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5364514 예수전도단
하나님께 돌아가다 (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신 분을 찾아)
[원제] Seeing Through Heaven’s Eyes
(저자) 레이프 헤트랜드
예수전도단 · 2014-08-11 150*220 · 268p
(저자) 레이프 헤트랜드
예수전도단 · 2014-08-11 150*220 · 268p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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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판단하는 마음에서 사랑하는 심령으로
‘존재 자체’가 변화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하늘 아버지의 사랑 에세이!
아픔으로 몸부림친 만큼 그 영혼 안에는 깊은 아름다움이 배인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 그리고 사랑받는 자녀가 되고자 하는 갈망을 통해 아빠 아버지의 사랑을 대면하는 과정을 풍성하고 섬세한 문체로 표현해 낸 이 에세이는, 저자의 고향 노르웨이의 바닷가에서부터 탕자처럼 살았던 젊은 시절, 에덴 동산을 향한 그리움에서부터 천국의 실재에 이르기까지, 하늘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광대하고 놀랍고도 따스한지를 물 흐르듯 막힘없이, 그리고 진실되게 풀어낸다.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갈망을 담아내다
《하나님께 돌아가다》는 아버지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임을 온 영혼을 뒤흔드는 실제 체험으로 깨달아 알게 된 저자가 나누는 ‘존재’의 변화에 대한 책이다. 사랑받는 아들이 되고자 하는 저자의 깊은 갈망은 저자를 방탕한 탕자에서 의무감과 자기 의뿐인 바리새인으로, 그리고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 결국에는 아버지의 진짜 자녀로 거듭나도록 이끌었다.
저자 레이프 헤트랜드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삶의 굴곡을 여실히 나누면서도 성경적 진리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는다. 저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그의 인생 역정을 따라가다 보면, 수많은 성경 구절들은 감흥 없이 읽던 익숙한 말씀에서 어느새 가슴 깊은 곳을 울리는 음성이 되어 다가온다. 또한 내러티브 중간중간 곁들여진 신선한 비유들, 영화나 다큐멘터리 등의 흥미로운 소재는 독자들의 삶에 진리가 더욱 가까이 녹아지도록 도와준다.
하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모든 것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바라보라고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미 모든 사람이 보고 있고 알고 있는 것들을 다룬다. 그러나 저자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실재’를 통해 보도록 이끌어 준다. 당신은 지금 어떤 렌즈를 통해 하나님을, 그리고 자신을 보고 있는가? 렌즈의 초점을 다시 맞추어 더 나은 시각, 아니 더 진정한 시각으로 보기 원하는가? 그리고 자신의 삶이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과 미래도 보기 원하는가?
하늘 아버지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이해할 수 없는 아픔은 영광스러운 당신의 정체성으로, 원수는 사랑의 이유로, 어둠뿐인 세상은 본래의 아름다운 목적을 회복한 곳으로, 모든 것은 원래 계획하신 ‘실제’ 모습으로 변화된다! 책장을 덮을 때쯤이면 그 이해할 수 없는 신비가 당신의 심령 깊은 곳까지 스미어, 당신의 전 존재가측량할 수 없는 그 사랑으로 넘쳐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하늘의 눈을 가지고 실재를 보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
▸ 하나님의 사랑을 지식이 아닌 실제로 경험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부담감과 의무감으로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거나, 무기력, 무감각에 빠져 신앙의 참 의미를 되짚어보기 원하는 성도
▸ 이해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신앙의 위기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
‘존재 자체’가 변화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하늘 아버지의 사랑 에세이!
아픔으로 몸부림친 만큼 그 영혼 안에는 깊은 아름다움이 배인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 그리고 사랑받는 자녀가 되고자 하는 갈망을 통해 아빠 아버지의 사랑을 대면하는 과정을 풍성하고 섬세한 문체로 표현해 낸 이 에세이는, 저자의 고향 노르웨이의 바닷가에서부터 탕자처럼 살았던 젊은 시절, 에덴 동산을 향한 그리움에서부터 천국의 실재에 이르기까지, 하늘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광대하고 놀랍고도 따스한지를 물 흐르듯 막힘없이, 그리고 진실되게 풀어낸다.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갈망을 담아내다
《하나님께 돌아가다》는 아버지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임을 온 영혼을 뒤흔드는 실제 체험으로 깨달아 알게 된 저자가 나누는 ‘존재’의 변화에 대한 책이다. 사랑받는 아들이 되고자 하는 저자의 깊은 갈망은 저자를 방탕한 탕자에서 의무감과 자기 의뿐인 바리새인으로, 그리고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 결국에는 아버지의 진짜 자녀로 거듭나도록 이끌었다.
