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04168927 생명의말씀사
하나님의 밤편지
(저자) 이정식
생명의말씀사 · 2024-09-30 130*200 · 168p
생명의말씀사 · 2024-09-30 130*200 · 1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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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내 품에서 평안히 잠들렴”
혼자인 것 같은 어둠과 외로움의 시간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위로
[출판사 서평]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신다면?
믿음이 흔들리고 나의 불완전함이 크게 다가올 때,
불안과 염려를 잠재울 하나님의 밤편지!
“이 밤은 텅 빈 어둠이 아니야.
여전히 나의 통치가 임하고 널 향한 사랑이 사라지지 않는 곳이란다.”
누구나 ‘영혼의 밤’이라는 표현이 떠오르는 시기를 겪는다. 믿음이 불확실하고, 내 고통과 눈물에 하나님은 침묵하시며, 나의 연약함과 세상의 슬픔이 아프게만 다가올 때 우리는 긴긴 겨울밤을 지나는 듯하다. 그러나 저자의 표현처럼 ‘삶이 우리에게 단 한 마리의 물고기도 가져다주지 않을 때’ 그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를 곁에서 지키시며 말씀하고 계신다. 혼자인 것 같은 고독한 어둠도 사실은 하나님의 그늘이자 그림자이다. 우리는 그 안에서 위로하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오늘도 평안히 잠들 수 있다.
『하나님의 밤편지』는 우리가 가장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언어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편지를 쓰신다면 어떤 문체를 쓰실까? 아마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형태이지 않을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31일간의 편지를 통해, 깊은 어둠을 지나 동이 트고 새벽을 맞이하는 확신의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
약점투성이인 우리가 완전한 하나님의 속성을 덧입기까지,
우리와 같은 성경 인물들, 나와 같은 사람이 된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4부로 이루어진다. 1부 ‘저녁 어스름이 찾아올 때’는 어둠이 시작되며 오늘 하루 나의 연약했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이다. 구원받은 자로서 여전히 실수하고 부족한 자신에게 낙담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신다. 2부로 넘어가 ‘한밤의 시간’에서는 우리와 똑같이 실수투성이였던 성경 인물들을 만난다. 두려움에도 나아갔던 롯, 가혹한 현실에도 신실했던 요셉, 기약 없는 아픔을 견딘 욥 등 하나님은 그들이 고통 중에도 작은 발을 내디딜 때 그 걸음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3부, ‘아침을 기다리는 가장 어두운 시간’에는 나와 똑같은 인간이 되신 예수님을 묵상한다. 회복, 근원, 속죄, 부활 등의 키워드가 붙은 사순절 묵상을 통해 십자가 사건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우리에게 어떤 결단과 행동을 촉구하시는지를 듣는다. 마지막 4부는 드디어 새날이 밝는 시간이다. 화평, 사랑, 상상력 등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들을 맞이하며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을 힘입어 나아가는 자녀의 삶을 읽는다. 1부의 불완전한 모습에서 불안과 슬픔을 지나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날을 선물 받는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 알 수 없는 의문을 다루며 기다리는 법 등 우리의 문제와 염려를 잠재우는 서른한 통의 러브레터를 통해, 깊은 어둠에서 새 아침을 맞기까지 하나님과의 깊은 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배준영 목사, 최 은 영화평론가 추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체로 만나는 하나님의 음성
* 성경 인물과 고난주간 묵상을 통한 깊은 통찰
* 불안과 염려를 넘어 확신과 기쁨을 전하는 서른한 편의 러브레터
‣ 추천합니다!
