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94211367 창조문예사
내게도 봄은 있었다 (김상곤 시집)
(저자) 김상곤
창조문예사 · 2011-03-25   135*207 · 15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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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의 시적 고백록은 철저하게 신본주의다. 그의 작품을 대하면 시작의 작업 한 땀, 한 땀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명감이 절절하게 직조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곧 시인의 창작 정신이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영역 안에서 유유히 무한하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연을 찾오하였음과 자연이 모든 필요한 것들의 뿌리가 된다는, 어쩌면 교리와 같은 합리적 지식에 기본을 두고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은 신이지 인간이 아니다. 다만 인간은 할 수 있는 것만을 하는 것이라는 시인의 성찰은 매우 우아한 이미지이다. _시 해설에서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김상곤

‧ 총신대학교 신학연구원 졸업(62회, 1968)
‧ 목사 안수 (1970)
‧ 군종 장교 예편 (군목 대위, 1974)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문학 석사(MA) 과정 이수
‧ 개혁공부 주필 역임 (1988)
‧ 대한 예수교장로회 총회 총무 역임 (1989)
‧ ‘反, UR 한국기독교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역임 (1990)
‧ 문단 등단(월간 창조문예, 1999) - 대표시 ‘갈대’
‧ 기독교육학 박사(Ed, D 2004): 미 Pacific International University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역임(2009)
‧ 한국문인협회 회원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원교회 담임목사

- 저서 -
‧ 시집 「새벽을 여는 노래」 (2002)
‧ 논문 〈Korean Church and Nevius Mission Principle〉 (2004)

목차

‧ 시인의 말


1부 고향과 꿈
고향은 꿈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술
아내는 내 글이 첫 독자
쟁기질
울 엄마
그 개똥밭
당신은 나의 풍경
93세의 어머니 앞에서
낡은 사진 한 장
나는 어떤 아버지일까
어머니의 봄
대나무 사랑
그 여자
옛 이야기
어머니 살아 있어 행복합니다
밥알 하나의 값
짱뚱어
꼬막정식
쥐뿔
높아지는 가을 하늘
태胎


2부 자연과 풍경
안면도의 아침
내게도 봄은 있었다
새침데기 봄
가을의 신상품
이과수 폭포
새벽을 떠나는 길
잃어버린 가을
노란 넥타이
희망
나를 불탄 단풍잎 위에
가을 매미
완도의 길목에서
샌프란시스코 해변가
그 장엄한 음성
교회의 종소리

벚꽃 이야기
함열역
붕어빵
그 늘그막의 친구
모과
눈썹달
저 태양은


3부 땅에서 하늘까지
기도원 가는 길
우리가 기도로 먹고 사는데
성령
고독은 감미로운 것
저 산을 향하여
배신
씨-알
정결한 기도
작은 것 소중히 여기며
거짓과 악독
회개
내가 죄인인 것을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
음미
나그네
비둘기의 수난
조물주1 (밤나무)
조물주2 (밤나무)
조물주3 (밤나무)
길동무
하얀 눈으로 새해가 열렸습니다
피정
‘빛이 있으라’ 말씀하소서
새벽닭이 우는 뜻
광안리의 밤
고마운 마음
여인들의 뒤를 따라나서자
마침표 없이 쉼표로만
광양 100주년 선교기념관 앞에서


4부 폐차장으로 가는 날
폐차장으로 가는 날
가난 때문에 행복했소
시를 읽어라
아침이면 컴퓨터를
생각나는 사람
자리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동창 모임
자녀 낳기
자리
비움
적송
북한산을 바라보며
산다는 게 뭔지
고시원 사람들
빈 의자
님의 옛 모습을 더듬어 보네
인생
요즘 남자
“살아야 한다”는 이유 때문에
떠날 때의 섭섭함이
단파죽 할매
세상살이
그들은 내 곁에 있다
목이 칼칼해서
만두


‧ 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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