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3120778 두란노서원
[10%할인+5%적립] 인생, 거룩한 모험에 던져라 (여호수아와 함께하는 모험 여행)
(저자) 안종혁
두란노서원 · 2014-08-18 150*210 · 2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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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모험은
현실을 이기는 능력이다.
꿈꾸는 청년이여,
무릎을 굳게 세우고
거룩한 믿음의 모험을
감행하자!
모험을 앞에 두고 있는
청년, 유학생, 전문가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는 “인생은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모험”이라고 했다. 믿음의 모험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지휘하시는 거룩한 모험이다. 우리가 보기에 ‘믿음의 모험’은 무모한 것 같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완전한 것이다. 나의 첫 책 《길갈》은 유학하는 청년들과 이민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쓴 신앙 간증집이다. 그런데 고국과 미국의 여러 다양한 독자들이 기대하지도 않은 큰 반응을 보여 주어서 나도 무척 놀랐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경험한 사건이었다. 나는 유명 문필가도 전문 저술가도 아니다. 여전히 나는 매일 매일 현실의 삶에서 주님의 말씀과 부르심에 따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현실의 삶에 뿌리내린 영성’을 훈련하는 평범한 크리스천이다.
그런 내가 첫 책에 대한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이제 두 번째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한 평범한 크리스천 청년이 조국을 떠나 이국땅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가운데 경험한 믿음의 모험에 관한 이야기다. 바라기는 이 책이 이 시대에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고,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단지 믿음의 선배로서 청년들과 그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싶었고, 그들이 나아갈 방향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믿음으로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청년들과 세계를 무대로 살고자 하는 글로벌 신세대들, 유학하는 청년과 이민자들, 그리고 청년 사역자들과 이제라도 불꽃같은 열정의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내 이야기가 믿음의 도전이 되었으면 좋겠다. 거룩한 믿음의 모험을 결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 프롤로그 중에서
하나님은 두려움과 나태함이 만연한 시대에, 삶이 신앙이고, 신앙이 삶인 거룩한 모험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 샘플 안종혁 교수의 삶을 통해, 두려워하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거룩한 믿음의 걸음을 내딛으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 책은 현실의 요단강과 여리고 성 앞에서 무기력해진 청년들이 무릎을 굳게 세우고 거룩한 믿음의 모험을 감행하도록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현실을 이기는 능력이다.
꿈꾸는 청년이여,
무릎을 굳게 세우고
거룩한 믿음의 모험을
감행하자!
모험을 앞에 두고 있는
청년, 유학생, 전문가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는 “인생은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모험”이라고 했다. 믿음의 모험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지휘하시는 거룩한 모험이다. 우리가 보기에 ‘믿음의 모험’은 무모한 것 같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완전한 것이다. 나의 첫 책 《길갈》은 유학하는 청년들과 이민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쓴 신앙 간증집이다. 그런데 고국과 미국의 여러 다양한 독자들이 기대하지도 않은 큰 반응을 보여 주어서 나도 무척 놀랐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경험한 사건이었다. 나는 유명 문필가도 전문 저술가도 아니다. 여전히 나는 매일 매일 현실의 삶에서 주님의 말씀과 부르심에 따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현실의 삶에 뿌리내린 영성’을 훈련하는 평범한 크리스천이다.
그런 내가 첫 책에 대한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이제 두 번째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한 평범한 크리스천 청년이 조국을 떠나 이국땅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가운데 경험한 믿음의 모험에 관한 이야기다. 바라기는 이 책이 이 시대에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고,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단지 믿음의 선배로서 청년들과 그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싶었고, 그들이 나아갈 방향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믿음으로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청년들과 세계를 무대로 살고자 하는 글로벌 신세대들, 유학하는 청년과 이민자들, 그리고 청년 사역자들과 이제라도 불꽃같은 열정의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내 이야기가 믿음의 도전이 되었으면 좋겠다. 거룩한 믿음의 모험을 결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 프롤로그 중에서
하나님은 두려움과 나태함이 만연한 시대에, 삶이 신앙이고, 신앙이 삶인 거룩한 모험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 샘플 안종혁 교수의 삶을 통해, 두려워하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거룩한 믿음의 걸음을 내딛으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 책은 현실의 요단강과 여리고 성 앞에서 무기력해진 청년들이 무릎을 굳게 세우고 거룩한 믿음의 모험을 감행하도록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안종혁
그는 첫돌이 지나서부터 가난과 고난이라는 긴 광야를 걷게 된다. 희망이 없던 암울한 청년 시절을 보내면서 수없이 절망하고 또 일어선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예수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깊이 깨닫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방직공장의 전기공이었던 그가 이제는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영향력 있는 공학자로 우뚝 서 있지만, 그는 이 모든 지혜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한다.
