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5 좋은씨앗
닥터 아이다
[원제] Dr. Ida
(저자) 도로시 클라크 윌슨
좋은씨앗 · 2007-09-10   125*189 (46양장) · 5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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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부르심에 순종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의 책.


4대에 걸쳐 42명의 선교사를 키웠고, 헌신한 기간을 모두 합하면 1,200년이 넘는
선교 명문가에서 태어났지만 고집스레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했었던
인도의 닥터 홀, 아이다 스커더(1870-1960)가 종교와 이념, 피부색을 초월하여
50년 동안 의사로서 인도 영혼을 사랑했던 이야기가 놀랍게 펼쳐진다.

세속적이고 평범한 삶을 꿈꾸던 여대생이
어머니의 병간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도를 방문했다가
극적으로 세 명의 인도인을 만나며
‘어쩔 수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게 된다.


그리고 미국으로 돌아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인도에서 여성 병원을 설립하려는 소망으로 사역을 시작한다.
이 책에서는 무수한 편견과 무지, 그리고 미신들과 싸우는 가운데
인도인들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하나님이 평범한 한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구체적으로 준비시키며,
복을 흘려보내시는지를 보여주는
아이다 스커더의 아름다운 일대기!

하나님의 소명을 따라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아이다의 일생을 통해 하나님은 그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신다.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 답을 찾아보자.


아이다 스커더는 1870년 인도에서 태어났다. 인도 선교사인 부모님의 안식년을 맞아 미국에 건너왔지만 12세 때에 아버지가, 14세 때에는 어머니도 다시 떠나버려 마치 고아처럼 지내야만 했다. 1890년 신학교를 졸업한 직후,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고 병간호를 위해 인도로 향하지만 그녀의 마음에는 인도가 없었다. 그저 어머니가 회복되면 곧바로 미국으로 돌아가 평소 꿈꾸던 세속적이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던 마음 뿐.
그러던 어느 날, 아이다는 거부할 수 없는 부르심의 음성을 듣는다. 다른 사람의 아픔에 유난히 민감하던 아이다에게 난산으로 죽어가는 아내를 둔 세 명의 인도 남자가 찾아온 것이다. 그러나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그녀의 마음속에는 인도를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이 심겨진다. 순전히 인도 여성들을 돕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인생의 항로를 완전히 바꾼 것이다.
미국으로 건너가 필라델피아 여성의과대학과 뉴욕 코넬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남인도에서 여성 전용 병원을 설립하기 위해 인도로 다시 돌아왔다. 그렇지만 그녀가 싸워야 하는 것은 단지 인도인들의 질병뿐만이 아니었다. 고대 인도로부터 내려오는 금기 사항, 여성들에 대한 무관심과 편견, 극심한 기근, 혼란스런 인도의 정치 상황, 세계 대전 등으로 한 시도 마음편할 날이 없었다.
의료 센터 건립 모금 마련을 위해 오랜 세월 고군분투했던 일, 센터가 위협을 받았을 때 이를 무사히 보존했던 일, 콜레라·결핵·나병·말라리아와의 끊임없는 싸움, 창의적인 길가 진료소 사역, 80세가 넘어서도 자신이 도울 일이 없어 아쉬워했던 일 등등 당시 인도 상황에서 치열하게 의료 선교사로 살다간 그림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인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열어간다.
그렇지만 이 책이 결국 드러내고자 하는 것은 그녀와 함께 동행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이 평범한 한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구체적으로 준비시키며, 복을 흘려보내시는지를 가슴 벅차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도로시 클라크 윌슨
어릴 적부터 저자는 글쓰기에 큰 뜻을 품었다. 10살 때 쓴 첫 번째 시는 지역 신문 어린이 란에 실렸다. 14살 때는 성경에 관한 첫 번째 이야기를 써서 기독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졸업 이듬해 결혼하여 남편의 교회 활동을 돕기 위해 희곡을 저술하면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남편은 감리교 뱅거 교구 감독으로서 90개 교회를 관할하던 감리교 사역자였다. 저자는 바쁜 가운데서도 일반 소설 1권, 성경을 배경으로 한 5권의 소설을 썼고, 60개가 넘는 기독 연극 각본과 인도에 관한 방대한 여행기를 쓰고, 다양한 기독 잡지에 수많은 글과 이야기를 투고하는 기염을 토했다.
1949년 감리교 선교회에서는 저자 도로시 윌슨을 인도로 보내 선교에 관한 소설 저술을 위한 자료를 모으게 했는데, 그 여행을 통해 인도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얻게 된 저자는 아이다 스커더에 관한 전기를 집필하기로 마음먹었다. 전기 집필을 기획하면서 저자는 1957년에 다시 인도로 돌아가 아이다 스커더의 의료 센터가 위치한 벨로르에 머무르며 아이다를 만났고, 그곳에서 시작하여 남인도를 두루 돌며 직접 자료를 수집했다.
저자는 2003년 99세 생일을 앞두고 사망하기까지 활발한 저술 활동을 했고, 많은 상을 받았다.
다양한 전기와 소설을 저술한 저자의 책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이집트의 왕자》는 영화 〈십계〉의 토대가 되었고, 웨스트민스터 상을 수상했다. 〈좋은씨앗〉에서는 그녀의 책 《폴 브랜드 평전》을 펴낸 바 있다.

