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9227143 쿰란출판사
미완성교향곡
(저자) 문성모
쿰란출판사 · 2009-04-15   129*211 · 1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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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병상에서 읽는 시
자연에서 읽는 시
일상에서 읽는 시


시인은, 한 번도 병상에 누워본 적 없고, 치료를 위해 병원 신세 져본 적 없지만 직업상 많은 병문안을 다니면서 기도해 주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들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느껴지는 신비한 체험을 하였다. 병상의 형제, 자매들의 지루하고 고통스런 일상에 읽을 만한시집 한 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곡을 쓰듯 써놓은 시들을 정리했다. 병상에서 자연에서 일상에서 보고 듣고 경험된 시인의 삶의 조각들이 아픈 이웃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와 평안이 될 것이다.
다윗은 삶을 시에 담고 시를 노래로 만들듯 불에 데인 삶의 열망을 수놓았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문성모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이사 한국찬송가공회 전문위원 목양문학회 회원 광나루문인회 회원 한국기독공보, 한국장로신문 논설위원

제18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음악부문) 수상(2005) 제2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목회부문) 우수상 수상(2008) 제14회 한국목양문학상(시 부문) 신인상 수상(2008)

추천의 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연민(憐憫)이 신앙으로 승화된 시편들"
문 총장은 행정가와 음악인으로 인정받는 분으로서 그가 작곡한 찬송가가 작년에 발행된 ‘새찬송가’에도 여러 편 수록 되었으며, 필자와는 여러 자리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분이다. 그러나 문 총장이 시 창작에 이처럼 열의와성과를 가진 것은 미처 알지 못했다. 후에 알고 보니, 문 총장은 이미 현직 목사들의 문학동인지「목양문학」에서 시 부문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문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시인으로 인정받은 분이었다.

이 시집이 출판되면 시인의 처녀작이 될 것이다. <<미완성 교향곡>>이라고 표제가 붙여진 약 60편 정도의 원고는 프롤로그에 이어“병상에서,” “자연에서,” “일상에서”라는 세 주제(부)로 분류되었다.
미완성 교향곡은 시인의 삶의 자세이며 동시에 신앙인 것으로 보인다. 첼로의 저음과 현(鉉)이 주는 감동이 그의 하루하루일상생활 속에 가득 채워지기를 비는 것이 시인의 소망이 되었다. 꾸밈없는 표현과 행간에 흐르는 신앙과 성실함이 문 총장의글을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일취월장을 기원한다.
-도한호,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목차

프롤로그

1부 병상에서

구원은 나로부터 오지 않는다
내 혼의 물을 마시자
병상
병상에서 얻은 믿음
부끄러워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다
사랑의 매인 것을
엄마!
아내의 눈
아내의 눈물
아내의 이름
아버지의 마음
알 수 없는 신비
우연
침대에 사람이 누웠다
강철도 아닌데 가엽다
하나님은 귀를 기울이실까
그리움은 생명이다

2부 자연에서

겨울 꿈
겨울 꽃
겨울 바다
겨울 산
겨울 폭포
겨울 문턱에서
가을 동화
대지의 노래
2월의 노래
대보름날 동화
봄의 추억
사랑이 시간을 단축시켜버렸네
하롱베이
바다가 배를 싣고 간다
맨드라미
흙이 운다

3부 일상에서

미완성 교향곡
넋두리
라디오
아가의 얼굴
우물가의 여인
주님 사랑
스승의 날에
졸업
성천(成天)
십자가를 지고 말씀으로 산다
옛 편지
멜랑콜리
膾喪曲(회상곡)
시간
멜버른 회상(回想)
행복
얼굴
침묵
딸에게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친구가 있어서 좋습니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약속
하늘바람의 노래

작품해설/도한호(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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