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90353801 복 있는 사람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
(저자) 알렉산더 슈메만 / 이종태
복 있는 사람 · 2008-03-20 140*213 · 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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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잊혀진 초대교회 예배의 감격을 되살려낸 현대 예배학의 고전!
하나님을 만나고 생명을 누리고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다!
20세기 탁월한 예배신학자 알렉산더 슈메만의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는, 예배를 통해 열리는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해주는 현대 예배학의 고전이다. 이 책에서 그는 현대 개신교회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성례전의 신학적 의미를 복원해 낸다. 그는 성례전의 올바른 시행과 성례전적 삶을 통해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삶, 곧 영생의 삶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초기 기독교회의 예배 원형이 정교회 예배에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 현대 예배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슈메만은 바로 그 정교회 예배 경험 속에 드러난 기독교 고유의 세계관과 영성을, 탁월한 통찰과 열정어린 필치로 풀어낸다. 성만찬, 세례, 결혼예식, 교회력 등 그동안 형식이나 의식 정도로 여겨지던 성례에, 하나님을 만나고 생명을 누리고 세상에 그 생명을 주는 예배의 본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전혀 새로운 눈으로 기독교 예배를 보게 되며, 그 예배를 통해 전혀 새로운 눈으로 다시 세상을 보게 된다. 예배가 어떻게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이요, 새로운 세상을 여는 힘이요, 새로운 세상을 노래하는 시일 수 있는지, 자신이 “보고 듣고 만져 본” 바를 증언하는 이 책은 분명 예배를 보는 우리 눈을 열어 줄 뿐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관점에도 커다란 지진을 일으키는 책이 될 것이다.
특징
- 성례전(Sacrament)을 통해 예배의 본질을 보여준다
- 예배와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기독교 세계관을 통해 설명한다
- 세속주의에 물든 현대 예배의 실상을 조명하여 예배의 회복을 촉구한다
- 예배학 교재로 적합하다
독자 대상
- 예배학을 연구하는 신학생 및 목회자
- 참된 예배의 본질, 성례전의 의미를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책 속으로
세례는 죄의 제거가 아니라 죄의 용서이다. 세례는 우리 삶 속에 그리스도의 칼을 들여옴으로써, 우리 삶을 싸움으로, 성장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고통과 고난으로 만든다. 사실, 우리가 죄의 비참한 실재를 알게 되고 참된 회개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세례 받은 이후, 세례로 인해서다. 그러므로 교회는 용서의 선물, “장차 올 세상”의 기쁨인 동시에 필연적으로 끊임없는 회개다...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선물이지만, 이 선물은 하나님 나라 바깥에 있어 하나님과 멀어져 있는 우리의 실상을 밝히 드러내 준다. (115쪽)
옮긴이의 글
지식과 정보를 주는 책은 많지만, 우리에게 정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는 책은 흔치 않습니다. 그런 책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달리 보게 끔 해줍니다. 우리는 ‘눈뜨게’ 됩니다. 전에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되고, 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끼게 되고, 그래서 성경의 시인처럼 우리는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20세기의 탁월한 예배신학자였던 알렉산더 슈메만의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예배를 통해 열리는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해준, 그의 대표적 저서입니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기독교 예배를 전혀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고, 예배를 통해 세상을 전혀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초기 기독교회의 예배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예배는 다름 아닌 정교회 예배라는 것이 현대 예배학자들의 일반적 평가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정교회 예배 경험 속에 드러나는 기독교 고유의 세계관과 영성을, 탁월한 통찰과 열정어린 필치로 풀어 주는 현대 예배학의 고전이자 뛰어난 영성 저술입니다.
