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1194216377 비아토르
내가 떠난 이유, 내가 남은 이유
[원제] Why I Left, Why I Stayed
(저자) 토니 캠폴로 | 바트 캠폴로 / 노종문
비아토르 · 2026-03-19   135*215 · 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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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신념보다 관계를, 정답보다 성찰을 택한 아버지와 아들의 진솔한 대화

추수감사절 저녁, 아들 바트는 평생 복음주의 사역에 헌신해 온 아버지 토니에게 고백한다. “저는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아요.” 아들의 고백은 부모에게 깊은 상처를 안겼지만, 캠폴로 부자는 서로를 포기하지 않았다. 설득하거나 비난하기보다, 대화를 이어가며 묻고, 듣고, 성찰하며 서로를 이해하려 애썼다. 《내가 떠난 이유, 내가 남은 이유》는 그 대화의 기록이다. 신앙이 다른 가족이 어떻게 갈등을 넘어 관계를 지켜 낼 수 있는지, 그리고 믿음의 유무를 떠나 우리가 여전히 함께할 길이 있는지를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신앙을 떠난 아들과 신앙을 붙든 아버지,
그들은 단절이 아닌 대화를 선택했다!

《내가 떠난 이유, 내가 남은 이유》는 믿음을 달리하게 된 부자가 나눈 정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평생 복음주의 사역에 헌신한 아버지 토니 캠폴로, 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길을 따르다 끝내 신앙을 떠난 아들 바트 캠폴로. 추수감사절 가족 식사 자리에서 아들은 고백한다. “저는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아요.” 모범적인 한 가정의 기반을 뿌리째 흔들고 부자 관계에 깊은 균열을 내기에 충분한 사건이었다. 하지만 캠폴로 부자는 서로를 포기하지 않았다. 설득하거나 비난하는 대신 묻고, 듣고, 함께 성찰하는 대화를 택했다. 이 책은 신념이 달라도 끝까지 함께하기 위해 용기를 낸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를 따라간다.

복음 전도자 아버지와 인본주의자 아들의 진솔한 대화
토니 캠폴로는 미국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성이었다. 40년 넘게 대학에서 신학과 사회학을 가르쳤고, 가난과 인종차별, 사회 정의 문제에 앞장선 실천적 신앙인이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오고 7년 9개월 후 세상을 떠났지만, 그는 끝까지 복음주의자로 살았다. 아들 바트 캠폴로는 한때 아버지의 길을 따랐으나, 오랜 회의와 내적 갈등 끝에 신앙을 떠나 인본주의자가 되었다. 이후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인본주의 채플린으로 일하며, 신이 없어도 의미 있는 삶과 공동체는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신을 믿지 않게 된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옳은지, 타인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를 매일 더 치열하게 고민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런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복잡하다. 복음을 부정하는 아들을 보면 슬픔이 밀려왔지만, 여전히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아들을 보면 자랑스러웠다. 그래서 그는 판단 대신 질문을 선택했다. 비록 신념이 달라도 아들의 손을 놓지 않으려는 아버지의 진심이 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신 없이도 선하게 살 수 있을까
“하나님 없이도 선한 삶이 가능할까?” “죽음 이후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걸까?” 이 책은 이런 질문을 계속해서 던진다. 토니는 이 질문들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되짚어 보고, 바트는 인본주의자로서 자신의 세계관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그러나 이 책은 두 입장을 단순 비교하거나 설득하려 들지 않는다.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며, 끝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두 사람의 태도야말로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신념의 차이가 곧 단절과 적대감으로 이어지는 시대, 《내가 떠난 이유, 내가 남은 이유》는 정반대의 길을 택한 부자의 대화 속에서 다름 속의 공존, 이해의 가능성, 관계의 지속성을 모색한다. 책에서 던지는 물음은 비단 캠폴로 부자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늘날 많은 가정과 교회, 공동체가 마주한 물음이기도 하다. “신 없이도 도덕과 사랑은 가능한가?” “신앙을 떠난 사람은 어디에 소속될 수 있는가?” “우리는 서로를 끝까지 포용할 수 있는가?”