청년 시절의 고난과 절망을 딛고 일어선 인생 선배이자 대학 교수로서 그는 청년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절망하는 청년들에게 하나님 안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 주고 싶어 한다. 현실 앞에서 망설이며 주저하는 청년들에게 여호수아처럼 믿음을 가지고 거룩한 모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그는 그 자신이 여호수아처럼 모험의 인생을 살았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모험이 얼마나 거룩하고 멋진 모험인지 이 책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삶이 신앙이고, 신앙이 삶인 거룩한 모험. 이 책은 현실의 요단강과 여리고 성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청년들에게 거룩한 믿음의 모험을 감행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안종혁 교수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지역교회에서 수백 명의 청년 유학생들을 말씀으로 직접 가르치며 예수의 제자로 양육했으며, 자마(JAMA)와 코스타(KOSTA) 사역, 수많은 집회를 통해 수만 명의 청년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증거했다. 그리고 저들을 세상 속 삶의 현장으로 파송했다. 청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웃고, 울고, 음식을 먹으며,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제일 큰 기쁨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교수, 평신도 청년사역자, 기업인으로서 예배와 삶, 신앙과 학문, 영성과 지성이 통합된 신앙관을 견지하며, 현실에 뿌리박은 예수 제자로서의 삶에 자신을 기꺼이 던져 하나님의 말씀 증거하기를 기뻐하는 모험가요, 영원한 청년사역자다.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석사, 조지아 공대(Georgia Tech)
전자공학과 공학박사, 현재 신시내티 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 전자공학과 석좌교수.
미국 코스타(KOSTA-USA) 멘토, 강사 및 공동대표, JAMA (자마) 이사, 미주 아가페 결혼교실(Agape Marriage School) 설립대표, 사랑의 군대(Love Corps) USA 공동대표, 〈IEEE/ASME Journal of MEMS〉 편집위원, (주)실로암 바이오사이언스(Siloam Biosciences Inc) 창업 경영인.
저자 이메일: chongahnbooks@gmail.com
그는 첫돌이 지나서부터 가난과 고난이라는 긴 광야를 걷게 된다. 희망이 없던 암울한 청년 시절을 보내면서 수없이 절망하고 또 일어선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예수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깊이 깨닫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방직공장의 전기공이었던 그가 이제는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영향력 있는 공학자로 우뚝 서 있지만, 그는 이 모든 지혜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한다.
청년 시절의 고난과 절망을 딛고 일어선 인생 선배이자 대학 교수로서 그는 청년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절망하는 청년들에게 하나님 안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 주고 싶어 한다. 현실 앞에서 망설이며 주저하는 청년들에게 여호수아처럼 믿음을 가지고 거룩한 모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그는 그 자신이 여호수아처럼 모험의 인생을 살았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모험이 얼마나 거룩하고 멋진 모험인지 이 책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삶이 신앙이고, 신앙이 삶인 거룩한 모험. 이 책은 현실의 요단강과 여리고 성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청년들에게 거룩한 믿음의 모험을 감행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안종혁 교수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지역교회에서 수백 명의 청년 유학생들을 말씀으로 직접 가르치며 예수의 제자로 양육했으며, 자마(JAMA)와 코스타(KOSTA) 사역, 수많은 집회를 통해 수만 명의 청년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증거했다. 그리고 저들을 세상 속 삶의 현장으로 파송했다. 청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웃고, 울고, 음식을 먹으며,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제일 큰 기쁨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교수, 평신도 청년사역자, 기업인으로서 예배와 삶, 신앙과 학문, 영성과 지성이 통합된 신앙관을 견지하며, 현실에 뿌리박은 예수 제자로서의 삶에 자신을 기꺼이 던져 하나님의 말씀 증거하기를 기뻐하는 모험가요, 영원한 청년사역자다.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석사, 조지아 공대(Georgia Tech)
전자공학과 공학박사, 현재 신시내티 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 전자공학과 석좌교수.
