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93474169 포이에마
뒤바뀐 딸 : 두 가족 , 한 생존자, 흔들리지 않는 믿음
[원제] Mistaken Identity
(저자) 반 린 가족 · 세락 가족 · 마크 탭 / 김성웅
포이에마 · 2009-10-04 145*216 · 324p
(저자) 반 린 가족 · 세락 가족 · 마크 탭 / 김성웅
포이에마 · 2009-10-04 145*216 · 3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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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데이트라인>에 출연, 전 세계를 감동시킨 바로 그 이야기!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2009년 Retailers Choice Awards 논픽션 부문 수상!
잘못된 신원 확인으로 사망자와 생존자가 뒤바뀐 충격적인 사건! 비극과 절망, 고통과 슬픔 가운데서도 정직함, 희망, 믿음 그리고 사랑을 선택한 두 가족의 가슴 뭉클한 고백! 2006년 전미 언론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경악과 감동을 준 이 사건은 2년 후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국경과 인종을 넘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2006년 4월 26일, 미국 테일러 대학교 승합차가 마주 오던 트럭과 정면충돌하여 다섯 명이 현장에서 즉사한 끔찍한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학교 측에서 발표한 사망자 명단에서 이 대학 신입생인 막내딸 휘트니의 이름을 발견한 세락 가족은 망연자실하고, 차에 타고 있던 딸의 생사 여부를 알지 못해 맘 졸이던 반 린 가족은 막내 로라의 생존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는데…. 딸이 살아 있다는 기쁨도 잠시,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의 딸을 마주한 로라 가족에게는 기약을 알 수 없는 투병 생활이 시작된다. 가족들의 지극한 간호를 받으며 로라는 중환자실을 벗어나 일반 병동을 거쳐 재활 병원으로 옮기면서 기적 같은 회복세를 보인다.
그러나 사고 발생 5주 후, 로라가 의식을 찾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고, 새벽 2시에 휘트니의 집으로 걸려온 전화 한 통은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준다. 조사 결과, 잘못된 신원 확인 과정의 전모가 드러나고, 병원에 있던 소녀는 로라가 아니라 휘트니로 최종 확인된다.
밤을 새가며 돌본 딸이 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로라 가족,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다시 만나게 된 휘트니 가족. 갑작스런 사고의 충격,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고통과 슬픔, 어이없는 실수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뒤바뀐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기막힌 현실을 이 두 가족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마치 자기 딸이 죽은 것처럼, 또 자기 딸이 살아 돌아온 것처럼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두 가족의 신앙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준다.
• 출판사 리뷰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묘지와 침상이 뒤바뀐 충격적인 사건을 아름다운 신앙으로 극복한 두 가족의 가슴 뭉클한 고백!
최악의 상황에서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간증!
2009년 Retailers Choice Awards 논픽션 부문 수상! • • •
2006년 전미 언론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감동을 안겨준 실화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고, 가족들이 출연한 <오프라 윈프리 쇼>, <데이트라인>, <투데이 쇼> 등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여러 번 재방되면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2006년 4월 26일 수요일 저녁, 미국 인디애나 주 매리언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테일러 대학교의 신임 총장 취임 축하연에서 일하고 돌아오던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온 대형 화물차와 충돌한 것이다.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이었음이 사고 후에 밝혀졌다. 승합차에는 학생 5명과 교직원 4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5명이 현장에서 즉사했으며(학생 4명, 교직원 1명), 2명의 생존자는 헬기로 이송되었고, 그중 한 명은 위독한 상황이었다. 이 사건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희생되었다는 사실뿐 아니라 참혹하고 끔찍한 대형 사고라는 이유로 인디애나 주는 물론, 전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희생자들의 장례가 엄숙히 치러지고, 추모와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고에서 목숨을 건진 생존자 로라는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힘겹게 호흡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5주 후, 딸의 회복만 바라며 밤낮으로 간호했던 가족들은 자신들이 돌보던 아이가 로라가 아니라 사고 당시 같은 차를 탔던 휘트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 모두 금발일 뿐만 아니라 체격과 얼굴까지 닮아 일어난 일이었다. 잘못된 신원 확인 과정으로 희비가 엇갈린 두 가족의 사연은 곧바로 언론 매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고, 블로그를 통해 로라의 회복 과정을 지켜보던 지인들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러나 진짜 이야기는 거기서부터 시작이었다.
