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9226092 쿰란출판사
월요일의 하나님
(저자) 김영목
쿰란출판사 · 2008-09-20   152*223 · 3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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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행위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네 행위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라는 하나님의 질문은 지금도 인간의 양심을 두들기고 있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이 은혜의 질문에 대해 "인간아, 네가 숨은 곳에 나오라. 너의 죄책감, 그리고 자책감에서 나오라. 너의 은폐와 비밀 속에서도 뛰쳐 나오라. 네 자신의 자학 증세에서도 나오라. 너는 너 자신에게 타일러 서 종교적인 절망 속에서 네 자신을 상실하지 말라. 너는 너 자신이 되어라. 아담에, 네가 어디있느냐? 너의 창조주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서라."

<월요일의 하나님>은 이 뜨거운 질문에 응답하기 위해 무늬만 말뿐인 현대 크리스채너티의 율법주의와 형식주의를 강렬하게 비판한 글이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비친 오늘의 크리스채너티, 그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굴욕과 치욕을 먹칠한 오감(汚監)일까? 소망과 기대를 비추는 등대일까? 유일한 가능성으로써 희망의 혁명일까? 저자는 기독교를 길거리나 세상 안으로 개방하고, 기독교의 신앙을 세상과 사회 속에 살려야 한다고 말한다. 크리스천은 모름지기 일요일에만 경건한 삶을 살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이 아니다. 평일에도 세상적인 방법 속에 뛰어들어가서 하나님의 세상을 애써 사랑하도록 소명받은 사람들이다. 일요일의 성자가 월요일의 무신론자라면 기독교는 문을 닫아야 한다.
본서는 “네 행위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예수님의 물음에 대답하는 것으로, 크리스천의 불행한 고독, 고상한 삶에 대한 질문들의 초대이다. 이는 오늘날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전을 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김영목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남을 바르게 보고 제대로 대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요즘처럼 진짜와 가짜가 마구 뒤섞여 날뛰는 잡동사니 정보의 홍수시대에 그런 분별력과 대응력의 필요는 절실하다. 더욱이 그런 능력과 더불어 분별을 하되 불필요한 시비에 빠지지 않고, 대응을 하되 편벽된 경직에 기울지 않는 포용력은 한층 소중하다. 그러한 포용력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큰 어른의 중요 덕목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그런 덕목을 갖춘 대인의 모습을 나는 외우(畏友) 김영목 교수에게서 자주 발견한다. 김 교수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는 것은 아마 그런 미덕(美德)에 말미암은 바 클 것이다.
사회학은 문화 인류학적, 역사적, 비판적 상상력과 감수성의 발휘가 필히 요구되는 학문이다. 그는 이미 인문학부에서 사회학의 토양 격인 역사(홍이섭, 洪以燮), 영미시(오화섭, 吳華燮), 신학(김정준, 金正俊)을 전공했다.
20세기 사회학의 심장격인 에밀 뒤르켕(Durkheim, Emile)의 ‘합의 이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는 1987년 그의 아내의 비극적 사망이라는 고난과 시련의 훈련이 안겨준 은혜의 값진 선물의 결과였을 것이라고 평가한다. 김 교수가 오래 사숙하고 검증받으며 훈련해 온 학문적 두 스승은 일본 京都大學 逸脫の社會學의호우게즈 마코토(寶月 誠) 그리고 도시사회학의 주류 ‘The Human Community’의 석좌교수인 J. Halladay 박사이다.
시인(한국현대시인협회 고문)
사회학자(이론사회학 박사, KISR 석좌교수)
강북제일교회 시무장로

[ 신앙경력 ] 모태신앙
1963년 한신대학교 신학전문대학 신학과(Biblical Criticism) 졸업
목사가 되기 위해 신당동교회(김선준 목사), 공덕교회(최윤관, 박형규 목사), 경동교회(강원룡 목사)에서 사역 훈련 받음.
1981년 강북제일교회 장로 장립
2008년 8월 현재 강북제일교회 시무장로
[ 주요저서 ] 《Beyond the Horizon》,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일탈의 사회학》, 《사랑의 진실》, 《근대사회학의 도덕적 성격》, 《사랑의 위대한 스승》 외 23종
[ 주요번역서 ] 키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 서머셋 모옴의 《인간의 굴레》, 셰익스피어의 《햄릿》, 마리노프스키의 《미개인의 결혼생활》, 《하이테보고서》, 켐프벨 블랙의 《레이더스》 외 38종
[ 시 집 ] 《나목과 과수원》, 《KBS 2TV 아침의 시》, 《한》

