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60974326 규장
믿음은 분투다 (청년 선교사의 치열한 믿음의 전투)
(저자) 김선교
규장 · 2015-12-14 148*218 · 344p
규장 · 2015-12-14 148*218 · 344p
15,000원
10%
13,500원
상품설명
“믿음의 동지들, 지금 어디 있는가?”
결단하고 다짐해도 늘 넘어지는 당신에게!
내 믿음이 끝장난 그 자리, 주님이 주시는 진짜 믿음이 시작된다
믿음의 삶을 실제로 살고 싶은 이 시대 믿음의 동지를 부르는 외침
김용의(순회선교단), 유기성(선한목자교회) 추천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복음을 들었지만 삶의 변화가 없어서 고민인 분
• 믿음이 뭔지, 믿음으로 산다는 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 분
• 내 연약함 때문에 주님 앞에 나가기가 망설여지는 분
• 모태신앙이지만 믿음의 길을 잃고 방황 중인 분
•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배우고 싶은 분
[출판사 서평]
“믿음으로 산다는 게 대체 뭘까? 나는 정말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이런 의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청년 선교사의 치열한 믿음의 전투’에 대한 내용이다. 영향력 있는 선교사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가정과 교회의 사랑을 듬뿍 받다가 사춘기에 접어들어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17세에 선교사로 헌신하여 10년 동안 온 삶으로 투쟁하며 체화해나간 참 믿음에 대한 간증이자 선언문이다.
저자는 아직도 ‘믿음’이라는 중대한 주제에 대해 확신이 없거나 실제적인 믿음의 체험과 삶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이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복음을 들었는데 왜 우리 삶은 변화되지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된다고 하는데 왜 우리는 그 삶을 살아낼 수 없을까?” 이에 대해 믿음이 추상적이지 않고 성령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어서 그냥 믿어지는 것이므로, 감정이 아닌 진리에 기반을 두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실재적인 복음을 실제로 누리기 위해서는 쓰러지고 넘어지는 연약한 나에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을 바라봐야 함을 상기시킨다.
믿음은 관계로 발현되기에 ‘죄와 회개, 지체 사랑, 권위와 순종’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구체적 삶의 현장들에서 어떻게 믿음을 쓰며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온전한 믿음을 붙들지 못하게 만드는 방해물을 제거하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를 갖고 담대히 승리하신 예수님을 따라 온전한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순종의 한 걸음을 떼다
나는 열일곱 살부터 선교사라는 옷을 입고 살았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서 세상으로 향하려 했던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무엇을 했고, 무엇을 이루었다’라는 것보다 붙드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만 남은 것 같다. 난 그저 처해진 상황을 견뎠을 뿐인데 주님은 그곳에서 나를 다듬고 연단해주셨다.
앞으로 나누게 될 모든 이야기는 하나님이 철없는 한 인생을 사랑하셔서 복음 앞에 세우시기 위해 깨닫게 하시고 몸부림치며 부딪히게 하신 은혜의 이야기이다. 나는 확신한다. 이 이야기로 한 인생을 살리시고 복음으로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날 것임을….
나는 한 믿음의 공동체에서 2005년부터 사역자로 섬겼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8년간 몸담고 있던 공동체를 나오게 되었다. 그곳에 평생 있으리라 생각했던 나로서는 앞으로의 일을 계획하거나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막막했다. 그 참에 권면받았던 헬라어·히브리어 공부를 한 후, 어차피 내게 다른 길이 없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주님이 어디로 부르셔도 준비되어 있는 사람으로 있기 위해 언어훈련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국제 선교단체의 언어훈련 프로그램에 지원을 해놓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혼자 자취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기를 준비했다. 5개월을 준비한 끝에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타문화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늘 같은 환경에 있다가 타문화를 접하니 굉장히 신선하고 새로웠다. 호기심이 많던 나는 빠르게 적응하며 즐기게 되었다. 그런데 한 달이 조금 지난 어느 날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다. (중략)
한국에 들어와 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나 전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많은 검사를 받아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건강에 대한 확실한 보증 없이 다시 나갈 수 없어서 계속 기다려야 했다. (중략)
한없이 기다려야 하는 어려운 시간을 지나던 중, 전에 있던 단체에서 성인이 된 선교사 자녀들과 함께 모임을 갖게 되었다. 그들과 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이 장년 사역자들 못지않은 훈련, 아니 그보다 더 많은 훈련을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 안에 참으로 많은 것이 준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소한 연약함에 대한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안타까운 마음에 단체의 대표 선교사님을 찾아가 말씀드렸다.