정교회(Orthodox Church)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교회는 기독교 3대 교파의 하나이며, 현재 전 세계 200여 국가에 약 3억 명의 신자들이 있습니다. 본래 하나였던 기독교회는, 1054년에 일어난 동서방 교회의 분열로 인해, 예루살렘, 안티오키아, 알렉산드리아, 콘스탄티노플의 4개 지역을 관할하는 정교회와 로마를 배경으로 한 로마 가톨릭 교회로 분열되었고, 이후 1517년에는 루터 등에 의해 시작된 종교개혁으로 인하여 서방교회가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회로 분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905년 러시아 정교회의 선교활동을 통해 정교회가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 서구의 많은 신학자들과 신앙인들은 서구신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상상력과 영감의 원천을 정교회의 신학과 영성 전통에서 찾고 있습니다. 서구식 논리와 신학체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정교회의 신앙세계가 처음에는 분명 ‘낯설게’ 와 닿을 수 있겠지만, 낯선 이웃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은 그 낯섦을 곧 ‘경이’로 바꾸어 놓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에서 잊혀졌던 동방교회의 신앙유산을 재발견하면서, 세계와 인간과 기독교 신앙을 이해하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슈메만 교수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 이 책은 단순히 정교회 예배의식에 대한 책이 아니라 기독교 세계관(Weltanschauung)에 대한 책입니다. 어떻게 예배가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이자, 새로운 세상을 여는 힘이자, 새로운 세상을 노래하는 시일 수 있는지, 자신이 “보고 듣고 만져 본” 바를 증언하는 이 책은 분명 많은 독자들의 세계관에 커다란 지진을 일으키는 책이 될 것입니다.
2008년 사순절
이종태
저자 및 역자 소개
알렉산더 슈메만(Alexander Schmemann, 1921─1983)
1931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러시아인 이민자 가정에 태어난 슈메만은 일곱 살 때 가족을 따라 프랑스로 이주했고, 파리에 위치한 세인트 세르기우스 정교회 신학교(the Orthodox Theological Institute of St. Sergius)에서 저명한 신학자 세르게이 불가코프(Sergei Bulgakov) 등에게서 신학수업을 받았다. 1943년 줄리아나 오소귀네(Julianan Osoguine)와 결혼한 그는 1946년 사제서품을 받고, 1951년 뉴욕에 위치한 세인트 블라디미르 정교회 신학교(Saint Vladimir’s Orthodox Theological Seminary)에 예전학 교수로 초빙되어 1983년 임종할 때까지 학장으로 봉직했으며, 정교회에서 결혼한 사제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protopresbyter라는 직함을 수여받았다. 20세기 탁월한 예전학자요 저술가로 평가받는 슈메만은 정교회를 넘어 가톨릭과 개신교의 예배신학과 영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931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러시아인 이민자 가정에 태어난 슈메만은 일곱 살 때 가족을 따라 프랑스로 이주했고, 파리에 위치한 세인트 세르기우스 정교회 신학교(the Orthodox Theological Institute of St. Sergius)에서 저명한 신학자 세르게이 불가코프(Sergei Bulgakov) 등에게서 신학수업을 받았다. 1943년 줄리아나 오소귀네(Julianan Osoguine)와 결혼한 그는 1946년 사제서품을 받고, 1951년 뉴욕에 위치한 세인트 블라디미르 정교회 신학교(Saint Vladimir’s Orthodox Theological Seminary)에 예전학 교수로 초빙되어 1983년 임종할 때까지 학장으로 봉직했으며, 정교회에서 결혼한 사제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protopresbyter라는 직함을 수여받았다. 20세기 탁월한 예전학자요 저술가로 평가받는 슈메만은 정교회를 넘어 가톨릭과 개신교의 예배신학과 영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추천의 글
이 책은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성례전의 신학적 의미를 잘 파헤쳐 주는 책이다. 지극히 형식적으로 시행되는 성례전의 배후에 있는 신학적 의미를 복원하는 이 책에서 슈메만은 기독교 복음, 교회의 사명,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적 삶의 의미를 심오하게 재해석하고 있다. 또한 성례전의 올바른 시행과 성례전적(세상참여적, 세상변혁적, 세상향유적) 삶을 통해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삶, 곧 영생의 삶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이 책이 한국의 개신교인들에게 꼭 읽혀지기를 바라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이 책은 정교회라는 비교적 생소한 종파의 신학을 소개하고 장점을 제시함으로써 교회일치 운동에 이바지한다. 둘째, 말씀과 성례가 교회 활동의 본질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성례를 경시하고 성례의 풍성한 은총에 충분히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개신교회에 이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음미하며 읽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성만찬이 될 것이다.