저자 레이프 헤트랜드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삶의 굴곡을 여실히 나누면서도 성경적 진리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는다. 저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그의 인생 역정을 따라가다 보면, 수많은 성경 구절들은 감흥 없이 읽던 익숙한 말씀에서 어느새 가슴 깊은 곳을 울리는 음성이 되어 다가온다. 또한 내러티브 중간중간 곁들여진 신선한 비유들, 영화나 다큐멘터리 등의 흥미로운 소재는 독자들의 삶에 진리가 더욱 가까이 녹아지도록 도와준다.
하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모든 것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바라보라고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미 모든 사람이 보고 있고 알고 있는 것들을 다룬다. 그러나 저자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실재’를 통해 보도록 이끌어 준다. 당신은 지금 어떤 렌즈를 통해 하나님을, 그리고 자신을 보고 있는가? 렌즈의 초점을 다시 맞추어 더 나은 시각, 아니 더 진정한 시각으로 보기 원하는가? 그리고 자신의 삶이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과 미래도 보기 원하는가?
하늘 아버지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이해할 수 없는 아픔은 영광스러운 당신의 정체성으로, 원수는 사랑의 이유로, 어둠뿐인 세상은 본래의 아름다운 목적을 회복한 곳으로, 모든 것은 원래 계획하신 ‘실제’ 모습으로 변화된다! 책장을 덮을 때쯤이면 그 이해할 수 없는 신비가 당신의 심령 깊은 곳까지 스미어, 당신의 전 존재가측량할 수 없는 그 사랑으로 넘쳐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하늘의 눈을 가지고 실재를 보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
▸ 하나님의 사랑을 지식이 아닌 실제로 경험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부담감과 의무감으로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거나, 무기력, 무감각에 빠져 신앙의 참 의미를 되짚어보기 원하는 성도
▸ 이해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신앙의 위기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레이프 헤트랜드
Global Mission Awareness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며, 세계를 순회하며 자신의 삶과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하나님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The Baptism of Love》, 《Healing the Orphan Spirit》 등이 있으며, 현재 아내 제니퍼와 네 자녀와 함께 미국 조지아 주 피치트리에 살고 있다.
Global Mission Awareness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며, 세계를 순회하며 자신의 삶과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하나님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The Baptism of Love》, 《Healing the Orphan Spirit》 등이 있으며, 현재 아내 제니퍼와 네 자녀와 함께 미국 조지아 주 피치트리에 살고 있다.
추천의 글
“영혼을 완전히 새롭게 하며,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눈뜨게 할 책이다.”
_R. T. 켄달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 전(前) 담임목사
“정보가 아니라 내적 변화를 얻기 위해 읽는 책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내 삶은 이 책으로 인해 영원히 변화되었다. 이제 당신의 삶도 그렇게 될 것이다.”
_켄 가이어 <영혼의 창>, <묵상하는 삶> 저자
“고난 앞에서 하나님과 자기 자신, 다른 이들에게 정직하고 올바르게 반응한 삶의 기록이다. 가슴이 시원할 만큼 정직하며, 동시에 끝없이 희망적이다.”
_빌 존슨 캘리포니아 레딩 베델교회 담임목사
“레이프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카메라의 초점을 다시 맞춘다. 그가 이끄는 대로 길을 떠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실재를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진정한 시각,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진정한 시각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자신의 삶이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과 미래를 보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이다.”
_랜디 클락 Apostolic Network of Global Awakening 설립자
“우리가 다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고, 우리가 아버지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해주는 놀라운 책이다.”
_하이디 베이커 Iris Ministries 설립자 및 대표
_R. T. 켄달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 전(前) 담임목사
“정보가 아니라 내적 변화를 얻기 위해 읽는 책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내 삶은 이 책으로 인해 영원히 변화되었다. 이제 당신의 삶도 그렇게 될 것이다.”
_켄 가이어 <영혼의 창>, <묵상하는 삶> 저자
“고난 앞에서 하나님과 자기 자신, 다른 이들에게 정직하고 올바르게 반응한 삶의 기록이다. 가슴이 시원할 만큼 정직하며, 동시에 끝없이 희망적이다.”