•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기까지
이 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지역 방송국은 물론 ABC, NBC, CBS, CNN, <오프라 윈프리 쇼>, <닥터 필 쇼>, 심지어 외국 방송국에서도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으며, 책을 내자는 제안도 계속되었다. 그러나 두 가족은 사고 이후 언론 매체와의 접촉을 일체 거부했다. 그들 자신은 세간에 내세울 만한 게 하나도 없는 평범한 가족이며, 그들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면 오히려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무엇보다 두 가족 모두 조용히 딸의 장례와 치료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쇄도하는 감사 편지를 읽으면서, 또 사고 1주기를 맞아 함께한 자리에서 두 가족은 하나님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사용하고 싶어 하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는 방편으로 말이다. 가족은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이야기들을 꺼내놓기 시작했고, 전직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크 탭은 양가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생생한 감동을 전해주는 책을 완성했다. 단지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사건 이야기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훌쩍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이야기”를 말이다.
• 상실과 슬픔을 받아들이는 또 다른 방법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큰 상실감과 슬픔을 동반한다. 그 빈자리를 확인할 때마다 마음에는 생채기가 나기 마련이다. 반 린과 세락 가족은 딸의 죽음을 애써 부인하거나 외면함으로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히지 않았다. 오히려 그 죽음을 신앙을 통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세락 가족은 휘트니의 침대에 누워 휘트니와의 추억을 얘기하며 웃고 울었다. 반 린 가족은 로라가 어떤 아이였는지를 각자 이야기하며 울고 웃었다. 딸을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 그리고 그들이 표현한 딸에 대한 수많은 수식어들은 가족들의 마음을 적셔주었다. 휘트니의 부모는 장례식을 앞두고서도 딸이 주장으로 있었던 후배 여고생들의 축구 경기를 보러 간다. 모든 선수들의 흰색 압박붕대 위에는 “9번 휘트니”라고 쓰여 있었다. 자기 딸을 애도하는 메시지였다. 로라의 아버지 돈은 “누군가의 죽음을 경험하면 다시는 그 사람 얘기는 입도 뻥끗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희는 완전히 그 반대에요”라고 말한다. 이 책은 신앙과 문화적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딸의 흔적을 되짚어보고, 듣고, 보고, 이야기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아픔을 극복하는 큰 힘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 감동적인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
이 책에는 끔찍한 교통사고와 잘못된 신원 확인 과정보다 더 놀라운 이야깃거리가 들어 있다(사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다). 진실이 밝혀지고 난 이후, 서로 자기 일인 양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는 두 가족의 모습에 양가 친척과 친구들, 병원 관계자들은 물론, 보도를 접한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다. 병문안을 가고, 음식을 제공하고, 꽃다발과 카드를 보내고,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심부름을 해주고, 필요한 물품과 공간을 제공하고, 함께 웃고 울며 힘든 시기를 같이 보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 시대에 가족, 이웃, 공동체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다시금 진지하게 되돌아보게 한다. 만약 양쪽 가족이 잘못된 신원 확인 과정에 불만을 품고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더라면(실제 이번 소송을 맡겠다는 법률사무소의 제안도 있었다), 기자 회견을 자청하여 자신들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호소했다면, 이들의 이야기는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추악한 가십거리에 그쳤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들은 아무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용서함으로 자신들을 위로하려던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큰 위로를 안겨주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반 린 가족 돈, 수지, 리사, 케니, 마크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사는 반 린 가족은 야외 활동을 즐긴다. 결혼 생활 30년을 맞은 돈과 수지 부부는 미시간 어퍼 반도에서 열리는 청소년 성경 캠프에서 일하는 전임 사역자다. 큰딸 리사는 물리치료사를 꿈꾸고 있다. 둘째 케니는 남 캘리포니아에서 직장을 잡고 생활하고 있다. 셋째 마크는 결혼해서 디트로이트 지역에 산다. 먼저 간 막내딸 로라 때문에 상심에 잠길 때도 있지만, 반 린 가족은 지역교회와 공동체를 성실하게 섬기고 있다.
