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3152946 두란노
무종교 시대 복음 전달법
[원제] The Gospel After Christendom
(저자) 콜린 헨슨 | 스카일러 R. 플라워즈 | 이반 메사 / 정영준
두란노 · 2026-04-22 135*215 · 280p
(저자) 콜린 헨슨 | 스카일러 R. 플라워즈 | 이반 메사 / 정영준
두란노 · 2026-04-22 135*215 ·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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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한국리서치에 의하면, 2025년 청년(18~29세) 10명 중 7명은 자신은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는 ‘낡은 이야기’ 혹은 ‘불쾌한 종교’로 폄훼되곤 한다. 켈러문화변증센터는 온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 시대 언어로 전할 수 있는 방법, 곧 이 어둡고 차가운 시대에 복음만이 소망임을 증명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 책 《무종교 시대 복음 전달법》 역시 그 사역의 의미 있는 열매다. 콜린 핸슨, 조슈아 채트로우, 크리스토퍼 왓킨, 레베카 맥러플린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문화적 맥락과 현대인의 내적 갈망을 이해하고 담대하면서도 정중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한다. 기독교 믿음을 강요하는 대신, 행복과 자유, 자아와 정체성 등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문제의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차분히 설명하려 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법부터 복음의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움을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다룬다. 기독교가 외면받는 이 시대에 교회가 다시금 이웃의 마음을 얻고 그들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제적인 안내서다.
[출판사 서평]
종교 없이도 의미 있는 삶이 가능하다고 믿는 시대,
기독교에 무관심하거나 적대적인 세상,
교회 문화와 성경 이야기가 낯선 이웃들.
시대의 맥락과 현대인의 갈망을 이해하고
복음의 선함과 아름다움을 설명하기 위한
새롭고 매력적인 방식을 모색하다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20대(18~29세) 무종교인 비율이 2021년 67%에서 2025년 72%로 치솟았다. 청년 10명 중 7명은 종교가 없다는 뜻이다. 미국에서도 지난 25년간 약 4천만 명이 교회를 떠났다. 지금은 무종교, 탈기독교, 탈교회시대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가 누구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기독교 국가 체제라 여겨졌던 서구 사회의 그리스도인들 역시 더 이상 이웃들이 성경에 익숙하거나 하나님을 인식하고 있다고 가정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기독교 시대가 저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우리는 이 세상을 포기할 수 없다. 이 시대 사람들의 갈망과 필요를 이해하고 그들의 언어로 복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얼마든지 복음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다.
★ 팀 켈러 문화전도법의 비전과 실천 ★
담대하고 겸손하고 품위 있게
세속적 세계관의 공허함을 드러내고
이웃에게 복음을 이야기하는 법
이 시대에 맞는 복음 전달 방식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왜 기독교를 ‘믿을 수 없는 것’ 혹은 ‘불쾌한 것’으로 여기는지 그 기저에 깔린 가치관과 선입견을 이해해야 한다. 이 시대의 문화적 맥락을 파악하고 사람들의 내적 갈망을 이해할 때, 참됨과 선함과 아름다움을 향한 인간의 갈망을 채워 줄 유일한 길이 복음임을 선포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교회가 이웃과 세상에 매력적이면서도 확신에 찬 삶의 방식을 보여 줄 때 진정성 있는 복음 전도가 가능하다. 이 책은 오늘날 문화적 분위기를 연구하고 분석하여,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복음이 사람들의 삶과 갈망을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지 설득할 길을 모색한다.
이 책의 필진(켈러문화변증센터 기획)
샘 찬 / 조슈아 D. 채트로우 / 제임스 P. 에글린턴 / 레이첼 길슨 / 레베카 맥러플린 / 앨런 노블 / 개빈 오틀런드 / 데릭 리슈마위 / 대니얼 스트레인지 / N. 그레이 수탄토 / 밥 튠 / 크리스토퍼 왓킨 / 트레빈 왁스
이 책 《무종교 시대 복음 전달법》 역시 그 사역의 의미 있는 열매다. 콜린 핸슨, 조슈아 채트로우, 크리스토퍼 왓킨, 레베카 맥러플린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문화적 맥락과 현대인의 내적 갈망을 이해하고 담대하면서도 정중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한다. 기독교 믿음을 강요하는 대신, 행복과 자유, 자아와 정체성 등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문제의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차분히 설명하려 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법부터 복음의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움을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다룬다. 기독교가 외면받는 이 시대에 교회가 다시금 이웃의 마음을 얻고 그들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제적인 안내서다.
[출판사 서평]
종교 없이도 의미 있는 삶이 가능하다고 믿는 시대,
기독교에 무관심하거나 적대적인 세상,
교회 문화와 성경 이야기가 낯선 이웃들.
시대의 맥락과 현대인의 갈망을 이해하고
복음의 선함과 아름다움을 설명하기 위한
새롭고 매력적인 방식을 모색하다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20대(18~29세) 무종교인 비율이 2021년 67%에서 2025년 72%로 치솟았다. 청년 10명 중 7명은 종교가 없다는 뜻이다. 미국에서도 지난 25년간 약 4천만 명이 교회를 떠났다. 지금은 무종교, 탈기독교, 탈교회시대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가 누구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기독교 국가 체제라 여겨졌던 서구 사회의 그리스도인들 역시 더 이상 이웃들이 성경에 익숙하거나 하나님을 인식하고 있다고 가정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기독교 시대가 저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우리는 이 세상을 포기할 수 없다. 이 시대 사람들의 갈망과 필요를 이해하고 그들의 언어로 복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얼마든지 복음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다.