_빌 존슨 캘리포니아 레딩 베델교회 담임목사
“레이프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카메라의 초점을 다시 맞춘다. 그가 이끄는 대로 길을 떠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실재를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진정한 시각,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진정한 시각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자신의 삶이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과 미래를 보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이다.”
_랜디 클락 Apostolic Network of Global Awakening 설립자
“우리가 다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고, 우리가 아버지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해주는 놀라운 책이다.”
_하이디 베이커 Iris Ministries 설립자 및 대표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서문_빌 존슨
들어가는 글
1장 하나님의 영광에 압도되다
2장 천국의 사랑의 리듬
3장 아버지의 무릎, 아버지의 품
4장 영광스러운 정체성, 아름다운 목적
5장 잃어버린 낙원을 그리다
6장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자
7장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까지
8장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 예수님
9장 사랑을 들고 원수에게로
10장 신부로 준비되는 교회
11장 흔들리지 않는 왕국
12장 만물이 새롭게 되는 날
주
감사의 글
서문_빌 존슨
들어가는 글
1장 하나님의 영광에 압도되다
2장 천국의 사랑의 리듬
3장 아버지의 무릎, 아버지의 품
4장 영광스러운 정체성, 아름다운 목적
5장 잃어버린 낙원을 그리다
6장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자
7장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까지
8장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 예수님
9장 사랑을 들고 원수에게로
10장 신부로 준비되는 교회
11장 흔들리지 않는 왕국
12장 만물이 새롭게 되는 날
주
책 속으로
나는 천국의 문화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비유는 왈츠임을 깨달았다. 왈츠에는 사랑이 있다. 왈츠를 추는 두 사람은 단지 춤을 추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있다는 사실에 깊은 환희를 맛본다. 서로를 안고 상대의 눈을 들여다보며 다정히 귀엣말을 속삭인다. 또 왈츠에는 기쁨이 있다. 숨막힐 정도로 가슴 벅찬 생동감, 그리고 상대에게 몸을 맡기고 이리 저리 휩쓸려 다니는 데서 오는 짜릿한 즐거움이 있다. 무엇보다 왈츠에는 두 사람이 하나 되었다는 일체감이 있다. 춤을 추는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추어, 또 서로가 서로에 맞추어, 마치 하나가 된 듯 움직인다. 자세히 살펴보면 창조 기사에도 일정한 리듬이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있었고…보시기에 좋았더라…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 표현들에 담긴 은혜로운 운율을 느껴 보라. 하나님은 춤추고 계셨다! _ 49
그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는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예수님은 두려웠다. 그래서 목 놓아 울부짖었다. 그리고 순간 자신을 주체할 수 없었다. 갑자기 예수님은 다시 어린 소년이 되어 버렸다. 두려움에 떨면서 아빠의 무릎에 오른다. 그리고 사력을 다해 손을 뻗쳐 아빠의 목에 매달린다. 그리고 십자가를 물려 달라고 간청했다. 아니, 예수님은 애걸복걸하고 있다. “아빠 제발요. 이 잔은 너무 버거워요. 그리고 너무 써요. 그래도 그 잔을 받아들여야만 하나요? 그래도 그 잔을 마셔야만 하나요? 정말 다른 방법은 없나요?”
아버지의 대답은 단호했지만, 무릎은 여전히 따뜻했다. 아버지는 차가운 밤공기에 떨고 있는 아들을 두 팔로 꼭 감싸 안으셨다. 그리고 따뜻하게 품으며 안심시켜 주셨다. 파르르 떠는 몸과 마음도 진정시켜 주셨다. 결국 눈물과 고통으로 시작한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으로 끝났다. 잔을 물려 달라는 요청으로 시작된 기도는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라는 자기부인으로 마쳤다. 아들 자신의 탈출구를 찾기 위한 시도로 시작한 기도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기도로 바뀌었다. 이 모두가 아버지의 무릎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무릎에 앉아 울며 자기 뜻을 굴복한 예수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_ 71
나는 어느덧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첫째 아들처럼 살고 있었다. 일은 많이 하고 있는데 그에 준하는 인정은 받고 있지 못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도 화가 났다. 성도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데에도 화가 났다.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화가 났고, 심지어는 하나님께도 화가 났다. 결국 나는 전혀 다른 두 개의 길을 모두 걸은 셈이 됐다. 처음 길은 반역의 길이었고, 두 번째 길은 종교의 길이었다. 두 길 다 나를 집에서 멀어지게 했으며, 기쁨 없는 삶을 살게 했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서도 멀어지게 했다.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나는 아버지의 밭에서 일했다. 고랑마다 쟁기질을 하고 씨앗을 뿌리고 잡초를 뽑고 물을 주었다. 하지만 17년째로 접어들던 해, 나는 완전히 탈진하고 말았다. 막연히 ‘좀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아니, 좀 더 나은 방법이 있어야만 했다. _ 79
이 책을 집필하기 직전 나는 5일 내내 앓아누워 있었다. 그때 아버지께서는 내 귀에 계속 속삭이셨다. “나는 선하다. 그리고 너는 정말로, 정말로 귀중하단다.”