지은이|세락 가족 뉴웰, 콜린, 칼리, 휘트니, 산드라 세펄베다
북부 미시간에 산다. 아버지 뉴웰은 청소년부 목사이며, 어머니 콜린은 체육교사이다. 장녀 칼리는 테일러 대학교를 졸업하고 아프리카에 살면서 거리의 아이들을 위한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세락 가족과 함께 사는 산드라는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을 휴학하고 우간다 어린이들을 돕는 인비저블 칠드런에서 1년간 일했다. 이후에는 다시 학교로 돌아와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다. 막내 휘트니는 테일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최근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아프리카 케냐로 건너가 먼저 가 있던 언니와 함께 어린이 사역을 돕고 있다.
지은이|마크 탭 Mark Tabb
스무 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한 작가다. Out of the Whirlwind는 2004년 최우수 작가상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스티븐 볼드윈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The Unusual Suspect를 공동 작업했다. 현재 인디애나 주에 산다.
옮긴이|김성웅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목회 사역을 했고,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가정교회 운동, 비즈니스와 선교를 묶는 BAM(Business as Mission)에 열중하고 있다. 역서로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즉답 기도⟫, ⟪바이블 맵⟫ 등이 있으며, 저서로 ⟪웨딩 큐티⟫, ⟪10대 자녀를 위한 기도 씨앗 30⟫이 있다.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사는 반 린 가족은 야외 활동을 즐긴다. 결혼 생활 30년을 맞은 돈과 수지 부부는 미시간 어퍼 반도에서 열리는 청소년 성경 캠프에서 일하는 전임 사역자다. 큰딸 리사는 물리치료사를 꿈꾸고 있다. 둘째 케니는 남 캘리포니아에서 직장을 잡고 생활하고 있다. 셋째 마크는 결혼해서 디트로이트 지역에 산다. 먼저 간 막내딸 로라 때문에 상심에 잠길 때도 있지만, 반 린 가족은 지역교회와 공동체를 성실하게 섬기고 있다.
지은이|세락 가족 뉴웰, 콜린, 칼리, 휘트니, 산드라 세펄베다
북부 미시간에 산다. 아버지 뉴웰은 청소년부 목사이며, 어머니 콜린은 체육교사이다. 장녀 칼리는 테일러 대학교를 졸업하고 아프리카에 살면서 거리의 아이들을 위한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세락 가족과 함께 사는 산드라는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을 휴학하고 우간다 어린이들을 돕는 인비저블 칠드런에서 1년간 일했다. 이후에는 다시 학교로 돌아와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다. 막내 휘트니는 테일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최근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아프리카 케냐로 건너가 먼저 가 있던 언니와 함께 어린이 사역을 돕고 있다.
지은이|마크 탭 Mark Tabb
스무 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한 작가다. Out of the Whirlwind는 2004년 최우수 작가상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스티븐 볼드윈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The Unusual Suspect를 공동 작업했다. 현재 인디애나 주에 산다.
옮긴이|김성웅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목회 사역을 했고,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가정교회 운동, 비즈니스와 선교를 묶는 BAM(Business as Mission)에 열중하고 있다. 역서로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즉답 기도⟫, ⟪바이블 맵⟫ 등이 있으며, 저서로 ⟪웨딩 큐티⟫, ⟪10대 자녀를 위한 기도 씨앗 30⟫이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읽으면 세 번 놀라게 된다. 첫째는 다섯 생명을 앗아간 끔찍한 교통사고에 놀라고, 둘째는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이 뒤바뀐 잘못된 신원 확인 과정에 놀란다. 하지만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서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두 가족의 신앙은 더더욱 놀랍다. 인생 살면서 ‘왜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생각을 한두 번쯤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신앙의 유무를 떠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고통과 슬픔, 실의와 회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위로를 전해 주는 책이다.
_ 김성묵 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 본부장
그저 머리에만 머물던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으로 내려와 실제 삶으로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보여준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신앙이 현실이 되어 주를 향한 찬양이 생사를 넘어 계속되기를 바란다.
