대한 최종적 평결이며 형벌까지 함께 포함’한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죄 때문에 영원한 멸망이라는 형벌에 이르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신앙인들은 이전에 성전 제사를 드렸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복음 시대 신앙인들은 이제 자신의 몸을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 이전에 성전 제사가 필수였듯이 이제 자신의 몸을 드리는 제사가 필수다.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영적(헬.로기코스)’는 ‘마땅한’으로 번역해도 된다. 구원을 받기 전에는 자신이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살았다.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쏟았으나 뒤로 가기만 했다. 그러나 복음을 알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엉뚱한 곳에서 구원을 위하여 모든 힘을 다 쏟고 있다. 그러나 신앙인은 이제 이미 구원을 받았다. 진정한 구원이다. 그러니 이제 그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마땅한 것이다.
세상 사람은 행복을 잡기 위해 간다. 신앙인은 구원을 얻었으니 이미 행복을 잡은 것이다. 그래서 이미 얻은 행복을 감사하고, 그것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공예배로 예배하고, 삶 예배로 예배하여 모든 것이 예배가 되게 해야 한다.
16:1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지금까지 말한 로마 교회 내의 모든 성도들이 서로 그렇게 안부를 전하며 인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평안(샬롬)을 위해 애쓰는 것이 교회의 일부로서 마땅하다.
‘입맞춤(헬. 펠레마)’은 어근이 필로스(친구)로 친근함으로 표현하는 모든 방식을 말한다. 이 당시에는 신분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게 인사할 때는 엎드려서 손이나 옷 자락 등에 입맞춤을 하였다. 입술과 입술의 입맞춤은 동등한 친한 친구나 가족 간에만 하는 것이었다. 어쩌면 그렇게 서로 형제로 여기고 입술과 입술의 입맞춤을 하라고 하는 의미일 수 있다.
친밀한 인사로서 입술과 입술의 입맞춤은 초대 교회에서 의식화하였다. 특별히 성찬 전에 하는 의식이 되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8세기 이후, 성화가 새겨진 목판에 입맞춤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종교개혁 이후에는 악수로 바뀌었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오늘날 우리의 악수가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인종과 모든 것을 초월한 친밀하고 거룩한 입맞춤과 같이 친밀한 악수가 되어야 한다.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로마 교회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있는 교회가 로마 교회에 안부를 전한다고 말하고 있다. 로마시에 있는 교회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챙겨야 하는 것처럼 다른 지역에 있는 교회와 그렇게 해야 한다. 모든 교회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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