미국 코스타(KOSTA-USA) 멘토, 강사 및 공동대표, JAMA (자마) 이사, 미주 아가페 결혼교실(Agape Marriage School) 설립대표, 사랑의 군대(Love Corps) USA 공동대표, 〈IEEE/ASME Journal of MEMS〉 편집위원, (주)실로암 바이오사이언스(Siloam Biosciences Inc) 창업 경영인.
저자 이메일: chongahnbooks@gmail.com
목차
contents
추천의 글
믿음으로 일어나 모험의 삶을 살자 _김춘근 4
주님과 함께 기꺼이 믿음의 모험을 즐기자 _유기성 6
PART 1
여호수아의 소명과 비전
꿈꾸는 자는
모험가다
1 모험가를 만나면 모험가가 된다 18
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모험이다 36
3 모험은 홀로 하지 않는다 49
4 믿는 자는 소명을 따라 산다 69
PART 2
여호수아의 준비와 실행
모험가는
한낮에 꿈꾼다
1 기회는 준비하는 자를 기다린다 90
2 정보를 얻으면 길이 보인다 104
3 한낮에 꿈꾸는 자는 실행한다 120
4 과거의 수치를 잊으면 새 길이 보인다 141
PART 3
여호수아의 믿음과 삶
거룩한 삶,
현실을 이기는
능력이다
1 바른 정체성, 현실을 이기는 발판이다 158
2 강력은 모든 승리의 근원이다 171
3 영성의 실현은 진정성이다 183
4 하늘은 최선을 다하는 자를 돕는다 194
PART 4
여호수아의 승리와 헌신
새 하늘과
새 땅은
모험가의 것이다
1 믿음의 개척자가 기업을 얻는다 214
2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229
3 새 하늘과 새 땅은 모험가의 것이다 247
4 공동체의 모험이 새로운 역사를 쓴다 257
에필로그
청년들이여, 믿음의 모험에 돌직구를 던져라! 272
참고문헌
280
추천의 글
믿음으로 일어나 모험의 삶을 살자 _김춘근 4
주님과 함께 기꺼이 믿음의 모험을 즐기자 _유기성 6
PART 1
여호수아의 소명과 비전
꿈꾸는 자는
모험가다
1 모험가를 만나면 모험가가 된다 18
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모험이다 36
3 모험은 홀로 하지 않는다 49
4 믿는 자는 소명을 따라 산다 69
PART 2
여호수아의 준비와 실행
모험가는
한낮에 꿈꾼다
1 기회는 준비하는 자를 기다린다 90
2 정보를 얻으면 길이 보인다 104
3 한낮에 꿈꾸는 자는 실행한다 120
4 과거의 수치를 잊으면 새 길이 보인다 141
PART 3
여호수아의 믿음과 삶
거룩한 삶,
현실을 이기는
능력이다
1 바른 정체성, 현실을 이기는 발판이다 158
2 강력은 모든 승리의 근원이다 171
3 영성의 실현은 진정성이다 183
4 하늘은 최선을 다하는 자를 돕는다 194
PART 4
여호수아의 승리와 헌신
새 하늘과
새 땅은
모험가의 것이다
1 믿음의 개척자가 기업을 얻는다 214
2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229
3 새 하늘과 새 땅은 모험가의 것이다 247
4 공동체의 모험이 새로운 역사를 쓴다 257
에필로그
청년들이여, 믿음의 모험에 돌직구를 던져라! 272
참고문헌
280
책 속으로
나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Atlanta, Georgia)에 있는 조지아 공과대학(조지아 텍, Georgia Tech)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수학했다. 아내와 나는 애틀랜타에서 거의 초신자로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이때 저녁식사 후에 재미있는 교제가 있다는 소리에 멋모르고 금요 유학생 성경공부에 따라갔다가 정말 위험한(?) 믿음의 모험가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 나도 위험한 모험가가 되었다. 이 위험한 모험가들을 따라 나는 수요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예배와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내게 큰 위안이 된다는 걸 알았다. 그때는 막 유학생활을 시작한 터라 적응하기도 벅차서 좀처럼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도 나는 믿음의 모험가들이 궁금해서 그들을 따라갔다. 금요일 밤에는 성경공부를 마치고 나서 철야기도를 하러 교회에 간다기에 나도 따라갔다. 새벽 3시까지 이어지는 말 그대로 철야기도회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처음엔 몇 분만 기도해도 지루하더니 점점 주님과 대화하는 그 시간이 즐거웠다.