“그들의 사소한 연약함에 대해 걱정하기보다 그들 안에 준비된 것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그 기회를 내가 마련해준다거나 혹은 같이 뭘 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다만 나와 비슷하게 자란 그들에 대한 마음이 남다른 것뿐이었다. 하루는 대표 선교사님께서 나를 부르셔서, 기도하면서 받으신 마음과 비전을 나누어주셨다. 그것은 요한계시록 3장 7,8절 말씀이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 3:7,8).
여러 가지 비전과 의견을 주셨지만 결국은 ‘K.O.D. mission’(The Key Of David mission)이라는 이름과 약속의 말씀이 핵심이었다. 그러나 이름과 약속의 말씀 외에는 결정된 사역이나 방향이 없었다. 살짝 당황스러웠다. 나는 치료를 끝내고 앞서 말한 국제 선교단체에 합류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단호히 거절하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자꾸 마음이 불편하고 계속 신경이 쓰여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일주일이 넘게 잠도 이루지 못하고 고민하면서 생각을 해보았지만 전혀 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이것저것 재고 있는 내게 주님이 내 마음의 상태를 짚어내셨다.
‘네가 K.O.D. mission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니? 네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에 맞아떨어지면 순종할 수 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면 순종할 수 없는 거니?’
따로 설명할 필요없이 내가 국제 선교단체에 가고 싶었던 이유와 K.O.D. mission을 거절했던 이유를 살펴보니 금방 알 수 있었다. (중략) 2주 정도 머리털 휘날리며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하다가 결국 ‘아멘’으로 응답하기로 했다.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냥 주님이 시키셔서 그 자리에 있다는 것 외에 어떤 것도 나의 삶이나 단체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했다. 오직 팀의 이름과 약속의 말씀만 있을 뿐이었지만 공식적인 발표와 함께 K.O.D. mission이 시작되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이 길 끝에 주님이 계실 것이라는 확신! 그것으로 이 길을 가기 원하시고, 또 순종의 작은 한 걸음으로 하나님께서 반드시 영광을 받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 걸음으로 인한 결과, 즉 무엇을 이루어내고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걷는 그 걸음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이 길을 걷고 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이!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걸려 있다면 일단 걷고 보는 젊은이! 나는 오늘도 이런 청년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기도한다.
결단하고 다짐해도 늘 넘어지는 당신에게!
내 믿음이 끝장난 그 자리, 주님이 주시는 진짜 믿음이 시작된다
믿음의 삶을 실제로 살고 싶은 이 시대 믿음의 동지를 부르는 외침
김용의(순회선교단), 유기성(선한목자교회) 추천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복음을 들었지만 삶의 변화가 없어서 고민인 분
• 믿음이 뭔지, 믿음으로 산다는 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 분
• 내 연약함 때문에 주님 앞에 나가기가 망설여지는 분
• 모태신앙이지만 믿음의 길을 잃고 방황 중인 분
•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배우고 싶은 분
[출판사 서평]
“믿음으로 산다는 게 대체 뭘까? 나는 정말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이런 의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청년 선교사의 치열한 믿음의 전투’에 대한 내용이다. 영향력 있는 선교사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가정과 교회의 사랑을 듬뿍 받다가 사춘기에 접어들어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17세에 선교사로 헌신하여 10년 동안 온 삶으로 투쟁하며 체화해나간 참 믿음에 대한 간증이자 선언문이다.
저자는 아직도 ‘믿음’이라는 중대한 주제에 대해 확신이 없거나 실제적인 믿음의 체험과 삶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이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복음을 들었는데 왜 우리 삶은 변화되지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된다고 하는데 왜 우리는 그 삶을 살아낼 수 없을까?” 이에 대해 믿음이 추상적이지 않고 성령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어서 그냥 믿어지는 것이므로, 감정이 아닌 진리에 기반을 두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실재적인 복음을 실제로 누리기 위해서는 쓰러지고 넘어지는 연약한 나에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을 바라봐야 함을 상기시킨다.