* 인생의 어두움을 지나고 있는 분들, 불안과 외로움에 힘든 분들
* 세상의 아픔을 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
*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목소리가 필요하신 분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이정식
목사. 범박한 일상에 스민 하나님의 숨결을 감각하기를 즐긴다. 말씀을 느리게, 깊이 생각하는 것은 그의 오래된 버릇 중 하나다. 모든 것을 환하게 비추는 하나님의 빛을 좋아하지만, 그 못지않게 마음에 두는 것은, 불확실함과 모호함 앞에서 서성이는 인간의 어둠이다. 인간의 밤에 하나님의 낮이 번지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밤편지』를 적었다.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M.div)을 마치고 2020년에 목사가 되었다. 분당우리교회와 신반포교회, 남현교회를 거쳐, 수지예본교회를 섬기고 있다.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문화콘텐츠) 석사 과정에 있으며 2021년 제3회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에서 영화평론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jeongsiqc
브런치: https://brunch.co.kr/@jeongsik
목사. 범박한 일상에 스민 하나님의 숨결을 감각하기를 즐긴다. 말씀을 느리게, 깊이 생각하는 것은 그의 오래된 버릇 중 하나다. 모든 것을 환하게 비추는 하나님의 빛을 좋아하지만, 그 못지않게 마음에 두는 것은, 불확실함과 모호함 앞에서 서성이는 인간의 어둠이다. 인간의 밤에 하나님의 낮이 번지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밤편지』를 적었다.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M.div)을 마치고 2020년에 목사가 되었다. 분당우리교회와 신반포교회, 남현교회를 거쳐, 수지예본교회를 섬기고 있다.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문화콘텐츠) 석사 과정에 있으며 2021년 제3회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에서 영화평론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jeongsi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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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문자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리켜 ‛하나님의 편지’라고 하는 말은 참으로 적합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이 책의 저자가 제목을 『하나님의 밤편지』라고 정한 것 역시 적절합니다. 저자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성경의 독법을 되찾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줍니다. 낮은 이성의 시간이고, 밤은 감정의 시간입니다. 밤에 쓴 편지의 꾹꾹 눌러쓴 손글씨에는 상대를 향한 감정이 덕지덕지 묻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자임에도 불구하고 보낸 이의 감정이 받는 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입니다. 이 책의 필요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편지를 쓰신 하나님은 인격적이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우리를 향한 그분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까닭입니다. 하지만 자칫 성경은 이성의 독법으로만 읽히기 십상입니다. 읽어야 하고(통독), 관찰하고 해석하고 적용해야(큐티, 성경 공부)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전 믿음의 선배들은 ‘거룩한 독서’라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을 읽을 때, 행간마다 인격적인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감정을 고려하여 읽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그 독법을 우리에게 돌려 줍니다.
저자는 풍부한 감정의 원천이신 하나님― 구체적으로, 넘치는 사랑으로 피조물을 창조하신 삼위 하나님, 그들을 사랑하사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으신 구속주 하나님, 죄인을 자녀 삼으신 사랑 많은 아버지―의 음성으로 성경의 주요한 구절들을 들려 줍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활자마다 하나님의 애틋한 감정이 덧입혀져 마치 사랑 많은 아빠의 음성을 듣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그 음성으로 아파하고 좌절하는,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위로와 권면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소망을 바라보게 합니다.
이 책은 보기에 쉽고 실제로 술술 읽히지만, 깊고 풍성한 감정을 담은 언어로 쓰여졌기에 단번에 읽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자가 책의 구성으로 우리가 당면한 고민과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권면을 담은 31일간의 편지라는 방식을 택한 것은, 실제로 그렇게 읽히길 바랐기 때문일 겁니다. 저자의 의도에 따라 날마다 하나님이 보내신 밤편지를 읽어 가며, 하나님의 감정이 담긴 손글씨를 만지고 행간에 묻어 있는 그분의 사랑을 음미하며 권면을 듣는 것입니다. 마치 연애편지를 읽듯 읽었던 부분들을 수차례 다시 읽기도 하고, 문득 생각나서 다시 펼치는 방식으로 읽기를 바랍니다. 한편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매일의 편지마다 기도라는 방식으로 답장을 보내는 것도 이 책의 유익을 누리는 방법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 책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풍성히 누리기를 원하는 이들,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로 나아가기 원하는 이들, 영혼의 어두운 밤을 보내는 이들, 성경의 행간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읽기를 훈련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아주 유익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 『하나님의 밤편지』를 즐겁게, 기꺼이 추천합니다.
