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8995435045 신학비평사
하느님 없이 하느님과 함께 2 (나의 신앙평전 둘째 권)
(저자) 송기득
신학비평사 · 2009-12-20 154*225 · 3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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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을 따르려고 치열하게 살아온
한 노학자의 신앙과 신학의 자기고백
“하느님이 있든 없든,
나는 하느님과 노닐며 살고 싶다!”
“나는 하느님 없이 살아왔다. 그러나 하느님은 늘 나와 함께 있었다.”는 생각은 아직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 뜻을 조금 달리 새기고 있다. 하느님이 있든 없든, 나는 하느님과 함께 노닐며 살고 싶은 것이다. “하느님과 함께 노닌다.”는 것이 내 삶에서 앞으로 어떻게 드러날지 모른다. 허나 분명한 것은 진정 하느님과 함께 노닐려면 ‘하느님 함께’라는 말까지도 넘어서는 자리일 거라는 사실이다. 적어도 그 자리는 하느님을 잊은 채, 아니 하느님 없이 하느님을 살아버릴 생천주의 자리일지 모른다. 그러기에 새삼스럽게 “하느님 없이 하느님과 함께”라는 말이 끼어들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게다가 굳이 ‘하느님을 넘어서’라는 말 또한 맞지 않을 성 싶다. 이제부터 나는 하느님이란 말과 관계없이 그냥 ‘노닐면서’ 살고 싶을 따름이다. 나의 삶 전체가 노닐음의 여정이 되었으면 한다. 아니, 노닐음의 굿판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 머리말 중에서
한 노학자의 신앙과 신학의 자기고백
“하느님이 있든 없든,
나는 하느님과 노닐며 살고 싶다!”
“나는 하느님 없이 살아왔다. 그러나 하느님은 늘 나와 함께 있었다.”는 생각은 아직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 뜻을 조금 달리 새기고 있다. 하느님이 있든 없든, 나는 하느님과 함께 노닐며 살고 싶은 것이다. “하느님과 함께 노닌다.”는 것이 내 삶에서 앞으로 어떻게 드러날지 모른다. 허나 분명한 것은 진정 하느님과 함께 노닐려면 ‘하느님 함께’라는 말까지도 넘어서는 자리일 거라는 사실이다. 적어도 그 자리는 하느님을 잊은 채, 아니 하느님 없이 하느님을 살아버릴 생천주의 자리일지 모른다. 그러기에 새삼스럽게 “하느님 없이 하느님과 함께”라는 말이 끼어들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게다가 굳이 ‘하느님을 넘어서’라는 말 또한 맞지 않을 성 싶다. 이제부터 나는 하느님이란 말과 관계없이 그냥 ‘노닐면서’ 살고 싶을 따름이다. 나의 삶 전체가 노닐음의 여정이 되었으면 한다. 아니, 노닐음의 굿판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 머리말 중에서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송기득
연세대학교와 한국신학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목원대학교 신학과 조직신학 교수로서 은퇴했다.(1999) 지금은 계간지 「신학비평」(2001년 창간)의 주간으로 있으면서, 여태껏 ‘역사의 예수’에 집중해서 글을 써왔다. 그동안 순천대학교 철학과에서 “예수의 사회적 휴머니즘”을 강의했으며, 호남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의 예수론”으로써 생애 마지막 강의를 끝냈다.(2008.12) 그는 인간화를 틀로 삶아 그리스도교를 비판하고 있으며, 역사의 예수에게서 사람다움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 저 서
• 역사의 예수: 그는 누구이며, 우리에게 무엇인가
• 하느님 없이 하느님과 함께 - 나의 신앙평전 1
• 하느님의 두 아들: 그리스도교와 사회주의의 만남
• 사람살이가 구도의 방랑길입니다
• 사람아, 너는 어디에 있느냐
• 그리스도교 신학과 인간 해방
• 사람다움과 신학하기
• 살며 믿으며 바라며
• 대결에서 협력으로 - 그리스도교와 마르크스주의
• 끝내 사람이고자 - 그리스도교 신학과 민중 구원
• 예수와 인간화
• 신학개론
• 인간
▒ 역 서
• 파울 틸리히의 그리스도교 사상사