★ 팀 켈러 문화전도법의 비전과 실천 ★
담대하고 겸손하고 품위 있게
세속적 세계관의 공허함을 드러내고
이웃에게 복음을 이야기하는 법
이 시대에 맞는 복음 전달 방식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왜 기독교를 ‘믿을 수 없는 것’ 혹은 ‘불쾌한 것’으로 여기는지 그 기저에 깔린 가치관과 선입견을 이해해야 한다. 이 시대의 문화적 맥락을 파악하고 사람들의 내적 갈망을 이해할 때, 참됨과 선함과 아름다움을 향한 인간의 갈망을 채워 줄 유일한 길이 복음임을 선포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교회가 이웃과 세상에 매력적이면서도 확신에 찬 삶의 방식을 보여 줄 때 진정성 있는 복음 전도가 가능하다. 이 책은 오늘날 문화적 분위기를 연구하고 분석하여,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복음이 사람들의 삶과 갈망을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는지 설득할 길을 모색한다.
이 책의 필진(켈러문화변증센터 기획)
샘 찬 / 조슈아 D. 채트로우 / 제임스 P. 에글린턴 / 레이첼 길슨 / 레베카 맥러플린 / 앨런 노블 / 개빈 오틀런드 / 데릭 리슈마위 / 대니얼 스트레인지 / N. 그레이 수탄토 / 밥 튠 / 크리스토퍼 왓킨 / 트레빈 왁스
저자 및 역자 소개
엮은이 ┃ 콜린 핸슨 (Collin Hansen)
가스펠코얼리션(TGC) 콘텐츠 부대표 및 편집장, 켈러문화변증센터 실행이사, 비슨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팟캐스트 가스펠바운드(Gospelbound)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사람 팀 켈러》, 《교회의 재발견》 등 여러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다.
엮은이 ┃ 스카일러 R. 플라워즈 (Skyler R. Flowers)
켈러문화변증센터 프로그램 부(副)디렉터. 플로리다 올랜도 소재 리폼드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엮은이 ┃ 이반 메사 (Ivan Mesa)
가스펠코얼리션 편집국장. 남침례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이 ┃ 정영준
연세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남서울교회 부목사로 섬기다가, 뉴욕 CTC에서 팀 켈러가 지도하는 CMP 과정을 마치고 CTC코리아 이사로 섬기고 있다. 현재 큰숲작은씨앗교회를 개척해 목회하고 있다. 《팀 켈러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복음 중심 일》을 번역했다.
가스펠코얼리션(TGC) 콘텐츠 부대표 및 편집장, 켈러문화변증센터 실행이사, 비슨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팟캐스트 가스펠바운드(Gospelbound)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사람 팀 켈러》, 《교회의 재발견》 등 여러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다.
엮은이 ┃ 스카일러 R. 플라워즈 (Skyler R. Flowers)
켈러문화변증센터 프로그램 부(副)디렉터. 플로리다 올랜도 소재 리폼드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엮은이 ┃ 이반 메사 (Ivan Mesa)
가스펠코얼리션 편집국장. 남침례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이 ┃ 정영준
연세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남서울교회 부목사로 섬기다가, 뉴욕 CTC에서 팀 켈러가 지도하는 CMP 과정을 마치고 CTC코리아 이사로 섬기고 있다. 현재 큰숲작은씨앗교회를 개척해 목회하고 있다. 《팀 켈러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복음 중심 일》을 번역했다.
추천의 글
기독교가 문화적으로 뒤떨어졌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문화 변증에 관한 최고 입문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진리와 선함과 아름다움(삶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이 번영하기 위한 핵심과 본질)을 추구하려고 할 때,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성적, 예술적, 실제적 방식으로 보여 준다.
_케빈 J. 밴후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연구교수
정말 이런 책이 필요했다. 문화들이 서로 충돌하고, 많은 문화권에서 기독교가 외면당하거나 진짜가 아닌 껍데기만 걸치고 있는 이 시대에, 복음이야말로 문화를 깊이 이해하면서도 사람들에게 현재 제공되는 그 어떤 대안보다도 가장 낫다는 사실을 말해 줄 접근법이 필요하다. 이 책의 각 장은 기독교에 도전적인 세상에서 하나님을 올바르게 드러내야 하는 신자들의 소명을 우리 모두가 완수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타인의 갈망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성경적 응답으로 담대하고도 세심하게 소통할 것을 촉구하는 훌륭한 책이다.
_대럴 L. 보크 헨드릭스센터 문화 참여 국장, 달라스 신학교 신약학 수석 연구교수
비기독교적이거나 반기독교적인 문화권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익숙한 수많은 동료 신자들이 있다. 하지만 미국 그리스도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이제는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라.
_마이클 호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캘리포니아, 조직신학 및 변증학 J. 그레샴 메이천 석좌교수
이 책은 창의적인 현대 기독교 사상가들을 한데 모아, 기독교에 대해 이미 알건 다 안다고 생각하는 냉소적이고 세속적인 서구인들에게 “어떻게 신앙을 변증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그 결과물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격려와 도전이 된다.
_몰리 워든 Spellbound (스펠바운드) 저자
복음을 증언하기 위해서는 여러 영적 역량 중에서도 특히 일종의 이중 문해력이 필요하다. 성경의 진리에 능통해야 하며, 우리가 처한 문화적 맥락에도 능숙해야 한다. 《무종교 시대 복음 전달법》은 이러한 유창함을 길러 주는 필수입문서로서 강력한 복음 선포를 가능하게 한다. 이 책에 집약된 지혜를 강력히 추천한다.
_젠 폴록 미셸 작가, 강연가
변증학은 예로부터 기독교가 가진 소망을 사람들에게 설득하려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중 가장 좋은 접근법은 문화 변증이다. 이는 인간 전체, 인간의 역사, 인간이 처한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 책은 탈기독교시대의 세계에서 기독교 신앙의 정당성을 입증해야 할 필요성을 아주 훌륭하게 소개한다. 오늘날처럼 혼란스러운 시대에 비신자와 신자 모두에게 기독교 신앙을 설명하고자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윌리엄 에드거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변증학 명예교수
서구에서 기독교가 현저히 쇠퇴했다는 사실은 이제 비밀도 아니다. 그렇다면 이런 시대에 신실한 증인의 삶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콜린 핸슨, 스카일러 플라워즈, 이반 메사는 명석한 기독교 사상가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의 백성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도록, 신학적으로 풍성하고 성경적으로 신실하며 목회적으로 지혜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냉소적이지도 낙관적이지도 않은 이 자료는 부흥과 복음의 전진을 간절히 바라는 모든 신자에게 격려와 도전이 될 것이다. 모든 목회자는 이 책을 서재에 비치해야 한다.