유학 첫 해를 겨우 마감하고 여름방학을 맞았다.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을 맞아 유학생 청년부에 속한 몇 가정이 어울려 조지아 주와 테네시 주의 접경에 있는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으로 놀러 갔다. 미국 동부를 타고 내리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스모키 마운틴은 미국인이 사랑하고 아끼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다. 우리의 제일 큰 형님 격인 P집사 부부와 K집사 부부, Y형제, 그리고 우리 부부가 일행이었다. 그때까지 우리 부부는 공부하느라 바빠서 애틀랜타를 벗어나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니 이 여행이 미국에 와서 가진 첫 나들이였다.
미국에서 오래 산 P집사 부부가 여행 일정을 짜고 숙소를 예약했다. 우리 부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 떠날 생각에 마냥 들떴고 행복했다. 그런데 문제는 자동차였다. 다들 가난한 유학생 가정이었으니 모두 10년이 훨씬 넘은 낡은 자동차를 몰았다. 먼 길인데다 험한 산길이니 고장 없이 잘 달릴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달리는 여행길은 마냥 좋았다. 더구나 미국 남부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디어 당도한 스모키 마운틴의 깊고 웅장한 산세는 정말이지 대륙답게 스케일이 컸다. 체로키 인디언보호구역에 사는 미국 원주민 후예들의 삶을 엿본 것은 슬펐지만, 우리는 사는 미국 원주민 후예들의 삶을 엿본 것은 슬펐지만, 우리는 주님이 만드신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노래했다.
그런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문제가 생겼다. 지도상으로 봤을 때 더 빠르겠다 싶어서 택한 길이 문제였다. 그만 스모키 마운틴의 험한 등산로로 들어서고 만 것이다. 말을 타고 가거나 겨우 지프 한 대가 지날 수 있는 비포장의 험한 산길이었다. 좁은 일방통행의 길을 돌아 나갈 수도 없어서 우리 일행은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천연림으로 덮인 길은 너무 어두워서 대낮인데도 헤드라이트를 켜야 했다. 깊은 산길을 가는 일행을 하나씩 유인하여 차례로 죽이는 공포영화가 떠올라서 더 무서웠다. 금방이라도 누군가가 자동차 앞을 가로막고 나타날 것만 같았다. 나는 일행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앞차에 바짝 붙어서 차를 몰았다. 험한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정신없이 달렸으나 앞으로도 20km를 더 달려야 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겼다. 우리 차에서 브레이크가 타는 냄새가 나더니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다. 진땀이 났다. 가까스로 핸드 브레이크를 잡아 자동차를 멈출 수 있었다. 천만다행이었다. 자동차를 세워서 안심이 되었지만 다음 순간도 아찔하긴 마찬가지였다. 험한 산속이라 자동차 수리공이 급히 올 수도 없었고, 자동차를 끌어갈 수도 없었다. 진퇴양난이란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더구나 깊은 산중이라 야생 곰이 득실거려 야영을 하며 다음날까지 거기서 머무를 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가난한 유학생 형편에 차를 버리고 갈 수도 없었다.
나이로나 믿음으로나 우리의 맏형 격인 P집사가 우리를 위로하며 함께 기도하자고 했다. 우리는 모두 자동차에서 내려 함께 기도했다.
“하나님, 이 험한 산속에서 안종혁 형제의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꼼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견인차도 올 수 없고 수리공도 올 수 없는 이곳을 우리의 생각으로는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저희에게는 다른 길이 없사오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동차 브레이크를 지금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하나님을 따라 살기로 한 안종혁 형제에게 오늘 하나님 아버지의 큰 도움의 손길을 허락하시기 바랍니다.”
