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65047030 규장
말씀 큐브 (낱권별 통암송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라)
(저자) 지용훈
규장 · 2026-04-02   145*210 · 3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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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절 암송이 나를 세상 중독에서
말씀 중독으로 바꾸었다!
‘영원한 말씀’을 ‘지금’ 경험하게 되는 지용훈 목사의 말씀 암송 동행의 신비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말씀 큐브 안에 잠기는 삶’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성경 낱권을 통째로 암송하며 기록된 말씀의 흐름에 삶의 리듬을 맡기며 성령님과 동행한다. 이 흐름은 앉아 있을 때뿐 아니라 길을 걷고, 눕고, 일어나는 모든 순간으로 이어진다. 6,000구절 암송자인 그는 우리가 말씀을 이해나 분석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에 잠겨 살아갈 때 영원한 말씀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동행의 신비를 누리게 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늘 동행할 수 있는 태도와 방법을 이미 직접 제정해놓으셨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회개하고, 말씀을 소리로 선포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오늘날 인공지능이 해석하고 정리해주는 말씀이 아니라, 일정한 알고리즘 안에 갇혀 있는 제한된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기 원하는 분,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삶을 살기 원하는 분들에게 통암송과 함께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말씀에 완전히 잠겨 살아갈 때
말씀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경험한다!


나는 현재 로마서, 히브리서, 데살로니가후서, 요한복음 전장(영어) 등 총 13권과 주요 구절들을 포함하여 약 6,000절을 매일 반복 암송하고 있다. 암송하며 앉고 길을 걷고 눕고 일어설 때마다 삶의 리듬을 기록된 성경의 흐름에 맡기는 차원으로 암송하는 말씀 소리로 성령님을 예배하며 말씀의 실재 안에 잠긴다.
마치 어린아이가 젖을 빨듯이, 의미를 생각하거나 해석을 하려고 애쓰지 않고 암송의 소리 자체로 성령님을 예배하며 기도하다보면, 원저자이신 성령께서 본래 의도하신 본문의 뜻이 어느 순간 새롭게, 그리고 저절로 깨달아질 때가 있다. 이것이 말씀 큐브에 잠기는 삶이 지닌 독특한 매력이자 은혜다.
또한 성령께서는 기록된 말씀의 연속성을 따라, 성경을 낱권별로 통째로 암송하며 앉고 길을 걷고 눕고 일어서는 연속적 태도로 살아갈 때, ‘지금’ 내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같은 순간 현실 속에 반영되는 현상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하신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앉을 때나 길을 걸을 때나 눕거나 일어설 때마다 낱권별 통암송으로 말씀 큐브에 잠긴 삶을 살아갈 때, ‘영원한 말씀’을 ‘지금’ 경험하게 되는 동행의 신비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그 실제적인 경험들을 통해 쉐마 신앙 안에 담아두신 하나님의 섭리를 함께 바라보며, 말씀이신 주님을 맞이할 길을 함께 예비하게 되기를 바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지용훈
그에게는 약 6,000절의 말씀이 큐브로 형성되어 있다. 말씀 큐브에 잠겨 말씀 암송 소리로 걸으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을 예배한다. 앉고 길을 걷고 눕고 일어서는 모든 시공간에서 하나님의 임재 속에 거하는 지성소(큐브) 인생을 살아간다.
거의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문화적 교인으로 살아온 서른 살의 그에게 어느 날 하나님이 찾아오셨고, 회개가 터지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그 후 성경이 읽어지고 기도가 되고 세상 향락과 술과 담배가 끊어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1997년 그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 그리고 보좌에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연합되었다(요 17:21)는 ‘복음의 온전성’(갈 2:20 ; 엡 2:4-6 ; 요 14:20)을 알게 하시는 성령께 침례를 받았다. 그리고 그 즉시 전도와 암송을 시작하게 되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쉐마’(신 6:4-9 ; 수 1:8)에 그대로 순종하여 낱권별 암송자와 거리 전도자의 좁은 길을 걷기 시작했고, 1998년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그 후 세계 선교(유대인과 이방인 선교)의 비전을 받고 2003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뉴욕 맨해튼의 월스트리트에서, 그리고 브루클린에서 열방을 깨우고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피켓 전도자로 사역하고 있다. 2010년부터 ‘여호사밧 복음캠프’를, 2016년부터 그룹별로 쉐마 신앙의 낱권별 통암송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낱권별 통암송으로 기록된 말씀의 흐름에 삶의 흐름을 맡길 때 그 삶을 친히 인도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한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지금 여기 내 삶의 현장에서도 살아 움직이는 ‘레마’의 말씀이 된다고 증거한다. 통암송자로서 ‘성령 침례’와 ‘구원의 복음’을 성경의 내러티브만으로 풍성하고 충실히 설명하고 있다.
서울대 성악과, 한세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의 교회음악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저서로 《나는 뉴욕의 거리 전도자》, 《말씀으로 기도하라》, 《말씀을 살아내라》, 《말씀으로 생각을 태우라》, 《말씀 그대로 예배하라》, 《말씀 사수》(규장)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말씀 큐브에 잠긴 삶의 기록
01 기록된 성경의 흐름에 삶을 맡길 때
02 낱권별 통암송을 체험한 현장들

