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04110919 생명의말씀사
잊지못할 사람들 - 신의와 배신
(저자) 한명수
생명의말씀사 · 2007-11-20   150*225 · 38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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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수 목사의 40년 목회 회고록 !

옛말에 선생의 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에 한마디 덧붙인다면
목사의 똥은 냄새도 안 맡을것이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니리라.


잊지 못할 사람들에 관해 글을 쓰면서,
수없이 많은 신의와 배신의 인간상들이 주마등처럼
내 뇌리를 스쳐 지나감을 재삼 경험케 된다.
내 가슴을 따뜻하게 했던 분들에게는
이 책에 이름이라도 실어 감사의 정을 드리고 싶었으며,
또 그와는 반대로 내 심장을 후비고 견딜 수 없는 괴로움을 안겨줬던 이들에게는
그때 억눌렀던 강정을 글로라도 토해내서 풀고 싶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한명수

1933년 12월 5일 황해도 연백 출생,
1964년 4월 창훈대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2004년 4월까지 만 40년간 상이군경과 전쟁미망인 및
그 유자녀와 양로들을 비롯 장애인선교와 눌린 자 중심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역하였으며,
교회의 개혁과 화합을 동시에 추구하는 목회자이다.

학력
서울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고,
고려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 도미하여 풀러신학교신학대학원,
그 후 헨더슨크리스찬대학교에서 기독교 상담학을 연구하였다.

경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초대총부 3년
주간기독신문주필14년
총신대학교 이사20년
한국찬송가공회 공회회장 8년
예장 제 87회 총회장 역임
한국교회 부활절 대회장 역임
교단장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1964년 창훈대교회개척
2004년 정년은퇴

추천의 글

목회자 이전에 한 인간으로 겪었던 삶의 전부를 드러낸 글이기에
누구라도 편하게 웃을 수 있고 때론 가슴 절절이 애 끓는 하소연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격동의 한 시대를 날타롭게 비판하며 또 나아갈 길을 모색함은
누구에게나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저자의 인생여정과 목회여정은
후대에 우리 성도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창훈대교회 담임목사 이훈복

"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책도 있을까!"
" 그 어떤 얄개전이 이만큼 위트와 해학이 넘칠까 !"
" 와!!! 목사에게서 나는 이 찐하디 찐한 사람 냄새라니 !"
" 어떻게 그런 이야기 까지..이거 정말 거대 장로교의 총회장을 지낸 목사님이 쓴 책 맞아??"

누구나 한번쯤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 이 포복절도할 책은 한명수 목사님이 계급장 떼어 개 줘버리고 직접 쓴 책이다..
삶과 실천 신학의 미학을 풍경화처럼 수려하게 그려내어 나같이 부족한 후배들에게
인생을 배우게 하고 사람 사는 도리를 알게 하는 너무나 인간적인,
그래서 다이아몬드 같이 빛나는 책이다.
-세계밀말 총재 이재서

목차

추천의 글
글을 시작하며

1부 날벼락 맞은 인생

남영동교회에서 쫓겨날 대와 위암 말기 진단
주일 낮 예배시간에 쫓겨난 전도사
청천벽력과 같은 위암 말기 진단
평생 신수와 사주팔자 타령

2부 개척 동기의 확실한 두 가지 이유
아름다운 교회를 설립하고 싶었다
당회가 있는 기성교회는 죽어도 싫었다
싸움 없는 아름다운교회가 개척의 꿈

3부 창훈대교회 이름이 뜻하는 것
장애인인 상이군경과 전쟁미망인 등 국가유공자가 모인 곳
그때는 상이군인의 쇠갈고리 손이 무서웠다
나를 여기에 40년간 묶어둔 세 권의 책

4부 격동의 7-80년대 한국사회와 교회
구부러진 길과 바른 길
그때 역사 앞에 부끄러웠던 한국교회의 자화상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를 총회가 왜 반대했는지 나는 지금도 몰라
제 70회 총회의 실상은 이렇다
이겨야지 지면 다 죽는다

5부 사형선고 같은 위암 말기 진단
죽으면 주 앞에 담대히 설 수 있을까?
암 발생 이후에 샌긴 마음의 변화
절제수술 이전까지의 혼란과 병실 생활
몇 살까지 살아야 만족할까?
아브라함처럼 죽게 해달라고 드린 소원기도

6부 잊지목할 사람들
신의와 배신
신의의 사람들과 배신의 무리들
심장에 남아 있는 여인과 잊고 싶은 여인들
죽어서도 못 잊을 사람과 살아서도 보기싫은 사람들

7 개척 때가 정말 좋았는데
가난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
깡보리 밥에 된장국이 맛이 있었다
모래 파다 벽돌 찍고 돌을 주워 나르던 밤과 낮

8 창훈대교회 40년의 시작과 끝
꿈같이 지나간 세월
창훈대교회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주마등처럼 스쳐간 그 많은 얼굴들
내 나이 70세 정년으로 목회가 끝나다

9 창훈대 목회 40년의 종지부를 찍다
공허와 감사가 교차되는 순간들
후임자를 3년전에 초빙케 된 과정
온다고 해 놓고 병약해서 못 온다고 찾아온 이훈복 목사
전임자와 후임자의 갈등 요인들
끝내 못 떠나고 여기서 죽고 싶은 교회

10 그리운 내 고향과 부모형제들
피난길과 K.L.O 부대시설
눈을 못감고 돌아가셨을 아버지와 어머니
나의 가정은 이렇게 시작 되었다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선다면 아 !이슬같이 죽겠노라
황천성 연대장을 따라 나섰던 13명의 군인

부록 1 목회에 관련된 몇 개의 글
* 당회장 고별설교문
* 목회자에게 보내는 속달편지
* 사모에게 보내는 속달편지
* 장로에게 보내는 속달편지
* 교회 재정부장에게 보내는 속달편지
* 신학교 교수에게 보내는 속달편지
* 신학도에게 고함

부록 2 은퇴 후에 맡아 하는 몇가지 일
*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세계밀알 이사장
* 6.15남북 공동선언 실천 남측 위원회 경기본부 상암 대표
* 자주적 통일, 조국독립을 위한 백범정신실천 겨레연합 이사장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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