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95355633 카리스 월드(CHARIS WORLD)
어거스틴을 변화시킨 기도의 놀라운 능력
(저자) 헨리 코레이 / 이상길
카리스 월드(CHARIS WORLD) · 2002-12-20   신국판 · 3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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蕩子(탕자)가 聖子(성자)가 되기까지

세상의 풍조를 따라 육신의 쾌락만을 추구하던 어거스틴,
십자가의 능력으로 성자가 되어 우리에게 외친다.

누구를 위하여 사는가? 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

신앙적 감성과 문학적 지성을 겸비한 작가 헨리 코레이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어거스틴의 적나라한 고백을 기초로 죄성을 가진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또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들어갔을 때 위대한 능력의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그리고 있다.
무엇이 그를 참되고 위대한 인간으로 변화시켰을까? 죄성에서 벗어나 십자가 앞으로 나오기 전까지 그의 지성과 사랑은 무익한 쓰레기와도 같았으며, 그의 배후에서 17년 동안 아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자신으 생명을 걸었던 어머니의 눈물 쏟는 기도가 있었다.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젊은 시절의 그의 지성은 오히려 그를 죄악으로 내몰았다. 거기서 얻어지는 것들은 인생에 대한 분노와 좌절뿐이었다. 그런 그가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붙잡혔을 때, 그의 방황은 끝이 났다.
그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일을 위하여 결국 끝까지 붙들 수 없는 생명을 바쳤던" 사람으로 지금 우리 앞에 다가서 있다.
기도의 사람은 변화된다. 그리고 성곡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그는 증언한다.

"기도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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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오묘한 기도의 신비를 헤아릴 수 있으랴!!

그 누가 눈물과 사랑의 속성을 모성이라고 했을까? 여성이라는 이름이 어머니로 변신한 인류의 역사 가운데 그들의 사랑과 눈물이 大河(대하)를 이루어 영원을 향하여 도도히 흐르고 있다.
사도 바울이래 영성과 기독교 신학이론의 터를 닦게된 어거스틴 디ㅜ에는 17년의 길고 긴 세월동안 인고(忍苦)의 밤을 지새웠던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와 눈물이 있었다. 부도덕한 세속에서 전신에 패륜의 오물을 뒤집어쓰고 깊은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진 아들의 구원을 위해 흘렸던 격정의 눈물은 철 심장을 녹이고도 남았던 것이다.
자신의 죄성(罪性)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어거스틴의 고백론은 인간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으며, 어떤 거룩의 경지로 끌어 올려지는 가를 살필 수 있다. 그리고 사도 바울처럼 "나의 나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신앙적 감성과 문학적 지성을 겸비한 작가 헨리 코레이 목사는 어거스틴의 적나라한 고백을 기초로 죄성을 가진 인간의 한계를 보여 주면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성자가 될 수 있음을 그리고 있다.
젊은 시절의 갈등과 방황, 사랑과 지성 사이에서 번민하던 그의 고뇌, 자아를 깨트리는 아픔들은 구도자(求道者)가 거쳐야할 과정 이었다.
그는 쓰임 받은 사람이었다. 암출한 고뇌의 동굴을 벗어나기까지는 그의 지성은 결코 쓰임 받을 수 없었다. 오만한 분노와 좌절의 끊임없는 이상(理想)이 함께 어우러진 그의 젊은 시절은 가장 풍요한 삶의 가치를 구가했던 나머지 생애를 더욱 찬란히 빛나게 해주었다.
어머니들이여, 자녀는 우리의 희망이다. 자녀가 좌절할 때 어머니의 희망도 함께 좌절된다. 견딜 수 없는 가슴앍이로 신음하는 순간에도 기도는 희망이며, 빛이었던 모니카를 기억하자.
그리고 젊은이들이야, 그대들의 방황은 젊음의 산물이다. 그래서 방황은 인생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쓰고 싶어한다. 방황의 끝에서 "기도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그것은 위대한 차조주의 약속이며 보증이다.

-2002년 12월 모스크바에서 이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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