PART 2 말씀 큐브에 잠긴 삶, 쉐마의 복음 원리
03 말씀 큐브에 잠긴 삶이 동행이다
04 성령을 따르기 위한 실제적인 액션 플랜
05 그 말씀을 바로 지금 그대로 선포하라
06 말씀의 소리로 빛의 자녀처럼 걸으라

PART 3 말씀 큐브에 잠긴 삶과 성령 침례
07 성령 침례로 존재적 연합을 경험하라
08 구약 속에 나타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PART 4 성령 침례가 보증하는 구원의 안정성
09 성령 침례와 구원의 영속성에 대한 성경의 선언
10 히브리서에 나타난 구원의 영속성과 쉐마

에필로그
부록

책 속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마지막 때라고 주장하는 이 시대에 우리는 과격하다 싶을 정도로 다시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과격하게 말씀에 집중하는 방법은 어떤 단체나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방법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제정하시고 명령하신 쉐마 말씀에 문자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P.30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치 태양으로부터 쏟아지는 그 모든 빛을 하나도 남김없이 하늘로 반사하는 갈릴리 호수 표면과 같은 태도를 취하면 된다. 즉, 앉고 길을 걷고 눕고 일어설 때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쏟아진 모든 말씀을 하나도 남김없이 반사하기 위하여, 낱권별 통암송으로 기록된 흐름을 따라 나의 삶의 리듬을 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 순종의 비결이다. P.55-56

어떤 시간이나 공간에도 제한되지 않고 말씀을 접할 수 있는 말씀 큐브 시스템은 이 땅을 살 때 지속적으로 매순간 ‘하늘’을 누릴 수 있고 ‘하나님의 영원성’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쉐마에 의한 낱권별 통암송으로 기록된 흐름을 따라 앉고 길을 걷고 눕고 일어서는 것은 사역의 도구가 아니라, 동행해주시는 하나님을 인식하게 하는 은혜의 통로다. P.85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알 수 없다. 그래서 성경과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성경 말씀만이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이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이다. 우리는 최대한 성령님을 따르고자 하는 태도를 가지고, 삶의 여러 상황 속에서 기록된 성경 말씀을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알고 믿음으로 선택할 수 있다. P.139

하나님은 ‘오늘’, ‘바로 지금’이라는 시간에 은혜를 주시며, 끊임없이 반복되는 삶의 문제들 속에서도 혼적 자아를 부인하고, ‘오늘’, ‘지금’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을 양식 삼아 믿음으로 동행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오늘’ 새롭게 역사하시는 성령님이시다. 과거의 은혜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주어지는 하나님의 음성에 응답하는 신앙이야말로 참된 안식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앉았을 때뿐만 아니라 길을 걷는 중에도 삶의 리듬을 온전히 맡기기 위하여 기록된 흐름을 따라 낱권별 통암송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이 항상 ‘오늘’, ‘지금’ 매 순간 새롭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비결이다. P.176

주님은 한 구절이나 중요한 구절들 속에 충분히 계신다. 그러나 성경의 저자들은 자신이 쓴 저서 한 권 전체를 통하여 주님을 온전히 드러내고 있다. 우리가 낱권 전체를 선포해 드리며 길을 걷는 습관을 주님께 드린다면, 주님께서 오실 길을 진리의 말씀으로 도배해 드리게 되어, 영원한 시상식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주님께 레드 카펫을 깔아드리는 셈이 될 것이다. P.191

육체든 영이든, 강건해지기 위한 결정적인 요소는 지식이나 깨달음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동작의 반복과 말씀을 소리로 단순히 반복 선포하는 암송이다. 쉐마는 영적 식스팩을 형성하시는 하나님의 가장 실제적인 훈련 방식이다. P.199

복음적 회개를 통하여 거듭남과 성령 침례를 체험하지 않으면, 성경 지식이 많고 충성스럽게 봉사한다 해도 결국은 종교생활에 머물게 된다. 교회 출석, 성경 읽기와 묵상, 성경 공부와 각종 사역을 오래 해왔다는 사실만으로, 자신이 이미 거듭났고 성령 침례를 경험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에게 베드로와 바울과 같은 존재적 전환과 복음을 선포하는 삶의 변화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P.286-287

우리는 지금 그 어느 시대보다도 말씀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인공지능은 성경을 요약하고, 해석하고, 정리하고, 심지어 설교문까지 만들어낸다. 유튜브는 이 세상 모든 사역자들의 설교 강의를 접하도록 해준다. 그러나 이 말씀의 풍요로움 속에서 역설적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더해지거나 생략되지 않고 가공되지 않은 기록된 말씀 그 자체이며,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모든 말씀을 기록된 흐름에 따라 자기 삶의 리듬을 맡기며 입으로 선포하며 살아가는 쉐마 신앙이다. P.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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