_대니얼 달링 사우스웨스턴 신학교 랜드문화참여센터 디렉터, Agents of Grace(은혜의 대리인) 저자
이 놀라운 책은 참으로 많은 훌륭한 가치를 동시에 제시한다. 전도에 관한 실용적 지침서이자, 성경적이고 문화적인 통찰의 보고이며, 문화 변증 그 자체에 대한 강력한 변증인 동시에, 우리가 켈러문화변증센터에서 함께 경험한 즐거운 동역의 결실이기도 하다. 서구 문화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어떻게 전할지 고민할 때, 이보다 더 곁에 두고 싶은 책은 없다.
_샘 올베리 내슈빌 임마누엘교회 협동목사, 《하나님은 동성애를 반대하실까?》 저자
‘문화 전쟁’(culture wars)부터 ‘문화적 기류 변화’(vibe shifts)에 이르기까지 온갖 현상이 분출되는 점점 예측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문화에 작용하는 깊은 흐름을 그 어느 때보다 잘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문화 변증이 무엇인지, 이를 추구하는 다양한 방식에 어떤 것이 있는지, 그것이 다룰 수 있는 근원적 질문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독자들은 팀 켈러가 남긴 유산, 곧 우리의 문화적 상황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복음 전하는 일을 계승하고 있는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명쾌하고 고무적이며 유익한 글을 만나게 될 것이다.
_사라 어빙스톤브레이커 호주 가톨릭 대학교 역사학 부교수
문화는 쉬지 않고 움직이는 표적과 같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문화 변증을 실천할 때 반드시 의도적이고 민첩하며 영리해야 한다. 이 책은 문화라는 우상을 거부하는 용기와 확신을 유지하면서도, 문화 속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와 솜씨를 기르는 데 유익한 자원이 된다.
_저스틴 E. 기보니 앤드 캠페인(AND Campaign) 대표
날씨가 그렇듯 문화도 급격히 변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새롭게 나타나는 문화적 기후를 헤쳐 나가는 것이 얼마나 도전적인 일인지 빠르게 깨닫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나아갈 길을 찾도록 돕는 훌륭한 자원으로 다양한 기독교 사상가들의 견해를 끌어와 핵심 쟁점을 설명할 뿐 아니라 문화 참여를 위한 실천적 지혜를 제공한다. 기독교가 어떻게 사려 깊고 신실하게 문화 변증에 참여할 수 있는지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책을 읽으며 탐구해 보길 권한다.
_스티븐 O. 프레슬리 남침례 신학교 교회사 부교수
‘문화 변증’이라는 단어 자체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을지 모르나, 바울이 아테네에 발을 내디뎠을 때(혹은 그 이전)부터 그리스도인들은 문화 변증에 참여해 왔다. 문화 변증은 늘 필요했지만, 오늘날 서구 교회의 복음 전도를 위해서는 특히 중요하다. 이 책은 문화 변증의 무엇(what), 왜(why), 어떻게(how), 어디서(where)를 신선하고 통찰력 있게, 지극히 실제적인 방식으로 잘 설명한다.
_제임스 N. 앤더슨 리폼드 신학교 샬럿 캠퍼스, 조직신학 및 철학 칼 W. 맥머레이 석좌교수
‘변증학’이라는 단어가 많은 이에게 쓴맛을 남기기 시작했다. 변증학은 계몽주의적 전제와 감수성을 반영한 경우가 많았고, 사람들을 사랑하기보다 전투적이었으며, 지적으로 사려 깊기보다 오만한 어조와 태도를 취해 왔기 때문이다. 우리의 변증은 전인격적(머리, 손, 가슴)이어야 하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하고, 복음에 깊이 젖어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내용과 어조 면에서 실질적이면서도 관대한 이 책이 특히 고맙다. 우리 안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설명하려는 모두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켈리 M. 캐픽 커버넌트 칼리지
문화 변증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기독교 증언에 있어 역사적이고 전인적이며 소망에 찬 접근법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세속 시대에 경험하는 교차 압력, 즉 무관심과 행동주의, 오만과 절망을 직시하도록 돕는다. 저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더 주의 깊게 경청할 수 있을지,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되는 아름다움과 선함과 진리를 어떻게 더 설득력 있게 증언할 수 있을지를 보여 준다.
_저스틴 아리엘 베일리 도르트 대학교 교목실장 및 신학 교수
이 책은 문화 변증이라는 매력적인 새 이름을 가진 아주 오래된 실천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다. 이 책은 기독교의 지적 가치를 평가할 때 흔히 논쟁거리가 되는 논거와 증명의 이면으로 안내하며, 선함과 진리와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이들의 더 근본적이고 직관적이며 상상력과 감정에 기반한 삶을 탐구한다. 또한 단지 머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슴과 손을 위한 증언을 제안함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탈기독교시대의 성향과 전제를 다루고 우리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길로 다시 향하도록 돕는다.
_더글러스 A. 스위니 샘포드 대학교 비슨 신학대학원
이 책은 문화 변증 실천에 관한 탁월한 안내서다. 《무종교 시대 복음 전달법》은 교회 지도자들이 지혜로운 문화 기상학자로 살아가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문화적 맥락의 도전에 맞서 변치 않는 예수님의 영광을 증언하도록 준비시킨다. 저자들은 현재 우리가 처한 시대의 도전을 잘 인지하면서도 비관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결과 명쾌하면서도 친절하고,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온유하며, 현재의 도전을 우려하면서도 여전히 소망으로 가득 찬 자원이 탄생했다.