단지 그뿐이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 무려 5일 동안! 여러분은 내가 나중에는 진저리를 냈으리라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였다. 이 말씀은 내 귀에 아름다운 음악처럼 들렸다. 나는 궁금했다. 왜 하나님이 자꾸 이 말씀을 하실까? 나는 이 시간이 내가 하나님께 조율되는 과정이라 생각했다. 이렇게 조율을 마치고 나니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달은 것 같았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전하고,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리는 것이다.
때때로 나는 하나님이 정말로 얼마나 선하신 분이신지,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나에게 푹 빠져 계시는지 잊고 살 때가 있다. 때로는 우리 모두,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 _ 101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반영하는 우주를 창조하기 원하셨다. 그래서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셨다. 측량할 수 없는 비용이 삼위일체 하나님께 청구될 수도 있었다. 삼위일체 중 한 분이 수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해야 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서로 합의하여 자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만들기로 했을 때, 하나님은 이러한 사실을 이미 알고 계셨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사실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셨다. 즉, 하나님께서 내가 그런 가치가 있는 존재라고 느끼셨던 것이다.
그리고 당신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왜? 이것이 우주에서 가장 큰 신비다. 어떻게 우주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도 아니다. 언제 우주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도 아니다. 왜 그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셨는가라는 문제다. 그 해답은 신비로 남아 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신비다.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망원경을 만들고 아무리 복잡한 컴퓨터를 설계한다고 하더라도 그 신비는 절대로 측량할 수 없다. 우리는 그저 이 신비 앞에 엎드려 경배할 뿐이다. _ 128
갑자기 아홉 살 때 느꼈던 불안함이 나를 엄습했다. 열두 살 때 학대를 당하며 느꼈던 불안함도 생생하게 떠올랐다. 열세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 방탕하게 살 때 두려웠던 마음도 다시 올라왔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사랑이 물처럼 나에게 쏟아져 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사랑의 물결이 계속해서 나를 덮고 흘러갔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너는 내 것이다. 너는 내 사랑하는 자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한다.”
그때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한번 울기 시작하자 멈출 수 없었다. 내 인생에 결여된 것은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그 사랑이야말로 내 삶의 다른 모든 선율이 기다리던 그 주제선율이었다. 이 선율이 흘러나오자 다른 모든 선율이 화음을 이루며 아름답게 펼쳐졌다. 모든 선율이 고향인 주제선율로 돌아온 것이다. _ 142
그러나 기다림은 끝이 있다. 우리를 위한 시간이 있다. 고치를 벗고 우리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세상에 드러낼 때가 정해져 있다. 그러나 고치를 벗기 전, 반드시 견디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일을 겪어야만 한다. 당신이 진정 자신은 애벌레라고 믿는다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애벌레 상태로 머무르고자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애벌레가 땅만 기어 다니며 생을 허비하도록 만들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 사실을 어떻게 애벌레에게 납득시키겠는가? 특별히 애벌레로 사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고 애벌레로 남고자 고집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쨌든 그는 꽤 훌륭한 애벌레이지 않은가. 게다가 그의 친구들도 전부 애벌레다. 땅이 편하고 지형도 잘 안다. 풀밭에 있는 자기 자리가 너무 편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어떤 면에서는 너무 잔인하다. 하나님은 애벌레를 분해시켜 버리신다. 장기와 기관을 포함한 모든 것이 액체로 변한다. 그 과정 중에 있는 애벌레는 더는 애벌레라고 할 수 없다. 그저 끈적끈적한 오물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오물에서 기적이 생긴다. 하나님은 이 오물 덩어리를 가지고 나비를 만드신다. 그 안에 있는 세포들이 나비의 형상을 기억하고, 나비가 되어 간다. 애벌레로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다. _ 161
우리는 이기적이고 냉담하다. 그래서 도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누더기를 걸치고 있고, 머리는 추레하며, 뱃살은 축 쳐진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한다고 말한다(요1 4:19). 먼저 사랑하신 분은 예수님이다. 우리는 동화에 나오는 신데렐라가 절대 아니다. 우리는 신데렐라처럼 아름답지도 않고, 사랑스럽게 말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성격도 못됐고 얼굴도 못난 신데렐라의 이복 언니가 우리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왕자는 말한다. “이 여자가 바로 그 여자다. 나는 이 사람을 아내로 맞이하겠다. 나는 이 사람과 내 왕위, 내 재산, 내 미래를 함께하겠다.”