추천의 글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남을 바르게 보고 제대로 대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요즘처럼 진짜와 가짜가 마구 뒤섞여 날뛰는 잡동사니 정보의 홍수시대에 그런 분별력과 대응력의 필요는 절실하다. 더욱이 그런 능력과 더불어 분별을 하되 불필요한 시비에 빠지지 않고 대응을 하되 편벽된 경직에 기울지 않는 포용력은 한층 소중하다. 그러한 포용력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큰 어른의 중요 덕목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그런 덕목을 갖춘 대인의 모습을 나는 외우 김영목 교수에게서 자주 발견한다. 김 교수가 많은 사람으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는 것은 아마 그런 미덕에 말미암은 바 클 것이다.
-이선영 교수의 추천사에서

목차

추천사 _ 황형택
추천사 _ 이선영
추천사 _ 김상근
추천사 _ Hellen Chung
추천사 _ 동아일보
서 문

제1부 예수님과 여론조사
성령이시여, 나를 온전히 채우소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혀를 다스려라
애화설
썩어야 향기가 난다
역경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패자부활전
예수님과 여론조사
당신의 찬송에 영혼이 있습니까?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십시오
떫은 감을 연시로 만드십시오
시편은 인간 영혼의 해부학이다
최후의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
너희가 이렇게도 깨달음이 없느냐?
당신은 하나님의 명기입니다
‘말썽’보다 ‘말씀’을 세우십시오
어떤 종류의 말을 사용하십니까?
내가 사니 너희도 살리라
왜 믿음이 자라지 못합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제2부 영적 내비게이터
마귀가 실제로 있습니까?
누가 주를 믿고 따라 살 것인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들
영적 내비게이터
너의 모든 것이 내 안에 있다
주의 영광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나님의 섭리의 진리는 과연 무엇일까?
정치에 대한 예수님의 입장은 무엇일까?
잘 놀 줄 아는 사람이 예수도 잘 믿는다
얕은 응답과 깊은 응답
못난이를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이유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은혜는 언제 우리 곁에 다가오는가?
교회는 십자가를 중심에 두고 세워진 생명공동체
우리는 가장 위대한 상품을 팔고 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네 가지 질문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시나?
무거운 십자가를 누리십시오
혀는 길고 손은 짧았나이다

제3부 영적 타성과 게으름
위하여! 누구를 위해?
건강한 교회는 사람부터 살린다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믿음입니다
교회가 존재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
예수님께 푹 빠지십시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받고 사는 존재들이다
새롭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생각하며, 감사하는 추석 명절
이제부터 교회는 미션이다
디모데와 1%의 부족
받은 축복을 헤아리며 감사하자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
지금 네가 어디 있느냐?
제3의 시력
크리스마스, 도대체 이게 뭡니까?
존의 믿음과 실천
영적 타성과 게으름

제4부 아주 단순하게 믿으라
예수님의 거듭되는 질문
믿음의 기도, 그분이 누구십니까?
얄미운 기도, 경솔한 기도
기도하게 하소서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라
기도는 새로운 전적 상태다
무엇을 ‘아멘’ 하십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
주기도문을 드릴 때마다
신앙은 결코 대물림이 아니다
왜 하필이면 그 사람입니까?
하늘나라 일꾼
겉과 속이 다름은 옳지 않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아주 단순하게 믿으라
십자가를 함부로 폄훼하지 마십시오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주여, 당신은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의 이유
그의 영혼을 위해 기도했다

제5부 신앙과 역설
네 행위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주여, 어찌하오리까?
강도의 십일조
바라보면 벽이지만 밀고 나가면 문이다
나 자신을 내려놓으십시오
생각하는 힘을 키우십시오
오늘은 당신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세 종류의 성도들
사람에게 시간은 무엇인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화상과 동상
‘맛이 있다’와 ‘맛이 좋다’의 차이
장기판의 차처럼
신앙과 역설
흐름에 항거하는 크리스천
한국교회는 서구문명의 번역이나 통역이 아니다
신앙의 실제적인 뿌리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말의 기술과 진실
양의 탈을 쓴 이리들
글을 제대로 배우고 읽을 줄 알았더라면
글은 그 사람 자체입니다

제6부 우리가 행복한 이유
우리는 왜 삽니까?
가정예배는 경건의 모본이다
돌아갈 고향이 없는 사람들
자화상
Poison이냐, Poisson이냐?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알아도 모르는 척하라
지식인가, 잡식인가?
부채로 성령의 바람을 불게 하라
왜 물이 피보다 진하다고 믿는가?
혹시, 듣는 귀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사랑한다는 것은 선택한다는 것이다
바르게 지는 것이 옳게 이기는 길입니다
파리, 파리, 세느 강의 다리들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무엇을 찾으십니까?
책 좀 읽읍시다
바보 같은 인생, 바보 같은 눈물
한 장의 비누가 물에 녹으면
우리가 행복한 이유
설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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