믿음은 관계로 발현되기에 ‘죄와 회개, 지체 사랑, 권위와 순종’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구체적 삶의 현장들에서 어떻게 믿음을 쓰며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온전한 믿음을 붙들지 못하게 만드는 방해물을 제거하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를 갖고 담대히 승리하신 예수님을 따라 온전한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순종의 한 걸음을 떼다
나는 열일곱 살부터 선교사라는 옷을 입고 살았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서 세상으로 향하려 했던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무엇을 했고, 무엇을 이루었다’라는 것보다 붙드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만 남은 것 같다. 난 그저 처해진 상황을 견뎠을 뿐인데 주님은 그곳에서 나를 다듬고 연단해주셨다.
앞으로 나누게 될 모든 이야기는 하나님이 철없는 한 인생을 사랑하셔서 복음 앞에 세우시기 위해 깨닫게 하시고 몸부림치며 부딪히게 하신 은혜의 이야기이다. 나는 확신한다. 이 이야기로 한 인생을 살리시고 복음으로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날 것임을….
나는 한 믿음의 공동체에서 2005년부터 사역자로 섬겼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8년간 몸담고 있던 공동체를 나오게 되었다. 그곳에 평생 있으리라 생각했던 나로서는 앞으로의 일을 계획하거나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막막했다. 그 참에 권면받았던 헬라어·히브리어 공부를 한 후, 어차피 내게 다른 길이 없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주님이 어디로 부르셔도 준비되어 있는 사람으로 있기 위해 언어훈련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국제 선교단체의 언어훈련 프로그램에 지원을 해놓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혼자 자취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기를 준비했다. 5개월을 준비한 끝에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타문화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늘 같은 환경에 있다가 타문화를 접하니 굉장히 신선하고 새로웠다. 호기심이 많던 나는 빠르게 적응하며 즐기게 되었다. 그런데 한 달이 조금 지난 어느 날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다. (중략)
한국에 들어와 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나 전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많은 검사를 받아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건강에 대한 확실한 보증 없이 다시 나갈 수 없어서 계속 기다려야 했다. (중략)
한없이 기다려야 하는 어려운 시간을 지나던 중, 전에 있던 단체에서 성인이 된 선교사 자녀들과 함께 모임을 갖게 되었다. 그들과 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이 장년 사역자들 못지않은 훈련, 아니 그보다 더 많은 훈련을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 안에 참으로 많은 것이 준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소한 연약함에 대한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안타까운 마음에 단체의 대표 선교사님을 찾아가 말씀드렸다.
“그들의 사소한 연약함에 대해 걱정하기보다 그들 안에 준비된 것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그 기회를 내가 마련해준다거나 혹은 같이 뭘 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다만 나와 비슷하게 자란 그들에 대한 마음이 남다른 것뿐이었다. 하루는 대표 선교사님께서 나를 부르셔서, 기도하면서 받으신 마음과 비전을 나누어주셨다. 그것은 요한계시록 3장 7,8절 말씀이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 3:7,8).
여러 가지 비전과 의견을 주셨지만 결국은 ‘K.O.D. mission’(The Key Of David mission)이라는 이름과 약속의 말씀이 핵심이었다. 그러나 이름과 약속의 말씀 외에는 결정된 사역이나 방향이 없었다. 살짝 당황스러웠다. 나는 치료를 끝내고 앞서 말한 국제 선교단체에 합류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단호히 거절하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자꾸 마음이 불편하고 계속 신경이 쓰여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일주일이 넘게 잠도 이루지 못하고 고민하면서 생각을 해보았지만 전혀 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이것저것 재고 있는 내게 주님이 내 마음의 상태를 짚어내셨다.
‘네가 K.O.D. mission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니? 네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에 맞아떨어지면 순종할 수 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면 순종할 수 없는 거니?’
