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0921392 21세기북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저자) 오츠 슈이치 / 황소연
21세기북스 · 2010-02-06   156*206 · 2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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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죽음을 앞둔 이들의 소소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깨달음들
지금 말하세요,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남은 시간은 불과 몇 주.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손과 다리.
하루 중 대부분을 침대에서 보내고 머리조차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게 인생의 마지막에 서 있는 이에게, 세상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지금 무엇을 가장 후회하고 있나요?

우리는 한없이 참고 또 참으며
비로소 끝에 이르러서야 자신을 속이며 살아왔다는 걸 깨닫는다.
정말로 하고 싶었언 것을 미루고 또 미룬 후에야
이제 더 이상 ‘뒤’가 남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다.
그들은 내게 묻는다.

“선생님, 오직 참으면서 살아온 제 인생은 뭐였던 걸까요?”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오츠 슈이치 ━━━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츠 슈이치는 일본 아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내과학회의, 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존엄사협회 리빙윌Loving Will 수용협력의사이기도 한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2008년부터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와 생과 사에 대한 문제 등 존엄한 죽음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저 서 •
> 죽음학: 마지막을 평온하게, 완화의료의 권유
> 빈사의 의료: 환자는 병원과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 남은 시간은 6개월, 인생을 충실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



옮긴이 황소연 ━━━

상명대학교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번역과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일본어권 비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바른번역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 강의를 맡고 있다.

• 저 서 •
>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
>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 희망의 처방전 정신의학
>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거야 _ 등 70여 권

추천의 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내게 가장 중요했다.
죽음을 생각하면 무언가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열일곱 살 때 ‘하루하루가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길에 서 있게 될 것’이라는 글을 읽었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다. 죽음은 삶을 변화시킨다. 여러분의 삶에도 죽음이 찾아온다. 인생을 낭비하지 말기 바란다.
_ 스티브 잡스 애플 CEO

목차

* 프롤로그 _ 죽음을 앞에 두고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여섯 번째 후회, 결혼을 했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열아홉 번째 후회,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스물한 번째 후회,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두 번째 후회,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세 번째 후회,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네 번째 후회,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후회, 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 에필로그 : 죽음을 넘어 삶을 향해
* 옮긴이의 말 : 정말 고맙습니다

책 속으로

바로 지금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자. 하고 싶은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하자. 시간은 영원히 남아 있지 않다. 괜찮다고, 이 정도면 참을만 하다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참고 인내하는 삶을 살다가 마지막에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지 않길 바란다. (P.63)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만나러 가세요.
산을 넘어 지금 당장 만나러 가세요.” _ 사카모토 류이치의 <철도원> 노랫말 中 (P.97)

손으로 쓴 편지 대신 이메일이나 문자로 소통하는 것이 훨씬 일반적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친필로 또박또박 써내려간 편지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글씨는 이 세상에 그 사람의 흔적을 진하게 새기는 가장 정직한 수단이다.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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