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38815590 디모데
복음의 자유를 누려라
(저자) 박정근
디모데 · 2013-07-08   152*225 · 3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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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의와 자유로 인도하는 복음의 능력

성경의 ‘자유 대헌장’ 갈라디아서를 통해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버리고
복음의 기본과 정수를 만나라!

여전히 복음의 정수를 깨닫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떤 성도는 아예 복음의 핵심도 모른 채 교회를 다니고 있고, 어떤 성도는 복음을 알지만 그 깊이가 매우 얕습니다. 이런 상황을 직시하고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제게는 일종의 아픔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어찌 제 목회만의 문제요 저희 교회만의 문제이겠습니까?
“오늘날 한국교회는 과연 복음을 다시 들어야 만 하는가?” 하는 질문 앞에 적어도 저는 “그렇다”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복음에 관한 한, 앞으로도 언제나 “그렇다”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복음의 핵심을 명확하게 선포하는 갈라디아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복음의 강물에 깊이 잠기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_본문 중에서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박정근

박정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5년에 도미하여 10년간 달라스 신학교에서 성서 강해(Th.M., Ph.D. 과정 수료)를 전공하였다. 박사 과정 중 달라스에 위치한 한우리교회에서 4년간 목회하였고, 1995년에 귀국한 후 영안교회의 담임 목사로 부임,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리버티 신학대학교의 겸임 교수이며, 신학교와 각종 세미나에 초빙되어 목회자들에게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믿음의 삶으로 인도하는 아브라함 이야기 『복의 근원이 되라』 사사기·룻기 강해 설교 『인생의 반전을 꿈꾸라』, 새롭게 풀어 쓴 산상수훈 『그리스도인의 대헌장』, 마가복음 강해 설교 『마가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돋를 만나라』, 로마서 강해 설교 『최고의 선물, 그리스도의 복음』, 사도행전 강해 설교 『사도행전 1-4』, 에베소서 강해 설교 『날마다 은혜의 사람으로 1, 2』가 있다.

목차

서문 _ 6

1장. 이 시대에 필요한 그리스도인의 모습 _ 9
| 갈 1:1-5

2장. 비슷한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_ 27
| 갈 1:6-10

3장. 확연한 변화 _ 45
| 갈 1:11-24

4장.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복음 _ 61
| 갈 2:1-10

5장. 가면을 벗어라 _ 81
| 갈 2:11-16

6장. 변화된 삶 _ 99
| 갈 2:15-21

7장. 믿음의 복, 율법의 저주 _ 117
| 갈 3:1-14

8장. 율법과 약속 _ 135
| 갈 3:15-22

9장. 종에서 아들로 _ 153
| 갈 4:1-11

10장. 목사와 성도 간의 바람직한 관계 _ 169
| 갈 4:12-20

11장. 두 아들의 이야기 _ 187
| 갈 4:21-31

12장. 자유, 믿음, 사랑 그리고 진리 _ 205
| 갈 5:1-12

13장. 우리가 가진 자유는 어떤 자유인가? _ 223
| 갈 5:13-15

14장. 바람직한 인생의 열매 _ 239
| 갈 5:16-26

15장. 다른 사람의 잘못을 올바르게 바로잡는 법 _ 257
| 갈 6:1-5

16장. 심음과 거둠 _ 273
| 갈 6:6-10

17장. 겉모양을 중요시하는 신앙의 특징 _ 291
| 갈 6:11-13

18장. 십자가를 자랑해야 할 이유 _ 307
| 갈 6:14-18

책 속으로

이 세상의 철학이 우리를 잠시 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을 잠시 교양 있게 혹은 유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세계에 속한 우리의 영혼은 결코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의 참다운 변화, 영혼으로부터 말미암는 변화, 겉모습의 변화가 아니라 내부 깊은 곳에서부터 일어나는 전인격적인 변화는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복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저는 복음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_3장, “확연한 변화”

1775년 미국 독립전쟁 당시, 패트릭 헨리(Patrick Henry)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이후로 이 말은 자유를 잃어버린 자들의 외침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자유’라는 단어에 대해 상세하게 언급하는 것은,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주제가 ‘그리스도인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를 ‘기독교 자유의 대헌장’이라고도 부릅니다.
_4장,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복음”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복음의 진리를 생활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가면을 벗을 수 있습니까? 복음의 진리를 생활에 적용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적용이라는 단어가 열쇠입니다. 복음을 아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은, 그것을 믿을 뿐 아니라 복음에 따라 살게 하시고,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거저 주시는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믿는다면, 그 은혜 속에서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_5장, “가면을 벗어라”

저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는 말씀을 두 가지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하나는 스스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율법에 얽매이지 말고, 행위에 얽매이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자유 있는 사람답게 대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자유하게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율법으로 얽어매지 말고, 비판하지 말고, 은혜로 수용하며, 은혜로 감싸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라고 사도 바울은 부탁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직장에서 다른 사람을 자유 있는 사람답게 대해야 합니다. 특히 배우자와 자녀를 자유 있는 사람답게 대하며 은혜로써 살아가야 합니다.
_11장, “두 아들의 이야기”

문제는 겉이 아니라 동기입니다. 주일출석 잘하고, 새벽기도 잘하고, 금요철야 잘하고, 중보기도 잘하고, 성경공부 잘하고, 십일조 잘합니다. 그러나 그 동기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 때문에 그런 일들을 한다면,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한다면 하나님께 아무런 유익이 될 것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유익이 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굳게 설 수 있습니까? 사랑의 동기에서 행하면 굳게 설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의 많은 지도자들이 사랑이 아닌 위협과 억압으로 다스립니다. 이것이 교회의 비극입니다.
_12장, “자유, 믿음, 사랑 그리고 진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자유는 어떤 자유입니까? 사도 바울은 우리의 욕망을 마음대로 채우는 자유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이 자유를 오해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지금도 오해합니다. ‘하나님이 자유를 주셨고 미래의 죄값까지 다 갚으셨다. 우리는 양심으로부터, 도덕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다. 그러니 이제는 마음대로 살아도 되겠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마음대로 사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자유가 아닙니다. 자유에는 길이 있고 테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진리를 가르치기 원하셨습니다.
_13장, “우리가 가진 자유는 어떤 자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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