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3110274 두란노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
(저자) 장경철
두란노 · 2008-06-24   150*220 · 2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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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유통입니다.
공급 받은 사랑을 전하고 그 사랑으로 다시 한 번 나를 채울 때,
무한 사랑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당신이 받은 사랑을 전하십시오.
사랑은 전하는 이의 손길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납니다.





'사랑'이라는 주제는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심오한 주제입니다.
언제부턴가 저는 심오하다는 말의 뜻을 다르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심오한 깨달음이란 복잡하고
끝이 없으며 거창한 내용에 대한 깨달음이 아닙니다. 이는 내 삶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일에 대한
깨달음을 말합니다. 그 깨달음은 아주 작은 일에 대한 발견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은 매일 100번 이상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 작은 일에 대한 생각과 자세와 반응이 바뀌면
삶에 가장 심오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중략)내가 나를 어떻게 사랑하느냐의 문제로부터, 내가 주변 사람들과
어떤 사귐을 갖느냐의 문제는 매일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건강하게 자신을 만나고 사랑할 줄알며,
그 사랑을 이웃과의 만남에 적용할 때, 시간이 흐른 뒤에 자신의 삶과 인간관계와 미래에 심오한 흔적이 남는 것을
체험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에서 전개하는 사랑의 원리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용이 더해질 때, 이 지식이 거하는 사람의 삶과 관계 속에 심오한 결과가 이어질 것입니다.

-서문에서





우리는 사랑의 분수를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사랑의 근원을 바라보지 않고 유한한 사랑의 대상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랑의 고갈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빛의 근원을 바라보지 않고 빛이 반사된 물체만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빛의 근원을 바라보지 않는 사람은 결국 그 얼굴이 어둡게 될 것입니다. 내가 밝은 존재가 되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나의 의도에 달린 것이 아니라 내가 어느 곳을 향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분수 속에 잠길 때 우리는 사랑의 물보라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게 되는 최고의 길은 사랑받는 데 있으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길은 사랑의 근원과 관계를 맺으면서 그 속에 잠기는 데 있습니다. 나의 제한된 사랑으로 사랑을 이어 가는 사람은 사랑의 고갈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의 분수에서 사랑을 공급받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바른 원인을 넣을 때 산출되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저자 및 역자 소개

장경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상 생활의 깨달음과 감동을 전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스스로를 지식의 유통업자로 자임하는 저자는 '혼자 알기에 너무 아까운 내용들을 사람들에게 유통하는 것'을 삶의 큰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장경철 교수의 문화 읽기』『책읽기의 즐거운 혁명』『축복을 유통하는 삶』『믿는다는 것의 행복』(두란노)외 다수가 있으며, 『하나님 상상하기』『기독교 조직 신학개론』『조나단 에드워즈의 철학적 신학』(한국장로교출판사)등을 번역하였다.

목차

서론 사랑은 왜 그렇게 중요할까?

1. 이웃을 사랑하기 전에
2. 사랑도 훈련이 필요해!
3. 상대방의 허물이 눈에 보일 때
4. 칭찬하는 언어의 힘
5. 화해하는 것도 능력이다!
6. 사랑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
7. 서로 다른 네 가지 사랑의 종류

결론 어떻게 끝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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