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36504908 홍성사
시편으로 드리는 매일 기도
(저자) 유진 피터슨 / 이철민
홍성사 · 2010-02-12 127*190 · 3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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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세계적 영성신학자 유진 피터슨의
묵상과 기도!
“영어성경구절(NRSV)을 병행해 놓아 본문의 뜻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 -기독신문
“풀어쓰기(paraphrasing)의 대가가 들려 주는 간결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해설” -복음과상황
“가정예배서나 1년치 매일 기도훈련서로도 유용” -주간기독교
매일 기도하려는 사람들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시편은 ‘기도 자판기’처럼 기계적이지 않기 때문에 기도를 대신해 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편은 우리가 기도를 달가워하지 않는 순간에 우리를 기도로 이끌며, 가장 정직하고 올바른 기도를 드리도록 훈련시켜 줍니다.
그런 점에서 <시편으로 드리는 매일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좀더 분명하고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하도록 도와 주는 매일 기도의 안내자이자 친구입니다. -머리글에서
[편집자의 글]
“책이 살았다!”
입고된 책이 하루를 지나자 표지가 들뜨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로들 말은 못 하고, 좌불안석이다. 원인이 무얼까? 왜 그렇게된 걸까? 이리저리 머리를 짜내어 추측을 한다.
사태를 발견한 직후엔 대충 이렇게 의견이 모아졌다.
“풀이 미처 마를 시간이 없었다.”
다음은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표지의 결이 안 맞는 것은 아니네.”
그러자 수습을 위한 의견들이 나온다.
“표지를 휘어진 반대 방향으로 힘주어 만져 주면 괜찮은데…….”
유진 피터슨의 《시편으로 드리는 매일 기도》를 만들며 몇 가지 고민을 했었다. 적지 않은 분량, 매일 만져도 파손되지 않아야 하는 점, 손때가 묻을수록 가치 있어질 재질을 선택해야 하는 점, 가벼워야 하며, 부담스럽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표지 제본이 결정되었다.
“비교적 얇은 *합지에 종이 인쇄를 하여 씌우자.”
그것이 문제를 발생시켰다. 결과적으로.
살아있는 책(?)을 만든 후 하나를 배웠다.
“인쇄된 종이와 얇은 합지가 만날 때의 장력을 계산했어야 했다.”
종이는 잉크에 젖어 있을 동안에는 늘어나고, 코팅을 하고 나면 인쇄되는 면이 수축한다. 아마도 인쇄하고 코팅이 제자리를 잡기 전 합지에 입혀졌다면 얇은 합지는 종이의 수축으로 인해 생기는 힘을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시편으로 드리는 매일 기도》를 묵상하기 전후에 책표지를 한 번씩 힘주어 만져 준다. ‘약한 합지’에게 너무 무거운 옷을 입혀 놓고도 잘 버틸 수 있겠거니 무관심해 버린 내가 밉고, 그에게 미안해서.
※‘합지’는 양장 제본에 쓰이는 두껍고 딱딱한 재질의 종이를 말합니다.
-글/정애주(대표이사, 쿰회보 00.02)
묵상과 기도!
“영어성경구절(NRSV)을 병행해 놓아 본문의 뜻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 -기독신문
“풀어쓰기(paraphrasing)의 대가가 들려 주는 간결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해설” -복음과상황
“가정예배서나 1년치 매일 기도훈련서로도 유용” -주간기독교
매일 기도하려는 사람들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시편은 ‘기도 자판기’처럼 기계적이지 않기 때문에 기도를 대신해 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편은 우리가 기도를 달가워하지 않는 순간에 우리를 기도로 이끌며, 가장 정직하고 올바른 기도를 드리도록 훈련시켜 줍니다.
그런 점에서 <시편으로 드리는 매일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좀더 분명하고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하도록 도와 주는 매일 기도의 안내자이자 친구입니다. -머리글에서
[편집자의 글]
“책이 살았다!”
입고된 책이 하루를 지나자 표지가 들뜨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로들 말은 못 하고, 좌불안석이다. 원인이 무얼까? 왜 그렇게된 걸까? 이리저리 머리를 짜내어 추측을 한다.
사태를 발견한 직후엔 대충 이렇게 의견이 모아졌다.
“풀이 미처 마를 시간이 없었다.”
다음은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표지의 결이 안 맞는 것은 아니네.”
그러자 수습을 위한 의견들이 나온다.
“표지를 휘어진 반대 방향으로 힘주어 만져 주면 괜찮은데…….”
유진 피터슨의 《시편으로 드리는 매일 기도》를 만들며 몇 가지 고민을 했었다. 적지 않은 분량, 매일 만져도 파손되지 않아야 하는 점, 손때가 묻을수록 가치 있어질 재질을 선택해야 하는 점, 가벼워야 하며, 부담스럽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표지 제본이 결정되었다.
“비교적 얇은 *합지에 종이 인쇄를 하여 씌우자.”
그것이 문제를 발생시켰다. 결과적으로.
살아있는 책(?)을 만든 후 하나를 배웠다.
“인쇄된 종이와 얇은 합지가 만날 때의 장력을 계산했어야 했다.”
종이는 잉크에 젖어 있을 동안에는 늘어나고, 코팅을 하고 나면 인쇄되는 면이 수축한다. 아마도 인쇄하고 코팅이 제자리를 잡기 전 합지에 입혀졌다면 얇은 합지는 종이의 수축으로 인해 생기는 힘을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시편으로 드리는 매일 기도》를 묵상하기 전후에 책표지를 한 번씩 힘주어 만져 준다. ‘약한 합지’에게 너무 무거운 옷을 입혀 놓고도 잘 버틸 수 있겠거니 무관심해 버린 내가 밉고, 그에게 미안해서.
※‘합지’는 양장 제본에 쓰이는 두껍고 딱딱한 재질의 종이를 말합니다.
-글/정애주(대표이사, 쿰회보 00.02)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유진 피터슨
개신교 영성 신학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목회자.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 대학(Regent College)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으며,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에서 30년간 목회자로 섬겼다. 지금은 리전트 대학 명예교수로 있으며,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책들은 깊은 영성과 성경 신학적 바탕, 상상력이 풍부한 탁월한 문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시편으로 드리는 매일 기도》 《복음서로 드리는 매일 기도》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이상 홍성사), 《다윗-현실에 뿌리박은 영성》(IVP) 외에 여러 권이 있다.
개신교 영성 신학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목회자.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 대학(Regent College)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으며,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에서 30년간 목회자로 섬겼다. 지금은 리전트 대학 명예교수로 있으며,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책들은 깊은 영성과 성경 신학적 바탕, 상상력이 풍부한 탁월한 문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시편으로 드리는 매일 기도》 《복음서로 드리는 매일 기도》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이상 홍성사), 《다윗-현실에 뿌리박은 영성》(IVP) 외에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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