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91168053 나무의꿈
영혼의 약국
[원제] The Pharmacy of Souls
(저자) 허태수
나무의꿈 · 2004-05-20 195*137 · 263p
(저자) 허태수
나무의꿈 · 2004-05-20 195*137 · 26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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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영혼의 약국'이라는 간판을 붙이고 아침마다 유통 기간이 있을 리 없는, 출처 불명, 약효 불명의 약들을 좌판에 내놓고 있습니다. 더러 '제조회사'를 묻기도 하고, '약효'를 의심하기도 하고, 자격증이 있느냐고도 하지만, 그 어느 것 하나도 충족될 수 없는 그런 상점의 상품들입니다. 그러면 무엇 땜에 이런 약을 팔고 있을까요? '장'때문입니다. 옛날의 그 장 말이죠, 생의 이름다운 에너지를 극대화시키는 '장날'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의사가 되고, 무엇이나 약이 되는 그런 '날'의 '장'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에 나와 지신의 것들을 팝니다. 파는 것은 다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장날이 되면 장에서 만나는 떠돌이 장사꾼입니다. 기쁨의 마당을 가꾸며 돌아다니는 '친한 세균'들입니다.고맙다는 말입니다.
-2004.5 허태수-
많은 사람들이 '장'에 나와 지신의 것들을 팝니다. 파는 것은 다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장날이 되면 장에서 만나는 떠돌이 장사꾼입니다. 기쁨의 마당을 가꾸며 돌아다니는 '친한 세균'들입니다.고맙다는 말입니다.
-2004.5 허태수-
저자 및 역자 소개
허태수
1959년 강원도 산
협성신학교 졸업
춘천 성암감리교회 담임
「존재의 가벼움에 이르는 명상」,「자기포기」외 몇 권의 책을 펴냄
1959년 강원도 산
협성신학교 졸업
춘천 성암감리교회 담임
「존재의 가벼움에 이르는 명상」,「자기포기」외 몇 권의 책을 펴냄
목차
서문 / 존재를 누리며 살기 / 저는 삶을 의도하지 않습니다 / 청춘 / 눈병과 안경 / 이상한배 / 존 프럼 마을의 사람들 / 그대는 어디 있는가? / '죽어야지'의 세상을 살며 / 숨쉬기, 그 보잘것없는 것의 위대함 / 단순의 끝이 종교입니다. / 상황을 빗겨가는 언동을 지닌 삶 / 지덕 / 탐 진 치 /천국의 나무 / 나는 쉬는 동안 도끼 날을 갈았지요 / 아미시 타운 / 화끈하게 / 나도 쿨한 목사가 되고싶다 / 마음의 빛 / 내 공존지수는 얼마일까? / ................/흰 것을 알면서 검은 것을 지키라 / 우리에게 주소서 / 자네,지금 어딜 가는가? / 묵은 닭을 삶을때 / 슬램덩크 / 아름다운 말은 가슴에서 / 변기처럼 착한 사람이 되거라! / 말이 계절을 부른다 / 풍요의 꽃들을 피우는 씨앗 / 태백의 달을 노래하는 물 / 얼마든지 아름답게 살 수 있어요 / 똥누며 드리는 기도 / 죽은 죽같이 드셔야 돼요
책 속으로
빛깔에 눈이 멀고
소리에 귀가 먹는다.
맛에 혀가 마비되고
생각에 마음이 약해지며
욕심에 인정(人情)이 죽는다.
참 사람은
세상을 살피되 자신의 직관에 흔들리지 않으며
오고감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며
하늘처럼 열어 놓고 산다.
-본문중에서
소리에 귀가 먹는다.
맛에 혀가 마비되고
생각에 마음이 약해지며
욕심에 인정(人情)이 죽는다.
참 사람은
세상을 살피되 자신의 직관에 흔들리지 않으며
오고감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며
하늘처럼 열어 놓고 산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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