_티모시 폴 존스 남침례 신학교, 기독교 가정 사역 C. 에드윈 긴스 석좌교수, 변증학·윤리학·철학 학과장
_케빈 J. 밴후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연구교수
정말 이런 책이 필요했다. 문화들이 서로 충돌하고, 많은 문화권에서 기독교가 외면당하거나 진짜가 아닌 껍데기만 걸치고 있는 이 시대에, 복음이야말로 문화를 깊이 이해하면서도 사람들에게 현재 제공되는 그 어떤 대안보다도 가장 낫다는 사실을 말해 줄 접근법이 필요하다. 이 책의 각 장은 기독교에 도전적인 세상에서 하나님을 올바르게 드러내야 하는 신자들의 소명을 우리 모두가 완수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타인의 갈망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성경적 응답으로 담대하고도 세심하게 소통할 것을 촉구하는 훌륭한 책이다.
_대럴 L. 보크 헨드릭스센터 문화 참여 국장, 달라스 신학교 신약학 수석 연구교수
비기독교적이거나 반기독교적인 문화권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익숙한 수많은 동료 신자들이 있다. 하지만 미국 그리스도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이제는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라.
_마이클 호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캘리포니아, 조직신학 및 변증학 J. 그레샴 메이천 석좌교수
이 책은 창의적인 현대 기독교 사상가들을 한데 모아, 기독교에 대해 이미 알건 다 안다고 생각하는 냉소적이고 세속적인 서구인들에게 “어떻게 신앙을 변증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그 결과물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격려와 도전이 된다.
_몰리 워든 Spellbound (스펠바운드) 저자
복음을 증언하기 위해서는 여러 영적 역량 중에서도 특히 일종의 이중 문해력이 필요하다. 성경의 진리에 능통해야 하며, 우리가 처한 문화적 맥락에도 능숙해야 한다. 《무종교 시대 복음 전달법》은 이러한 유창함을 길러 주는 필수입문서로서 강력한 복음 선포를 가능하게 한다. 이 책에 집약된 지혜를 강력히 추천한다.
_젠 폴록 미셸 작가, 강연가
변증학은 예로부터 기독교가 가진 소망을 사람들에게 설득하려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중 가장 좋은 접근법은 문화 변증이다. 이는 인간 전체, 인간의 역사, 인간이 처한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 책은 탈기독교시대의 세계에서 기독교 신앙의 정당성을 입증해야 할 필요성을 아주 훌륭하게 소개한다. 오늘날처럼 혼란스러운 시대에 비신자와 신자 모두에게 기독교 신앙을 설명하고자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윌리엄 에드거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변증학 명예교수
서구에서 기독교가 현저히 쇠퇴했다는 사실은 이제 비밀도 아니다. 그렇다면 이런 시대에 신실한 증인의 삶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콜린 핸슨, 스카일러 플라워즈, 이반 메사는 명석한 기독교 사상가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의 백성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도록, 신학적으로 풍성하고 성경적으로 신실하며 목회적으로 지혜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냉소적이지도 낙관적이지도 않은 이 자료는 부흥과 복음의 전진을 간절히 바라는 모든 신자에게 격려와 도전이 될 것이다. 모든 목회자는 이 책을 서재에 비치해야 한다.
_대니얼 달링 사우스웨스턴 신학교 랜드문화참여센터 디렉터, Agents of Grace(은혜의 대리인) 저자
이 놀라운 책은 참으로 많은 훌륭한 가치를 동시에 제시한다. 전도에 관한 실용적 지침서이자, 성경적이고 문화적인 통찰의 보고이며, 문화 변증 그 자체에 대한 강력한 변증인 동시에, 우리가 켈러문화변증센터에서 함께 경험한 즐거운 동역의 결실이기도 하다. 서구 문화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어떻게 전할지 고민할 때, 이보다 더 곁에 두고 싶은 책은 없다.
_샘 올베리 내슈빌 임마누엘교회 협동목사, 《하나님은 동성애를 반대하실까?》 저자
‘문화 전쟁’(culture wars)부터 ‘문화적 기류 변화’(vibe shifts)에 이르기까지 온갖 현상이 분출되는 점점 예측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문화에 작용하는 깊은 흐름을 그 어느 때보다 잘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문화 변증이 무엇인지, 이를 추구하는 다양한 방식에 어떤 것이 있는지, 그것이 다룰 수 있는 근원적 질문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독자들은 팀 켈러가 남긴 유산, 곧 우리의 문화적 상황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복음 전하는 일을 계승하고 있는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명쾌하고 고무적이며 유익한 글을 만나게 될 것이다.
_사라 어빙스톤브레이커 호주 가톨릭 대학교 역사학 부교수
문화는 쉬지 않고 움직이는 표적과 같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문화 변증을 실천할 때 반드시 의도적이고 민첩하며 영리해야 한다. 이 책은 문화라는 우상을 거부하는 용기와 확신을 유지하면서도, 문화 속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와 솜씨를 기르는 데 유익한 자원이 된다.
_저스틴 E. 기보니 앤드 캠페인(AND Campaign) 대표
날씨가 그렇듯 문화도 급격히 변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새롭게 나타나는 문화적 기후를 헤쳐 나가는 것이 얼마나 도전적인 일인지 빠르게 깨닫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나아갈 길을 찾도록 돕는 훌륭한 자원으로 다양한 기독교 사상가들의 견해를 끌어와 핵심 쟁점을 설명할 뿐 아니라 문화 참여를 위한 실천적 지혜를 제공한다. 기독교가 어떻게 사려 깊고 신실하게 문화 변증에 참여할 수 있는지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책을 읽으며 탐구해 보길 권한다.
_스티븐 O. 프레슬리 남침례 신학교 교회사 부교수
‘문화 변증’이라는 단어 자체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을지 모르나, 바울이 아테네에 발을 내디뎠을 때(혹은 그 이전)부터 그리스도인들은 문화 변증에 참여해 왔다. 문화 변증은 늘 필요했지만, 오늘날 서구 교회의 복음 전도를 위해서는 특히 중요하다. 이 책은 문화 변증의 무엇(what), 왜(why), 어떻게(how), 어디서(where)를 신선하고 통찰력 있게, 지극히 실제적인 방식으로 잘 설명한다.