_배준영 (동광교회 부목사, 『복음을 들고 너에게 갈게』 저자)
샘이 깊을수록 길어 올린 물은 청량합니다. 잘 벼려진 글일수록 간결하고요. 단정한 어휘와 부드러운 목소리에 담긴 탄탄한 신학과 숱한 불면의 밤이 낳았을 성찰의 문장들이 반갑고 고맙습니다. 수신자로서 독자인 ‘너’에게서 출발해 발신자인 ‘나, 하나님’에 이르는 서른한 날의 밤 편지에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오늘 밤 네가 깊은 잠을 자면 좋겠구나”라고 말씀하시네요.
부활의 아침이 이르기 전 가장 어두운 시각, 저자의 표현대로 “삶이 우리에게 단 한 마리의 물고기도 가져다주지 않을 때”, 이 책은 따뜻한 손으로 건네는 한 잔의 냉수와 같이, 읽는 이의 가슴을 한껏 시원하고 야무지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위로이고 도전입니다.
_최 은 (영화평론가,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많은 이들이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우리를 향한 그분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까닭입니다. 하지만 자칫 성경은 이성의 독법으로만 읽히기 십상입니다. 읽어야 하고(통독), 관찰하고 해석하고 적용해야(큐티, 성경 공부)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전 믿음의 선배들은 ‘거룩한 독서’라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을 읽을 때, 행간마다 인격적인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감정을 고려하여 읽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그 독법을 우리에게 돌려 줍니다.
저자는 풍부한 감정의 원천이신 하나님― 구체적으로, 넘치는 사랑으로 피조물을 창조하신 삼위 하나님, 그들을 사랑하사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으신 구속주 하나님, 죄인을 자녀 삼으신 사랑 많은 아버지―의 음성으로 성경의 주요한 구절들을 들려 줍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활자마다 하나님의 애틋한 감정이 덧입혀져 마치 사랑 많은 아빠의 음성을 듣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그 음성으로 아파하고 좌절하는,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위로와 권면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소망을 바라보게 합니다.
이 책은 보기에 쉽고 실제로 술술 읽히지만, 깊고 풍성한 감정을 담은 언어로 쓰여졌기에 단번에 읽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자가 책의 구성으로 우리가 당면한 고민과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권면을 담은 31일간의 편지라는 방식을 택한 것은, 실제로 그렇게 읽히길 바랐기 때문일 겁니다. 저자의 의도에 따라 날마다 하나님이 보내신 밤편지를 읽어 가며, 하나님의 감정이 담긴 손글씨를 만지고 행간에 묻어 있는 그분의 사랑을 음미하며 권면을 듣는 것입니다. 마치 연애편지를 읽듯 읽었던 부분들을 수차례 다시 읽기도 하고, 문득 생각나서 다시 펼치는 방식으로 읽기를 바랍니다. 한편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매일의 편지마다 기도라는 방식으로 답장을 보내는 것도 이 책의 유익을 누리는 방법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 책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풍성히 누리기를 원하는 이들,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로 나아가기 원하는 이들, 영혼의 어두운 밤을 보내는 이들, 성경의 행간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읽기를 훈련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아주 유익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 『하나님의 밤편지』를 즐겁게, 기꺼이 추천합니다.
_배준영 (동광교회 부목사, 『복음을 들고 너에게 갈게』 저자)
샘이 깊을수록 길어 올린 물은 청량합니다. 잘 벼려진 글일수록 간결하고요. 단정한 어휘와 부드러운 목소리에 담긴 탄탄한 신학과 숱한 불면의 밤이 낳았을 성찰의 문장들이 반갑고 고맙습니다. 수신자로서 독자인 ‘너’에게서 출발해 발신자인 ‘나, 하나님’에 이르는 서른한 날의 밤 편지에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오늘 밤 네가 깊은 잠을 자면 좋겠구나”라고 말씀하시네요.
