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3719378 아가페출판사
권별주삶_로마서
(저자) 조호형
아가페출판사 · 2026-09-25   152*225 · 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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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생명의 양식, 말씀묵상!

권별주삶은 날짜와 관계없이 성경을 이어서 빠짐없이 묵상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 문맥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권별로 모아두면 훌륭한 성경 해설서가 됩니다.

국내 최초 3개 역본 한 권에 동시 수록: 개역개정+쉬운성경+ESV
객관적인 성경 해설을 통해
스스로 말씀을 깨닫게 도와주는 본문해설 중심의 새로운 말씀 묵상집입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조호형 목사
_ 로마서
·총신대학교 신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Calvin Theological Seminary(Th.M. 바울신학)
·미국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Ph.D. 바울신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바울신학)

지은이 김일우 목사
_ GBS 및 해설서
·총신대학교 동신학대학원(목회학 M.Div.) 졸업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목회학 박사 D.Min.) 과정 수학
·아름다운만남교회 담임목사

목차

권별주삶 단체 활용법
권별주삶 개인 활용법
주삶 활용법
로마서를 묵상하기 전에
1~50회 묵상
주간 그룹성경공부(1-10주)
주간 그룹성경공부 해설서(1-10주)
기도노트
메모

책 속으로

구원은 ‘이미 그러나 아직’이라는 시간적인 개념을 포함한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즉, 신자들은 이미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지만, 그러나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의롭게 된 신자들이 구원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나 구원의 최종적인 승인을 기다린다는 의미는 아니다. 왜냐하면 신자들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가 단번에 이루신 구속 사역을 기초로 해서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 사역이 번복될 수 없는 것처럼, 그의 죽음 위에 이루어진 신자들의 구원 역시 번복될 수 없다. 또한 예수를 믿음으로 신자들 안에 내주하신 성령님이 마지막 날에 이르기까지 구원을 이루어가시기 때문에 신자들의 구원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14일 저자의 묵상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죄(율법)로부터 벗어난 신자들은 유대인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방종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그것은 은혜의 영역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자율’의 영역이 아니라, 새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삶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문에서 바울은 각 영역의 주인을 비교하는 데 있어서 ‘죄’와 ‘하나님’ 또는 ‘죄’와 ‘의’를 언급하지 않고, ‘죄’와 ‘순종’을 언급한다. 왜냐하면 은혜의 영역에 거하는 신자들은 현실 속에서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새 주인인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또 바울은 신자들의 순종하는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인 도덕적인 의로움에 이르게 한다고 강조한다. 이렇게 두 영역을 설명하는 바울은 모든 사람이 이 두 영역인 죄(율법)의 영역과 은혜의 영역 중에서 반드시 선택해야 함을 암시한다. 왜냐하면 죄의 종이 되거나 순종의 종이 되는 두 가지 선택의 기로만이 존재할 뿐, 중립 지대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18일 절별해설 중에서

바울은 교회 안에서 일어났던 특정한 문제(음식과 절기)로부터 근본적인 문제인 삶과 죽음의 문제로 권면의 방향을 바꾼다. 바울은 신자들이 일상적인 삶(생각, 행동, 대화) 속에서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또한 신자들은 육적인 죽음 역시 주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신뢰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바울은 성도가 사나 죽으나 전적으로 주님의 것임을 확고히 한다.
-43일 절별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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