_김회권 목사(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이 책은 ‘성례전적인 삶의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성만찬, 세례, 교회력(시간)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개인적이고 교회적이며 신학적이고 또한 실천적인 내용을 제시한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정교회의 예전과 신학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아 정교회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정교회의 대표적인 예전신학자인 슈메만은 이 책에서 수난 속에서도 초대교회의 신앙과 예전의 본질을 지키려고 노력해 온 정교회와 그 예전을 잘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세속시대의 예배의 흐름으로 인하여 ‘예배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개신교회에 커다란 유익이 될 것이다.
_주승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탁월한 동방교회 신학자이자 설교자였던 슈메만은 이 책에서 20세기 교회의 두 가지 문제점, 곧 세속화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를 지적한다. 이 책은 이러한 현대교회의 왜곡을 해결해 나갈 길을 아주 명쾌하면서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_오방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내가 이제까지 읽어 본 최고의 책 가운데 하나다. 슈메만은 문제의 뿌리까지 내려가, 지엽적인 것들은 과감히 제쳐두고 곧장 문제의 핵심을 찌른다. 성례에 대한 책을 처음 접해 본 독자는 두 번씩, 최소한 누구나 한번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토마스 머튼
정교회의 전통을 바탕으로 하되 단순히 정교회의 관점만을 취하지 않고 성례를 가장 잘 소개한 최고의 입문서 중 하나다.
_레온 미첼(성공회 예배신학자)
_김회권 목사(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이 책은 ‘성례전적인 삶의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성만찬, 세례, 교회력(시간)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개인적이고 교회적이며 신학적이고 또한 실천적인 내용을 제시한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정교회의 예전과 신학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아 정교회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정교회의 대표적인 예전신학자인 슈메만은 이 책에서 수난 속에서도 초대교회의 신앙과 예전의 본질을 지키려고 노력해 온 정교회와 그 예전을 잘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세속시대의 예배의 흐름으로 인하여 ‘예배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개신교회에 커다란 유익이 될 것이다.
_주승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탁월한 동방교회 신학자이자 설교자였던 슈메만은 이 책에서 20세기 교회의 두 가지 문제점, 곧 세속화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를 지적한다. 이 책은 이러한 현대교회의 왜곡을 해결해 나갈 길을 아주 명쾌하면서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_오방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내가 이제까지 읽어 본 최고의 책 가운데 하나다. 슈메만은 문제의 뿌리까지 내려가, 지엽적인 것들은 과감히 제쳐두고 곧장 문제의 핵심을 찌른다. 성례에 대한 책을 처음 접해 본 독자는 두 번씩, 최소한 누구나 한번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토마스 머튼
정교회의 전통을 바탕으로 하되 단순히 정교회의 관점만을 취하지 않고 성례를 가장 잘 소개한 최고의 입문서 중 하나다.
_레온 미첼(성공회 예배신학자)
목차
서문
1장_ 세상의 생명
2장_ 성만찬
3장_ 선교의 시간
4장_ 물과 성령으로
5장_ 사랑의 신비
6장_ 죽음으로 죽음을 짓밟으셨도다
7장_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부록1_ 세속시대의 예배
부록2_ 성례와 상징
주
옮긴이의 글
1장_ 세상의 생명
2장_ 성만찬
3장_ 선교의 시간
4장_ 물과 성령으로
5장_ 사랑의 신비
6장_ 죽음으로 죽음을 짓밟으셨도다
7장_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부록1_ 세속시대의 예배
부록2_ 성례와 상징
주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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