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93719091 예배와 설교아카데미’
몰트만과 함께 읽는 복음 이야기
(저자) 신옥수
예배와 설교아카데미’ · 2024-12-25   152*225 · 1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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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 우리의 삶에서 복음을 경험한다는 일은 참으로 신비롭고 놀라운 일이다. 그 이유는 복음의 경험이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초대하고 이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삶의 신비와 아름다움 그리고 새롭게 살아가는 삶의 방법에 대한 신앙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저자는 항상 독창적이고 책임 있는 응답으로 신학을 펼쳐 왔던 신학자 몰트만을 만남으로 시작된 신학 여정을 바탕으로 복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 딱딱한 교리가 아니라 쉽고 흥미롭고 알찬 이야기로 풀어낸 복음의 이야기, 삶의 희망을 가득 채우는 풍요롭고 창의적인 통찰로 안내하는 복음 이야기!



[책 소개]


이 책은 여성 조직신학자이자 설교가인 저자가 만났던 몰트만의 신학과 함께 여행하면서 그녀가 경험했던 복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딱딱한 신학과 교리를 담아낸 책이 아니라 이야기로 풀어낸 복음 이야기, 아름다운 신앙의 식탁에 둘러앉아 건강하고 복된 신앙의 삶으로 초대하고 있다. 또한, 신앙과 신학의 맥을 뚫어 복음의 심장을 활짝 펼쳐 보이는 복음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나누고, 자신을 사랑하는 이야기를 나누고, 이웃을 사랑하면 기쁨과 희망의 세계로 안내하고자 한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여성 조직신학자의 ‘신학과 신앙’의 일치를 위한 복음의 감동 스토리!

신학자이면서 목회자인 저자는 어렵고 딱딱한 신학의 용어가 아니라 흥미롭고 알기 쉬운 언어로 복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 사랑, 자기 사랑, 이웃사랑의 열매 가득한 거듭남과 성화의 삶으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신앙과 신학의 맥을 뚫어 복음의 그 뜨거운 심장을 활짝 펼쳐 보임으로써, 마치 풍성한 식탁에 둘러앉아 그 기쁨을 누리듯 풍성한 삶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신옥수 교수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옥천에서 자랐으며 대전여고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전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B.A.)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 학위를 마쳤다. 이후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를 거쳐, 풀러 신학교에서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로 널리 알려진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에게서 박사학위 논문 지도를 받아, 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지난 22년 동안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지평에서 교회를 섬기는 신학의 실천적 과제에 역점을 두고 후학들을 길러냈다. 그리고 신학생만 아니라 평신도에게도 가까이 다가가는 알기 쉬운 신학 저서들을 기도로 준비하며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 새롭게 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몰트만 신학 새롭게 읽기』 (새물결플러스), 『대화하는 신학』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나의 하나님은 슈퍼 울트라 ‘을’』, 『이토록 따스한 성령님』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이토록 뜻밖의 예수님』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등이 있으며, 스탠리 그렌츠의 『조직신학-하나님의 공동체를 위한 신학』 (CH북스), 제프리 브로밀리의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개관』(CH북스), 다니엘 밀리오리의 『기독교조직신학개론-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공역, 새물결 플러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서문 6

1_ 살아계신 하나님 / 15
2 _ 춤추시는 하나님 / 24
3 _ 자기를 낮추시는 하나님 / 32
4 _ 하나님의 사랑 / 41
5 _ 하나님과 고난 / 48
6 _ 하나님 사랑 안에 있는 자기 사랑, 이웃 사랑 / 56
7 _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67
8 _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81
9 _ 성령 안에 있는 삶, 풍성한 생명 / 97
10 _ 하나님의 형상 / 107
11 _ 떠남과 돌이킴 / 116
12 _ 거듭남 / 127
13 _ 의롭게 됨 / 135
14 _ 거룩하게 됨 / 145
15 _ 자유 / 157
16 _ 치유 / 164
17 _ 행복한 기도 / 175
18 _ 우정 안에서 누리는 기도 / 184

책 속으로

이 책은 ‘몰트만’이라는 신학의 거장과 함께 읽는 복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16p.
살아계신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입니다. 모든 생명의 원천이며 삶의 에너지를 공급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생명을 끌어당기는 매혹적인 분이면서 동시에 피조물에게 삶의 의미를 수여하시는 분입니다.

25p.
삼위일체 하나님은 춤추는 하나님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사랑의 관계 속에서 서로를 받아들이고, 서로에게로 들어가며, 서로의 삶을 나눕니다.

35p.
케노시스는 자기 제약(self-restriction), 자기 철회(self-withdrawal), 자기 제한(self-limitation)을 의미합니다. 즉 스스로 물러나 상대에게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43p.
사랑은 파트너를 창조하고 그와 함께 서로 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랑은 가장 좋은 것, 최상의 것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45p.
인간에게 자유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은 파트너인 인간이 자신을 배신하고 거절하며 반역하고 불순종할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릅쓰는 사랑’(risk-taking love)을 자신의 몫으로 삼으셨습니다.

50p.
그러나 몰트만은 하나님과 고난(God and suffering)을 결합해서 이해합니다. 즉 하나님은 고난을 겪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상처받을 수 있고(vulnerable), 변할 수 있으며(changeable), 운동할 수 있습니다(moveable). 파트너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파트너에 의한 변화에 기꺼이 자신을 노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파트너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때로는 그들과 연대하기도 합니다.

83p.
몰트만은 십자가와 부활이 신학적 동전(theological coin)의 양면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십자가 없는 부활은 불가능하며 부활 없는 십자가 역시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십자 가에 달린 예수님의 부활이며, 부활하신 분의 십자가”라는 그의 표현처럼, 십자가와 부활은 똑같은 사건의 두 측면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동일한 정체성을 부인해서는 안 됩니다

101p.
몰트만은 사랑받고 사랑하는 삶의 방식을 그리스도인의 실존으로 이해합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양하고 입체적으로 서술하는 몰트만은 그 하나님의 사랑에 잇댄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아름답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장 행복한 삶이란 사랑을 받고 사랑하는 삶이라고 역설합니다.

110p.
삼위일체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사랑의 사귐(코니노니아) 가운데 있는 사회적 관계성을 지닌 분입니다. 코이노니아의 낸적 특성은 페리코레시스인데, 이는 영원한 사랑의 사귐의 공동체인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인간 공동체의 터전이며 푯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119p.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배신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도 않습니다. 우리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든든한 줄이 되어 우리를 사로잡고 있기 떄문입니다.

181p.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며 그분이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역동적인 사건(dynamic event)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책임성이 함께 어우러져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사건입니다(롬 8:28). 하나님은 우리와 손을 맞잡고 일하고 싶어 하십니다.

189p.
친구 관계는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상대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그 어떤 억압이나 조종(manipulation) 없이 서로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거나 함부로 강요하거나 협박하지 않으며 하나님 또한 우리에 대한 배려 없이 홀로 전횡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형편을 돌아보시며 우리의 요청에 기꺼이 응답해 주십니다.

193p.
우리의 기도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파트너십을 누리는 삶의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헤세드에 접촉하여 우리의 심장을 긍휼로 가득 채우며, 따스한 손과 발을 펼치는 우정 안에서의 기도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단지 손을 뻗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온 세상의 아픔을 감싸며, 치유와 회복의 능력을 덧입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온갖 기회를 잡아 자비를 행하는 것입니다(엡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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