따로 설명할 필요없이 내가 국제 선교단체에 가고 싶었던 이유와 K.O.D. mission을 거절했던 이유를 살펴보니 금방 알 수 있었다. (중략) 2주 정도 머리털 휘날리며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하다가 결국 ‘아멘’으로 응답하기로 했다.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냥 주님이 시키셔서 그 자리에 있다는 것 외에 어떤 것도 나의 삶이나 단체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못했다. 오직 팀의 이름과 약속의 말씀만 있을 뿐이었지만 공식적인 발표와 함께 K.O.D. mission이 시작되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이 길 끝에 주님이 계실 것이라는 확신! 그것으로 이 길을 가기 원하시고, 또 순종의 작은 한 걸음으로 하나님께서 반드시 영광을 받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 걸음으로 인한 결과, 즉 무엇을 이루어내고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걷는 그 걸음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이 길을 걷고 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이!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걸려 있다면 일단 걷고 보는 젊은이! 나는 오늘도 이런 청년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기도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김선교
다른 건 몰라도 믿음의 삶에 있어서는 남에게 뒤처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부모님은 형과 세 누나 모두 태어나자마자 선교사로 바치셨고, 늦둥이 막내아들은 이름부터 선교사 외에는 다른 것을 할 수 없게 지었다. 유년기에는 가정과 교회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나, 사춘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며 엇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부모님의 눈물 어린 기도와 사랑, 하나님 아버지의 강한 붙드심을 경험하며 17세의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고, 순회선교단에 들어가 사역하며 공동체 안에서 믿음의 원리를 체화해나갔다. 그러나 여전히 연약한 자아와의 헛된 싸움의 벽을 넘지 못하고 8년 동안의 공동체 생활을 마쳤다. 이후 1년 과정의 성경언어훈련을 받으면서 자신의 연약함과 정면으로 대면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그리고 해외선교를 나갔으나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돌아와야 했다.
선교사도 학생도 아니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조차 흔들리는 총체적인 절망 앞에서 질문했다. ‘복음으로 살았다고 한 지난 10년은 헛된 것인가?’ 모든 것이 부정되는 듯했던 때, 주님은 받은 은혜를 세어보게 하셨다. 그는 켜켜이 쌓인 묵상노트를 뒤적이며 믿음으로 사는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물음의 과정 속에서 주신 하나님의 응답을 발견하면서 믿음의 삶의 원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실재’이신 하나님을 자신의 삶에서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추가해서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 복음을 살아내려 고민하며 노력한 흔적이고, 하나님의 이끄심에 대한 보고이자, 피 끓는 청춘의 믿음 선언문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믿음의 파산을 겪었다가 삶의 전선에서 치열하게 투쟁하며 체득한 믿음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이 시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다윗과 같은 신앙의 패기를 가진 굳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길 도전한다. 그리하여 현재 ‘다음세대에 의해 다음세대를 세운다’는 비전을 가지고 ‘다윗의 열쇠’(K.O.D. mission)라는 단체를 맡아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자 이메일 kodmission@naver.com
다른 건 몰라도 믿음의 삶에 있어서는 남에게 뒤처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부모님은 형과 세 누나 모두 태어나자마자 선교사로 바치셨고, 늦둥이 막내아들은 이름부터 선교사 외에는 다른 것을 할 수 없게 지었다. 유년기에는 가정과 교회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나, 사춘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며 엇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부모님의 눈물 어린 기도와 사랑, 하나님 아버지의 강한 붙드심을 경험하며 17세의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고, 순회선교단에 들어가 사역하며 공동체 안에서 믿음의 원리를 체화해나갔다. 그러나 여전히 연약한 자아와의 헛된 싸움의 벽을 넘지 못하고 8년 동안의 공동체 생활을 마쳤다. 이후 1년 과정의 성경언어훈련을 받으면서 자신의 연약함과 정면으로 대면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그리고 해외선교를 나갔으나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돌아와야 했다.