_ 신우인 ⟪하늘에서 온 첫 편지⟫ 저자
내 평생 목격한 이야기 중 최고다. 수많은 반전과 상상조차 힘든 끔찍한 비극을 통과한 이 두 가족은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다. 그들의 용서와 믿음과 영성은 정말 특별하다. 이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시종일관 긍정적인 관점을 잃지 않았는데, 그 비결은 다름 아닌 그들의 신앙이었다. 나는 신자는 아니지만, 그들을 보면서 신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_ 매트 라우어 NBC <투데이 쇼> 앵커
저자들과 같은 믿음을 공유하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가족의 인내와 불굴의 정신은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현실’이란 표현은 바로 이 사건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
_ USA 투데이
끔찍한 실수와 감동이 뒤엉킨 2006년 전미 최고의 뉴스!
_ 피플
극적 내러티브와 개인의 신앙고백을 아름답게 엮어낸 이 책은 반 린 가족과 세락 가족은 물론,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은혜와 치유의 이야기다.
_ 크리스천 포스트
★ 해외 네티즌들의 이야기
“이틀 만에 다 읽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절대로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른다. 내가 두 주인공과 그 가족들이 가진 믿음의 반만 닮았어도 좋으련만. 두 가정의 믿음이 얼마나 많은 인생을 어루만졌는지 모른다. 모두에게 강력 추천한다.” - cindyA1973
“로라 가족의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 경제적인 문제로 다들 힘들어 하는 요즘, 모두 이 책을 읽고 지금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로라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을 뿐 아니라 휘트니와 휘트니의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행복을 빌어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 rugby09000
“책을 읽는 동안 내내(앉은자리에서 이 책을 다 읽었다) 믿음과 하나님의 능력을 이보다 더 잘 드러내는 이야기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린 두 가정의 이야기는 정말 놀라웠다. 그중에서도 로라 가족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네 자녀를 둔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커서 휘트니와 로라와 같은 신앙을 갖게 되길 기도한다. 두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또한 기도한다.” - hthrmw35
“책을 읽는 내내, 두 가족이 출연하는 방송을 보는 내내,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기 바빴다. 그들의 이야기와 고백이 내 삶에 얼마나 큰 증거와 영감을 주었는지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 d123ebbie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언론 매체를 통해 이미 사건의 전모를 알고 있었는데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과연 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조마조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 MommaT
할리우드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일생일대의 이야기! - Rizzo
나는 그다지 종교적인 사람이 아닌데도, 두 가족의 믿음에 크게 감동했다. 놀랍다고밖에 할 수 없는 이야기다.
- Jessica
결말을 미리 알고서도 책을 읽는 내내 당신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들 놀라운 이야기.
- A. D. Cox
_ 김성묵 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 본부장
그저 머리에만 머물던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으로 내려와 실제 삶으로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보여준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신앙이 현실이 되어 주를 향한 찬양이 생사를 넘어 계속되기를 바란다.
_ 신우인 ⟪하늘에서 온 첫 편지⟫ 저자
내 평생 목격한 이야기 중 최고다. 수많은 반전과 상상조차 힘든 끔찍한 비극을 통과한 이 두 가족은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다. 그들의 용서와 믿음과 영성은 정말 특별하다. 이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시종일관 긍정적인 관점을 잃지 않았는데, 그 비결은 다름 아닌 그들의 신앙이었다. 나는 신자는 아니지만, 그들을 보면서 신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_ 매트 라우어 NBC <투데이 쇼> 앵커
저자들과 같은 믿음을 공유하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가족의 인내와 불굴의 정신은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현실’이란 표현은 바로 이 사건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
_ USA 투데이
끔찍한 실수와 감동이 뒤엉킨 2006년 전미 최고의 뉴스!
_ 피플
극적 내러티브와 개인의 신앙고백을 아름답게 엮어낸 이 책은 반 린 가족과 세락 가족은 물론,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은혜와 치유의 이야기다.
