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3152915 두란노
영혼은 고요함을 좋아한다 (고요한 마음을 가꾸는 지혜)
(저자) 강준민
두란노 · 2026-04-08   130*210 · 2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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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강렬함과 빠른 속도는
우리에게 안식을 주지 못합니다.
영혼은 소음 속에서는 자라나지 않습니다.
영혼은 고요 속에서 숨 쉬고, 회복됩니다.

분주한 일상 속, 고요가 건네는 선물

“고요를 가꾸는 시간은 결코 낭비가 아닙니다.”


우리는 빠른 속도에 중독되어 있다. 도파민에 이끌려 끊임없이 자극을 찾는다. 그러나 강렬함과 빠른 속도는 우리에게 안식을 주지 못한다. 《영혼은 고요함을 좋아한다》는 분주함과 소음이 일상이 된 시대 속에서 ‘고요의 영성’을 통해 영혼이 회복되고 다시 힘을 얻는 길을 알려 준다.

이 책은 저자가 매주 써 온 목회 서신 50편을 엄선해 엮은 영성 에세이다. 한 편 한 편의 글에는 저자의 깊은 묵상과 영적 통찰력이 응축되어 있으며, 고난을 통과하며 길어 올린 언어는 독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고요는 단순한 쉼이 아니라 하나님과 깊이 만나는 회복의 통로임을 일깨워 준다.

하나님은 우리를 푸른 초장뿐 아니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시끄러운 물가에서는 양이 물을 마시지 못하듯, 우리의 영혼도 소란한 마음으로는 은혜의 생수를 누릴 수 없다. 영혼은 고요 속에서 숨 쉬고, 그곳에서 비로소 회복된다.

고요해질 때 우리는 안식을 경험한다. 고요를 가꾼 영혼은 잔잔한 호수처럼 맑고 깊어져 그 위에 하늘을 비춘다. 지혜는 고요한 영혼에 머물고, 깨달음은 조용히 경청하는 마음에 임한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고,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고요는 강렬하지 않지만 깊고, 화려하지 않지만 오래간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영혼을 살리는 힘이 있다.

저자는 고요한 마음을 가꾸는 일은 삶의 예술이라고 말한다. 하나님 앞에 잠잠히 머물며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때, 흩어진 내면은 다시 하나로 모인다. 이 책은 그 시간을 통해 잔잔하지만 깊은 평안과 기쁨을 누리도록 이끈다. 고요를 가꿀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그 속에서 자라는 지혜를 경험하게 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강준민
우리는 속도와 자극에 이끌려 깊이를 잃어버린 시대를 살아간다. 그러나 영혼은 소음 속이 아니라 고요 속에서 숨 쉬고 회복된다. 이 책은 하나님 앞에 잠잠히 머무는 시간을 통해 흩어진 내면을 다시 모으고, 잔잔하지만 깊은 평안과 기쁨을 누리도록 이끈다. 고요를 가꿀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그 속에서 자라는 지혜를 경험하게 한다.
강준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졸업(B. A.) 후 아주사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 M. A./ M. Div.)과 탈봇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 Th. M.)에서 학위를 받았다. LA 소재 로고스교회와 LA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새생명비전교회(New Life Vision Church)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배려의 영성》, 《리더의 고독》, 《목회자의 글쓰기》, 《뿌리 깊은 영성》,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이상 두란노), 《나는 하나님 나라의 교사입니다》(넥서스 CROSS), 《베드로처럼》(국민북스),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토기장이), 《Deep-Rooted in Christ》, 《Scripture by Heart》, 《Spirituality of Gratitude》(이상 미국 IVP)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고갈되기 전에 잠시 멈추십시오

영혼은 고요함을 좋아합니다
침묵은 하나님의 언어입니다
멈춤의 은혜로 새로 시작합니다
내려놓음은 삶의 예술입니다
감사는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내면의 성소는 폭풍의 눈처럼 고요합니다
‘외로움’이 사막이라면, ‘홀로 있음’은 오아시스입니다
외로움을 넘어 고독으로 들어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고독을 통해 깊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감정 온도는 마음의 건강 지표입니다
화 에너지를 다스리십시오
고갈되기 전에 잠시 멈추어 보십시오
마음 건강의 적신호에 필요한 응급조치법
고요한 마음은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2장 관계 속에서 지혜가 자랍니다

