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86226621 도서출판 성산서원
복음이냐 뽁음이냐 - 성서학자의 성경 다시보기
(저자) 김동수
도서출판 성산서원 · 2004-03-02   신국판150*225 · 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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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 깊은 독자라면 책제목에 언어유희(word play)가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짐작하는 대로 복음은 예수가 선포하신 말씀의 핵심을 말한다. 반 면 "뽁음"은 이것이 곡해된 것을 말한다. 복음은 본래 사람을 죄와 인습의 굴레에서 해방하는 성격이 있지만(요 8:32) 이것이 비성서적으로 왜곡되게 이해되면 사람을 억압하고 옥죄게 하는 "뽁음"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본서의 기본 철학이요 내용이다. 우리 교회에 들어온 "뽁음"의 사상을 도려내고 복음을 심는 것이 필자 설교의 주 관심사 중 하나이다.

크리스천 교육은 어떠한가? 교회는 과연 성도들에게 신앙인으로 사고하고(Christian reasoning) 행동하고 신앙인으로 성서를 읽고 해석하는 법을 가르치는가? 아니면 교회는 무속과 비기독교 문화적 세계관으로 성서를 읽고 이것을 성도들에게 주입하려 하는가?
필자는 유아기부터 교회에서 자라나 교회에서 줄곧 생활하여 목사가 되면서 위와 같은 질문을 계속해 왔다. 필자는 성서적 사고를 하고자 성서학도가 되었고 지금은 신약성서를 연구하고 논문을 쓰고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질문을 가지고 성서에서 발견한 진리를 논문으로 발표하여 다른 학자들을 설득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필자는 이것을 설교의 형태로 나의 동료 신앙인들과 나누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필자는 설교하기를 좋아한다. 그 결실의 하나로 17년 전 처음으로 전도사가 되어 설교하기 시작한 이래 여러 교회 주일 예배, 대학 채플, 부흥회 등에서 설교한 것들을 모아 두 권의 책으로 엮어내게 되었다. 그 첫 번째 책은「복음이냐 뽁음이냐」이며, 두 번째 책은「구원, 그것이 알고싶다」이다.
- 머리글에서

저자 및 역자 소개

김동수

197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과 전공의 수련을 마침
1982년 소아과 전문의를 취득
버팔로 뉴욕주립대학 면역학 연구조교수(1986-1988)역임
워싱턴의대 센트루이스소아병원 류마티스과 방문교수(1997)역임
1985년 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로 재직중
2003년 학교법인 유신학원 제정 유집상 전도대상을 받음.

- 저서
[병실에 않은 큰별 이야기]가 있음.

목차

머리말

이것이 궁금했다
1. 한(恨), 신앙적 치유책은 무엇인가?
2.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분별하는가?
3. 고난도 하나님의 뜻인가?
4. 바울은 "제3의 길"을 걸어갔는가?

말씀이냐 전통이냐
5. 말씀이냐 전통이냐?
6. 주일 성수, 율법이냐 전통이냐?
7. 복음이냐 뽁음이냐?
8. 은사와 사랑, 친구인가 적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9. 기도, 왜 십분도 못할까?
10. 방언, 그것이 알고 싶다
11. 헌금, 이것이 문제다
12. 전도, 왜 못하나?

그것이 알고 싶다
13. 하나님의 나라란 무엇인가?
14. 그리스도의 나라란 무엇인가?
15. 성경은 어떤 책인가?
16. 왜 네 편의 복음서인가?

하나님, 그분을 알고싶다
17. 사랑이신 하나님
18. 아버지냐 탕자냐?
19. 어린이 예수님
20. 보혜사이신 성령

예수와 조우한 사람들
21. 물에 관한 선문답
22. 알을 깨뜨리고 나와라!
23. 거듭남, 그 영원한 신비
24. 키 작은 사람이 만난 예수님

부록 : 지배자는 없다
25. 이런 지도자는 없다
26. 신약의 교회 지도력 모델
27. 성경적 효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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