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04157891 생명의말씀사
사람아 너는 누구냐
(저자) 장영일
생명의말씀사 · 2008-09-01   153*223 · 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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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너는 누구냐

알베르 까뮈의 <시지프스의 신화>에서는
고대 희랍 신화의 한 토막을 들어 인간을 규명합니다.
시지프스는 산 밑에서부터 바위를 굴려
산꼭대기까지 올려다 놓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온갖 고생 끝에 바위를 올려 놓고
"다 되었다."고 하며 손을 놓아 버렸더니, 그 바위는 저쪽 산 너머로 굴러 떨어져 버렸습니다.
까뮈는 이러한 모습이 바로 '인간에게 주어진 형벌'이라고 묘사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사람이 무엇이관대 하나님께서 친히 생각하시고, 돌보시는 놀라운 존재로 만들어 주셨는가”라는 절규에 가까운 고백이 표현되어 있다. 우리는 결코 던져진 존재가 아니다. 가난한 가문에, 불우한 환경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아브라함아, 네가 도대체 어디 있느냐?"고 애타는 음성으로 친히 찾아 주시고 돌보시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장영일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말씀으로 많은 성도들에게 도전과 은혜를 주고 있는 장영일 목사는 1957년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면서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대구동부교회에서 부목사로 재임하던 중에 교회로부터 전액 장학생이 되어 도미하여 미시시피 잭슨에 있는 리폼드신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석사(Th.M)학위를, 그리고 제3세계 선교신학 전공으로 선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1993년 의성읍교회(현 의성교회)로 부임하여 1년 6개월 동안 의성교회를 부흥시키고 의욕적인 목회활동을 하던 중 1995년 5월 대구에서 백년사를 가진 몇 되지 않은 교회중 하나인 범어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범어교회에 부임한 후 2008년 현재까지 오랜 교회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역동적이고 복음적인 교회가 되도록 애써왔다. 무엇보다 평신도를 목회의 동역자로 세우기 위해 각종 균형잡힌 평신도 양육을 활성화시켰으며, 특히 2005년부터 시작한 제자훈련과 목자훈련의 정착으로 구역중심교회에서 소그룹 사랑방중심의 교회로 변화되고, 사랑방이 흩어진 세상에서 예배와 훈련 그리고 봉사와 친교가 이루어지는 작은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리고 목회에 전념하면서도 지역신학대학인 대신대학교에서 선교학 강의 전임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추천의 글

<사람아 너는 누구냐>는 목회의 생생한 현장에서 나온 목회적 인간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 속에서 인간의 본질과 의문을 부드럽고 친절한 어투로 답해 주는 본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실존적 물음을 던지는 수많은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옥한흠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국제제자 훈련원 원장)

목차

PART ONE
살피어라
1. 존귀하여라
2. 흙에 생기를
3. 남자와 여자
4. 더불어 살도록
5. 목적이 있기에
6. 아담아
7. 얻어진 것인데
8. 불안해서
9. 두 얼굴로
10. 생각이 있는지
11. 아직 길을 가기에
12. 씻으라

PART TWO
복되어라
1. 마음이 가난한 자
2. 애통하는 자
3. 온유한 자
4. 의에 주린 자
5. 긍휼히 여기는 자
6. 마음이 청결한 자
7. 화평케 하는 자
8.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다

PART THREE
멋있어라
1. 도망치지 않는 자
2. 기도하는 자
3. 기뻐하며 사는 자
4. 염려하지 않는 자
5. 처음 사랑으로 사는 자
6. 쉼을 누리는 자
7. 용서하는 자
8. 드리는 자
9. 버리는 자
10. 되찾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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