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99598126 구름이머무는동안
전도하고 싶어지는 책 (복음을 전할 준비)
(저자) 맷 스메서스트 / 강동현
구름이머무는동안 · 2026-04-20   110*183 · 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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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우리는 왜 예수님을 더 자주 전하지 못할까요?
복음은 분명 좋은 소식인데, 왜 막상 그 순간이 오면 입이 굳어버릴까요?

전도 앞에서 멈춰 선 모든 이들을 위한 책


“전도는 어렵습니다. 신학이나 전도 훈련을 받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구원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굳이 전도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가족도 못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전도할 수 없습니다.”
“내 모습이 이런데 어떻게 전도할 수 있나요?”

전도에 대해 우리 마음 어딘가에는 이런 생각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 무언가 말해야 한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그 순간이 오면, 이내 몸이 굳어버립니다.

전도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혹시 ‘두려움’, ‘거절감’, ‘막막함’, ‘불편함’, ‘부담감’ 같은 단어들은 아니었나요?

우리는 보통 전도가 어려운 이유를 ‘어떻게’ 말해야 할지 그 방법을 몰라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도하고 싶어지는 책》은 그보다 더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전도의 진짜 장애물은 바깥이 아니라 우리 안에 숨어 있을지 모릅니다. 이 책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 이전에, 우리가 먼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그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전도가 무거운 숙제가 아니라 기쁜 초대처럼 느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용기 내서 전도합시다!”라고 등을 떠미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전도하지 못해 이미 충분히 자책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바로 그 자리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조용히 손을 내밉니다.

맷 스메서스트의 《전도하고 싶어지는 책》은 전도에 관한 책이지만, 결국 복음 자체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전도를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 ‘나누고 싶은 소식’으로 다시 보고 싶다면, 막연히 완벽한 기회를 기다리기보다 그날을 위해 마음을 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이 그 첫걸음을 함께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전도 ‘방법’이 아니라, 먼저 전도자의 ‘마음’을 다룬다
● 두려움과 사랑의 결핍 등 보이지 않는 내면의 장애물을 성경적으로 진단한다
● 죄책감이 아니라, 복음을 나누고 싶어지는 기쁨과 특권을 일깨워 준다
● 깊은 신학적 통찰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전도하라면 늘 두렵고 망설여지는 그리스도인
● 가족·친구·동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는 분
● 전도 훈련은 받았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몸이 굳어버리는 이들
● 내 안에서 식어버린 복음의 감격을 다시 회복하고 싶은 성도
● 성도들에게 전도의 의무가 아닌 기쁨을 가르치고 싶은 목회자·리더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맷 스메서스트 (Matt Smethurst)
미국 버지니아주 리버시티침례교회 담임목사이며, 리폼드신학교 총장인 리건 던컨과 함께 복음연합TGC의 팟캐스트(Everyday Pastor)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 신실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는 제임스매디슨대학교 재학 시절, 복음에 더 깊이 매료되었고, 졸업 후 동아시아에서 2년간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확인했다. 서던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드애비뉴침례교회에서 12년간 출석하며 두 차례 집사직을 맡았고, 6년간 장로로 섬기는 등 평신도 리더십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복음연합의 편집자로 10년 이상 활동하며 다수의 글을 기고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팀 켈러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두란노), Before You Open Your Bible(성경 읽고 싶어지는 책), Deacons(집사직) 등이 있다. 제임스매디슨대학교에서 만난 아내 매건과의 사이에 다섯 자녀가 있다.

옮긴이 강동현
아주대학교에서 법학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기독교문서선교회(CLC), 영음사, 남포교회출판부(무근검)에서 다양한 기독교 도서를 만들면서 오랜 시간 문서 사역을 감당해 왔다. 옮긴 책으로는 케빈 드영의 『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 데이비드 플랫의 『예수님 책』 등이 있다. 현재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열린비전교회에서 목사로 섬기고 있다.