신념보다 관계를 선택하다
바트는 믿음을 잃은 뒤, 자신을 더 정직하게 마주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신 없이 살아간다는 건 막막하고 두려운 일이었지만, 그는 그 불확실함 속에서 삶의 의미를 더 치열하게 묻고, 매 순간 책임지며 살아가는 법을 배워 갔다. 토니는 그런 아들의 변화에 무척 상심했지만, 현실을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않았다. 곁을 지켰고, 질문했고, 끝까지 대화를 이어 나갔다. 두 사람은 각자의 상실과 변화 속에서 결국 하나의 진실에 도달한다. 신념이 달라도, 절대 놓지 말아야 할 게 있다는 사실. 《내가 떠난 이유, 내가 남은 이유》는 신앙을 떠난 사람과 지키는 사람이 어떻게 끝까지 서로를 이해하려 애쓸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신앙의 회의와 상실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그 안에 담긴 진지한 고민과 사랑의 노력을 기록하며, 이렇게 묻는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디까지 대화할 수 있을까?” 점점 더 많은 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시대, 이 책은 신념보다 관계를, 정답보다 성찰을 우선하는 태도가 어떤 울림을 줄 수 있는지를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전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토니 캠폴로 (Tony Campolo)
미국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성이자 실천적 신앙인이었다. 이스턴대학교에서 오랜 시간 사회학을 가르쳤으며, 복음적 열정과 사회 정의를 결합한 설교로 널리 알려진 침례교 목사였다. 이민자, 소수자,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위한 사역에 평생을 바쳤고, 예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자는 ‘레드 레터 크리스천(Red Letter Christians)’ 운동을 셰인 클레어본과 함께 이끌었다. 복음을 믿는 신앙인이자 지성인 사회학자로서, 그는 여든이 넘도록 신앙의 성숙을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았다. 이 책에서 그는 믿음을 떠난 아들을 마주한 아버지로서,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선 한 사람으로서,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아왔는지를 깊이 있게 고백한다. 주요 저서로는 《토니 캠폴로의 회복》, 《나를 바꿔라》, 《레드레터 크리스천》, 《하나님 나라는 파티입니다》, 《친밀하신 하나님, 행동하시는 하나님》 등이 있다.

지은이 바트 캠폴로 (Bart Campolo)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도심 빈민 사역을 이끌며, 아버지 토니 캠폴로의 뒤를 이어 미국 복음주의를 이끌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목사이자 공동체 활동가로 살아가며 기독교 신앙의 초자연적 전제들에 대해 점차 의문을 품게 되었고, 2014년 더 이상 기독교 신앙을 믿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후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인본주의 채플린으로 활동하며 세속적 휴머니스트 공동체를 이끌었다. ‘미션 이어(Mission Year)’의 설립자이자 팟캐스트 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그는 진보적 복음주의에서 인본주의로 이어진 자신의 신앙 여정을 성찰하며, 그 변화가 자기 삶과 세계관, 그리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어떻게 다시 형성했는지를 담담하게 풀어낸다. 현재는 신시내티대학교에서 인본주의 채플린이자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내 마티와 함께 신시내티에 거주하고 있다.

옮긴이 노종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Th.M.)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IVP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일했으며, 현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발행하는 《좋은 나무》의 편집 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 복음과 제자도’ 시리즈와 ‘제자도 소모임’ 과정을 통해 신앙과 삶을 잇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야망의 대가》, 《지구의 편지》, 《히브리 성서를 열다》, 《하나님 나라의 스캔들》, 《너의 부르심을 보라》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하나님 나라 복음과 제자도》가 있다.