주지현
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과 열방대학에서 선교와 중보기도, 귀납적 성경연구 훈련 등을 받았다. 러시아 내 알타이 공화국에서 선교사로 섬겼으며 현재는 전문 통번역사로 일하면서 남편과 함께 북방지역 NGO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역서로는 《교회가고 싶은 남자》 《열방을 품은 그리스도인》 《No!라고 말할 줄 아는 십대양육》 《축복의 이름》(이상 좋은씨앗), 《그리스도인의 영적성숙》(예수전도단) 등이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아이다 스커더의 45년 선교 일생을 흐르는 강물처럼 그리고 있으며, 의료선교사가 현장에서 어떤 일들을 감당하는지 실제적으로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의료적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던 그 시대의 인도에서 그녀가 섬겼던 의료 사역의 양과 질, 그리고 헌신과 사랑은 참으로 놀랍다. … 그 눈물 겨운 과정이 이 책 《닥터 아이다》에 생생하게 펼쳐져 있다.
심재두 | 한국누가회 사무총장, GMP(개척선교부) 알바니아 선교사, 내과전문의

아이다가 부딪힌 인도의 상황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들은 무지와 가난과 비위생적인 것을 제외하고도 여성에 대한 비인간적 대우, 그리고 사람을 차별화는 계급주의 카스트 제도였습니다. 이런 문화 바탕을 가진 인도 땅에 복음의 원리가 드러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들 사이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평생을 일관되게 살았던 아이다의 생애는 가히 뭉클한 감동을 주고도 남습니다.
김민철 | SIM 나이지리아 의료 선교사, 전 한국누가회 이사장, 현 예수병원장

목차

추천사 6

1장 위대한 영혼 13
2장 다시 인도로 18
3장 스커더 집안 34
4장 부르심 59
5장 준비가 진행되다 88
6장 아버지의 죽음 120
7장 인도의 질병과 미신을 헤치며 136
8장 남인도 첫 여성 병원의 시작 162
9장 바쁘고도 멋진 나날들 192
10장 길가 진료소 218
11장 여성 의과 대학의 첫 삽을 뜨다 242
12장 선한 영향력 261
13장 작은 아이다들 284
14장 훈장 305
15장 2백만 달러의 기적 323
16장 인도로, 인도로 344
17장 하나둘 떠나다 359
18장 새 병원 준공식 370
19장 활기찬 안식년 394
20장 서서히 부는 변화의 바람 411
21장 실패를 알게 되다 421
22장 큰 근심 437
23장 힘겹고 두려운 날들 461
24장 중대한 결단 479
25장 은퇴하다 496
26장 새로운 인도 515
27장 50주년 535
28장 아름다운 마무리 554
29장 약속 572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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