_제임스 N. 앤더슨 리폼드 신학교 샬럿 캠퍼스, 조직신학 및 철학 칼 W. 맥머레이 석좌교수
‘변증학’이라는 단어가 많은 이에게 쓴맛을 남기기 시작했다. 변증학은 계몽주의적 전제와 감수성을 반영한 경우가 많았고, 사람들을 사랑하기보다 전투적이었으며, 지적으로 사려 깊기보다 오만한 어조와 태도를 취해 왔기 때문이다. 우리의 변증은 전인격적(머리, 손, 가슴)이어야 하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하고, 복음에 깊이 젖어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내용과 어조 면에서 실질적이면서도 관대한 이 책이 특히 고맙다. 우리 안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설명하려는 모두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켈리 M. 캐픽 커버넌트 칼리지
문화 변증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기독교 증언에 있어 역사적이고 전인적이며 소망에 찬 접근법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세속 시대에 경험하는 교차 압력, 즉 무관심과 행동주의, 오만과 절망을 직시하도록 돕는다. 저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더 주의 깊게 경청할 수 있을지,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되는 아름다움과 선함과 진리를 어떻게 더 설득력 있게 증언할 수 있을지를 보여 준다.
_저스틴 아리엘 베일리 도르트 대학교 교목실장 및 신학 교수
이 책은 문화 변증이라는 매력적인 새 이름을 가진 아주 오래된 실천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다. 이 책은 기독교의 지적 가치를 평가할 때 흔히 논쟁거리가 되는 논거와 증명의 이면으로 안내하며, 선함과 진리와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이들의 더 근본적이고 직관적이며 상상력과 감정에 기반한 삶을 탐구한다. 또한 단지 머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슴과 손을 위한 증언을 제안함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탈기독교시대의 성향과 전제를 다루고 우리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길로 다시 향하도록 돕는다.
_더글러스 A. 스위니 샘포드 대학교 비슨 신학대학원
이 책은 문화 변증 실천에 관한 탁월한 안내서다. 《무종교 시대 복음 전달법》은 교회 지도자들이 지혜로운 문화 기상학자로 살아가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문화적 맥락의 도전에 맞서 변치 않는 예수님의 영광을 증언하도록 준비시킨다. 저자들은 현재 우리가 처한 시대의 도전을 잘 인지하면서도 비관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결과 명쾌하면서도 친절하고,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온유하며, 현재의 도전을 우려하면서도 여전히 소망으로 가득 찬 자원이 탄생했다.
_티모시 폴 존스 남침례 신학교, 기독교 가정 사역 C. 에드윈 긴스 석좌교수, 변증학·윤리학·철학 학과장
목차
서론: 이 시대의 문화 기후, 무종교‧탈교회‧세속적 _ 콜린 핸슨
1부 복음과 문화의 선교적 만남: 문화적 맥락을 읽고 복음과의 접점을 찾다
1. 지성, 마음, 상상력에 호소하다 _ 트레빈 왁스
2. 복음만이 현대인의 갈망을 성취함을 설명하다 _ 크리스토퍼 왓킨
3. 복음 논증을 창의적으로 상황화하다 _ 조슈아 D. 채트로우
2부 선교적 만남의 목적과 태도: 불신자의 마음을 얻고 복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다
4. 세상에 순응하지도, 세상을 정죄하지도 않다 _ 앨런 노블
5. 문화적 서사에 숨은 우상을 깨닫게 하다 _ 대니얼 스트레인지
6.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어두워진 지성을 밝히다 _ N. 그레이 수탄토
7. 하나님 없는 삶이 왜 모순인지를 이해시키다 _ 개빈 오틀런드
3부 선교적 만남에서 맞닥뜨릴 질문: 기독교에 의구심을 가진 이들에게 대답할 말을 준비하다
8. 기독교는 과연 선한가? _ 레베카 맥러플린
9. 기독교는 과연 아름다운가? _ 레이첼 길슨
10. 기독교는 과연 진리인가? _ 데릭 리슈마위
4부 선교적 만남이 일어나는 현장: 복음의 참됨을 그리스도인의 말과 삶으로 보여 주다
11. 교회: 복음을 삶으로 보여 주는 매력적인 공동체 _ 밥 튠
12. 앞마당: 불신자가 편안하게 복음을 탐색하는 공간 _ 제임스 P. 에글린턴
13. 일상생활: 다양한 상황에서 복음으로 나아가는 대화법 _ 샘 찬
결론: 어둡고 차가운 시대, 소망 있는 십자가 앞으로 _ 콜린 핸슨
1부 복음과 문화의 선교적 만남: 문화적 맥락을 읽고 복음과의 접점을 찾다
1. 지성, 마음, 상상력에 호소하다 _ 트레빈 왁스
2. 복음만이 현대인의 갈망을 성취함을 설명하다 _ 크리스토퍼 왓킨
3. 복음 논증을 창의적으로 상황화하다 _ 조슈아 D. 채트로우
2부 선교적 만남의 목적과 태도: 불신자의 마음을 얻고 복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다
4. 세상에 순응하지도, 세상을 정죄하지도 않다 _ 앨런 노블
5. 문화적 서사에 숨은 우상을 깨닫게 하다 _ 대니얼 스트레인지
6.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어두워진 지성을 밝히다 _ N. 그레이 수탄토
7. 하나님 없는 삶이 왜 모순인지를 이해시키다 _ 개빈 오틀런드
3부 선교적 만남에서 맞닥뜨릴 질문: 기독교에 의구심을 가진 이들에게 대답할 말을 준비하다
8. 기독교는 과연 선한가? _ 레베카 맥러플린
9. 기독교는 과연 아름다운가? _ 레이첼 길슨
10. 기독교는 과연 진리인가? _ 데릭 리슈마위
4부 선교적 만남이 일어나는 현장: 복음의 참됨을 그리스도인의 말과 삶으로 보여 주다
11. 교회: 복음을 삶으로 보여 주는 매력적인 공동체 _ 밥 튠
12. 앞마당: 불신자가 편안하게 복음을 탐색하는 공간 _ 제임스 P. 에글린턴
13. 일상생활: 다양한 상황에서 복음으로 나아가는 대화법 _ 샘 찬
결론: 어둡고 차가운 시대, 소망 있는 십자가 앞으로 _ 콜린 핸슨
책 속으로
예수님께 이르는 길은 많다. 누군가는 기독교의 진리 주장을 탐구하는 것으로 그 여정을 시작할 것이다. 어떤 이는 세상 속에서 드러나는 기독교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갈증과 호기심을 느끼면서 그 여정을 시작할 것이다. 누군가는 교회의 공동체적 삶이 따뜻하고 매력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데, 레슬리 뉴비긴은 이를 복음이 실제로 전시되는 ‘복음의 해석학’이라고 불렀다. 적지 않은 이들이 슬픔과 고통으로 삶이 무너져 내릴 때 예수님을 바라볼 것이다. 또 다른 이들은 구속 이야기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이 세상의 서사들에 상상력이 자극되어, 복음이라는 교향곡 안에서 울려 퍼지는 그 메아리를 모두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문화 변증은 우리가 온전한 복음을 인간이라는 존재 전체에게 전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마치 논쟁에서 이성적으로 승리해서 얻는 결과가 회심인 양 누군가를 억지로 설득해서 신앙을 갖게 할 수는 없다. 우리는 성령을 의지하여 인간 존재의 모든 측면에 호소하는 방식으로 그들에게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며 그들이 신앙을 갖도록 구애해야 한다. _ <1. 지성, 마음, 상상력에 호소하다>
