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63600581 복 있는 사람
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
[원제] Against All Gods: what’s right and wrong about the new atheism
(저자) 필립 존슨 · 존 마크 레이놀즈 / 홍병룡
복 있는 사람 · 2011-10-04   140*215 · 1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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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21세기 새로운 무신론의 도전에 답하다
[원제] Against All Gods: what’s right and wrong about the new atheism


“필립 존슨의 독창적인 관점은 무신론과의 논쟁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 달라스 윌라드, 낸시 피어시, J. P. 모어랜드 추천


최근 도킨스를 비롯한 과학적 무신론자들의 거센 기독교 비판과 도전에 맞서 기독교의 진리로 답하며 대화를 시도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과학으로 무장한 무신론자들의 주장에 대해 비판적인 논평을 가하지만, 무조건적인 반박으로 토론의 문을 닫아 버리기 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주장을 검토해 과학적 무신론의 한계를 드러내며 기독교의 가치를 입증한다. 미국 복음주의의 대표적 지성인이자 ‘지적 설계론’의 주창자인 필립 존슨과 바이올라 대학교 철학교수 존 마크 레이놀즈가 신앙과 과학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이 책은, ‘21세기의 강의실’에서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에게 기독교 신앙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이다.


과학적 무신론으로 둘러싸인 “21세기의 강의실”에서 하나님을 논하다!


2006년 이후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책이 천문학적으로 팔리고 있다. 이들은 과학이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여지를 남겨 놓지 않았으며, 종교가 사라지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는 갈등을 지금도 종교가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이 무신론자들에게 새로운 면이 있다면, 이들은 온 사회를 무신론으로 개종시키려는 ‘전도열에 불타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무신론의 급격한 부상을 우려해야 할 현상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대학에서의 삶을 이전보다 더 흥미롭게 만들어 주는 계기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기독교 지성을 연마하지 않을 수 없는 하나의 도전으로 본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릇된 답변을 내놓기는 하지만, 올바른 의문을 제기하기 때문이다. 지난 몇십 년간 대학과 사회는 하나님을 생각할 만한 가치도 없는 주제라는 식의 메시지를 암묵적으로 전해 왔다. 하지만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그들의 책이 종교의 위상에 건강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주장은 대학 강의실 안팎에서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와 학생과 일반인 모두에게 많은 흥미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이 책의 논지는 무신론의 주장을 진지하게 취급하되 존중하는 자세와 비판적인 자세를 모두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무신론자들이 말하는 내용에 대해 비판적인 논평을 가할 것이다. 하지만 강력한 반박으로 토론의 문을 닫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이슈들을 신중하게 검토해 보도록 격려할 것이다. 우리는 의견을 달리하는 이슈들에 대해 아무런 제약 없이 토론할 때 비로소 진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계속 대화를 나눌 때 우리의 문화는 풍성해질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대화와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
새로운 무신론의 도전을 긍정하며 대화의 방향 제시
신앙과 과학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제시
교회나 대학교에서 소그룹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


대상 독자 ━━━
기독교 지성을 연마하는 대학생과 청년 그리스도인
과학계에 종사하고 있는 교사,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비그리스도인 친구와 기독교 신앙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필립 존슨 Phillip E. Johnson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30년 이상 법학을 가르친 법학자이자 미국 복음주의의 대표적 지성인이다. 그는 법학교수가 된 30대 후반에, 성공 뒤에 가려진 진정한 인생의 의미에 대해 깊이 회의하고 기독교로 회심했다. 나아가 현대인의 생각을 지배하는 유물론적 세계관을 기독교적으로 회복하는 일에서 소명을 발견하여 다윈주의 진화론에 대해 학술적으로 비판하는 한편, 그 대안으로 ‘지적 설계론’을 주창했다. 그의 진화론 비판은 굉장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창조론에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 이 책 「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발흥을 흥미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독교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과학과 철학, 종교에 관한 주제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심판대의 다윈」(까치), 「위기에 처한 이성」「다윈주의 허물기」(IVP), 「진리의 쐐기를 박다」(좋은씨앗) 등이 있다.