어떻게 이 신성한 신랑이, 흠투성이에다 몸가짐도 천박한 우리를 신부로 보시고 “내 사랑 너는 흠이 없구나”고 말할 수 있는 걸까? 하나님은 눈이 멀어 버린 것인가? 그렇다. 내가 이미 말했듯이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보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앞으로 변화될 모습을 보신다. 하나님은 앞을 바라보지, 뒤를 바라보시지 않는다. _ 232
그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는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예수님은 두려웠다. 그래서 목 놓아 울부짖었다. 그리고 순간 자신을 주체할 수 없었다. 갑자기 예수님은 다시 어린 소년이 되어 버렸다. 두려움에 떨면서 아빠의 무릎에 오른다. 그리고 사력을 다해 손을 뻗쳐 아빠의 목에 매달린다. 그리고 십자가를 물려 달라고 간청했다. 아니, 예수님은 애걸복걸하고 있다. “아빠 제발요. 이 잔은 너무 버거워요. 그리고 너무 써요. 그래도 그 잔을 받아들여야만 하나요? 그래도 그 잔을 마셔야만 하나요? 정말 다른 방법은 없나요?”
아버지의 대답은 단호했지만, 무릎은 여전히 따뜻했다. 아버지는 차가운 밤공기에 떨고 있는 아들을 두 팔로 꼭 감싸 안으셨다. 그리고 따뜻하게 품으며 안심시켜 주셨다. 파르르 떠는 몸과 마음도 진정시켜 주셨다. 결국 눈물과 고통으로 시작한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으로 끝났다. 잔을 물려 달라는 요청으로 시작된 기도는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라는 자기부인으로 마쳤다. 아들 자신의 탈출구를 찾기 위한 시도로 시작한 기도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기도로 바뀌었다. 이 모두가 아버지의 무릎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무릎에 앉아 울며 자기 뜻을 굴복한 예수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_ 71
나는 어느덧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첫째 아들처럼 살고 있었다. 일은 많이 하고 있는데 그에 준하는 인정은 받고 있지 못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도 화가 났다. 성도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데에도 화가 났다.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화가 났고, 심지어는 하나님께도 화가 났다. 결국 나는 전혀 다른 두 개의 길을 모두 걸은 셈이 됐다. 처음 길은 반역의 길이었고, 두 번째 길은 종교의 길이었다. 두 길 다 나를 집에서 멀어지게 했으며, 기쁨 없는 삶을 살게 했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서도 멀어지게 했다.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나는 아버지의 밭에서 일했다. 고랑마다 쟁기질을 하고 씨앗을 뿌리고 잡초를 뽑고 물을 주었다. 하지만 17년째로 접어들던 해, 나는 완전히 탈진하고 말았다. 막연히 ‘좀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아니, 좀 더 나은 방법이 있어야만 했다. _ 79
이 책을 집필하기 직전 나는 5일 내내 앓아누워 있었다. 그때 아버지께서는 내 귀에 계속 속삭이셨다. “나는 선하다. 그리고 너는 정말로, 정말로 귀중하단다.”
단지 그뿐이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 무려 5일 동안! 여러분은 내가 나중에는 진저리를 냈으리라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였다. 이 말씀은 내 귀에 아름다운 음악처럼 들렸다. 나는 궁금했다. 왜 하나님이 자꾸 이 말씀을 하실까? 나는 이 시간이 내가 하나님께 조율되는 과정이라 생각했다. 이렇게 조율을 마치고 나니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달은 것 같았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전하고,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리는 것이다.