부활의 아침이 이르기 전 가장 어두운 시각, 저자의 표현대로 “삶이 우리에게 단 한 마리의 물고기도 가져다주지 않을 때”, 이 책은 따뜻한 손으로 건네는 한 잔의 냉수와 같이, 읽는 이의 가슴을 한껏 시원하고 야무지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위로이고 도전입니다.
_최 은 (영화평론가,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목차
추천사 / 5
들어가는 글 / 11
1부 저녁 어스름이 찾아올 때 / 21
To 너에게 _불안과 염려를 잠재울 편지
첫 번째 편지 너의 불완전함에 속지 마 _자존감
두 번째 편지 불안이 건네는 피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길 _불안
세 번째 편지 네 언어와 행동이 무너질 때도 _자책
네 번째 편지 궁금해도 조금만 기다려 주렴 _회한
다섯 번째 편지 네가 상상하지 못하는 이야기 _판단
여섯 번째 편지 사람과 사람이 나눌 수 있는 기적적인 교류 _공감
일곱 번째 편지 덧없음에 끝내 저항하며 _허무
여덟 번째 편지 세상의 어두움을 비춰 주길 _고난
아홉 번째 편지 이 땅에 거룩의 윤곽을 만들어 내 _가치관
2부 한밤의 위로 / 56
너와 같은 사람들 _그들도 두려웠지만 나아갔단다
열 번째 편지 의연한 걸음으로 나아가렴 _요셉의 순간
열한 번째 편지 너를 혹독한 추위 속으로 몰아넣지 마 _욥의 시선
열두 번째 편지 지혜가 발생하는 장소 _솔로몬의 듣는 마음
열세 번째 편지 사랑은 그의 곁에서 함께 견뎌 주는 일 _룻의 동행
열네 번째 편지 이토록 사랑스러운 슬픔도 있지 _베드로의 눈물
열다섯 번째 편지 너에게 새 옷을 입혀 줄게 _아담과 하와의 가죽옷
3부 아침을 기다리는 어둠 / 86
너와 같은 사람이 된 나 _내가 진 십자가를 기억하렴
열여섯 번째 편지 네가 교회가 되어 주렴 _회복
열일곱 번째 편지 네 삶의 근거는 무엇이니? _근원
열여덟 번째 편지 근거가 흔들린 사람을 봐 _가롯 유다
열아홉 번째 편지 생명이 생명을 시작하게 하는 만찬 _마지막 만찬
스무 번째 편지 누군가에게 네 발자국을 남겨 주길 _순종
스물한 번째 편지 그 죽음은 네 죄 때문이란다 _속죄
스물두 번째 편지 십자가의 다른 의미 _십자가
스물세 번째 편지 시작을 되풀이하는 일 _부활
4부 새날이 밝다 / 126
From 나 _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들
스물네 번째 편지 복 있는 사람 _복
스물다섯 번째 편지 네 손에 고인 아침을 건네렴 _양선
스물여섯 번째 편지 고요함이 널 씻겨 줄 거야 _화평
스물일곱 번째 편지 내 심장을 네게 건넨다 _사랑
스물여덟 번째 편지 용서할 수 있는 권리 _용서
스물아홉 번째 편지 은혜의 출발선 _상상력
서른 번째 편지 빛과 함께 걸어가렴 _아름다움
추신
마지막 편지 너의 밤은 나의 그늘이어서 / 161
들어가는 글 / 11
1부 저녁 어스름이 찾아올 때 / 21
To 너에게 _불안과 염려를 잠재울 편지
첫 번째 편지 너의 불완전함에 속지 마 _자존감
두 번째 편지 불안이 건네는 피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길 _불안
세 번째 편지 네 언어와 행동이 무너질 때도 _자책
네 번째 편지 궁금해도 조금만 기다려 주렴 _회한
다섯 번째 편지 네가 상상하지 못하는 이야기 _판단
여섯 번째 편지 사람과 사람이 나눌 수 있는 기적적인 교류 _공감
일곱 번째 편지 덧없음에 끝내 저항하며 _허무
여덟 번째 편지 세상의 어두움을 비춰 주길 _고난