_ 크리스천 포스트
★ 해외 네티즌들의 이야기
“이틀 만에 다 읽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절대로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른다. 내가 두 주인공과 그 가족들이 가진 믿음의 반만 닮았어도 좋으련만. 두 가정의 믿음이 얼마나 많은 인생을 어루만졌는지 모른다. 모두에게 강력 추천한다.” - cindyA1973
“로라 가족의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 경제적인 문제로 다들 힘들어 하는 요즘, 모두 이 책을 읽고 지금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로라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을 뿐 아니라 휘트니와 휘트니의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행복을 빌어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 rugby09000
“책을 읽는 동안 내내(앉은자리에서 이 책을 다 읽었다) 믿음과 하나님의 능력을 이보다 더 잘 드러내는 이야기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린 두 가정의 이야기는 정말 놀라웠다. 그중에서도 로라 가족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네 자녀를 둔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커서 휘트니와 로라와 같은 신앙을 갖게 되길 기도한다. 두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또한 기도한다.” - hthrmw35
“책을 읽는 내내, 두 가족이 출연하는 방송을 보는 내내,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기 바빴다. 그들의 이야기와 고백이 내 삶에 얼마나 큰 증거와 영감을 주었는지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 d123ebbie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언론 매체를 통해 이미 사건의 전모를 알고 있었는데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과연 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조마조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 MommaT
할리우드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일생일대의 이야기! - Rizzo
나는 그다지 종교적인 사람이 아닌데도, 두 가족의 믿음에 크게 감동했다. 놀랍다고밖에 할 수 없는 이야기다.
- Jessica
결말을 미리 알고서도 책을 읽는 내내 당신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들 놀라운 이야기.
- A. D. Cox
목차
1 _ 한밤중에 걸려온 전화
2 _ 2006년 4월 26일
3 _ 중환자실
4 _ 새로운 현실
5 _ 기다림
6 _ 고통 한가운데서 받은 위로
7 _ 포트웨인에서 시드니까지
8 _ 첫 번째 고비
9 _ “생일 축하해, 휘트니”
10 _ 고비를 지나
11 _ 삶의 축제
12 _ “안녕”
13 _ “삶이 예전과는 완전히 다를 거예요”
14 _ 깨어남
15 _ 뒤바뀐 운명
16 _ 이 진실을 가족에게
17 _ 죽은 자에서 산 자로
18 _ 비극에서 피어난 희망
19 _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20 _ 그날 이후
21 _ 앞으로 나아가기
◎ 에필로그
◎ 책을 펴내면서
◎ 사건일지
2 _ 2006년 4월 26일
3 _ 중환자실
4 _ 새로운 현실
5 _ 기다림
6 _ 고통 한가운데서 받은 위로
7 _ 포트웨인에서 시드니까지
8 _ 첫 번째 고비
9 _ “생일 축하해, 휘트니”
10 _ 고비를 지나
11 _ 삶의 축제
12 _ “안녕”
13 _ “삶이 예전과는 완전히 다를 거예요”
14 _ 깨어남
15 _ 뒤바뀐 운명
16 _ 이 진실을 가족에게
17 _ 죽은 자에서 산 자로
18 _ 비극에서 피어난 희망
19 _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20 _ 그날 이후
21 _ 앞으로 나아가기
◎ 에필로그
◎ 책을 펴내면서
◎ 사건일지
책 속으로
콜린이 아래층에서 내선으로 통화하는 동안 칼리는 위층에서 듣고 있었다. 두 사람 다 말이 없었다. 검시관의 말이 무슨 뜻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다. 바로 그때, 검시관이 폭탄과 같은 발언을 던졌다. “따님이 살아 있을 수도 있다고 믿을 만한 근거가 있습니다.”
“아니오. 말도 안 돼요. 딸아이를 이미 묻었는걸요. 콜린이 말했다. 잠에서 덜 깬 콜린은, 휘트니가 관 속에 있을 때 살아 있는 상태였다는 말로 알아들었다. 휘트니를 산 채로 땅에 묻었다고 알아들은 것이다.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소름이 끼쳤다. 검시관은 재빨리 부연 설명을 붙였다. “로라 린이라고 확인되어진 여성이 사실은 따님인 휘트니 세락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 p. 13
“사고를 낸 트럭 운전기사도 어젯밤 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들었는데요. 그 사람과 얘기해보셨습니까?”
‘어, 그런가?’ “아니오, 하지만 말해보고는 싶군요.” 돈은 기자의 눈빛이 빛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사람에게 무슨 말씀을 해주고 싶으세요?” 기자는 ‘오, 오, 특종감이다!’라는 듯한 표정으로 물었다.