선교사도 학생도 아니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조차 흔들리는 총체적인 절망 앞에서 질문했다. ‘복음으로 살았다고 한 지난 10년은 헛된 것인가?’ 모든 것이 부정되는 듯했던 때, 주님은 받은 은혜를 세어보게 하셨다. 그는 켜켜이 쌓인 묵상노트를 뒤적이며 믿음으로 사는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물음의 과정 속에서 주신 하나님의 응답을 발견하면서 믿음의 삶의 원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실재’이신 하나님을 자신의 삶에서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추가해서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 복음을 살아내려 고민하며 노력한 흔적이고, 하나님의 이끄심에 대한 보고이자, 피 끓는 청춘의 믿음 선언문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이 믿음의 파산을 겪었다가 삶의 전선에서 치열하게 투쟁하며 체득한 믿음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이 시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다윗과 같은 신앙의 패기를 가진 굳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길 도전한다. 그리하여 현재 ‘다음세대에 의해 다음세대를 세운다’는 비전을 가지고 ‘다윗의 열쇠’(K.O.D. mission)라는 단체를 맡아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자 이메일 kodmiss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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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신거리는 젊은 날의 성장통을 겪으며 수없는 유혹과 쉼 없이 몰아가는 현대 문명의 소용돌이 가운데 십자가의 복음을 살아내려 몸부림치며 진솔하게 자기 영혼의 내적 투쟁을 치르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이 때론 안타깝고 혹시나 하는 조바심이 나는 때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원고를 보며 철없는 막내요, 어린 아들로만 생각하고 믿음 없이 염려하던 부모인 저희가 심히 부끄러워졌습니다.
_김용의 선교사 순회선교단 대표
이 책은 어려서부터 극단적인 믿음의 걸음을 걸으며 오직 믿음의 유산만을 물려주기 원하는 부모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믿음은 무엇이며 그 믿음은 왜 내게 능력이 되지 않는가?’라는 질문과 10년 가까이 씨름하며, 어거스틴의 고백록처럼 믿음의 파산자에서 굳건한 믿음의 사람으로 서기까지의 고백록입니다.
_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별난 부모가 그가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지어준 ‘선교’라는 이름의 부담스러운 짐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않고 어느새 자기의 믿음으로 당당히 체화하고 분투해가는 젊은이를 보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이 시대의 젊은 청년들에게 도전을 줄 것이다.
_유병국 선교사 WEC 국제선교동원 대표
나는 그의 원고 속에서 원석을 발견했다. 다듬어지면 보석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발견한 원석은 실재(實在-소유, 믿음의 지적 동의)와 실제(實際-누림과 나눔, 삶 속에 맺는 신앙의 열매)의 차이를 믿음, 소망, 사랑을 주제로 정리한 내용이었다. 나를 깨우치게 하는 귀한 내용이었다. 이 책의 일독을 권다.
_유영기 교수 복음기도신학연구소 소장
단순한 신학 지식이나 이론이 아닌 믿음의 ‘실제’를 체험하기 위해 발버둥치면서 자신과의 치열한 ‘분투’와 끊임없는 십자가의 갈등을 통해 일궈낸 참 믿음에 대한 저자의 산 간증이요, 선언(Manifesto)이다.
_이현수 목사 롤라드말씀공동체 대표
_김용의 선교사 순회선교단 대표
이 책은 어려서부터 극단적인 믿음의 걸음을 걸으며 오직 믿음의 유산만을 물려주기 원하는 부모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믿음은 무엇이며 그 믿음은 왜 내게 능력이 되지 않는가?’라는 질문과 10년 가까이 씨름하며, 어거스틴의 고백록처럼 믿음의 파산자에서 굳건한 믿음의 사람으로 서기까지의 고백록입니다.
_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별난 부모가 그가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지어준 ‘선교’라는 이름의 부담스러운 짐을 거부하지도, 피하지도 않고 어느새 자기의 믿음으로 당당히 체화하고 분투해가는 젊은이를 보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이 시대의 젊은 청년들에게 도전을 줄 것이다.
_유병국 선교사 WEC 국제선교동원 대표
나는 그의 원고 속에서 원석을 발견했다. 다듬어지면 보석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발견한 원석은 실재(實在-소유, 믿음의 지적 동의)와 실제(實際-누림과 나눔, 삶 속에 맺는 신앙의 열매)의 차이를 믿음, 소망, 사랑을 주제로 정리한 내용이었다. 나를 깨우치게 하는 귀한 내용이었다. 이 책의 일독을 권다.
_유영기 교수 복음기도신학연구소 소장
단순한 신학 지식이나 이론이 아닌 믿음의 ‘실제’를 체험하기 위해 발버둥치면서 자신과의 치열한 ‘분투’와 끊임없는 십자가의 갈등을 통해 일궈낸 참 믿음에 대한 저자의 산 간증이요, 선언(Manifesto)이다.