추천의 글

내가 복음에 감격하는 것과 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같지 않다. 내가 뜨겁게 은혜 받은 간증이라도, 듣는 이에게는 이해하지 못할 낯선 언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도하고 싶어지는 책》은 복음을 세상과 소통하게 하는 ‘상황화’를 강조한다. 예수님은 우물가 여인에게는 ‘물’이라는 매개로 영원한 생수를 설명하셨고, 부자 청년에게는 ‘하늘의 보화’를 언급하며 전도하셨다. 그리고 갈릴리 어부들에게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는 도전을 주셨다. 어느 하나의 잘 짜여진 전도법이 아니라, 각 사람의 형편에 맞게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리를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무례하지 않은 유연함, 곧 이 시대에 맞는 전도법이다. 이 얇은 책이 전도의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겠지만,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도의 시작을 알리는 단비가 되 기에는 충분하다. 제목 그대로, ‘전도하고 싶어지는’ 책이다.
_고상섭 그사랑교회 담임목사, CTCKOREA 이사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전도를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데 있다. 복음을 전하기에 앞서, 복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하라는 저자의 단순한 권면은 참 귀하다. 저자는 전도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에 갇힌 성도들을 결코 몰아세우지 않는다. 대신 복음이 주는 본연의 기쁨과 확신 속으로 우리를 다시 초대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전도에 관한 책이면서도, 결국 복음 자체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책이다. 눈에 보이는 전도의 열매를 말하기 전에 내 안에 사라진 복음의 감격을 먼저 회복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김관성 낮은담교회 담임목사

많은 그리스도인이 여전히 ‘전도’를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우리가 이 땅에 남아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전도 관련 책이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다룰 때, 이 책은 ‘입을 열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맷 스메서스트는 복음을 제대로 붙드는 일, 상대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일, 그리고 우리가 입을 닫는 진짜 이유 가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의 부족’에 있음을 정직하게 짚어낸다. 전도의 ‘기술’이 아니라 전도의 ‘심장’을 다루기에, 읽고 나면 죄책감이 아닌 기쁨으로 복음을 나누고 싶어진다. 물가에 서서 망 설이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억지로 등을 떠미는 손이 아니다. 오히려 곁에서 손을 맞잡고 물속으로 함께 걸어 들어가는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_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믿음을 나누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라서가 아니라,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지 몰라서이다. 《전도하고 싶어지는 책》은 그 망설임과 멈춤의 자리에서 출발해 전도의 기술이 아 닌 ‘마음의 준비’를 다룬다. 저자는 죄책감과 두려움, 관계의 소음 속에서 왜 전도할 때 말이 막히는지 정직하게 짚어내며, 우리 안에서 복음이 다시 선명해지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탁월한 점은 전도의 정의를 ‘내가 해내야 할 숙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에 참여하는 순종’으로 돌려놓는다는 데 있다. 믿음을 이야기하기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부담을 덜어내고, 자신의 삶과 언어로 그 믿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_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우리는 흔히 상대를 설득하려다 과장을 보태고, 잘 설명하고 싶은 욕심에 불필요한 수식어로 본질을 흐리곤 한다. 전도의 현장에서는 그러한 실수가 잦다. 그러나 복음은 그 자체로 완전한 맥 락을 갖춘 ‘하늘의 소식’이다. 따라서 어떠한 수식어 없이 잘 담길 틀만 준비하면 된다. 물론 그 틀을 마련하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 우리는 내가 하고 싶은 말에만 집착한 나머지, 정작 상대방이 어떤 마음의 틀을 가지고 있는지 놓치기 때문이다. 결국 시대와 상황에 맞지 않는 유효하지 않은 틀만 내밀게 된다. 이러한 실수 속에서, 저자는 복음을 어떤 틀에 담아 전달해야 하는지를 잘 소개한다. 그의 능력은 팀 켈러의 방대한 사상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여 펴내는 것에서 이미 입증되었다. 복음의 핵심을 정확히 간파하여 듣는 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줄 줄 아는 능력 말이다.
_박민근 이음교회 담임목사