이 험한 산속에서 자동차가 고장 나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고쳐 달라는 기도였다. 나로서는 P집사의 기도가 황당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기도를 마친 P집사는 나한테 자동차 키를 달라고 하더니, 자기가 우리를 대신해 고장 난 자동차를 운전하겠다고 했다. 자기는 오래된 자동차도 운전해 보았고 고장 난 자동차도 운전해 보아서 나보다는 잘 다룰 수 있다고 했다. 나의 이성과 양심이 이 비정상적인 사람에게 즉각 반응했다.
“안 됩니다. 고장 난 차를 수리하기 전에는 운전할 수 없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P집사는 계속해서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우겼다. 그 옆에서 P집사의 부인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남편을 지켜보았다.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었다. P집사는 내게서 자동차 키를 빼앗아 시동을 걸고 이리저리 시운전을 해보더니 놀라운 말을 했다.
“아니, 브레이크가 잘 듣는데요?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구먼. 자 갑시다!”
P집사는 늘 있는 일이라는 듯이 말했다. 사실 지금 생각해도 과연 하나님이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고쳐 주셨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쩌면 너무 오랫동안 브레이크를 밟고 내리막길을 달리는 바람에 순간 과열되어 브레이크가 오작동했는지도 모른다. 차를 멈추어 브레이크의 열이 식으니 다시 바른 작동을 했을지도 모른다. 여전히 나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시라.
얻어진 결과를 놓고서 이렇게 우리의 이성에 의존하여 원인을 분석하기는 쉽다. 그러나 자동차가 고장 난 상태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 대신 차를 운전하겠다고 한 P집사의 행동은 우리 부부를 무척 감동시켰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바보 같은 크리스천이 정말 세상에 존재하는구나 싶었다. P집사는 정말이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의지해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고자 최선을 다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아직 초신자에 불과한 내가 보아도 P집사는 진정한 믿음의 모험가였다.
이날의 자동차 사건은 내 믿음 생활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나도 저들처럼 믿음의 모험가로 살겠다고 결단한 것이다. 수년이 지난 뒤 P집사 부부는 불현듯 M국의 선교사로 떠나겠다고 말했다. 정말 그다운 선택이었고 삶이었다. 하나님은 내게 바울국제선교회를 설립하게 하셔서 P선교사 부부를 지원하도록 하셨다. 나는 이 선교회를 운영하기 위해 미국을 떠나지 못하고 결국은 이민자로 남게 되었다.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모험가
청년들이여, 오늘도 진로와 직장을 생각하면 염려되고 걱정되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무섭고 두려운가? 누구든지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는 실패가 가져올 위험과 성공이 가져올 보상을 저울질하게 된다. 어찌 보면 인생은 실패의 위험과 성공의 보상을 저울질하는 게임과 같다. 실패의 위험을 달가워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슴 뛰게 하는 비전을 실행할 용기가 없이는, 하나님이 부탁하신 소명을 실행할 믿음의 모험이 없이는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여 무슨 일이든 미루는 청년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차라리 빨리 실패해서 다시 새로운 모험으로 나가라고 권하고 싶다. 성공하고도 실패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세상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노년에 이르러 “저는 인생을 잘못 살았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자주 본다. 이미 주워 담기에 너무 늦은 슬픈 고백이다. 청년의 시기에 하나님의 뜻을 찾고, 믿음의 모험으로 과감하게 나아가는 사람은 결코 후회가 없다. 실제로 인생은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축복하신 인생은 믿음의 모험가를 따라서 우리 자신이 믿음의 모험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거듭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두려워 떨지 말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모험가로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모험가는 누구인가? 진정한 모험가를 만나면 우리도 모험가가 된다. 그리고 모험을 통해 얻은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 그로 인해 희망의 힘이 샘솟을 것이다.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면 모험가가 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다. 그리고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은혜를 베푸시며, 아직도 수없이 주님을 배반하는 우리를 믿어 주시는 ‘은혜의 모험’을 감행하시는 모험가이시다. 그 주님을 따라 거룩한 모험가가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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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저녁식사 후에 재미있는 교제가 있다는 소리에 멋모르고 금요 유학생 성경공부에 따라갔다가 정말 위험한(?) 믿음의 모험가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 나도 위험한 모험가가 되었다. 이 위험한 모험가들을 따라 나는 수요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예배와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내게 큰 위안이 된다는 걸 알았다. 그때는 막 유학생활을 시작한 터라 적응하기도 벅차서 좀처럼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도 나는 믿음의 모험가들이 궁금해서 그들을 따라갔다. 금요일 밤에는 성경공부를 마치고 나서 철야기도를 하러 교회에 간다기에 나도 따라갔다. 새벽 3시까지 이어지는 말 그대로 철야기도회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처음엔 몇 분만 기도해도 지루하더니 점점 주님과 대화하는 그 시간이 즐거웠다.