추천의 글

“당장 나부터 아이들과 대화를 시작해야겠다. 묻어 둔, 그러나 반드시 부딪혀야 할 믿음의 고갱이에 관한 이야기.”
_구미정 이은교회 목사

“솔직한 대화의 아름다운 축복과 그 속에 담긴 말할 수 없는 고뇌를 담은 책!”
_김형국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두려움 없이 질문하게 해 주며, 믿음에 관한 한 저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음을 인정하는 이들이 나누는 맑고 순한 대화.”
_박대영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해야 하는 일도 대화뿐이다. 이 책은 그 대화의 가능성을 보여 주며, 기독교-이후 시대에도 여전히 우리가 더 나은 신앙과 삶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_박현철 청어람 대표

“떠나는 이와 남은 이 사이의 처절한 (그러나 동시에 애틋한) 사연에 우리의 신앙을 재점검해 보라!”
_송인규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이처럼 사려 깊은 방식으로 신앙의 문제를 정직하게 토론하는 책은 드물다. 진정성과 통찰, 그리고 깊은 연민이 스며 있는 이 대화가 한 가족의 이야기로만 머물지 않는다는 사실에 우리는 감사하게 된다.”
_브라이언 스티븐슨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 저자

“우리 시대를 위한 사랑 이야기. 지금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가장 정직한 책 가운데 하나다.”
_켄다 크리시 딘 프린스턴신학교 학장

“희망과 변화에 관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무종교인이 빠르게 늘어나는 이 시대에, 토니와 바트 캠폴로는 우리가 공통점과 차이를 어떻게 마주하고, 질문하며, 끝내 화해에 이를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놀라운 본보기를 제시한다.”
_바룬 소니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종교·영성 담당 책임자

“바트 캠폴로의 여정, 그리고 특히 슈퍼스타 설교자인 아버지와 맺어 온 그의 놀라운 관계는 하나님 없이도 아름답고 선한 삶이 가능한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깊은 기쁨을 안겨 줄 것이다. 공격하지 않으면서도 끝까지 정직하게 대화에 임하는 토니의 태도 역시 그 자체로 큰 영감을 준다.”
_그레그 엡스타인 하버드대학교 인본주의 채플린

“지적인 향연이자, 하나의 본보기이며, 복음주의와 인본주의가 살아 숨 쉬는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다. 지금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_데이비드 거쉬 《하나님 나라 윤리》 저자

“캠폴로 부자는 서로의 차이를 이처럼 공개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귀한 선물을 건넨다. 진정 놀라운 책이다.”
_헤만트 메타 FriendlyAtheist.com 편집장

“대담하다. 읽는 이를 붙잡는다. 그리고 지독할 만큼 정직하다.”
_로널드 사이더 이스턴대학교 파머신학교 교수

“이 책은 깨어진 수많은 관계에 치유의 가능성을 보여 주는 하나의 모델이다. 영적 스펙트럼의 양 끝에 서 있는 이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려 깊은 대화다.”
_린 하이벨스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공동 설립자

“토니 캠폴로는 지난 50년간 가장 중요한 복음주의 설교가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수많은 저술을 남긴 사상가이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영적 멘토이기도 했다.‧‧‧ 바트 캠폴로는 무신론 진영에서 가장 주목받는 목소리 가운데 하나다.”
_<뉴욕 타임스>

“신자와 세속주의자가 서로를 희화화하기는 너무나 쉽다. 그러나 캠폴로 부자는 독자들을 단순한 세계관의 충돌 너머, 더 깊은 대화의 자리로 초대한다.”
_《라이브러리 저널》

“캠폴로 부자의 대화는 논쟁을 넘어 친교로 나아가고자 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_《북리스트》

“종교로부터 멀어지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대에, 이 책은 왜 믿음이 죽어 가거나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지, 그리고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새로운 빛으로 비춘다.”
_톰 크래튼메이커 릴리전 뉴스 서비스

