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90777843 창조문예사
오래된 향기 - 손장석 수필집
(저자) 손장석
창조문예사 · 2008-07-02 152*214 · 253p
창조문예사 · 2008-07-02 152*214 · 253p
9,000원
10%
8,100원
상품설명
기다림 은 느림이 아니고 여유다.
느림은 게으름과 통할 수 있지만, 여유 는 멋이고 풍류다.
불편하지만 편안을 누리는 삶의 지혜가 시공을 넘어 내게로 다가온다.
거기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 속에서 그만의 향기가 난다.
그 향은 후각을 현혹시키지는 않지만 몸에 맞는 옷처럼 편해서 좋다.
오래된 향기는 코가 아닌 가슴으로 맡는다.
변화가 적은 농경사회에서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사용해 오던 물건들을 물려받아 썼다.
그것은 단순한 생활 용구이기 이전에 조상들의 얼이 담긴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고미술품이나 골동품과는 거리가 먼 그것에는 옛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 있고 그분들의 삶이 녹아들었고
사그라지지 않는 오래된 향기가 배어있다. 그런데도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등 떠밀지 않아도 때가 되면
떠날 것을 우리는 너무 성급하게 곁에서 밀어냈다.
어저다가 이런 물건들을 만나면 오랫동안 헤어졌던 죽마고우를 만난 듯 반갑다.
허물없는 고추 친구 같은 이 용구들이 들려주는 정다운 얘기들이 다른 사람은 시덥잖을지 몰라도
내게는 눈물 나게 진지하고 흥미롭고 밤새워 들어도 남는 얘기다.
이 얘기는 한 자 한 자 적으며 지난 세월과 떠나온 고향과 정든 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이를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고 사전을 뒤적이고 박물관, 도서관, 대형서점은 물론 때로는
고분을 찾는 순간은 행복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손장석
경남 거제 출생
남산중학교(경남 창원)교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회원(수필)
한국장로문인회 회원
<창조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창조문예 동인
글새미 동인
광천교회(예수교 장로회(고신), 경기 광명시 소재) 은퇴 장로
경남 거제 출생
남산중학교(경남 창원)교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회원(수필)
한국장로문인회 회원
<창조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창조문예 동인
글새미 동인
광천교회(예수교 장로회(고신), 경기 광명시 소재) 은퇴 장로
목차
1부 다듬이 소리
화로
한복의 마무리 맵시, 버선
체
지게
장지문
한국 여인의 지존, 비녀
은장도
울타리
요강
아, 저기 짚신이 있네
딱딱한 베개가 좋다
서원에서 발채 생각을 하다
묘지명
맷돌, 자리를 옮기다
마당
돌담
다듬이 소리
구들장
오래된 향기
2부 오르는 기쁨 내려오는 지혜
내가 산길을 오르는 이유
나목 곁에 서다
장마 소나타
엇박수 치는 노딩
삭제
도깨비 세상
하와의 후예
글새미들의 글 중독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가을에는 편지를 쓴다
온기는 생명이다
오르는 기쁨 내려오는 지혜
3부 홍랑, 나의 영원한 임이여
이슬 만들기(1)
이슬 만들기(2)
쇠똥구리
귀뚜라미의 사랑앓이
봉선화
보리 저원
담쟁이 넝쿨
겨울 까치
영회원
보길도 세연정
역사는 진실만을 말한다
모란시자에는 엿장수가 없다
홍랑, 나의 영원한 임이여
화로
한복의 마무리 맵시, 버선
체
지게
장지문
한국 여인의 지존, 비녀
은장도
울타리
요강
아, 저기 짚신이 있네
딱딱한 베개가 좋다
서원에서 발채 생각을 하다
묘지명
맷돌, 자리를 옮기다
마당
돌담
다듬이 소리
구들장
오래된 향기
2부 오르는 기쁨 내려오는 지혜
내가 산길을 오르는 이유
나목 곁에 서다
장마 소나타
엇박수 치는 노딩
삭제
도깨비 세상
하와의 후예
글새미들의 글 중독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가을에는 편지를 쓴다
온기는 생명이다
오르는 기쁨 내려오는 지혜
3부 홍랑, 나의 영원한 임이여
이슬 만들기(1)
이슬 만들기(2)
쇠똥구리
귀뚜라미의 사랑앓이
봉선화
보리 저원
담쟁이 넝쿨
겨울 까치
영회원
보길도 세연정
역사는 진실만을 말한다
모란시자에는 엿장수가 없다
홍랑, 나의 영원한 임이여
관련이미지
표지

본문

본문

본문


본문

본문

본문

배송 안내
- 배송비 3,000원 ·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보통 2일 이내 출고 가능 (입금일 기준)
주말·공휴일 제외, 인쇄/배송기간 별도. - 배송사: 로젠택배
- 도서산간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 상품 수령 후 30일 이내 반품 가능 (상품 불량·오배송의 경우 제외)
- 반품 불가 사유:
- 고객 귀책으로 상품이 훼손·오염된 경우
- 포장 개봉으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사용·일부 소비로 상품 가치가 감소한 경우
- CD·DVD·도서 등 복제 가능 상품의 포장을 개봉한 경우
- 반품 배송비: 왕복 배송비 고객 부담 (상품 불량·오배송 시 당사 부담)
- 교환·반품 문의: 02-460-0721 · 1:1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