“유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그 운전기사를 용서합니다.” 돈이 말했다. 기자의 안색이 갑자기 싹 변했다. 그가 기대했던 공격적인 반응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고통과 분노를 품고 있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진 않아요.” 이어서 돈이 말했다. “하나님은 내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나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저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 p. 73-74
칼리는 찬양을 한두 곡 더 틀었다. 그리고 아빠에게 기도 인도를 부탁했다. 기도회가 끝난 후에 칼리는 몇 개월 전 휘트니가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받은 성경책을 꺼냈다. 사고가 일어나기 몇 주 전에 휘트니와 같은 기숙사동에 있던 친구들은 함께 시편 성경공부를 시작했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휘트니는 성경책에 한 번도 펜으로 표시한 적이 없었는데 이 성경공부 기간에 하나님께서 휘트니에게 하신 말씀을 밑줄을 긋기 시작했다. “나를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시 40:2)…“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시 63:3)…“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62:5, 8).
칼리가 휘트니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다가왔던 이 말씀들을 읽기 시작하자 세락 가족은 휘트니가 마치 그곳에 함께 있는 것처럼 느꼈다. “나한테는…이 구절이 휘트니가 지금 보고 듣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들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1-2) - p. 88
그날부터 블로그는 단순히 로라의 건강 상태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가족들은 로라가 살아 있다는 것 이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블로그에 들른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바랐다. 최악의 현실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시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길 바랐다. - p. 97
토요일 오후 장례식장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는 세락 가족이 꼭 원하던 장례식을 만들어줬다. 한 여자가 줄에서 걸어 나와 콜린을 보며 말했다. “어떻게 이렇게 의연하세요.”
"하나님께서 힘주셔서 그래요. 정말이에요. 저 혼자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어요.”
그 여자는 콜린을 꼭 안아주며 말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시길.” 줄을 선 많은 사람들이 세락 가족에게 차례로 다가와서 휘트니가 생전에 자신들에게 주었던 영향을 얘기해주었다. 뉴웰과 콜린은 계속 이렇게 말했다.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엔 몰랐는데…지금 하신 이야기는 처음 들어요.” 다른 사람들이 들려주는 휘트니에 관한 이야기는 세락 가족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었다. 줄을 서 있는 사람들에게서 힘을 얻었다.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힘을 돌려주기 원했다. 사람들이 자기를 소개할 때마다 뉴웰과 콜린은 새로운 추억을 떠올렸고 함께 그 추억을 나누었다. - p. 118-119
치료사가 종이를 돌려 로라가 쓴 것을 본인에게 보여주며 물었다. “네 이름이 확실해?” 로라가 머리를 끄덕였다. “아주 잘했어. 이제 동그라미를 그려봐.”
다른 몇 가지 모양을 더 그리게 한 다음에 치료사가 말했다. “오늘 굉장히 잘했구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워. 내일 더 써보자, 알겠지?”
로라가 고개를 끄덕였다.
돈이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치료사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로라가 자기 이름을 쓴 종이를 건네주었다. “이것 좀 보세요.” 페이지 전체에 알파벳이 휘갈겨 써 있었다. W-H-I-T-N-E-Y
- p. 195-196
밤늦게 침대 속으로 들어가며 리사는 생각했다. ‘휘트니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 5주 동안 리사와 가족은 이 아이를 사랑하고 보살펴왔다. 그들이 생각하던 로라가 아니라고 해도, 그 아이가 완쾌하여 하루 빨리 퇴원하기를 바라는 린 가족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다. 리사는 휘트니를 생각하며 지난 5주간 매일 그랬던 것처럼 그녀를 위해 기도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젠 그 아이를 동생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는 것뿐이었다. - p. 219-220
“아니오. 말도 안 돼요. 딸아이를 이미 묻었는걸요. 콜린이 말했다. 잠에서 덜 깬 콜린은, 휘트니가 관 속에 있을 때 살아 있는 상태였다는 말로 알아들었다. 휘트니를 산 채로 땅에 묻었다고 알아들은 것이다.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소름이 끼쳤다. 검시관은 재빨리 부연 설명을 붙였다. “로라 린이라고 확인되어진 여성이 사실은 따님인 휘트니 세락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 p. 13
“사고를 낸 트럭 운전기사도 어젯밤 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들었는데요. 그 사람과 얘기해보셨습니까?”
