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60970106 규장
쉼을 얻다
(저자) 마크 부캐넌 / 배응준
규장 · 2007-04-30   152*225 ·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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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리고 싶었던 바로 그 안식

그토록 갈망하고 꿈꾸던 진정한 안식이 이곳에서 시작된다

[ 본문 중에서 ]
하나님은 피곤한 우리를 쉼의 자리로 초대하신다!
거룩한 황무지에서 참된 안식을 누려라!

나는 피곤하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피곤함은 전염병이다.
그것은 우리가 혈관 속 깊이 너무도 오랫동안 지녀온 바이러스이다.
그래서 우리는 마치 적도지방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내성을 갖고 있는 것처럼 그것에 면역이 되어 있다.
우리의 뼛속 깊이 스며든 이 피곤함은
하나님 안에서 쉬는 법을 터득해야 해결될 수 있다.

이것은 나태로의 초대가 아니다.
예수님은 자장가를 불러 우리를 재우길 원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깨우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온전히 살아 있기를 바라신다.
예수님은 인생길에서 헤매고 있는 당신을
거룩한 황무지로 데려가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초대하신다.

그분은 하나님 안에서 쉬라고 그리고 하나님의 위험성을 감수하라고,
오라고, 가라고 초대하신다.
거룩한 황무지로 오라고,
모든 피곤한 자들이 영혼의 쉼을 얻을 수 있는 그곳으로 오라고,
권태에 빠진 자들이 거룩한 허세를 부릴 수 있는 그곳으로 오라고,
하늘 보물창고를 차지하라고 초대하신다.
피곤한가?
그렇다면 가라! 그곳에 누워 자라!


우리가 누리고 싶어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쉼’아닐까?
여러 가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항상 시간에 쫓겨 허덕이는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달콤한 쉼을 바라고 있지 않을까?
이번에 규장에서 출간된 「쉼을 얻다」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가운데 그분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알 때 그분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이 생기며 그분과 나의 관계가 새로이 형성되는 ‘거룩한 황무지’에서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거룩한 황무지’란 하나님과 맺는 관계를 통해 그분의 성품 가운데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머물며 쉼을 누릴 수 있는 상태를 뜻한다.
마크 부캐넌은 시종일관 하나님의 성품 안에서 쉬는 것에 관해 논한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결단코 신뢰할 수 없는 분처럼 보이는 때에라도 신뢰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의 궁극적인 선하심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 안에서 철저하게 쉬는 것을 가리킨다. 저자는 쉬는 것과 신뢰하는 것을 동의어라고 여기는데, 이는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우리가 편히 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을까.
우리는 어리석음으로 위장한 하나님의 지혜로움 안에서, 하나님의 실력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작은 자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나타내는 지혜로움 안에서 온전히 쉴 수 있다. 결국 그것은 우리의 태도에 관한 게 아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관한 문제가 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지혜가 되신다.
저자는 ‘거룩한 황무지’를 통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위험하며 오묘하기 짝이 없는, 우리가 그분을 제대로 알지 못해도 결단코 떠나지 않는, 그러다가 그분을 아는 순간 홀연히 사라지는 하나님과 같이 동행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나님은 슬프고도 맥 빠진 우리 삶이나 우리가 처한 재난과 진부함에 매번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시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 삶의 부침 속에서, 그 삶의 한가운데서 언제나 변함없이 계속 우리를 만나주신다. 한마디로 이 책은 하나님과 맺는 깊고도 친밀한 교제 가운데서 우리가 거룩한 쉼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지금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쉼의 축복, 지친 우리에게 주시는 안식처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하나님의 쉼은 평안의 축복이다. 진정한 안식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초대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쉼의 축복
지친 우리에게 주시는 안식처를 지금 만나보라
지치고 힘들어 삶의 고통으로 허덕일 때
나는 어느덧 쉴 곳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항상 무언가를 내줘야만 쉴 수 있었고
그것도 잠깐뿐이었다.
내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쓰러지는 육신을 뉠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슬픔이고 고통인 해결하지 못하는 아픔…
과연 어디에 나를 온전히 안아줄 곳이 있는 걸까?
삶의 미덕을 실천해도 왜 항상 피곤한 걸까?
세상에서 누리는 안락은
파라다이스에서 맛보는 휴식이 될 수 없는 걸까?

나는 온전히 쉬는 법을 알고 싶었다.
휴식의 갈증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한 황무지에서
피곤에 찌든 나를 쉬게 하셨다.
가장 아름답고도 완전한
창조의 하나님과 대면했을 때
그분이 내려주시는 깊은 쉼은
내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안식을 누리게 했다.

나는 이제 하나님이 불러주시는 거룩한 초청을 갈망한다.
내 모든 것을 아시는 그분 앞에 믿음으로 섰을 때
치유의 단비가 내 영혼을 적시며
안식의 바다로 나를 노닐게 했다.
나는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쉼을
소망하고 사랑한다.

진정한 안식의 세계로 당신을 거룩하게 초대한다
하나님의 쉼은 평안의 축복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마크 부캐넌Mark Buchanan은 성경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영적 언어의 연금술사로서 하나님의 가슴을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보기 드문 영성작가이다. 북미(北美)의 제2세대 영성작가 그룹 가운데 가장 뛰어난 인물로서 제임스 패커, 필립 얀시, 제럴드 싯처의 격찬과 함께 “영적 체험과 필력(筆力)을 겸비한 출중한 작가가 혜성처럼 등장했다”라는 평을 받는다.
이 책에서 그는 광대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눈에 잡히도록 분명히 보여주면서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는 가운데 진정한 안식을 누리는 법을 절절히 들려준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그분 앞에 모든 짐을 내려놓는, 온전한 쉼에 관해 터득하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진정한 삶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리젠트 대학에서 제임스 패커, 제임스 휴스턴, 고든 피, 보크뮤엘 교수 등과 같은 대가(大家)들에게서 신학을 배웠다. 지성적인 크리스천들을 위한 대표적인 잡지인 ‘크리스처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의 고정 필진이며, 현재 캐나다 ‘뉴라이프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보이지 않는 것에 눈뜨다」, 「열렬함」(규장 역간)이 있다.

역자 배응준은 규장의 번역전문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20여 년간 5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마크 부캐넌의 「보이지 않는 것에 눈뜨다」, 「열렬함」, 토미 테니의 「간절한 매달림」, 티모시 존스의 「하루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이 샘에서 마셔라
Chapter 1 사자 옆에서 흐르는 시냇물 12
Chapter 2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30
Chapter 3 너무나도 감사한 선물 52
Chapter 4 우리는 여전히 사랑을 원한다 72

2부 이곳에 서라
Chapter 5 땅을 태우는 십자가 94
Chapter 6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109
Chapter 7 약한 것으로 변장한 승리 123
Chapter 8 자아를 비춰주는 거울 138

3부 이 숲을 찾아서
Chapter 9 돌들이 노래하는 곳 164
Chapter 10 바보들의 안식처 185
Chapter 11 우리가 거부하는 선물 205
Chapter 12 이 땅에 충만한 은혜 220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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