목차

들어가는 말
서문: 한 가족, 다른 믿음

1부 믿음은 어떻게 멀어지는가
모든 것이 달라진 저녁: 평범하지 않았던 추수감사절
떠남은 언제 시작되었나: 내가 신앙을 잃기까지
나는 왜 남아 있는가: 내가 여전히 신앙을 붙드는 이유
안 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없게 된 것: 믿음은 선택인가
아들의 불신 앞에서: 아버지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들

2부 신 없이도 선하게 살 수 있는가
신을 떠난 이후의 삶: 세속적 인본주의가 말하는 좋은 삶
왜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은가: 예수 없는 인본주의의 한계
은혜의 어두운 면: 왜 예수는 내게 더 이상 해답이 아니었는가
그렇게 쉽게 넘길 수는 없다: 세속주의자는 왜 십자가를 다시 보아야 하는가
신 없는 선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세속적 도덕의 토대

3부 죽음 앞에서 드러나는 세계관
그다음에는 무엇이 남는가: 죽음이 던지는 가장 큰 질문
죽음을 받아들이는 또 하나의 용기: 필멸성을 끌어안는 삶
설명되지 않는 경험들: 내가 초월을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
모든 것은 머릿속에서 일어난다: 내가 선택한 세계관의 이름

함께 쓰는 결론: 믿음이 달라도 관계는 남는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우리는 특별한 가족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기독교인 부모들이 자녀가 신앙을 떠난 뒤 정서적으로나 영적으로 깊은 혼란을 겪고 있다. 어떤 가정에서는 그로 인해 긴장과 갈등, 그리고 서로 소외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그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고 서로를 아낀다 해도 대화를 나누기가 쉽지 않다. 우리 가족도 그런 시간을 겪었다. 하지만 우리는 대화를 멈추지 않았고, 서로를 향한 마음도 놓지 않았다. 이 책이 그런 위기를 겪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이정표가 되었으면 한다.” p.14


“잠시 후, 우리는 방에 단둘이 남게 되었다. 그때 페기가 내게 말했다. 바트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내가 너무 괴로운 나머지 나도 모르게 평생 후회할 말을 내뱉지 않도록 조용히 기도하고 있었노라고. 나는 실제로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하지만 마음은 혼란스러웠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p. 26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세속적 인본주의는 실제로 나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언어를 사용하자면, 세속적 인본주의는 기독교회와 비슷하게 전 지구적 ‘타당성 구조’로서 기능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 다만, 신앙 대신에 이성을, 그리고 신의 인도 대신에 과학을 그 자리에 둘 뿐이다.” pp.119-120

“결국, 우리는 우주의 근원이나 인류의 궁극적인 운명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를지 모르지만, 그 사이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관해서는 언제나 한마음이었다. 바로, 사랑이 가장 탁월한 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 사랑은 화려한 말이나 달콤한 감정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치열한 결단에 더 가깝다. 가깝고 중요한 내 사람을 알아 가고 또 그에게 나를 알리려는 결단. 심지어 그 일이 고통스러울 때조차도 그렇게 하려는 결단. 그래야만 상대의 판단에 의구심이 들 때조차도 그를 온전히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pp. 217-218

“지금도 토니는 낮에는 그를 위로하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만, 밤이 되면 어릴 때 들었던 지옥 불과 유황 설교를 떠올리고 특정한 성경 구절에 담긴 무서운 경고 때문에 종종 괴로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트의 영원한 운명에 대해 질문하는 선의의 ‘친구들’과 마주했을 때, 가장 간단하고 정직하게 대응하는 법을 배웠다.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그 문제를 하나님의 신실하신 손에 맡겼습니다.” pp. 221-222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사실보다, 자신이 무엇을 경험했고 왜 그렇게 생각하거나 믿는지, 자신의 영적 여정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큰 상처가 된다고 말하는 부모와 자녀들을 여러 번 만나 보았다. 물론 이런 무관심은 때로 두려움에서 비롯되지만, 많은 경우 가족 안에서 굳어진 관계의 패턴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 p.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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