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61290218 새물결플러스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디지털 세대 크리스천의 감성을 위한 러브레터)
(저자) 탁영철
새물결플러스 · 2017-07-20 128*188 · 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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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분주한 일상으로 지쳐 있는 현대인들은 잠시라도 모든 것을 잊고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쉼의 시간을 통해 육체와 영혼의 활력을 되찾고 싶어 한다. 특히 신앙을 가진 크리스천들에게 영적 쉼이 필요할 때 편안한 동반자 같은 안내서가 있다면 보다 행복하지 않을까? 그 안내서가 나와 같은 높이의 시선과 언어, 그리고 감성으로 이끌어준다면 더 좋을 것이다.
서점가에서는 자기계발과 힐링 서적이 불티나게 팔려나가지만 그 이면에는 끊임없이 더 나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자기 검열과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자기만 치유받고 건강해지면 괜찮다는 이기적인 인정 욕구가 숨겨져 있다. 특별히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일방적인 희생과 섬김만을 강요하거나, ‘고난이 네게 유익이다’라는 식으로 쉽게 훈계하는 어른들의 메시지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크리스천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힐링은 기독교의 언어가 일상의 옷을 입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해서 하나님과 이웃과 자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저자는 전문적인 신학 공부를 마친 신학자이지만, 일반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감성적인 언어로 복음을 번역할 줄 아는 탁월한 안목을 가졌다. 이 책은 기다림, 희망, 사랑, 희생, 고난, 상처, 사명과 같은 주제를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젊은이들이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장의 호흡과 길이를 간결하게 끊어서 서술했다. 교회를 점점 멀리하는 젊은이들에게는 다시 기독교의 메시지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일깨워주고, 말씀을 현대적인 감수성으로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서점가에서는 자기계발과 힐링 서적이 불티나게 팔려나가지만 그 이면에는 끊임없이 더 나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자기 검열과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자기만 치유받고 건강해지면 괜찮다는 이기적인 인정 욕구가 숨겨져 있다. 특별히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일방적인 희생과 섬김만을 강요하거나, ‘고난이 네게 유익이다’라는 식으로 쉽게 훈계하는 어른들의 메시지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크리스천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힐링은 기독교의 언어가 일상의 옷을 입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해서 하나님과 이웃과 자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저자는 전문적인 신학 공부를 마친 신학자이지만, 일반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감성적인 언어로 복음을 번역할 줄 아는 탁월한 안목을 가졌다. 이 책은 기다림, 희망, 사랑, 희생, 고난, 상처, 사명과 같은 주제를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젊은이들이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장의 호흡과 길이를 간결하게 끊어서 서술했다. 교회를 점점 멀리하는 젊은이들에게는 다시 기독교의 메시지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일깨워주고, 말씀을 현대적인 감수성으로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탁영철
청년들의 멘토를 자처하는 탁영철 목사는 미국 잭슨에 있는 리폼드 신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소속 SFTS)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명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지냈고, 현재 서원대학교 윤리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서원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는 중이다. 명지대학교 재직 중에는 학생 설문 조사에서 학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되었으며, 강의하던 ‘현대사회와 기독교윤리’는 기독교 과목임에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과목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정의를 넘어서』『희망 담기』『인생 경영학』『나는 신세대 목사가 되고 싶다』『주의 말씀은 언제나 새롭습니다』가 있으며, 역서로는 『하나님의 10가지 우선순위』 외 30여 권이 있다.
청년들의 멘토를 자처하는 탁영철 목사는 미국 잭슨에 있는 리폼드 신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소속 SFTS)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명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지냈고, 현재 서원대학교 윤리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서원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는 중이다. 명지대학교 재직 중에는 학생 설문 조사에서 학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되었으며, 강의하던 ‘현대사회와 기독교윤리’는 기독교 과목임에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과목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정의를 넘어서』『희망 담기』『인생 경영학』『나는 신세대 목사가 되고 싶다』『주의 말씀은 언제나 새롭습니다』가 있으며, 역서로는 『하나님의 10가지 우선순위』 외 30여 권이 있다.
추천의 글
기독교의 사상과 정신을 따뜻하게 풀어놓은 글이라 확신한다.
_박용원 (지구촌교회 목사)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다.
_김예나 (사모)
기독교의 사랑을 비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책이다.
_이진경 (큐티 어플 뉴젠 편집장)
문장마다 위로와 용기 그리고 희망과 회복을 일으키는 힘이 넘쳐난다.