유학 첫 해를 겨우 마감하고 여름방학을 맞았다.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을 맞아 유학생 청년부에 속한 몇 가정이 어울려 조지아 주와 테네시 주의 접경에 있는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으로 놀러 갔다. 미국 동부를 타고 내리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스모키 마운틴은 미국인이 사랑하고 아끼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다. 우리의 제일 큰 형님 격인 P집사 부부와 K집사 부부, Y형제, 그리고 우리 부부가 일행이었다. 그때까지 우리 부부는 공부하느라 바빠서 애틀랜타를 벗어나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니 이 여행이 미국에 와서 가진 첫 나들이였다.
미국에서 오래 산 P집사 부부가 여행 일정을 짜고 숙소를 예약했다. 우리 부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 떠날 생각에 마냥 들떴고 행복했다. 그런데 문제는 자동차였다. 다들 가난한 유학생 가정이었으니 모두 10년이 훨씬 넘은 낡은 자동차를 몰았다. 먼 길인데다 험한 산길이니 고장 없이 잘 달릴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달리는 여행길은 마냥 좋았다. 더구나 미국 남부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디어 당도한 스모키 마운틴의 깊고 웅장한 산세는 정말이지 대륙답게 스케일이 컸다. 체로키 인디언보호구역에 사는 미국 원주민 후예들의 삶을 엿본 것은 슬펐지만, 우리는 사는 미국 원주민 후예들의 삶을 엿본 것은 슬펐지만, 우리는 주님이 만드신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노래했다.
그런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문제가 생겼다. 지도상으로 봤을 때 더 빠르겠다 싶어서 택한 길이 문제였다. 그만 스모키 마운틴의 험한 등산로로 들어서고 만 것이다. 말을 타고 가거나 겨우 지프 한 대가 지날 수 있는 비포장의 험한 산길이었다. 좁은 일방통행의 길을 돌아 나갈 수도 없어서 우리 일행은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천연림으로 덮인 길은 너무 어두워서 대낮인데도 헤드라이트를 켜야 했다. 깊은 산길을 가는 일행을 하나씩 유인하여 차례로 죽이는 공포영화가 떠올라서 더 무서웠다. 금방이라도 누군가가 자동차 앞을 가로막고 나타날 것만 같았다. 나는 일행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앞차에 바짝 붙어서 차를 몰았다. 험한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정신없이 달렸으나 앞으로도 20km를 더 달려야 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겼다. 우리 차에서 브레이크가 타는 냄새가 나더니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다. 진땀이 났다. 가까스로 핸드 브레이크를 잡아 자동차를 멈출 수 있었다. 천만다행이었다. 자동차를 세워서 안심이 되었지만 다음 순간도 아찔하긴 마찬가지였다. 험한 산속이라 자동차 수리공이 급히 올 수도 없었고, 자동차를 끌어갈 수도 없었다. 진퇴양난이란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더구나 깊은 산중이라 야생 곰이 득실거려 야영을 하며 다음날까지 거기서 머무를 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가난한 유학생 형편에 차를 버리고 갈 수도 없었다.
나이로나 믿음으로나 우리의 맏형 격인 P집사가 우리를 위로하며 함께 기도하자고 했다. 우리는 모두 자동차에서 내려 함께 기도했다.
“하나님, 이 험한 산속에서 안종혁 형제의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꼼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견인차도 올 수 없고 수리공도 올 수 없는 이곳을 우리의 생각으로는 빠져나갈 길이 없습니다. 저희에게는 다른 길이 없사오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동차 브레이크를 지금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하나님을 따라 살기로 한 안종혁 형제에게 오늘 하나님 아버지의 큰 도움의 손길을 허락하시기 바랍니다.”