설레는 마음으로 청첩장을 만들던 때를 떠올려 본다. 기쁜 소식을 전할 생각에, 정성껏 그림과 지도를 그리고 문구 하나하나를 고민하며 즐거워했던 기억이다. 이처럼 누군가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은 본래 즐거운 일임이 틀림없다. 전도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영원한 기쁜 소식인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하지만 ‘전도’라는 두 글자 앞에서 우리는 늘 즐거움보다 부담이 앞선다. 나를 포함하여 이러한 부담에 짓눌린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한 문장 한 문장은 전도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하나님의 초대인지를 깨닫게 한다. 마침 복음을 전하고 싶은 새로운 만남들을 허락하신 이 시기에, 이 책을 마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_수이브흐 《예쁜 말 성경》 그림 작가, 성경통독모임 ‘디어바이블’ 운영자

이 책은 전도의 ‘방법’ 이전에 ‘마음의 준비’를 우선하여 다룬다. 복음을 전하기 전 우리가 갖춰야 할 시선을 차분히 정리해 주는 탁월한 저작이다. 저자는 전도를 부담이 아니라 기쁨과 특권으로 회복시키며, 독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복음을 나누고 싶게 만드는 목회적 지혜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일상의 작은 현장에서도 늘 따뜻하게 복음을 전하셨던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라 더욱 뜻깊게 읽었다. 정확하고 따뜻한 번역과 함께, 전도를 향한 저자의 열정과 사랑이 글 속에 깊이 녹아 있음을 온전히 느끼게 한다. 이 책이 전도의 동력을 잃어가는 한국 교회에 복음을 자랑하는 용기를 더해주기를 기대한다. 전도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 싶은 모든 이에게 기쁜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_안상혁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전도가 두렵다. 거절당할까 봐, 관계가 어색해질까 봐, 혹은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침묵하게 될까 봐 늘 주저한다. 그러다 이 책에서 가슴을 찌르는 문장 하나를 만났다. 전도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우리 안에 두려움이 ‘있어서’가 아니라, 영혼을 향한 사랑이 ‘없어서’라는 지적이다. 맞다. 결국 사랑이 부족했기에 전도하지 못한 것이다. 저자는 전도 기술이 아니라, 입을 열기 전 우리가 갖춰야 할 마음과 태도를 가르쳐 준다. 읽는 내내 정죄감이 아닌 따스한 은혜가 찾아온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회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한다.
_우성균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모태신앙으로 열심히 교회를 다니며 자랐지만, 부끄럽게도 누군가에게 당당히 하나님을 전해본 적은 별로 없다. 그러다 2년 전,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병동 후배에게 복음을 전했다. 사실 작정한 일은 아니었다. 그저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후배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었다. “나랑 같이 교회 가자. 함께 기도하자. 하나님은 너를 정말 사랑하셔.” 이 책은 나처럼 복음 전하기를 망설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의 입술을 막는 진짜 두려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이어 그 두려움을 넘어 전도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또 어떤 태도를 갖춰야 하는지 친절히 알려준다. 여전히 전도를 마지못해 해내야 하는 ‘숙제’나 ‘도장 깨기’처럼 여기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전도를 향한 올바른 첫걸음을 떼길 바란다.
_윤지혜 전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간호사를 위한 브랜드 ‘널핏’ 마케터