첫째, 후기 현대 문화를 경멸하고 정죄만 하는 그리스도인들, 그 문화에 동화되어 복음이 얼마나 그 문화에 적실한지만 보여 주려는 그리스도인들, 둘 다 중요한 지점을 짚고는 있다. 그러나 전체 이야기의 일부만 말하고 있기에 전체 이야기는 왜곡된다. 헬라인의 중요한 가치인 지혜와 유대인의 중요한 가치인 능력에 도전했던 십자가의 도는 우리 문화의 가장 위대한 가치인 자유와 평등에도 도전한다. 그러나 십자가의 도는 그 가치들을 무너뜨리고 재건하는 과정을 통해 오히려 그 가치들을 급진적으로 성취하며, 공중누각과 같은 그들의 성을 하나님의 성품이라는 견고한 토대 위에 세운다. _ <2. 복음만이 현대인의 갈망을 성취함을 설명하다>
C. S. 루이스는 늘 논리 실증주의를 무너뜨리고, 신비를 잃어버린 세상을 다시 신비롭게 만들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활용했다. 가상의 악마가 쓴 편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이후에 《인간 폐지》로 출간된 구두 강연, 직접적인 변증 담론 《기적》, 아동 문학 《나니아 연대기》, 사후 세계를 가정한 소설 《천국과 지옥의 이혼》 그리고 과학 소설인 우주 부3작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 루이스의 변증 저술 전반은 다양한 청중의 필요를 알아차리는 예리한 감수성을 보여 주며, 각 작품은 “당대의 기성 진리를 전복하고 그것이 그림자와 환상임을 폭로”하려는 시도로 특징지어지고, 실재에 대한 대안적 비전을 제공한다. _ <3. 복음 논증을 창의적으로 상황화하다>
기독교 신앙이 단지 틀렸다는 생각을 넘어 폭력적이고 억압적이라고 간주되는, 점점 더 양극화되는 시대 속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연스레 두 가지 방향 중 한쪽으로 끌려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 가지는, 어깨를 움츠린 채 문화에 순응하고,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어려운 성경의 가르침으로 비그리스도인들을 불편하게 만들지 말라는 유혹이다. 다른 하나는 목을 뻣뻣이 세운 채, 문화적 우상과 그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을 정죄함으로써 성경의 가르침을 공격적으로 방어하라는 유혹이다. 두 자세 모두 근본적으로 방어적이며, 악하고 타락한 세상에서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지 못하는 불안과 의구심에서 나온 것이다. _ <4. 세상에 순응하지도, 세상을 정죄하지도 않다>
불신은 일차적으로 지적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문제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논증이나 증거,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대한 자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우리 마음이 부패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존재하기를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존재와 영광을 인정하게 되면 하나님 앞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롬 1:32). 변증적 논증이 죄인을 “핑계치 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죄인은 자신의 죄의 패턴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의 진리를 억누르려는 동기를 고수할 수 있다. _ <6.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어두워진 지성을 밝히다>
현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과업이 지닌 의미와 기쁨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우리의 과업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진리,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 복음은 현대 세계에서 어둠 속의 빛으로, 배고픈 자에게 양식으로 길 잃은 자에게 본향으로 작동한다. 한마디로, 메마르고 숨 막히는 곳에서 벗어나 생명과 풍요의 강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이를 깨달으려면 하나님 그분이 현대 세속주의의 해독제임을 인식해야 한다. 탈마법화와 무의미함, 외로움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상실한 결과다. 러시아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20세기의 폭력이 하나님을 잃어버린 탓이라며 다음과 같이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었다. 그것이 이 모든 일이 일어난 원인이다.” 21세기의 절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었기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현대 세속주의라는 거대한 현실 전체는 마치 “먼 나라”(눅 15:13)로 떠나 방황하는 탕자와 같다. 우리의 행복한 소명은 현대인들에게 아버지의 집을 이야기하고, 그 집으로 돌아오라고 초대하는 것이다. _ <7. 하나님 없는 삶이 왜 모순인지를 이해시키다>
홀랜드는 서구 기독교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할 때만 해도 불가지론자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이 자명하다고 믿어 왔던 도덕적 진리들—예컨대 인간의 보편적 가치, 남녀평등, 가난한 자를 돌봄, 어린이와 영아의 고유한 존엄성, 성적 동의의 필요성까지도—이 결코 자명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히려 그 가치들은 기독교의 부흥 덕분에 서구 세계의 주류가 된 기독교적 신념들이었다. 그저 역사적인 우연일까? 인간이 기술을 발전시키듯 시간이 흐르면서 도덕적 추론 능력도 좋아진 것일까?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세속적인 재료들만으로 도덕적 체계를 건설하여 훨씬 나은 건축물을 만들 수 있을까? _ <8. 기독교는 과연 선한가?>