아홉 번째 편지 이 땅에 거룩의 윤곽을 만들어 내 _가치관
2부 한밤의 위로 / 56
너와 같은 사람들 _그들도 두려웠지만 나아갔단다
열 번째 편지 의연한 걸음으로 나아가렴 _요셉의 순간
열한 번째 편지 너를 혹독한 추위 속으로 몰아넣지 마 _욥의 시선
열두 번째 편지 지혜가 발생하는 장소 _솔로몬의 듣는 마음
열세 번째 편지 사랑은 그의 곁에서 함께 견뎌 주는 일 _룻의 동행
열네 번째 편지 이토록 사랑스러운 슬픔도 있지 _베드로의 눈물
열다섯 번째 편지 너에게 새 옷을 입혀 줄게 _아담과 하와의 가죽옷
3부 아침을 기다리는 어둠 / 86
너와 같은 사람이 된 나 _내가 진 십자가를 기억하렴
열여섯 번째 편지 네가 교회가 되어 주렴 _회복
열일곱 번째 편지 네 삶의 근거는 무엇이니? _근원
열여덟 번째 편지 근거가 흔들린 사람을 봐 _가롯 유다
열아홉 번째 편지 생명이 생명을 시작하게 하는 만찬 _마지막 만찬
스무 번째 편지 누군가에게 네 발자국을 남겨 주길 _순종
스물한 번째 편지 그 죽음은 네 죄 때문이란다 _속죄
스물두 번째 편지 십자가의 다른 의미 _십자가
스물세 번째 편지 시작을 되풀이하는 일 _부활
4부 새날이 밝다 / 126
From 나 _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들
스물네 번째 편지 복 있는 사람 _복
스물다섯 번째 편지 네 손에 고인 아침을 건네렴 _양선
스물여섯 번째 편지 고요함이 널 씻겨 줄 거야 _화평
스물일곱 번째 편지 내 심장을 네게 건넨다 _사랑
스물여덟 번째 편지 용서할 수 있는 권리 _용서
스물아홉 번째 편지 은혜의 출발선 _상상력
서른 번째 편지 빛과 함께 걸어가렴 _아름다움
추신
마지막 편지 너의 밤은 나의 그늘이어서 / 161
책 속으로
넌 내가 두 번 만들었단다.
한 번은 말씀으로, 한 번은 십자가로.
그러니까 넌 두 번 태어난 셈이야.
내가 죽음으로 넌 생명을 얻었고,
내가 나무에 달려 저주받음으로
넌 하늘의 복을 받은 존귀한 내 자녀가 되었지.
이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아니 ‘이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기도 전부터 나는 널 선택했어. _‘너의 불완전함에 속지 마’, pp. 23-24
넌 네 삶의 열매가 금방 보이지 않을 때마다 위태롭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너를 지탱하는 건 인간관계도, 성과도, 성공이라는 열매도 아니야. 세상을 창조한 순간부터 너의 삶을 인도하고 있는 나란다. 네가 서 있는 곳은 모래가 아니라 반석이야.
내게 열매는 네 성취가 아니라 네 모습 그 자체란다.
그러니 오늘은 짐을 내려놓고 깊게 잠들렴. _‘불안이 건네는 피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길’, p. 26
사랑은 그의 곁에서 함께 시간을 견뎌 주는 일.
이후에 일어날 고통과 아픔을 예상해도,
그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결심을 거두지 않는 일.
그 사랑이, 자주 희망에 배신당한 나오미를 여전히 살아 있게 하고,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게 해.
삶이 건네는 쓴 물을 마셔 본 사람이 네 주변에도 여럿 있을 거야.
그들은 은밀하게 외로워하면서 조용하게 괴로워하고 있단다.
자, 너의 동행이 필요한 순간이야. _‘사랑은 그의 곁에서 함께 견뎌 주는 일’, p. 72
사랑은 나의 생명이자 내 심장의 상징이기도 해.