지은이 존 마크 레이놀즈 John Mark Reynolds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철학과 부교수와 서양 고전 교육 프로그램인 Torrey Honors Institute의 소장으로 섬기고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 과학 철학 등을 강의하며 종교와 과학에 관한 주제로도 많은 글을 썼다. 저서로는 「창조와 진화에 대한 세 가지 견해」(공저, IVP), When Athens Met Jerusalem 등이 있다.



옮긴이 홍병룡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IVP 대표간사로 일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ICS)에서 공부했으며, 호주에서 한국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소명」(IVP), 「완전한 진리」「21세기 선교와 세계관의 변화」「아직 끝나지 않은 길」(복 있는 사람) 외에 다수가 있다.

추천의 글

존슨과 레이놀즈는 ‘선동자’라는 의미에서 최고의 저자들이다. 상당한 논의와 반향을 불러일으킬 이 책은 마치 추리소설을 읽듯이 흥미로우며, 새로운 무신론의 공격에 변명하기 급급한 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현대 문화를 정밀히 분석하여 무신론자들의 주장에 힘있게 대응하는 이 책을 다 읽기 전까지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을 것이다.
_ J. P. 모어랜드 탈봇 신학교 교수

필립 존슨은 오늘날 지적 세계를 실제로 다스리는 가장 큰 영향력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그것을 쉽고 면밀하게 설명해 주는 작가다.
_ 달라스 윌라드 「하나님의 모략」 저자

창조론을 지지하는 존슨의 독창적인 논점은 무신론과의 논쟁에 혁명적 변화를 일으켰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책을 읽기를 바란다.
_ 낸시 피어시 「완전한 진리」 저자

존슨과 레이놀즈의 훌륭한 이 책은, 새로운 무신론의 도전에 대한 준비된 답변인 동시에 기독교가 말하는 진리에 의문을 가진 자들을 대화의 자리에 초대하는 초청장이다. 나는 대학에서 동료들과 나눌 수 있는 이러한 책을 기다려 왔다. 시기적절하고 설득력 있으며 읽기 쉬운 이 책이 많은 대학생들의 손에 들리기를 바라며 기꺼이 추천한다.
_ 데이비드 S. 도커리 유니언 대학교 총장

두 저자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종교와의 대화를 거부하는 자연주의전제들에 학문적인 의견을 덧붙이는 것에 주력한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 서로의 이해 부족에서 온 것임을 지적하고 열린 토론을 제안한다. 솔직하고 간명하며 이해하기 쉬운, 오랫동안 읽힐 책이다.
_ 게리 R. 하버마스 리버티 대학교 교수

목차

머리말

1장 새로운 무신론자란 누구인가
2장 하버드에서 무산된 필수과목, ‘이성과 신앙’
3장 특별한 행성으로서의 지구
4장 다윈주의 세계관
5장 물리학이 말하는 ‘하나님 가설’
6장 오래된 책의 걸림돌
7장 훌륭한 교육
8장 기독교와 아름다움

후기

책 속으로

대학들은 무신론을 옹호하는 입장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고 앞으로 더욱 고려하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무신론자들이 기독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만 견지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자기 입장을 변호해야 할상황에 놓이게 될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인들이 때로는 무신론을 회의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다. _‘1장 새로운 무신론자란 누구인가’ 중에서(33쪽)

“회의주의자들”은 과학적 유물론이라든가 초등학교에서 박사과정까지 불변의 진리로 배우는 오늘날의 과학 “신조”에 대해서는 회의를 품지 않는다. 사실상 오늘날 교육의 모든 단계에서 자연주의 세계관을 정통교리로 가르치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회의론의 당연한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진정한 회의주의자라고 불러야 옳을 것이다. _‘4장 다윈주의 세계관’ 중에서(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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