바셋하운드 덕분에 사랑의 필수조건을 배웁니다
친밀한 사랑의 비밀을 배우십시오
사랑에 깊이 뿌리내리십시오
사랑하면 주고, 용서하고, 잊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네 가지 사랑의 지혜
존중은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불러옵니다
배려와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잘 듣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습니다
훌륭한 청자는 훌륭한 설교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우정은 태양과도 같습니다
우리 인생의 최고점은 격려를 통해 나옵니다
칭찬은 영혼을 숨 쉬게 합니다
낯선 만남 속에 신비로운 선물이 담겨 있습니다

3장 꾸준함이 비범함을 만듭니다

배움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입니다
배움의 즐거움이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낳습니다
책, 다시 일어서도록 돕는 좋은 친구
책 속에서 보화를 캐내십시오
천천히 깊이 읽으면, 깊은 깨달음에 이릅니다
글쓰기, 문제 해결의 열쇠
일, 복의 통로
평생 학습자는 영원한 청춘입니다
반복은 탁월함에 이르는 길입니다
반복이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이끕니다
삶의 비밀은 작은 것에 담겨 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정진하십시오

4장 아름다운 꽃은 상처와 함께 피어납니다

아픔은 살아 있음의 증거입니다
고통이 없으면 영광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은 상처와 함께 피어납니다
모든 위대함은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작은 한 걸음으로 먼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일상의 작은 기회를 발견하십시오
기다림은 낭비가 아닙니다
잠재력을 발견하면 새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습니다
감사를 배우며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날마다 찾아오는 행복을 환영하십시오

에필로그

책 속으로

고요한 마음을 가꾸기 위해서는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과거에 받은 상처들이 무거운 짐이 되어 마음을 억누르곤 합니다. 그 무거운 짐들을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치유해 주십니다. 내려놓음은 힘을 빼는 예술입니다. 항상 행복해야 하고, 항상 건강해야 하고, 항상 에너지가 넘쳐야 한다는 집착을 내려놓으십시오. 항상 내가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으십시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성공할 때가 있고,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잘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아야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그때 우리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고요한 마음은 천국을 맛보는 길입니다.
/ 25-26쪽

지혜로운 사람은 나무가 뿌리를 가꾸듯이 보이지 않는 것을 잘 가꾸는 사람입니다. 가장 강력한 힘은 우리 내면에서 나옵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마음의 근육을 잘 키우도록 해야 합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인생이 흔들립니다. 하지만 마음이 견고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견고히 설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가꾸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마치 정원을 가꾸듯이 날마다 정성을 다해 가꾸어야 합니다. 마음을 가꾸어야 하는 이유는 마음이 존재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 87쪽

속도를 줄이는 것이 지혜입니다. 세상은 빠른 성장을 요구하지만, 속도가 빨라질수록 영혼은 불안해집니다. 모든 생명은 작게 시작해서 서서히 자라납니다. 아이는 엄마의 자궁에서 10개월 동안 서서히 자랍니다. 큰 나무도 작은 씨앗에서 서서히 성장합니다. 서두름은 영혼을 위축시키고, 성급함은 영혼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속도를 줄여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말씀 앞에 고요히 머물 때 말씀의 생수가 영혼을 적십니다.
/ 96쪽

칭찬은 영혼의 산소입니다. 칭찬은 따뜻한 언어입니다. 반면에 비난은 차가운 언어입니다. 비난은 사람의 영혼을 질식시키는 매연과도 같습니다. 칭찬은 칭찬을 낳습니다. 칭찬은 씨앗과 같습니다. 칭찬하면 칭찬을 거두게 됩니다. 칭찬은 메아리와 같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칭찬하면 같은 칭찬을 받게 됩니다.
/ 125쪽

열심히 일하되 서두르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천천히 꾸준히 걸어가는 것입니다. 다니엘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는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천천히 꾸준히 무릎으로 전진했습니다.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았습니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상의 삶에 성실했습니다. 하나님은 성공적인 사람보다 성실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왜냐하면 성실 속에 진정한 성공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함께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정진합시다.
/ 183쪽

상처를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상처가 끝이 아닙니다. 인간은 연약하지만, 생각보다 질깁니다. 인생은 상처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상처가 새로운 길을 열어 줍니다. 상처를 무조건 미화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만사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김정호 시인은 시를 통해 “세상에 상처 아닌 꽃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꽃은 상처와 함께 피어납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깊은 상처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상처 위에 부활의 능력이 임했습니다.
/ 199-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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