너를 간절히 사랑해서 내 심장을 네게 건네었단다.
너도 나와 같은 심장을 갖도록.
나와 같은 언어로 너도 말할 수 있도록.
사랑을 보고도 무슨 의미인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깨닫지
못하는 문맹자가 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 그리고 나는 원해. 내가 알려 준 언어로 나를 사랑하기를.
너를 몹시 갈망하고 사랑하는 나를 말이야.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늘 함께할 수 있단다. _‘내 심장을 네게 건넨다’, pp. 141-142
아직 세상은 새벽의 시간이야. 이 어둠이 더 짙어질지,
기다리던 해가 떠올라 아침을 맞을지 짐작하기 어려운 시간에
네가 빛을 새겨 주렴. 모든 것이 명료해지는 빛을.
그렇게 되면 세상의 눈물은 기쁨이 되고, 절망이 바뀌어 소망이 되며,
따뜻한 사랑이 고통을 감싸 주어서 세상에 감사와 행복이 더 불어날 거야.
내 나라의 샬롬이 너를 통해 퍼지기를 나는 꿈꾼단다. _‘십자가의 다른 의미’, p. 114
한 번은 말씀으로, 한 번은 십자가로.
그러니까 넌 두 번 태어난 셈이야.
내가 죽음으로 넌 생명을 얻었고,
내가 나무에 달려 저주받음으로
넌 하늘의 복을 받은 존귀한 내 자녀가 되었지.
이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아니 ‘이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기도 전부터 나는 널 선택했어. _‘너의 불완전함에 속지 마’, pp. 23-24
넌 네 삶의 열매가 금방 보이지 않을 때마다 위태롭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너를 지탱하는 건 인간관계도, 성과도, 성공이라는 열매도 아니야. 세상을 창조한 순간부터 너의 삶을 인도하고 있는 나란다. 네가 서 있는 곳은 모래가 아니라 반석이야.
내게 열매는 네 성취가 아니라 네 모습 그 자체란다.
그러니 오늘은 짐을 내려놓고 깊게 잠들렴. _‘불안이 건네는 피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길’, p. 26
사랑은 그의 곁에서 함께 시간을 견뎌 주는 일.
이후에 일어날 고통과 아픔을 예상해도,
그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결심을 거두지 않는 일.
그 사랑이, 자주 희망에 배신당한 나오미를 여전히 살아 있게 하고,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게 해.
삶이 건네는 쓴 물을 마셔 본 사람이 네 주변에도 여럿 있을 거야.
그들은 은밀하게 외로워하면서 조용하게 괴로워하고 있단다.
자, 너의 동행이 필요한 순간이야. _‘사랑은 그의 곁에서 함께 견뎌 주는 일’, p. 72
사랑은 나의 생명이자 내 심장의 상징이기도 해.
너를 간절히 사랑해서 내 심장을 네게 건네었단다.
너도 나와 같은 심장을 갖도록.
나와 같은 언어로 너도 말할 수 있도록.
사랑을 보고도 무슨 의미인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깨닫지
못하는 문맹자가 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 그리고 나는 원해. 내가 알려 준 언어로 나를 사랑하기를.
너를 몹시 갈망하고 사랑하는 나를 말이야.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늘 함께할 수 있단다. _‘내 심장을 네게 건넨다’, pp. 141-142
아직 세상은 새벽의 시간이야. 이 어둠이 더 짙어질지,
기다리던 해가 떠올라 아침을 맞을지 짐작하기 어려운 시간에
네가 빛을 새겨 주렴. 모든 것이 명료해지는 빛을.
그렇게 되면 세상의 눈물은 기쁨이 되고, 절망이 바뀌어 소망이 되며,
따뜻한 사랑이 고통을 감싸 주어서 세상에 감사와 행복이 더 불어날 거야.
내 나라의 샬롬이 너를 통해 퍼지기를 나는 꿈꾼단다. _‘십자가의 다른 의미’, p.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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