우리는 ‘전도’라는 단어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느껴지는 시대를 통과하고 있다. 흔히 전도를 기술이나 설득의 문제로 접근하지만, 사실 전도가 멈춘 진짜 이유는 방법론의 부재가 아니라 우리 내면에서 복음이 주는 감격이 식었기 때문일지 모른다. 맷 스메서스트의 이 책은 우리를 다시 ‘복음의 상류’로 데려다준다. 저자는 전도의 기교를 가르치는 대신, 우리가 입을 열기 전 우리 영혼이 먼저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서야 함을 일깨워 준다. 특히 전도가 사역의 과제가 아닌 ‘하나님을 향한 예배’라는 통찰은, 두려움에 갇힌 우리에게 참된 자유와 담대함을 선사한다. 사도행전적 교회의 꿈은 결국 전도하는 한 사람의 발걸음에서 시작된다. 완벽한 상황을 기다리느라 눈앞에 주어진 기회를 주저했던 모든 성도에게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전도는 비장한 결의가 아니라 주님과 함께 걷는 짜릿한 특권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연약한 질그릇 된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이 세상 속에 선명히 빛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_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대학 시절 선교단체에서 전도 훈련을 받을 때나, 직장에서 복음을 전할 때, 나는 늘 저자처럼 전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복음을 잘 전하고 싶은 간절함에 수많은 전도 관련 책을 찾아 읽기도 했다. 이 책은 ‘세계관’이라는 도구를 전도에 탁월하게 접목했다. 복음을 전할 대상의 세계관을 깊이 이해하고 관계 안에서 유연함을 갖추되, 어떻게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을 지혜롭게 제시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안내한다. 그동안 읽어 온 여러 전도 책의 장점들을 하나하나 실로 꿰어 만든 아름다운 작품처럼 느껴졌다. 지금 이 시점에서 누군가에게 전도에 관한 책을 한 권만 추천해야 한다면, 나는 단연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_전광진 수지예본교회 담임목사

전도는 늘 부담이었다. ‘전도’의 당위는 있지만, 그것이 실제적인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저자는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가 사랑이 ‘없어서’라고 말한다. 책에 등장하는 무신론자 ‘펜 질레트’의 말이 나를 숙연하게 만든다. “영원한 생명의 길이 있다고 믿으면서도 끝내 말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얼마나 끔찍하게 미워한다는 뜻인가?” 이 책은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의 핵심을 짚어주는 동시에, 그 메시지가 세상에 ‘시대의 옷’을 입고 전달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복음이 들리지 않는 이유와 그 복음을 어떻게 들려줄 수 있을지에 대해 아주 구체적이고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그리고 마침내 이 아름다운 일에 우리를 초청한다. 저자의 이 따뜻한 초청에 기쁜 미소로 응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_조영민 나눔교회 담임목사

우리는 흔히 ‘무엇을 책으로 배웠다’라는 말을 이론에만 치우쳐 현실 감각이 떨어진 상태를 지적할 때 사용한다. 그런 의미에서 《전도하고 싶어지는 책》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궁금증과 함께 걱정이 앞설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이런 고민은 사라진다. 이 책은 전도의 ‘방법’이나 ‘기술’을 그저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도자가 마땅히 갖춰야 할 ‘마음가짐’이라 는 본질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전도’라는 단어가 부담으로 다가오는 성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복음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며, 저절로 입이 열리게 되어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
_주경훈 오륜교회 담임목사

교회 주변으로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젊은 부부들이 유아차를 끌고 교회 앞을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주말마다 주보를 나누어 주지만, 조심스레 거절하며 지나치는 이들이 많아진다. 이들에게 우린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이웃에게 우리 교회를 진심으로 소개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소중한 사람들에 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분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자신 있게 복음을 전하다가도 반복되는 거절에 어깨가 움츠러들었던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전도를 의무가 아닌,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우리 교회 공동체 전체가 함께 묵상할 만한 실천적 조언과 아이디어로 가득한 보배 같은 책이다.
_황인권 디자이너, 《5無 교회가 온다》 저자

약 50년 전, 내가 막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존 스토트가 쓴 전도에 관한 소책자 두 권을 읽었다. 그 책들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맷 스메서스트가 쓴 이 얇은 책은 내가 그때 읽었던 책들 못지않게 탁월하다. 게다가 오늘 이 시대에 더욱 적실하다. 일단 읽어 보라. 당신의 인생도 바뀔지 모른다.
_팀 켈러 리디머 장로교회 설립자, 《내가 만든 신》 저자

