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1116674 대한기독교서회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
(저자) 김화영
대한기독교서회 · 2013-06-30 160*234 · 272p
대한기독교서회 · 2013-06-30 160*234 · 2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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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신-인-세계 관계의 역설적 원형과 믿음의 몸
나는 영성을 탐구하는 기존의 방식을 다시금 검토하고자 했다. 하나님이시요 그리스도이신 성령은 어디에 계신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을 어떻게 인간의 인식과 경험 안에서 발견할 것인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숨음과 역설로 표현된 전체는 어떻게 탐험할 수 있는가? 보이지 않는 없음의 세계는 어떤 현상으로 드러나는가? 그 현상은 어떤 앎의 방식으로 인식될 수 있으며 인식하는 주체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성령과 악한 영이 동시에 공존하는 이 세계에서 그 진정성은 어떻게 식별할 수 있는가?
그렇다. 성령 ‘자체’를 규명할 수는 없다. 보이지 않는 세계 자체를 보이는 실재인 것처럼 정의할 수도 없다. 다만 초월적이고도 내재적인, 움직이고 변화하는 성령을 감지하는 인간이 신과 세계를 경험하는 관계, 그 사회 문화적, 우주적 배경들과의 복합적인 상호관계 속에서 슬며시 가늠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책에서 영성에 관한 교리를 말하지는 않겠다. 여기서는 보다 근본적인 패턴, 기독교가 신-인-세계 관계의 구조에서 형성되는 공통적인 관계의 역설과 실현과정을 말하고자 한다. _본문 중에서
나는 영성을 탐구하는 기존의 방식을 다시금 검토하고자 했다. 하나님이시요 그리스도이신 성령은 어디에 계신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을 어떻게 인간의 인식과 경험 안에서 발견할 것인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숨음과 역설로 표현된 전체는 어떻게 탐험할 수 있는가? 보이지 않는 없음의 세계는 어떤 현상으로 드러나는가? 그 현상은 어떤 앎의 방식으로 인식될 수 있으며 인식하는 주체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성령과 악한 영이 동시에 공존하는 이 세계에서 그 진정성은 어떻게 식별할 수 있는가?
그렇다. 성령 ‘자체’를 규명할 수는 없다. 보이지 않는 세계 자체를 보이는 실재인 것처럼 정의할 수도 없다. 다만 초월적이고도 내재적인, 움직이고 변화하는 성령을 감지하는 인간이 신과 세계를 경험하는 관계, 그 사회 문화적, 우주적 배경들과의 복합적인 상호관계 속에서 슬며시 가늠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책에서 영성에 관한 교리를 말하지는 않겠다. 여기서는 보다 근본적인 패턴, 기독교가 신-인-세계 관계의 구조에서 형성되는 공통적인 관계의 역설과 실현과정을 말하고자 한다. _본문 중에서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김화영
나다공동체 대표로 영성지 「na·da」발행편집인, 묵상지 「보시니 참 좋았더라」편집인을 지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D.)를 받고,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나다공동체와 연구소 대표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의 원형적 요소를 교차학문적으로 통합하여 일상의 삶에서 실현하도록 돕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자유의 형성』, 『영성, 그 놀라운 세계』, 『행복한 영성수련』, 『창조의 영성』, 『구조로 성경읽기』, 『꿈, 경청, 해석』, 『영성으로 인문읽기』,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신학』등이 있고, 이 외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나다공동체 대표로 영성지 「na·da」발행편집인, 묵상지 「보시니 참 좋았더라」편집인을 지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D.)를 받고,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나다공동체와 연구소 대표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의 원형적 요소를 교차학문적으로 통합하여 일상의 삶에서 실현하도록 돕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자유의 형성』, 『영성, 그 놀라운 세계』, 『행복한 영성수련』, 『창조의 영성』, 『구조로 성경읽기』, 『꿈, 경청, 해석』, 『영성으로 인문읽기』,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신학』등이 있고, 이 외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
말풀이
제1부 영성의 두 길에 딴죽 걸기
제1장 나뉜 두 길
제2장 일치의 시도들
제2부 새 부대에 새 술 따르기
제1장 새 부대: 앎의 방식을 다시 묻다
제2장 새 술: 신-인-세계 관계의 역설적 원형과 몸
제3부 ‘오직’의 영성적 구조와 성찰
제1장 ‘오직’의 역설
제2장 믿음의 상징적 구조
제3장 에포케, 시대적 우상을 성찰하기
제4부 저항-우상 없는 믿음의 몸
제1장 생성의 힘: 탈구조적(Postconstructive) 관점
제2장 두 세계의 경계 해제: 언어 담론의 관점
제3장 죄 개념의 구조악과 구원: 여신학적 관점
제5부 조명과 육화의 삶
제1장 두 세계를 잇다
제2장 기도와 육화의 삶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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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말풀이
제1부 영성의 두 길에 딴죽 걸기
제1장 나뉜 두 길
제2장 일치의 시도들
제2부 새 부대에 새 술 따르기
제1장 새 부대: 앎의 방식을 다시 묻다
제2장 새 술: 신-인-세계 관계의 역설적 원형과 몸
제3부 ‘오직’의 영성적 구조와 성찰
제1장 ‘오직’의 역설
제2장 믿음의 상징적 구조
제3장 에포케, 시대적 우상을 성찰하기
제4부 저항-우상 없는 믿음의 몸
제1장 생성의 힘: 탈구조적(Postconstructive) 관점
제2장 두 세계의 경계 해제: 언어 담론의 관점
제3장 죄 개념의 구조악과 구원: 여신학적 관점
제5부 조명과 육화의 삶
제1장 두 세계를 잇다
제2장 기도와 육화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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