이 험한 산속에서 자동차가 고장 나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고쳐 달라는 기도였다. 나로서는 P집사의 기도가 황당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기도를 마친 P집사는 나한테 자동차 키를 달라고 하더니, 자기가 우리를 대신해 고장 난 자동차를 운전하겠다고 했다. 자기는 오래된 자동차도 운전해 보았고 고장 난 자동차도 운전해 보아서 나보다는 잘 다룰 수 있다고 했다. 나의 이성과 양심이 이 비정상적인 사람에게 즉각 반응했다.
“안 됩니다. 고장 난 차를 수리하기 전에는 운전할 수 없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P집사는 계속해서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우겼다. 그 옆에서 P집사의 부인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남편을 지켜보았다.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었다. P집사는 내게서 자동차 키를 빼앗아 시동을 걸고 이리저리 시운전을 해보더니 놀라운 말을 했다.
“아니, 브레이크가 잘 듣는데요?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구먼. 자 갑시다!”
P집사는 늘 있는 일이라는 듯이 말했다. 사실 지금 생각해도 과연 하나님이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고쳐 주셨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쩌면 너무 오랫동안 브레이크를 밟고 내리막길을 달리는 바람에 순간 과열되어 브레이크가 오작동했는지도 모른다. 차를 멈추어 브레이크의 열이 식으니 다시 바른 작동을 했을지도 모른다. 여전히 나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시라.
얻어진 결과를 놓고서 이렇게 우리의 이성에 의존하여 원인을 분석하기는 쉽다. 그러나 자동차가 고장 난 상태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 대신 차를 운전하겠다고 한 P집사의 행동은 우리 부부를 무척 감동시켰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바보 같은 크리스천이 정말 세상에 존재하는구나 싶었다. P집사는 정말이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의지해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고자 최선을 다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아직 초신자에 불과한 내가 보아도 P집사는 진정한 믿음의 모험가였다.
이날의 자동차 사건은 내 믿음 생활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나도 저들처럼 믿음의 모험가로 살겠다고 결단한 것이다. 수년이 지난 뒤 P집사 부부는 불현듯 M국의 선교사로 떠나겠다고 말했다. 정말 그다운 선택이었고 삶이었다. 하나님은 내게 바울국제선교회를 설립하게 하셔서 P선교사 부부를 지원하도록 하셨다. 나는 이 선교회를 운영하기 위해 미국을 떠나지 못하고 결국은 이민자로 남게 되었다.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모험가
청년들이여, 오늘도 진로와 직장을 생각하면 염려되고 걱정되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무섭고 두려운가? 누구든지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는 실패가 가져올 위험과 성공이 가져올 보상을 저울질하게 된다. 어찌 보면 인생은 실패의 위험과 성공의 보상을 저울질하는 게임과 같다. 실패의 위험을 달가워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슴 뛰게 하는 비전을 실행할 용기가 없이는, 하나님이 부탁하신 소명을 실행할 믿음의 모험이 없이는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여 무슨 일이든 미루는 청년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차라리 빨리 실패해서 다시 새로운 모험으로 나가라고 권하고 싶다. 성공하고도 실패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세상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노년에 이르러 “저는 인생을 잘못 살았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자주 본다. 이미 주워 담기에 너무 늦은 슬픈 고백이다. 청년의 시기에 하나님의 뜻을 찾고, 믿음의 모험으로 과감하게 나아가는 사람은 결코 후회가 없다. 실제로 인생은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축복하신 인생은 믿음의 모험가를 따라서 우리 자신이 믿음의 모험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거듭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두려워 떨지 말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모험가로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모험가는 누구인가? 진정한 모험가를 만나면 우리도 모험가가 된다. 그리고 모험을 통해 얻은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 그로 인해 희망의 힘이 샘솟을 것이다.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면 모험가가 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다. 그리고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은혜를 베푸시며, 아직도 수없이 주님을 배반하는 우리를 믿어 주시는 ‘은혜의 모험’을 감행하시는 모험가이시다. 그 주님을 따라 거룩한 모험가가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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