맷 스메서스트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정말 귀한 선물을 건넸다. 전도를 준비하도록 돕는 더없이 값진 지침서다. 전도 훈련에서 흔히 간과하거나 당연시하며 넘어가는 주제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문체는 유려하고, 문장마다 복음의 은혜가 짙게 배어 있다.
_랜디 뉴먼 C. S. 루이스 연구소 선임 연구원, 《가족 전도》 저자

전도라고 하면 우리는 대부분 ‘어떻게’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맷 스메서스트는 ‘어떻게’로 뛰어들기 전에, 애초에 ‘왜’ 뛰어들어야 하는지부터 차근차근 풀어준다. 놀라울 정도로 유익하다. 이 책은 전도의 이유를 마음에 새기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전도에 뛰어들도록 은혜롭게 등을 떠민다.
_셀비 애벗 캠퍼스 사역자Cru, 팟캐스트/라디오FamilyLife 진행자

복음을 전하고 싶지만 여전히 주저하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우리가 선포하는 복음이 무엇인지, 그 길에서 마주치는 장애물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이기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선명하게 보여준다. 하나님이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_데릭 리쉬마위 캠퍼스 사역자RUF, 팟캐스트Mere Fidelity 공동 진행자

성경적 충실성을 지키면서도 이토록 따뜻하고 매력적인 전도 책을 쓰기란 결코 쉽지 않다. 맷 스메서스트는 마치 ‘플레잉 코치’처럼 우리 곁에서 함께 걸으며, 믿음을 나누는 데 필요한 기본기 들을 하나씩 짚어준다. 담대한 이들에게는 더 분명한 길을 보여주고,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다.
_맥 스타일즈 메신저 미니스트리 디렉터, 《전도》 저자

목회적 지혜와 신학적 명료함이 가득한 책이다.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과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갈망을 불러일으킨다. 전도를 격려하는 얇은 책 중 이보다 나은 책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다. 친구들과 함께 읽고, 믿음을 나누기 시작하라.
_글렌 스크리브너 스피크 라이프 CEO, 《기독교,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저자

우리는 왜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더 자주 전하지 못할까? 단지 기회가 없어서만은 아니다. 진짜 장애물은 바깥이 아니라 우리 내면에 더 많을지 모른다. 이 책은 그 장애물을 걷어 내고, 제목이 약속하는 것처럼 당신이 믿음을 나누도록 강력한 동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분명, 이 책은 당신과 당신의 친구들 모두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_샘 찬 시티 바이블 포럼 수석 멘토, 《회의적인 세상에서의 전도》 저자

전도에 관한 유쾌한 책이다. 맷 스메서스트는 막연히 기회만을 기다리기보다, 기회가 오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집중한다. 글은 명확하고 간결하며, 통찰력과 설득력이 돋보인다. 아주 중요한 주제를 다룬 매우 값진 결과물이다.
_레베카 피펏 《빛으로 소금으로》, 《좋아서 하는 전도》 저자

사람들은 종종 일을 너무 복잡하게 만든다. 성경 공부 계획을 짜면서 정작 성경책을 펼치지 않는다. 제자훈련의 길을 만든다면서 지도가 아닌 미로를 설계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이 책은 우리가 마주한 도전들을 회피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전도 책이 놓치기 쉬운 ‘복음의 단순함과 경이로움’을 정확히 보여준다. 맷은 한 걸음 물러서서, 누구라도 낯선 이나 친구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할 준비를 할 수 있음을 차분히 일깨워 준다. 이 책을 읽고, 그대로 실천하라. 정말 그렇게만 하면 된다.
_에드 스테처 탈봇 신학대학원 학장

솔직히 나조차도 마땅히 믿음을 나누어야 할 때 그러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나 이 얇은 책은 나를 더 부끄럽게 만들려는 책이 아니다(그쪽이라면 이미 충분하다). 오히려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이 문제에서 단 한 번도 흔들린 적 없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이 책을 곱씹어 읽기를 권한다.
_D. A. 카슨 복음연합TGC 공동 설립자