• 19-20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사
• 무신론과 해방
• 달라진 세계와 철학
연세대학교와 한국신학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목원대학교 신학과 조직신학 교수로서 은퇴했다.(1999) 지금은 계간지 「신학비평」(2001년 창간)의 주간으로 있으면서, 여태껏 ‘역사의 예수’에 집중해서 글을 써왔다. 그동안 순천대학교 철학과에서 “예수의 사회적 휴머니즘”을 강의했으며, 호남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의 예수론”으로써 생애 마지막 강의를 끝냈다.(2008.12) 그는 인간화를 틀로 삶아 그리스도교를 비판하고 있으며, 역사의 예수에게서 사람다움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 저 서
• 역사의 예수: 그는 누구이며, 우리에게 무엇인가
• 하느님 없이 하느님과 함께 - 나의 신앙평전 1
• 하느님의 두 아들: 그리스도교와 사회주의의 만남
• 사람살이가 구도의 방랑길입니다
• 사람아, 너는 어디에 있느냐
• 그리스도교 신학과 인간 해방
• 사람다움과 신학하기
• 살며 믿으며 바라며
• 대결에서 협력으로 - 그리스도교와 마르크스주의
• 끝내 사람이고자 - 그리스도교 신학과 민중 구원
• 예수와 인간화
• 신학개론
• 인간
▒ 역 서
• 파울 틸리히의 그리스도교 사상사
• 19-20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사
• 무신론과 해방
• 달라진 세계와 철학
목차
신앙평전 첫째 권 머리말
신앙평전 둘째 권 머리말
넷째마당 『현존』 편집 다섯 해
1. 뜻밖에 『현존』의 편집을 맡고
2. 1977년의 『현존』, 독재정권을 향한 끈질긴 저항
3. 박정희 군사정권의 말기, 『현존』의 ‘시대와 증언’
4. 함석헌과의 대담: 인간을 묻는다
5. 안병무와의 대담: 역사의 예수는 우리의 도전이다
6. 이득우와의 대담: 현대미술과 인간의 자기확인
7. 유동식과의 대담: 그리스도교와 무교의 융합
8. 『현존』 창간 10돌, 100호 기념
9. 서남동과의 대담: 민중신학을 말한다
10. 『현존』은 마침내 폐간을 당하고
다섯째 마당 대학 보따리 발품 아홉 해
1. 성균관대학교
2.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3. 서울 국제대학교
4. 숭실대학교
5. 한신대학교
6. 계절 성서대학 특강
여섯째 마당 글쓰기: 책, 논문, 에세이, 그리고 번역
1. 번역하는 일 - 틸리히의 『19-20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사』와 『그리스도교사상사』, 슐츠의 『달라진 세계와 철학』
2. 책 쓰는 일 - 『인간』
3. 에세이와 논문 쓰기 - 『씨알의 소리』와 『기독교 사상』과 『현존』
일곱째 마당 목사냐, 교수냐
1. 대학 전임교수의 문을 두드리고
2. ‘목사’가 되어 목회라고 해야지
3. 마침내 ‘전임교수’의 자리가 마련되고
신앙평전 둘째 권 머리말
넷째마당 『현존』 편집 다섯 해
1. 뜻밖에 『현존』의 편집을 맡고
2. 1977년의 『현존』, 독재정권을 향한 끈질긴 저항
3. 박정희 군사정권의 말기, 『현존』의 ‘시대와 증언’
4. 함석헌과의 대담: 인간을 묻는다
5. 안병무와의 대담: 역사의 예수는 우리의 도전이다
6. 이득우와의 대담: 현대미술과 인간의 자기확인
7. 유동식과의 대담: 그리스도교와 무교의 융합
8. 『현존』 창간 10돌, 100호 기념
9. 서남동과의 대담: 민중신학을 말한다
10. 『현존』은 마침내 폐간을 당하고
다섯째 마당 대학 보따리 발품 아홉 해
1. 성균관대학교
2.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3. 서울 국제대학교
4. 숭실대학교
5. 한신대학교
6. 계절 성서대학 특강
여섯째 마당 글쓰기: 책, 논문, 에세이, 그리고 번역
1. 번역하는 일 - 틸리히의 『19-20세기 프로테스탄트 사상사』와 『그리스도교사상사』, 슐츠의 『달라진 세계와 철학』
2. 책 쓰는 일 - 『인간』
3. 에세이와 논문 쓰기 - 『씨알의 소리』와 『기독교 사상』과 『현존』
일곱째 마당 목사냐, 교수냐
1. 대학 전임교수의 문을 두드리고
2. ‘목사’가 되어 목회라고 해야지
3. 마침내 ‘전임교수’의 자리가 마련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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