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88604180 새세대
죽음을 넘는 신앙의 다섯 걸음 (에덴낙원과 성숙한 신앙의 열쇠)
(저자) 박인조
새세대 · 2025-07-21   115*185 · 2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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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다섯 걸음과 함께 만나는 삶과 죽음!

본서는 기독교교육 학자 마리아 해리스(Maria Harris)가 제시한 교육과정으로서의 다섯 가지 교회활동인 말씀 선포의 ‘케리그마(Kerygma)’, 기도의 ‘레이투르기아(Leiturgia)’, 가르침의 ‘디다케(Didache)’, 공동체의 ‘코이노니아(Koinonia)’, 봉사의 ‘디아코니아(Diakonia)’에서 도출한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 ‘구별’, ‘영성’, ‘통합’, ‘교제’, ‘나눔’을 통해 성숙한 신앙생활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에덴낙원이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러한 신앙적 성찰을 실제적인 경험으로 연결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구별된 죽음이 보여주는 깊은 영성, 죽음을 넘어선 새로운 삶의 시작,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닌, 천국으로 가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안식의 여정이며, 에덴낙원은 그 여정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구별된 공간입니다. 이 책은 그곳에서 시작된 신앙의 다섯 걸음을 따라 삶과 죽음을 복음 안에서 새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박인조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마쳤고, 예수소망교회 부목사와 (재)에덴낙원 감사로 사역하고 있다.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보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복음 안에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아름다운 마무리와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삶의 가치를 전하는 활동을 한다.
저서로는 『행복, 웰다잉에서 배우다』(새세대), 『성경에서 찾은 아름다운 마무리』(지혜의샘), 『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지식의숲), 『인생이 잠들기 전에 쓰는 말』(홍성사)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성숙한 신앙을 향한 여정

01. 첫 번째 걸음 : ‘혼합’에서 ‘구별’로
02. 두 번째 걸음 : ‘두려움’에서 ‘영성’으로
03 세 번째 걸음 : ‘분리’에서 ‘통합’으로
04 네 번째 걸음 : ‘외면’에서 ‘교제’로
05 다섯 번째 걸음 : ‘단절’에서 ‘나눔’으로

나가는 말. 지금 여기, 천국의 신비

책 속으로

P.12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며,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안식의 여정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천국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안식처인 에덴낙원은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에덴낙원은 단순한 장사시설이 아니라, 삶과 죽음, 현재와 미래, 그리고 천국의 소망이 함께 공존하는 복음적 공간입니다.”

P.18-19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음은 생물학적 종말만이 아니라, 부활의 소망과 영원한 생명의 시작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과 죽음은 세상과의 ‘혼합’ 또는 ‘분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구별’로 이해해야 합니다.”

P.30 “에덴낙원은 장례예식을 ‘처리해야 할 일’이 아닌, 교회가 신앙 안에서 함께 경험하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변화시킵니다.”

P.44~45 “이와 마찬가지로 장례예배도 고인의 삶에 대한 칭찬과 찬사로 채워지면서 그리스도인이 따라갈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메시지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죽음을 부정하는 문화에 맞추어 그리스도 중심의 장례예식을 개인 추모식으로 바꿔 놓는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P.58~59 “에덴낙원은 유가족이 고인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성찰하고 죽음을 넘는 신앙의 여정을 회복하게 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죽음이라는 현실이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믿음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신앙 체험의 현장입니다.”

P.68~69 “대부분의 이야기에서 결말은 마지막에 등장하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그리스도인은 이미 찾아온 종말에서 새로운 세상의 출발을 경험합니다. 이 결말에 대한 감각은 현실 도피가 아닌, 현재 세계 안에서 죽음과 죽음 이후푲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세계관을 형성합니다.”

P.87~88 “그리스도인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교회와 함께하는 존재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성도와 살아있는 성도가 교회에서 영원히 함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인식할 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P.91 “현대 사회에서 죽음은 개인화되고 고립되며, 종종무관심속에 방치됩니다. 외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음은 신앙의 고백을 담은 공동체적 사건입니다. 복음 안에서 누군가의 임종을 함께 지키고, 장례예식에서 고인을 기억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순간은 후세대에게 천국 소망을 전하는 시간이 됩니다.”

P.107 “세상은 죽음을 기피하고 터부시하는 반면, 교회 공동체는 오래전부터 죽음을 신앙으로 직면하는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임종을 앞둔 이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위한 돌봄과 기도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위로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사역을 실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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