신학자 주니어스 존슨은 “예수님의 고난은 고난 그 자체로만 고려될 때는 아름답지 않다”라고 썼다. “아름다운 것은 그분의 고난과 고통을 통해 계시되는 신적 속성들, 즉 겸손과 자신을 내어 주심과 사랑이다.” 마찬가지로 조나단 에드워즈는 구속 사역 속의 그리스도가 “영광스럽다”—에드워즈에게 영광은 ‘아름다움’의 기능적 동의어다—라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자신의 낮아지심을 통해 사탄을 압도하고 패배시키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책보다 영광스러우시다. 그분의 죽음이 인류의 죄책을 충분히 제거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인류의 타락보다 영광스러우시다. 그분이 우리의 거룩함을 사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부활과 승천 가운데 영광스러우시다. 이는 죽음이 그분을 가둘 수 없음을 보여 주며, 그 이후로는 그분에게 속한 그 누구도 가둘 수 없음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_ <9. 기독교는 과연 아름다운가?>
신학적 정통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교회들은 의도치 않게 내부자와 외부자를 강하게 구분한다. 믿는 사람들을 한 범주에 넣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다른 범주로 밀어 넣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복음은 차이점을 제거하거나 축소하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공유하는 공통된 인간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에반과 나는 공통점이 많다. 우리는 남편이자 아버지이며 시민이다. 우리는 일하고 놀고 먹고 잔다. 세금을 내고 투표를 하며 좋아하는 팀을 응원한다. 우리는 소망과 꿈, 두려움과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사랑하고 신뢰하며 숭배한다. 복음을 사랑하는 교회는 이처럼 공유된 인간적 실재를 부각한다. 우리가 공통의 인간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외부인에게 진심 어린 환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회는 하나님의 형상을 담지하고 있는 동료 인간에게 겸손과 너그러움을 보여 주는 동시에, 복음을 전할 때 담대하고 솔직해질 수 있다. 교회의 환대는 그 자체로 하나의 변증이다. _ <11. 교회: 복음을 삶으로 보여 주는 매력적인 공동체>
복음 전도 시 기독교 국가 체제의 이점에 대한 카이퍼의 핵심 논거는, 그 체제 덕분에 명목상의 문화적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직접 참여하기 전, 신앙의 열매를 공동체 안에서 구현된 형태로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문화는 수동적 소속을 만들어 주었고, 교회는 그들에게 능동적으로 믿을 것을 요청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 팀 켈러는 이 개념을 매우 미국적인 방식으로 적용했다. 즉 교회에 ‘집과 길거리의 중간 지점인 포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현관문을 거쳐 집에 들어가기 전에 포치에서 그 집의 삶을 어느 정도 경험할 수 있다. 집 안 사람들은 포치를 통해 거리의 필요에 귀를 기울이고, 심지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도 있다. 포치에 대한 팀 켈러의 비전은 본질적으로 관계적이다. 포치는 그리스도인들 상호 간의 관계에(그리고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비그리스도인들이 지켜볼 수 있는 곳이며,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곳(기독교를 기독교 자체의 용어로 이해하기 시작하며 그들의 삶을 형성하는 문화적 서사를 간파하는 방식)이고, 기독교가 구체적인 맥락에 맞춰 제시되는 곳이다. _ <12. 앞마당: 불신자가 편안하게 복음을 탐색하는 공간>
첫째, 후기 현대 문화를 경멸하고 정죄만 하는 그리스도인들, 그 문화에 동화되어 복음이 얼마나 그 문화에 적실한지만 보여 주려는 그리스도인들, 둘 다 중요한 지점을 짚고는 있다. 그러나 전체 이야기의 일부만 말하고 있기에 전체 이야기는 왜곡된다. 헬라인의 중요한 가치인 지혜와 유대인의 중요한 가치인 능력에 도전했던 십자가의 도는 우리 문화의 가장 위대한 가치인 자유와 평등에도 도전한다. 그러나 십자가의 도는 그 가치들을 무너뜨리고 재건하는 과정을 통해 오히려 그 가치들을 급진적으로 성취하며, 공중누각과 같은 그들의 성을 하나님의 성품이라는 견고한 토대 위에 세운다. _ <2. 복음만이 현대인의 갈망을 성취함을 설명하다>
C. S. 루이스는 늘 논리 실증주의를 무너뜨리고, 신비를 잃어버린 세상을 다시 신비롭게 만들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활용했다. 가상의 악마가 쓴 편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이후에 《인간 폐지》로 출간된 구두 강연, 직접적인 변증 담론 《기적》, 아동 문학 《나니아 연대기》, 사후 세계를 가정한 소설 《천국과 지옥의 이혼》 그리고 과학 소설인 우주 부3작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 루이스의 변증 저술 전반은 다양한 청중의 필요를 알아차리는 예리한 감수성을 보여 주며, 각 작품은 “당대의 기성 진리를 전복하고 그것이 그림자와 환상임을 폭로”하려는 시도로 특징지어지고, 실재에 대한 대안적 비전을 제공한다. _ <3. 복음 논증을 창의적으로 상황화하다>
기독교 신앙이 단지 틀렸다는 생각을 넘어 폭력적이고 억압적이라고 간주되는, 점점 더 양극화되는 시대 속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연스레 두 가지 방향 중 한쪽으로 끌려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 가지는, 어깨를 움츠린 채 문화에 순응하고,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어려운 성경의 가르침으로 비그리스도인들을 불편하게 만들지 말라는 유혹이다. 다른 하나는 목을 뻣뻣이 세운 채, 문화적 우상과 그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을 정죄함으로써 성경의 가르침을 공격적으로 방어하라는 유혹이다. 두 자세 모두 근본적으로 방어적이며, 악하고 타락한 세상에서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지 못하는 불안과 의구심에서 나온 것이다. _ <4. 세상에 순응하지도, 세상을 정죄하지도 않다>
불신은 일차적으로 지적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문제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논증이나 증거,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대한 자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우리 마음이 부패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존재하기를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존재와 영광을 인정하게 되면 하나님 앞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롬 1:32). 변증적 논증이 죄인을 “핑계치 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죄인은 자신의 죄의 패턴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의 진리를 억누르려는 동기를 고수할 수 있다. _ <6.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어두워진 지성을 밝히다>