목차

서문. 전도하기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1. 가장 먼저 할 일
두 가지 시선 | 진짜 세계 | 어긋남의 시작
82승 0패 | 가장 중요한 질문
2. 이해를 가로막는 잡음
가까이, 주의 깊게 | 창의적인 수고 | 분명한 선
느슨하게, 굳게 | 새로운 틀 | 이해하고 이해되기
3. 있어서가 아니라 없어서
사랑과 두려움 | 진실한 관계 | 두 개의 도랑
관계를 여는 열쇠 | 미묘하지만 거대한 차이 | 무신론자에게서 배운 교훈
4. 누구의 일인가
완벽한 시나리오 | 문이 열릴 때 | 가장 탁월한 계획
입을 막는 자 | 눈가리개를 벗기시는 분 | 능히 하시고, 돌보신다
가장 아름다운 선언 | 끊기지 않는 기록
5장. 주어진 자리에서
불편한 진실 | 공동체 기도 | 뜻밖의 계획
익숙하고 편안한 생각들 | 주어진 기회 | 스포트라이트
한 평범한 그리스도인

결론. 이 거룩한 일에 누구를 초대하겠는가

책 속으로

죄를 그저 작은 실수 정도로 여기기 쉽다. 겉으로 드러나는 버릇없는 행동이나, 하늘에서 날아온 주차 위반 딱지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죄는 결코 가볍지 않다. 죄는 온 우주를 향한 반역이며, 하늘 자체를 거스르는 일이다. _‘가장 먼저 할 일’ 중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는 분명 좋은 소식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에게 이 말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_‘이해를 가로막는 잡음’ 중에서

복음은 멋있어 보이도록 꾸밀 필요가 없다. 분명하게 들리도록 잘 풀어 설명하면 된다. _‘이해를 가로막는 잡음’ 중에서

관계 전도는 분명 아름답다. 다만, 그 관계가 정작 전도를 밀어내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복음의 증인이 되겠노라 다짐하며 비기독교인과 오랜 시간 관계를 쌓아오고도, 정작 복음을 전할 결정적인 순간에 끝내 입을 열지 못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게 일어난다. _‘있어서가 아니라 없어서’ 중에서

성경은 ‘진리를 말하는 것’ 자체가 곧 사랑이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성경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라고 가르친다(엡 4:15). 이 미묘하지만 거대한 차이를 곰곰이 곱씹어 보라. _‘있어서가 아니라 없어서’ 중에서

어색한 공기가 흐를까 봐 두렵고, 노골적인 거절이나 망신을 당할까 봐 두렵다. 회의론자의 날카로운 반론 앞에 단 한 마디 대답도 못 한 채 말문이 막힐까 봐 두렵기도 하다. 두려움의 목록을 적기 시작하면 아마 끝도 없을 것이다. _‘누구의 일인가’ 중에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는 날을 기다리다가는, 우리는 평생 단 한 번도 믿음을 나누지 못할 것이다. _‘누구의 일인가’ 중에서

당신에게 처음 복음을 전해 준 그 사람이 두려움에 얼어붙어 입을 닫아 버렸다면 어땠을까? _‘누구의 일인가’ 중에서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두 가지 특권은 ‘다른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 말하는 것’과 ‘하나님을 대신해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다. _‘주어진 자리에서’ 중에서

우리는 흔히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린다. 그리고 그 과정을 무한히 반복한다. 하지만 정작 ‘행동’은 하지 않는다. _‘주어진 자리에서’ 중에서

당신이 만나는 대부분의 잃어버린 이들, 아니 지금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복음을 거부해 본 적이 없다. 그들은 복음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_‘주어진 자리에서’ 중에서

우리가 복음을 들고 타문화권으로 떠나든, 길 하나를 건너 이웃에게 다가가든 그 궁극적인 동기는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_‘결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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