_이현수 목사 롤라드말씀공동체 대표
목차
추천사 / 프롤로그
PART 1 내 믿음 여행의 시작(The Pursuit of Faith)
01 나의 이야기
02 믿음 여행의 준비
PART 2 온전한 믿음을 찾는 여정(The Journey of Faith)
03 믿음에서 믿음으로
04 믿음에서 소망으로 _ 믿음과 율법
05 소망에서 사랑으로 _ 은혜를 알게 하는 소망
06 사랑에서 소망으로 _ 사랑을 알게 된 자들의 소망
07 소망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_ 간절한 자에게 주시는 선물
08 온전한 믿음으로 누리는 율법
PART 3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The Life of Faith)
09 주님과의 교제의 자리 _ 기도
10 승리의 비결 _ 진리
11 경외함의 표식 _ 죄, 회개
12 관계의 훈련 1 _ 지체 사랑
13 관계의 훈련 2_ 권위와 순종
14 영향력의 도구 _ 말
15 성령과 부르심
에필로그
PART 1 내 믿음 여행의 시작(The Pursuit of Faith)
01 나의 이야기
02 믿음 여행의 준비
PART 2 온전한 믿음을 찾는 여정(The Journey of Faith)
03 믿음에서 믿음으로
04 믿음에서 소망으로 _ 믿음과 율법
05 소망에서 사랑으로 _ 은혜를 알게 하는 소망
06 사랑에서 소망으로 _ 사랑을 알게 된 자들의 소망
07 소망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_ 간절한 자에게 주시는 선물
08 온전한 믿음으로 누리는 율법
PART 3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The Life of Faith)
09 주님과의 교제의 자리 _ 기도
10 승리의 비결 _ 진리
11 경외함의 표식 _ 죄, 회개
12 관계의 훈련 1 _ 지체 사랑
13 관계의 훈련 2_ 권위와 순종
14 영향력의 도구 _ 말
15 성령과 부르심
에필로그
책 속으로
모태신앙의 애환 속에 욱신거리는 성장통을 겪으며
치열하게 고민하며 싸워온 믿음의 결론
절대 변할 것 같지 않은 나를 뒤집어놓으신 것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어둠에서 나를 끄집어내신 것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그 완전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마음이 나를 향해 있으시다는 것이다. 이것이면 충분하다!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신앙생활을 했고, 얼마나 많은 신학 지식을 갖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사역을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다시 출발선상에 올라섰다.
지금도 누군가 옛날 얘기를 꺼내면 민망하고 식은땀이 나지만
그 시간이 없었더라면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를 깨달을 수 없었음을 알기에 감사하다.
이제 해답을 가진 나는 더는 헤매지 않아도 되었다. 더 나은 나를 만들려고 애쓸 필요도 없었다.
멋진 행위도 필요 없었다. 그냥 아는 만큼 또 알려주시는 만큼
믿음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주님을 경험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선교사로 시작하기로 했다. 이 믿음의 도전 앞에서 물러서고 싶지 않다.
물론 두렵기도 하고 한참 치열할 때는 도망치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가장 치열한 믿음의 자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가장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기에 계속 도전하며 나아가기로 했다.
치열하게 고민하며 싸워온 믿음의 결론
절대 변할 것 같지 않은 나를 뒤집어놓으신 것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어둠에서 나를 끄집어내신 것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그 완전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마음이 나를 향해 있으시다는 것이다. 이것이면 충분하다!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신앙생활을 했고, 얼마나 많은 신학 지식을 갖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사역을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다시 출발선상에 올라섰다.
지금도 누군가 옛날 얘기를 꺼내면 민망하고 식은땀이 나지만
그 시간이 없었더라면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를 깨달을 수 없었음을 알기에 감사하다.
이제 해답을 가진 나는 더는 헤매지 않아도 되었다. 더 나은 나를 만들려고 애쓸 필요도 없었다.
멋진 행위도 필요 없었다. 그냥 아는 만큼 또 알려주시는 만큼
믿음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주님을 경험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선교사로 시작하기로 했다. 이 믿음의 도전 앞에서 물러서고 싶지 않다.
물론 두렵기도 하고 한참 치열할 때는 도망치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가장 치열한 믿음의 자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가장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기에 계속 도전하며 나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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