_김지연 (연극배우)
교회와 상관없던 내가 성경을 마음으로 읽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_최종명 (『민, 란: 중국 민중의 항쟁 기록』의 저자)
_박용원 (지구촌교회 목사)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다.
_김예나 (사모)
기독교의 사랑을 비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책이다.
_이진경 (큐티 어플 뉴젠 편집장)
문장마다 위로와 용기 그리고 희망과 회복을 일으키는 힘이 넘쳐난다.
_김지연 (연극배우)
교회와 상관없던 내가 성경을 마음으로 읽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_최종명 (『민, 란: 중국 민중의 항쟁 기록』의 저자)
책 속으로
그 사랑 만나러 갑니다
우리는 사랑받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나 사랑을 줄 때는 그 행복을 소유합니다.
사랑받는 것은 남에게 달려 있지만
사랑하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받는 삶은 꽃과 같습니다.
화려하고 예쁘지만 그 꽃은 언젠가 떨어집니다.
지지 않는 꽃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영원히 사랑받는 것에 목표를 두고 살면
그 자체가 고통과 아픔이 됩니다.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삶은 열매와 같습니다.
초라하고 별 볼 일 없는 것 같지만
모든 이에게 유익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는 것을 자신의 삶으로 규정할 때
열매를 맺기 전에 피어나는 꽃조차도
누군가의 가슴에 영원한 사랑으로 자리 잡습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았던 것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했던 것을 추억할 수 있을 때
우리의 삶은 진정한 꽃이 되고 열매로 맺혀 향기를 발하며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꽃이 피고 그 꽃이 지므로 열매가 맺히듯,
우리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다가 그 사랑이 끊어질 때 즈음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할 사람들을 만나러 갑니다.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1
삶은 기다림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추수를 앞둔 농부의 설렘
사랑하는 남편을 맞이하려는 아내의 분주함
시험을 기다리는 고시생의 고달픔
주인을 생각하며 모든 것을 잊는 애견의 충정
속도와 효율이 최고의 가치라 여김 받는 시대이기에
간편함, 손쉬움, 시간 절약, 경제성 등의 이유로
기다림은 무료함이나 낭비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기다림은 성숙입니다.
나른한 봄날과 찌는 듯한 여름날을 견뎌야 열매가 되듯
우리의 마음도 지루함과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자라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선물입니다.
지루하고 힘든 기다림이 열매의 소중함을 알게 하듯
냉정한 세상에서의 기다림이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그리움은 지나간 과거에 불과하지만
기다림은 삶의 한 부분으로서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면
당신의 사랑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뭔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면
당신의 바람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소유나 성취가 아니라
오랜 기다림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합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우리는 사랑받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나 사랑을 줄 때는 그 행복을 소유합니다.
사랑받는 것은 남에게 달려 있지만
사랑하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받는 삶은 꽃과 같습니다.
화려하고 예쁘지만 그 꽃은 언젠가 떨어집니다.
지지 않는 꽃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영원히 사랑받는 것에 목표를 두고 살면
그 자체가 고통과 아픔이 됩니다.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삶은 열매와 같습니다.
초라하고 별 볼 일 없는 것 같지만
모든 이에게 유익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는 것을 자신의 삶으로 규정할 때
열매를 맺기 전에 피어나는 꽃조차도
누군가의 가슴에 영원한 사랑으로 자리 잡습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았던 것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했던 것을 추억할 수 있을 때
우리의 삶은 진정한 꽃이 되고 열매로 맺혀 향기를 발하며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꽃이 피고 그 꽃이 지므로 열매가 맺히듯,
우리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다가 그 사랑이 끊어질 때 즈음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할 사람들을 만나러 갑니다.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1
삶은 기다림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추수를 앞둔 농부의 설렘
사랑하는 남편을 맞이하려는 아내의 분주함
시험을 기다리는 고시생의 고달픔
주인을 생각하며 모든 것을 잊는 애견의 충정
속도와 효율이 최고의 가치라 여김 받는 시대이기에
간편함, 손쉬움, 시간 절약, 경제성 등의 이유로
기다림은 무료함이나 낭비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기다림은 성숙입니다.
나른한 봄날과 찌는 듯한 여름날을 견뎌야 열매가 되듯
우리의 마음도 지루함과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자라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선물입니다.
지루하고 힘든 기다림이 열매의 소중함을 알게 하듯
냉정한 세상에서의 기다림이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희망입니다.
그리움은 지나간 과거에 불과하지만
기다림은 삶의 한 부분으로서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면
당신의 사랑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뭔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면
당신의 바람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소유나 성취가 아니라
오랜 기다림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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