‘어, 그런가?’ “아니오, 하지만 말해보고는 싶군요.” 돈은 기자의 눈빛이 빛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사람에게 무슨 말씀을 해주고 싶으세요?” 기자는 ‘오, 오, 특종감이다!’라는 듯한 표정으로 물었다.
“유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그 운전기사를 용서합니다.” 돈이 말했다. 기자의 안색이 갑자기 싹 변했다. 그가 기대했던 공격적인 반응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고통과 분노를 품고 있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진 않아요.” 이어서 돈이 말했다. “하나님은 내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나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저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 p. 73-74
칼리는 찬양을 한두 곡 더 틀었다. 그리고 아빠에게 기도 인도를 부탁했다. 기도회가 끝난 후에 칼리는 몇 개월 전 휘트니가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받은 성경책을 꺼냈다. 사고가 일어나기 몇 주 전에 휘트니와 같은 기숙사동에 있던 친구들은 함께 시편 성경공부를 시작했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휘트니는 성경책에 한 번도 펜으로 표시한 적이 없었는데 이 성경공부 기간에 하나님께서 휘트니에게 하신 말씀을 밑줄을 긋기 시작했다. “나를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시 40:2)…“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시 63:3)…“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62:5, 8).
칼리가 휘트니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다가왔던 이 말씀들을 읽기 시작하자 세락 가족은 휘트니가 마치 그곳에 함께 있는 것처럼 느꼈다. “나한테는…이 구절이 휘트니가 지금 보고 듣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들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1-2) - p. 88
그날부터 블로그는 단순히 로라의 건강 상태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가족들은 로라가 살아 있다는 것 이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블로그에 들른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바랐다. 최악의 현실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시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길 바랐다. - p. 97
토요일 오후 장례식장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는 세락 가족이 꼭 원하던 장례식을 만들어줬다. 한 여자가 줄에서 걸어 나와 콜린을 보며 말했다. “어떻게 이렇게 의연하세요.”
"하나님께서 힘주셔서 그래요. 정말이에요. 저 혼자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어요.”
그 여자는 콜린을 꼭 안아주며 말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시길.” 줄을 선 많은 사람들이 세락 가족에게 차례로 다가와서 휘트니가 생전에 자신들에게 주었던 영향을 얘기해주었다. 뉴웰과 콜린은 계속 이렇게 말했다.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엔 몰랐는데…지금 하신 이야기는 처음 들어요.” 다른 사람들이 들려주는 휘트니에 관한 이야기는 세락 가족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었다. 줄을 서 있는 사람들에게서 힘을 얻었다.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힘을 돌려주기 원했다. 사람들이 자기를 소개할 때마다 뉴웰과 콜린은 새로운 추억을 떠올렸고 함께 그 추억을 나누었다. - p. 118-119
치료사가 종이를 돌려 로라가 쓴 것을 본인에게 보여주며 물었다. “네 이름이 확실해?” 로라가 머리를 끄덕였다. “아주 잘했어. 이제 동그라미를 그려봐.”
다른 몇 가지 모양을 더 그리게 한 다음에 치료사가 말했다. “오늘 굉장히 잘했구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워. 내일 더 써보자, 알겠지?”
로라가 고개를 끄덕였다.
돈이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치료사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로라가 자기 이름을 쓴 종이를 건네주었다. “이것 좀 보세요.” 페이지 전체에 알파벳이 휘갈겨 써 있었다. W-H-I-T-N-E-Y
- p. 195-196
밤늦게 침대 속으로 들어가며 리사는 생각했다. ‘휘트니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 5주 동안 리사와 가족은 이 아이를 사랑하고 보살펴왔다. 그들이 생각하던 로라가 아니라고 해도, 그 아이가 완쾌하여 하루 빨리 퇴원하기를 바라는 린 가족의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다. 리사는 휘트니를 생각하며 지난 5주간 매일 그랬던 것처럼 그녀를 위해 기도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젠 그 아이를 동생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는 것뿐이었다. - p. 21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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