때때로 나는 하나님이 정말로 얼마나 선하신 분이신지,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나에게 푹 빠져 계시는지 잊고 살 때가 있다. 때로는 우리 모두,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 _ 101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반영하는 우주를 창조하기 원하셨다. 그래서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셨다. 측량할 수 없는 비용이 삼위일체 하나님께 청구될 수도 있었다. 삼위일체 중 한 분이 수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해야 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서로 합의하여 자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만들기로 했을 때, 하나님은 이러한 사실을 이미 알고 계셨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사실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셨다. 즉, 하나님께서 내가 그런 가치가 있는 존재라고 느끼셨던 것이다.
그리고 당신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왜? 이것이 우주에서 가장 큰 신비다. 어떻게 우주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도 아니다. 언제 우주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도 아니다. 왜 그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셨는가라는 문제다. 그 해답은 신비로 남아 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신비다.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망원경을 만들고 아무리 복잡한 컴퓨터를 설계한다고 하더라도 그 신비는 절대로 측량할 수 없다. 우리는 그저 이 신비 앞에 엎드려 경배할 뿐이다. _ 128
갑자기 아홉 살 때 느꼈던 불안함이 나를 엄습했다. 열두 살 때 학대를 당하며 느꼈던 불안함도 생생하게 떠올랐다. 열세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 방탕하게 살 때 두려웠던 마음도 다시 올라왔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사랑이 물처럼 나에게 쏟아져 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사랑의 물결이 계속해서 나를 덮고 흘러갔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너는 내 것이다. 너는 내 사랑하는 자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한다.”
그때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한번 울기 시작하자 멈출 수 없었다. 내 인생에 결여된 것은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그 사랑이야말로 내 삶의 다른 모든 선율이 기다리던 그 주제선율이었다. 이 선율이 흘러나오자 다른 모든 선율이 화음을 이루며 아름답게 펼쳐졌다. 모든 선율이 고향인 주제선율로 돌아온 것이다. _ 142
그러나 기다림은 끝이 있다. 우리를 위한 시간이 있다. 고치를 벗고 우리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세상에 드러낼 때가 정해져 있다. 그러나 고치를 벗기 전, 반드시 견디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일을 겪어야만 한다. 당신이 진정 자신은 애벌레라고 믿는다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애벌레 상태로 머무르고자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애벌레가 땅만 기어 다니며 생을 허비하도록 만들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 사실을 어떻게 애벌레에게 납득시키겠는가? 특별히 애벌레로 사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고 애벌레로 남고자 고집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쨌든 그는 꽤 훌륭한 애벌레이지 않은가. 게다가 그의 친구들도 전부 애벌레다. 땅이 편하고 지형도 잘 안다. 풀밭에 있는 자기 자리가 너무 편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어떤 면에서는 너무 잔인하다. 하나님은 애벌레를 분해시켜 버리신다. 장기와 기관을 포함한 모든 것이 액체로 변한다. 그 과정 중에 있는 애벌레는 더는 애벌레라고 할 수 없다. 그저 끈적끈적한 오물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오물에서 기적이 생긴다. 하나님은 이 오물 덩어리를 가지고 나비를 만드신다. 그 안에 있는 세포들이 나비의 형상을 기억하고, 나비가 되어 간다. 애벌레로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다. _ 161
우리는 이기적이고 냉담하다. 그래서 도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누더기를 걸치고 있고, 머리는 추레하며, 뱃살은 축 쳐진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한다고 말한다(요1 4:19). 먼저 사랑하신 분은 예수님이다. 우리는 동화에 나오는 신데렐라가 절대 아니다. 우리는 신데렐라처럼 아름답지도 않고, 사랑스럽게 말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성격도 못됐고 얼굴도 못난 신데렐라의 이복 언니가 우리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왕자는 말한다. “이 여자가 바로 그 여자다. 나는 이 사람을 아내로 맞이하겠다. 나는 이 사람과 내 왕위, 내 재산, 내 미래를 함께하겠다.”
어떻게 이 신성한 신랑이, 흠투성이에다 몸가짐도 천박한 우리를 신부로 보시고 “내 사랑 너는 흠이 없구나”고 말할 수 있는 걸까? 하나님은 눈이 멀어 버린 것인가? 그렇다. 내가 이미 말했듯이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보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앞으로 변화될 모습을 보신다. 하나님은 앞을 바라보지, 뒤를 바라보시지 않는다. _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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