현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과업이 지닌 의미와 기쁨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우리의 과업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진리,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 복음은 현대 세계에서 어둠 속의 빛으로, 배고픈 자에게 양식으로 길 잃은 자에게 본향으로 작동한다. 한마디로, 메마르고 숨 막히는 곳에서 벗어나 생명과 풍요의 강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이를 깨달으려면 하나님 그분이 현대 세속주의의 해독제임을 인식해야 한다. 탈마법화와 무의미함, 외로움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상실한 결과다. 러시아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20세기의 폭력이 하나님을 잃어버린 탓이라며 다음과 같이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었다. 그것이 이 모든 일이 일어난 원인이다.” 21세기의 절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었기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현대 세속주의라는 거대한 현실 전체는 마치 “먼 나라”(눅 15:13)로 떠나 방황하는 탕자와 같다. 우리의 행복한 소명은 현대인들에게 아버지의 집을 이야기하고, 그 집으로 돌아오라고 초대하는 것이다. _ <7. 하나님 없는 삶이 왜 모순인지를 이해시키다>
홀랜드는 서구 기독교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할 때만 해도 불가지론자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이 자명하다고 믿어 왔던 도덕적 진리들—예컨대 인간의 보편적 가치, 남녀평등, 가난한 자를 돌봄, 어린이와 영아의 고유한 존엄성, 성적 동의의 필요성까지도—이 결코 자명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히려 그 가치들은 기독교의 부흥 덕분에 서구 세계의 주류가 된 기독교적 신념들이었다. 그저 역사적인 우연일까? 인간이 기술을 발전시키듯 시간이 흐르면서 도덕적 추론 능력도 좋아진 것일까?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세속적인 재료들만으로 도덕적 체계를 건설하여 훨씬 나은 건축물을 만들 수 있을까? _ <8. 기독교는 과연 선한가?>
신학자 주니어스 존슨은 “예수님의 고난은 고난 그 자체로만 고려될 때는 아름답지 않다”라고 썼다. “아름다운 것은 그분의 고난과 고통을 통해 계시되는 신적 속성들, 즉 겸손과 자신을 내어 주심과 사랑이다.” 마찬가지로 조나단 에드워즈는 구속 사역 속의 그리스도가 “영광스럽다”—에드워즈에게 영광은 ‘아름다움’의 기능적 동의어다—라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자신의 낮아지심을 통해 사탄을 압도하고 패배시키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책보다 영광스러우시다. 그분의 죽음이 인류의 죄책을 충분히 제거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인류의 타락보다 영광스러우시다. 그분이 우리의 거룩함을 사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부활과 승천 가운데 영광스러우시다. 이는 죽음이 그분을 가둘 수 없음을 보여 주며, 그 이후로는 그분에게 속한 그 누구도 가둘 수 없음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_ <9. 기독교는 과연 아름다운가?>
신학적 정통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교회들은 의도치 않게 내부자와 외부자를 강하게 구분한다. 믿는 사람들을 한 범주에 넣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다른 범주로 밀어 넣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복음은 차이점을 제거하거나 축소하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공유하는 공통된 인간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에반과 나는 공통점이 많다. 우리는 남편이자 아버지이며 시민이다. 우리는 일하고 놀고 먹고 잔다. 세금을 내고 투표를 하며 좋아하는 팀을 응원한다. 우리는 소망과 꿈, 두려움과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사랑하고 신뢰하며 숭배한다. 복음을 사랑하는 교회는 이처럼 공유된 인간적 실재를 부각한다. 우리가 공통의 인간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외부인에게 진심 어린 환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회는 하나님의 형상을 담지하고 있는 동료 인간에게 겸손과 너그러움을 보여 주는 동시에, 복음을 전할 때 담대하고 솔직해질 수 있다. 교회의 환대는 그 자체로 하나의 변증이다. _ <11. 교회: 복음을 삶으로 보여 주는 매력적인 공동체>
복음 전도 시 기독교 국가 체제의 이점에 대한 카이퍼의 핵심 논거는, 그 체제 덕분에 명목상의 문화적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직접 참여하기 전, 신앙의 열매를 공동체 안에서 구현된 형태로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문화는 수동적 소속을 만들어 주었고, 교회는 그들에게 능동적으로 믿을 것을 요청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 팀 켈러는 이 개념을 매우 미국적인 방식으로 적용했다. 즉 교회에 ‘집과 길거리의 중간 지점인 포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현관문을 거쳐 집에 들어가기 전에 포치에서 그 집의 삶을 어느 정도 경험할 수 있다. 집 안 사람들은 포치를 통해 거리의 필요에 귀를 기울이고, 심지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도 있다. 포치에 대한 팀 켈러의 비전은 본질적으로 관계적이다. 포치는 그리스도인들 상호 간의 관계에(그리고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비그리스도인들이 지켜볼 수 있는 곳이며,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곳(기독교를 기독교 자체의 용어로 이해하기 시작하며 그들의 삶을 형성하는 문화적 서사를 간파하는 방식)이고, 기독교가 구체적인 맥락에 맞춰 제시되는 곳이다. _ <12. 앞마당: 불신자가 편안하게 복음을 탐색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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